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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램 패밀리 세트 맛보기.

몇일전에 오랫만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식사하러 갔습니다.

수성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황금점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아웃백황금점은 가격이 착한 편이 아닌데도 손님이 만석이더라구요^^

그만큼 맛은 보장된다는 거겠죠~ 그럼 그날 먹은 사진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한정 세트메뉴로 램 세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트로 구매하게 되면 원래 가격보다 약 2만원정도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램패밀리 세트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패밀리 세트 구성은 위 사진과 같은데요.

(달링포인트 스트립(420g)&램(180g), 파스타,베이비백립(400g),수프,에이드,커피 각 3개씩)

약 3~ 4인 정도 먹을 수 있는 구성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일행이 5명이라 램 패밀리 세트에 케이준치킨샐러드,

그리고 수프 2개를 추가하고사이드 메뉴로 볶음밥을 추가하였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배가 고프네요.

처음 서빙된 치킨텐더 샐러드입니다.

아웃백에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허니소스 말고 다른 하얀 소스로 먹었는데, 나름 매력있더라구요.

 

 

치킨텐더 실러드는

부드러운 닭고기에 짭짤한 치즈와 샐러드의 조합이 꽤 좋습니다.

 

 

메인메뉴인 달링포인트 스트립& 램입니다.

420g의 스테이크와 램 스테이크 180g이 함께 제공되며

굽기 정도는 미듐레어로 주문했어요.

아스파라거스와 자몽도 함께 구워서 제공되더라구요.

고기가 꽤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서 좋았습니다.

 

 

세번째 음식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아웃백 파스타 중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파스타인데요.

투움바 파스타에는 새우와 버섯이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식감이 좋습니다.

 

넓은면이라 간이 잘 베어있어 좀 짜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전 짠걸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요리인 베이비 백립도 나왔네요^^

베이비 백립 사이드로 볶음밥을 추가해서 밥량이 많습니다.

백립(400g) 소스도 달콤해서 맛있더라구요.

먹다 보니 정신 없어서 스프를 찍지 못했네요.

스프도 배고픈 속을 달래주기에 그만이죠^^

 

 

다 서빙된 한상을 찍어봤어요^^

램스테이크 때문에 색감이 예쁘네요~

맛도 있고 5명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기 샷 올려봅니다.

미듐레어라서 속이 붉죠^^

육즙이 풍부합니다~

아웃백은 지점마다 맛이 비슷한 편이라

갔을 때 크게 실망한 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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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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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쇼핑월드 맛집 정은실내포차

 

 

외관은 화려하지 않고 아주 서민적이고 소박하지만

사람들이 꽉 차 있는 집이 정말 숨은 맛집이죠.

요즘 수육 한번 먹으려면 꽤 비싸죠?

오늘은 3만원 가격에 푸짐하게 맛있는 수육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름은 정은실내포차인데요. 돼지고기 수육이 유명합니다.

2-3인분에 3만원, 인수에 맞춰서 미리 전화예약해두면

사장님이 준비해주시는데요. 4만원 5만원짜리도 있습니다.

보통 수육 조리에 30분은 걸리니 기다리지 않으려면 미리 전화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은실내포차 가격표입니다. 정은실비포차는 이전에도 자주 가봤었는데 해물파전도 맛있고

국수도 맛있습니다. 항상 여럿이서 가서 해물파전도 먹고

수육도 먹고 국수도 먹었었는데 이번엔 두명이 가서 수육만 먹었는데도

엄청 배불렀어요.

 

 

3만원짜리 수육입니다. 양이 엄청 푸짐하죠.

압력밥솥에 쪄서 고기가 아주 부드럽습니다만

술없이 수육만 먹으니 청양고추와 함께였는데도 조금 느끼하더라구요..

양이 많아서 더 그런듯 ~! 하지만 고기는 맛있습니다.

맥주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일텐데 운전때문에.. 아쉽네요.

 

 

정은실비포차의 부드러운 고기의 결을 공유해보아요.

 

 

정은실비포차 밑반찬들입니다.

 

 

알배추에 수육고기하나 청양고추 하나 쌈장 해서 한입 크게 먹으면

정말 그 식감이 좋습니다^^

참고로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곳 찾는 분들께는 안맞는 곳일수도 있습니다.

친구끼리 격없이 술한잔 기울이고 싶을 때 소박하게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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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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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이 폭발한다면 한반도에는 어떤 피해가 있을까?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지켜본 과학계에서는 북한과 우선적으로 진행할 공동 연구 가운데 하나로

백두산 화산 연구를 꼽는다고 합니다.

활화산인 백두산이 분화(噴火·화산성 물질이 지구 내부에서 표면으로 방출되는 현상)할 경우

직접적인 피해를 볼 북한으로서는 관심을 가질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기상청은 백두산 화산에 대한 심층 연구를 위해

부산대에 화산 특화연구센터를 열었습니다.


백두산의 분화 가능성은 얼마나 되고, 분화가 되면 어떤 피해가 발생하기에

정부가 이렇게 나서서 준비를 하는 것일까요? 
 

 
백두산은 활화산…분화 전조 현상도


국내 화산·지진 전문가들은 “백두산은 활화산"이라고 말합니다.

지질 연대 구분인 홀로세(1만1700년 전~현재)에 활동한 이력이 있는 화산을 활화산이라고 분류하는데요.

국내에는 백두산·제주도·한라산·울릉도 성인봉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중 백두산을 가장 주목하고 있죠.

당장 분화할 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언제든지 분화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백두산 주변에서는 분화 전조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03년 백두산에서 균열·붕괴·산사태가 이어졌고,

2004년 계곡 숲에서는 원인 모르게 말라죽은 나무들이 관찰되었습니다.

지하 틈새를 통해 지표로 방출된 유독가스 탓으로 추정되었는데요.

이에 앞서 2002년 6월 중국 동북부에서는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위성 위치 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한 분석 결과, 2002~2007년 천지 주변이

10㎝ 이상 부풀어 오른 것이 확인되었고, 부산대 윤성효(지구과학교육과) 교수팀은

2010년 11월 백두산에서 화산 기체인 이산화황이 솟아오르는 것을 인공위성에서 관찰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2006년 이후에는 지진 발생 빈도가 다시 낮아지면서

백두산 분화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는 입장도 있기는 합니다만 한번 발생하면 큰 피해를 주는

화산폭발인 만큼 안심하고 있을 수 만은 없는 부분입니다.

 

946년 대분화…발해 멸망 원인? 

만일 백두산이 대규모로 화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과거 백두산의 분화 사례를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백두산은 지난 1000년 동안 30여 차례 크고 작은 분화를 했고 가장 최근에 분화한 것이 1903년입니다.

 

 
가장 큰 분화는 서기 946년 무렵에 분화한 것입니다.

화산 전문가들은 당시 백두산 분화가 지난 2000년 동안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분화였다고 말합니다.

바로 ‘천년 대분화(Millennium eruption)’라는 것인데요.


당시 백두산 분화로 발생한 화산재는 북한 동해안은 물론 일본에서도 발견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다량의 화산재가 동해를 건너 일본 혼슈와 홋카이도까지 날아가 쌓인 것이죠.

분화 당시 그 소리가 남쪽 고려의 수도 개경(개성)에서도 들렸다고 합니다.

 

백두산 천지 내에는 크게 3개의 분화구가 있는데,

이 중 2개는 946년과 947년 대폭발 당시 만들어진 것입니다.

 
 
'해동성국'이라고 불리던 발해가 갑작스럽게 멸망한 것도 백두산 대분출 탓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실제 발해 멸망 시기는 926년입니다.


이에 대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윤수 박사는 “백두산 대분출은 946년에 일어났지만,

그 전에 소규모 분출이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고, 그로 인해 발해가 멸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쨌든 당시의 화산 분출 규모를 현재의 화산 분화 지수(VEI: Volcanic Explosivity Index)로 추정하면

VEI 7에 해당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산 분화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한 것 같네요.

 

백두산은 1000년 단위의 대분출 주기와 100년 단위의 소규모 분출 주기가 함께 관측되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분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기록상 백두산이 마지막으로 분화한 것은 1903년이지만 1702년과 1668년, 1597년, 1405~1406년,

1403년, 1373년, 1217년, 1199~1201년, 1176년, 1122년 등에도 분화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대체로 100년에 한 차례 정도 분화한 셈이네요.

  

기상청은 2012년 VEI 7의 분화를 가정해 시뮬레이션한 백두산 분화 시나리오를 마련했습니다.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용암은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최대 15㎞,

고온의 화성 쇄설류(공중으로 날아가는 돌 덩어리)는 최대 60㎞,

화산재와 천지의 물이 섞여 만들어지는 화산 이류(진흙의 흐름)는

최대 180㎞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기압 배치나 계절에 따라 남한까지 화산재 유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겨울철 북풍이나 북서풍을 타고 화산재가 남쪽으로 내려온다면 항공기를 통한 수출길이 막히고,

이상 저온현상으로 흉년이 들어 농산물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국민안전처의 요청으로 연구한 부산대 윤성효 교수는 이런저런 피해를 종합해

백두산 분화로 인한 남한의 피해액이 총 11조2506억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자료: 부산대 윤성효 교수(국민안전처 보고서, 2015)]

또한 화산재와 용암의 분출 외에 홍수와 ‘라하르(lahar)’가 우려됩니다.

라하르는 인도네시아말로 홍수와 함께 토석이나 진흙이 뒤섞여 흐르는 상황을 말하는데요.

천지 호수를 채우고 있는 20억㎥의 물이 ‘공중 쓰나미’로 변해 장백폭포 쪽으로 흘러넘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로 인해 주변 지역이 매몰되고 황폐해질 수 있습니다.

도로와 주택 등 인공시설물뿐만 아니라 하천과 숲 등 생태계까지 파괴될 수 있죠. 
 
백두산이 분화할 경우 한반도와 그 주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규모에 따라 지구 환경 전체에도 엄청난 영향일 끼칠 수 있습니다.

백두산이 1000여 년 전 수준으로 폭발한다면 그 후유증이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심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화산성(性) 겨울’이 닥칠 수 있다고 우려하는데요.

1815년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 분출이나 1883년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화산 분출 사례를 보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백두산이 분화하면 동아시아 지역 기온이 2도 하강할 것이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다.  

 
탐보라 산은 인도네시아 숨바와 섬에 있는 활화산(높이 2722m)으로,

1815년 4월 VEI 7등급에 해당하는 엄청난 분화가 일어났습니다.

분화 당시 2000㎞ 떨어진 수마트라 섬에서도 폭발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1만1000~1만2000명이 직접적인 피해로 사망했고, 흉작으로 굶어 죽은 사람만 7만여 명에 달합니다.

 
화산과 번개. 화산이 분출할 때 번개가 함께 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화산이 분출한 1815년은 화산재와 아황산가스가 성층권까지 올라가 태양 빛을 차단하는 바람에

‘여름이 없던 해’로 기록됐다. 이른바 ‘핵겨울’과 같은 상황이 실제로 벌어진 셈이네요.

미국·캐나다 동부 지역은 6월에 눈 폭풍이 발생했고, 7~8월에도 호수와 강에서 얼음이 관찰되었습니다.

1883년 크라카타우 화산 분출 때도 이후 몇 해 동안 서늘한 여름이 계속되었습니다.

5년 후인 1888년 적도 지방인 인도네시아에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일단 미세먼지가 성층권으로 올라가면 잘 흩어지지 않고 햇빛을 차단해

전 세계의 기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1991년 6월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분화 당시에도 이듬해 6월까지

전 지구 평균기온이 0.5도 낮아지기도 했죠.


 
일본 후지 산의 경우 화산재로 인해 수도권 기능이 마비되고,

인근 3개 현에서 47만명이 피난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옐로스톤 국립공원 아래 화산이 폭발하면

미국의 3분의 2가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네요. 

한편, 지난 2일 문을 연 화산특화연구센터는

백두산의 ▶화산가스 변화 ▶지표 변위 발생 ▶온천수 온도 변화 등의 자료들을 분석, 백두산의 분화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심층적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화산특화연구센터는 특히 중국 등과의 협력을 통해 백두산을 주기적으로 방문,

화산가스 등 실측 데이터를 채집·분석하고, 원격탐사를 이용해

백두산 화산 감시체계를 고도화하게 됩니다.


 

 

*원본자료사이트:news.joins.com/article/22598384#home(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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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물탕(팔진탕) 집에서 만들기(사물탕+사군자탕)

 

집에서 달여먹기 좋은 한약방입니다. ^^

팔물탕은 사물탕과 사군자탕의 합방입니다. 사물탕을 혈을 보하는 보혈제입니다.

사군자탕은 기를 보하는 보기제입니다.

다르게 보면 사물탕은 촌구맥을 보하는 약이고, 사군자탕은 인영맥을 보하는 약입니다.

내가 머리를 많이 쓰고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면, 사물탕이 적합하고,

하체를 많이 쓰는 직업이면, 사군자탕이 적합합니다.

보통 현대인들은 사물탕이 적합하겠네요^^

그러나 인영맥과 촌구맥이 비슷한 분들은 팔물탕을 권해드립니다.

 

팔물탕의 효능은 혈과 기를 보하고, 전신쇠약과 전신피로, 불면, 사지가 무겁고 저리며 아픈 것에 쓰입니다.

간기능과 위장기능, 신장기능, 심포삼초기능을 돕습니다.

 

사물탕의 재료는 이와 같습니다. 당귀,천궁,숙지황,백작약.

당귀는 조혈작용을 위해 씁니다. 어혈제거작용에는 당귀뿌리를 사용합니다.

숙지황은 신장을 보하는 약재입니다. 생지황을 9번쪄서 말린다고 하죠.

사물탕은 혈허증과 혈병에 두루 쓰이며, 부인병에 많이 처방합니다.

빈혈, 산후 오로불하, 소변불리, 변비, 자궁출혈등에 응용합니다.

중국의 화제국방에 처음 언급되었으며, 기본적인 한방처방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군자탕의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백복령, 인삼, 감초, 백출입니다.

저는 비위에 좋은 인삼 대신에 폐대장에 좋은 사삼을 넣었습니다.

인삼은 강력한 보기제로 잘못 쓰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백복령은 심포삼초에 좋은 약재입니다. ^^ 항스트레스 작용이 있으며, 면역기능을 높입니다.

청나라 서태후가 복령을 자주 먹었다고 합니다.

백출은 소화를 돕고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각 약재를 5g씩 전자저울로 재어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그리고 약탕기에 넣고 물 2L를 넣은다음 가장 센 불에 끓입니다. 끓으면 20분 정도 중간 불에 넣고 다시 끓여줍니다.

약재를 부직포에 넣고 달인다음 빼낼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그냥 끓였습니다.

제가 끓여먹어보니 3번정도는 우러나오더군요. ^^ 일주일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한약재보다 연한 맛입니다^^. 탕보다는 한약차 느낌이군요~

 

팔물탕(팔진탕)의 실험결과를 찾아보니, 혈당강하 작용과 온도회복시간이 빨라지고, 피부산화 환원능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혈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임상결과에 의하면 백내장의 시력개선이 58%에 달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며칠 먹어보니 저녁에 덜 피곤한 느낌이 듭니다. 속에서 따뜻한 열기를 느끼기도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설사가 날 수 있습니다. 먹는 양등은 하루 2-3차례 마시는데, 몸의 변화에 맞춰서 양을 가감하시기 바랍니다.

약탕기는 독일제 약탕기로 특수유리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재료는 저렇게 사서 한 13-14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신양허약증 특히 소변이상 등이 있을 때는 신장을 보하기 위해서 녹용을 가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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