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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결론 총정리, 미륵부처님께 귀의하라. 그분은 동방땅에 오신다.

 

오늘은 불교의 결론 총정리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증산도의 종도사님인 안경전 종도사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설명 드리도록 할께요.

 

불교는 3천년전 인도 석가족의 왕자 고오타마 싯타르타가 29세에

도를 찾아 출가하여 6년의 수행끝에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불교의 결론은 "새로운 부처님이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미륵님에 대한 구도의 모델이 선재동자인데

화엄경에 보면 선재동자가 스승을 찾다가 마지막에

미륵님을 만나게 됩니다.

 

대방광불화엄경변상도 제 78-79권을 보면  

미륵부처님께서 선재동자에게 우주의 조화세계를 보여주십니다.

영원한 불교 구도자의 상징

선재동자가 해탈한 경계는 미래의 부처 미륵님의

조화세계에 눈을 뜨고 득도를 하게 된 것입니다.

여당귀의하라, 도솔천의 주님, 하느님, 미륵님에게 귀의하라.

불법의 창시자인 석가부처님의 지엄한 진리명령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오시는 도솔천 천주님 하느님의 도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미륵불은 병든세계,

병든자연, 병든 인간의 마음과 영혼과 육신의 병을 고치는 대의왕이십니다.

석가불께서는 외아들 라후라 뿐만아니라 대가섭, 군도발탄, 빈두로에게

미륵하생경에서

"너희는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 내 법이 무너진 후에

열반에 들어라."

라고 말씀하시기도 했는데요.

마음법을 조금 닦아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우주의 이법이 바뀌고,

이것이 바로 개벽이라는 것입니다.

석가 부처님은 인도사람일까요?

석가부처의 가문은 아딧짜(Adicca(태양))족 -태양의 후예라고 불림

아내 야수다비는 코리야(Koliya족)->코리족:동방광명 환족의 일원 

석가부처님의 혈통은 동방의 외부에서 온 귀화민이라는 것입니다. 

그 증거는 남방불교를 보시면 상투를 튼 불상들을 쉽게 보실 수기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상투를 튼 불상들이 없죠.

불교에서는 미륵불에 대한 역사 왜곡이 있습니다.

석가불은 본래 도솔천의 호명보살로 있다가 지상에 내려와 부처가 되었다고

스스로 이야기를 했는데요.

불교에서 미륵은 원래 보살이고 석가의 제자로 왜곡이 되어 있습니다.

미륵은 56억7천만년 후에 오신다고 말하는데

8만 4천세설 등 미륵의 출세에 대한 잘못된 병폐라고 할수 있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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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진이 주는 강력한 경고

더 큰 지진과 해일이 부산,울산으로 몰려온다


 

작년 여름 울산에서 발생한 지진을 느끼셨나요?


2016년 7월 5일 밤 울산 앞바다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78년 전국단위의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공동 5위 수준의 강한 규모이고, 1980년 이후 국내 지진 중 내륙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라고 합니다.  고층 건물에 사는 주민들은 "멀미가 날 정도로 흔들렸다"고 말할 정도로 큰 지진이었습니다.


대전에 있던 지인은 고층건물인데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저는 대구에 있었는데 건물 바닥이 흔들리면서 “이게 먼일이야? 피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울산 동쪽 규모 5.0 지진 발생...한반도 지진 기록은? YTN
 

 


"한반도, 더이상 지진 안전 지대 아니다"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어떻게 대비?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하고 특히 울산 지역등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최악의 시나리오 울산대지진

ubc에서 2005년 2월 19일에  〈최악의 시나리오 울산대지진〉를 방영하였습니다. 이런 다큐가 방영될 만큼 울산은 위험하다는 것인데요



1643년 울산대지진 발생
역사적으로 한번 볼까요?  삼국사기를 보면 “779년, 경주에 큰 지진으로 가옥이 무너지고, 100여명이 죽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승정원 일기에 따르면, 1643년 7월 울산 동쪽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 땅에 구멍이 났고 이후 물이 솟아 높이 모래가 쌓인 것으로 기술돼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지진의 강도를 7.0에서 9.0으로 추정합니다.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에도 지진에 관한 기록이 많습니다. 이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 1904년까지 대략 1천800여 차례의 지진이 한반도를 엄습했습니다



국내 활성단층 양산단층,울산단층
그럼 지질학적으로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 가장 큰 활성단층으로 보는 것이 부산에서 경주를 지나서 울진까지 가는 양산단층이고 그다음이 울산에서 경주를 잇는 울산단층입니다.



"최근에 저희들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한 200년이나 300년의 주기로 우리나라에서 지진들이, 특히 경주 지역 그리고 울산지역에서는 좀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어떠한 주기가 곧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철저하게 대비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활성단층 분야 전문가인 김영석 부경대 교수)


양산·울산단층선 집중, 대구경북 지진 年 10회 2016-04-17 http://goo.gl/8Fcyef
 한반도는 이 화산대에서 벗어나 있지만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일본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 지역 대륙판에 압력을 줄 수 있고, 특히 일본과 가까운 대구경북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것.....전문가들은 "한반도에 지진이 발생할 경우 양산단층선, 울산단층선 등이 집중된 영남에 피해가 집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양산단층선은 안강과 경주, 양산, 언양 등이 포함돼 있고, 울산단층선에는 경주와 울산이 있다.


**울산 지역의 지층은 쓰시마부터 동해까지 길게 뻗은 거대 활성 단층인 '쓰시마-고토 단층'으로 구성돼 있어 앞으로도 지진 발생 가능성이 크다.


정리해보겟습니다.


한반도는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특히 동해안의 양산, 울산에는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신생단층이 수십 개씩 발견됐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울산은 한반도 최대의 지진이 발생한 곳입니다.


미래를 예언하거나 미래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곳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요?


먼저 탄허스님을 보도록 하겟습니다. 불교계 최고의 학승이라고 일컬어지는 탄허스님은 동남해안 백리 땅이 무너진다고 하였습니다.


"셋째로 비극적인 인류의 운명인데, 이는 전 세계 인구(人口)의  60%내지 70%가 소멸 된다는 뜻입니다. 이중 수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죽게 됩니다.  정역(正易=地理象學),의 이론에 따르면 이때에 놀라지 말라는 교훈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때에는일본영토(日本領土=. 方 , 즉 빠진다는 뜻)의 3분의2가 침몰 할 것 입니다.  중국 본토와 극동의 몇 나라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동(東)쪽은 가라앉고 서(西)쪽은 올라오는 현상으로 바다가 변합니다.  이런 조짐은 이미 사방에서 나타나 있습니다.   앞으로 날이 갈수록 예컨대 우리나라의 서해안도 점차 융기  될 것입니다.세계적인 규모로 널어날 것이 틀림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동남 해안 사방1백리에 이러는 땅이 피해를 입을것인데 그러나 우리나라의 영토는 서부해안 쪽으로 약2배 이상이 융기해서 늘어날 것입니다."(탄허스님)


우리나라는 “동남 해안 사방1백리에 이러는 땅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 라고 탄허스님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증산도의 도조이신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한번 보도록 하겟습니다.


동남해안과 내륙에 닥칠 충격에 대해서는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도전5:405)


개벽이 되면 군산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은 장이 썩고, 부산은 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도전11:263)


증산상제님은 동래, 즉 지금의 부산과 울산이 ‘흐느적거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부산은 하얀 종이 석장이 뜬다고 하셨습니다.


부산,울산이 단층대가 있다고 하지만 이 말씀으로 보면 무엇인가 거대한 물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종이가 떠 있다? 쓰나미가 닥친 것입니다.



이 광경을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기억나시나요? 바로 영화 해운대입니다.



 

영화 해운대의 설정은 일본열도 침몰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여파가 아니면 그런 해일이 들이닥칠 가능성은 없죠. 일본 열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되면, 2011년 동일본 지진 때 해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해일이 1~2시간 내에 한반도의 동해와 남해로 밀어닥칠 것입니다.


다시한번 보겠습니다.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 (道典 5:405)


*부산의 전신이 동래.부산이라는 지명은 근래에 확정된 지명이며 오랜 역사는 동래 지역으로부터 연결된다.


그러면 정말 일본침몰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과연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나요?


일본침몰에 대한 경고들


일본침몰에 관한 여러 예언 중 가장 강력한 경고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예언가중에 한 사람인 에드가 케이시(1877~1945)의 예언을 꼽을 수 있습니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닷속으로 침몰한다. -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정역해설로 매우 유명했던 탄허(呑虛, 1913~1983) 스님은 생전에 불교뿐 아니라 유교, 도교 등 동양사상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로 일본침몰에 대한 예언을자세히 하고 있습니다.


'일본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일본은 손방(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풉니다. 이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합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3쪽)


증산도 도전으로 본 일본침몰

인류의 미래를 상세히 알고 싶으시면 증산도의 대도경전 '도전'을 보시면 너무도 자세히 알수가 있습니다.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도전5:406)


‘불로 친다’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가을 대개벽 상황에서 일본 열도의 활화산들이 일제히 불을 뿜고 곳곳에서 대지진이 발생하여 인종 씨도 추릴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재앙이 닥칠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이는 곧 일본인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일본 침몰의 대재앙’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 열도가 한순간에 가라앉을 때 인접한 한반도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반도는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바로 위에서 알려드렸던 내용대로 되는 것입니다.


이번 울산지진을 통해서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해서 좀더 경각심을 가지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미래를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미래의 변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입니다. 이러한 큰 변화에 대해서 우리는 예로부터 개벽이라고 했습니다. 개벽은 열개 열벽 즉 새로운 질서가 열린다는 뜻입니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엄청난 대변혁을 동반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공부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꼭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개벽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글]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 http://www.jsd.or.kr/?c=culture&p=2&uid=18302

삶은 개구리 신드롬을 아시나요? http://www.jsd.or.kr/?c=culture&uid=18417

 

울산 지진이 주는 강력한 경고

더 큰 지진과 해일이 부산,울산으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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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 [증산도의 진리] - 증산도의 핵심가르침 원시반본,보은,상생,해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2017/08/16 - [증산도의 진리] - 민족종교 보천교의 600만 신도 그리고 보천교의 독립자금지원

2017/08/11 - [증산도 소식] - [한반도정세]금기시해오던 '北 정권교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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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 닥터스트레인지로 본 일반적인 고정관념 깨기.

 

닥터스트레인지는 참으로 임팩트 있는 영화였다.

마치 도의 세계를 아는듯한 영화랄까. 

누군가에게는 너무 허무맹랑한 영화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그랬다.


솔직히 서양인이 이렇게 동양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영화를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서양 문화에서도 진리을 찾는 사람들은 아는것이 아닐까?

자기 문화에서는 답이 없다는 것을,,

 

한번씩 나의 조국을 둘러보면,

모두가 서양 사대주의에 빠져서 스스로의 문화 역사 신앙 정신은 천하거나

없애버려야 할 것으로 여기고, 서양의 문물만 쫓아가는 것이 조금 슬퍼진다.


주요 서양 예언들은 인류구원의 빛을 동양으로 이야기했고, 동양의 예언은 한국을 이야기해 왔다.

서양의 신비주의자인 루돌프는 자기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역사를 잃은 민족이 역사를 찾을 것이다"

"동양으로 가 성배의 민족을 찾아서 그들을 (그들의 인류구원사업을) 도와라!"  

 


 

이후 일본인이었던 제자는 자기 일본민족이 그 민족인줄 알고 일본으로 돌아와 연구하지만,

아닌 것을 알고 나중 김지하 시인에게 고백한다.


"그것은 한민족이었고,

그 사상은 최수운과 강증산의 후천개벽 사상이노라"고.



 


닥터 스트레인지는 스승을 찾아 아시아로 가지만, 거기에서 외친다.

"차크라, 에너지, 신념? 난 그런 것들은 믿지 않아!"

 


 

그러자 닥터스트레인지의 스승이 이야기 한다.

"넌 좁은 틈새로 세상을 봐왔겠지.

그 좁은 틈새로 세상을 더 많이 보기위해 발버둥을 쳐왔겠지"


그리고 우주를 보여준다.


"이 드넓은 우주에서 너는 누구지?"



모두가 지구가 네모지다고 믿던 때가 있었다.

성자인 예수는 대중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혔었다.

 

혹시 여러분도 눈에 보이는 고정관념에만 사로잡혀 닥터스트레인지처럼

중적이지 않은 것은 다 틀렸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드넓은 우주에서 너는(나는)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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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사님 말씀] 우주의 이법과 천지대세를 밝혀주는 증산도 우주관

 

이 개벽의 진리로 이 우주와 인간 삶의 수수께끼를 하나하나 풀어보자. 지금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인가?

먼저 상제님 말씀을 읽어보자.


知天下之勢者(지천하지세자)는 有天下之生氣(유천하지생기)하고 

暗天下之勢者(암천하지세자)는 有天下之死氣(유천하지사기)니라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 없느니라. (道典 2:137:3)

 

, 이 말씀을 보라. 천지대세를 아는 것이 모든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는 대전제다. 천하의 대세 곧 동양문제 서양문제만이 아니고, 지구촌 인간의 문제 자연계의 문제만이 아닌 우주만유의 문제, 이 대우주의 대세를 아는 지천하지세자知天下之勢者라야, 유천하지생기有天下之生氣, 곧 살 기운이 붙어 있는 것이다. 


이 말씀은 “인류문명이 총체적으로 뒤집어지는, 모든 것의 본질이 뒤집어지는 대개벽의 차원에서는, 무엇을 좀 안다는 게 참 가소롭다. 그런 지엽적인 것 아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어디 가서 안다고 내세울 수가 없다.”는 말씀이다. 


천지대세를 말할 수 있어야 된다! 

지금 이 우주가 어디에 와 있는지를 깨쳐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의 진정한 도道, 증산도의 가르침이다.


현하의 학문 세계에서는 이런 얘기를 못 한다. 지구촌에 있는 어떤 학자도 지금 이 우주가 어디에 와 있는지, 이 한마디를 못 한다. 또한 불가나 유가, 도가, 서양 기독교에서도 지금 이 우주가 어디에 와 있는지, 객관적인 우주의 이법理法으로 말 못 한다. 

선천 인류 문화는 이미 진리가 바닥났다. 이런 문제를 들고 나온 건, 하늘땅이 열린 이래 증산 상제님 도법이 처음이다. 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곳은 이 우주에서 오직 증산도밖에 없다, 상제님 도법밖에! 

그 이법을 구체적으로 명쾌하게 밝혀 주는 게 증산도의 우주론이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지금은 어느 때인가?’ 이 천지대세를 보는, 이 세상 문명의 성격을 규정할 수 있는, 종교·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인류역사의 큰 틀을 볼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우주변화의 문제인 것이다. 그에 대해 상제님께서 결론적인 말씀을 하고 계신다.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道典 7:28:4)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만났다. 지금 큰 가을이 다가온다는 말씀이다, 큰 가을이! 

지구 1년의 가을이 아니라, 이 대우주의 가을철이 목전에 와 있다는 말씀이다. 


-200106 월간개벽 / 1310421 대구프린스호텔 대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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