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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병 장수 수행을 하고 있는 백OO도생 입니다.

 

어느 날 선크림을 바룬 후 피부에 붉은 발진과 가려움 증상이 나타났을 때였어요. 어머니께서 선려화를 심으면 치유를 할 수 있다고 하셔서 '선려화를 이마, 코, 왼쪽 볼, 오른쪽 볼, 턱에다 심습니다'라고 기도문을 읽자 제가 명령한 해당 부위에 선려화가 스티커처럼 착착 붙었어요.

 

조화빛꽃 선려화에서 백광의 빛이 사방으로 퍼져 나갔어요. 수행을 하고 나서 거울을 봤는데 가려운 증상과 붉은 발진 증상도 사라지고 얼굴에서 환하게 광채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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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유수행을 하면서 신비한 체험이 있나요?

감기에 걸려 심하게 열이 나고 목이 붓고 기침이 났을 때였어요. 엄마가 천신단에 청수를 모시고 저를 신유 해주셨어요. 신유를 할 때 따뜻한 기운이 제 몸으로 들어오는 걸 느꼈고 몇 분 후에 저는 바로 잠이 들었어요. 그 후에 일어난 일은 엄마가 얘기해주셨어요.

 

'아픈 곳을 치유합니다'라는 기도문을 읽자 황금빛과 흰꽃이 어우러진 꽃다발이 만들어졌고 그 꽃다발이 제 몸을 감쌌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제 몸 위에 있는 어두운 사람 형태의 검은 기운이 밝은 빛을 견디질 못하고 튕겨 나갔대요.

 

Q. 요정을 본적이 있나요?

요정을 처음 본 것은 하굣길 어느 정원이었고 두번째로 본 건 학교 앞 운동장이었어요. 학교 수업을 마치고 운동장을 가로질러 아빠 차가 있는데로 향하는데, 며칠 전 정원에서 보았던 초록 빛깔의 요정이었어요. 반가운 마음에 웃으면서 인사를 했는데, 요정도 날개짓을 하며 저에게 인사를 했어요. 요정의 날개는 비닐 같이 투명하고 반짝거렸어요. 나선 모양의 무늬가 선명하게 보였어요.

 

 

 

교문을 나와 자동차 쪽으로 걸어가며 요정과 대화를 했어요. 요정이 저를 다시 찾아온 이유를 말해줬어요. 처음에 봤을 때 자신의 존재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어서 궁금했다고 했어요. 저와 엄마를 따라 몰래 집까지 따라 왔었고 저희 집을 둘러본 뒤에 요정 세계로 돌아갔대요.

 

그후 요정 세계 지도령에게 허락을 받고 한 달 동안 저희 집에서 머물기로 했대요.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저희 가족 모두가 태을주를 읽고 집안에 온화한 기운이 있어서 좋다고 했어요. 그래서 함께 있고 싶었다고 말했어요. 며칠 뒤 요정이 물의 요정과 빛의 요정을 초대해서 저희 집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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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빛의 요정 모습은?

빛의 요정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어요. 드레스 색깔은 황금빛과 하얀빛이 그라데이션으로 있었어요.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 차원이 다른 노란색이었어요. 빛의 요정 머리에는 번개 모양 머리핀을 꽂고 있었어요. 머리는 상투처럼 높게 묶었고 앞머리는 살짝 내렸어요.

 

 

 

Q. 빛의 요정은 무슨 일을 하나요?

빛과 관련된 일을 한다고 했어요. 온몸에서 밝은 노랑 빛이 나왔어요. 손으로 밝은 빛을 만들 수 있었어요.

 

Q. 물의 요정 모습은 어떤가요? 

물의 요정 눈은 맑고 청아한 푸른색 물방울을 놓아놓은 것처럼 맑고 투명했어요. 물의 요정이 입고 있던 옷은 하늘하늘거리던 잠자리 날개 같은 푸른 빛깔의 옷을 입고 있었고 옷 하단에는 원방각 무늬가 새겨져 있었어요. 온몸에서 은은한 꽃향기가 났고 손등에는 고대문양이 타투처럼 새겨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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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에서 요정들과 무엇을 했나요?

하루는 같이 수행을 하기도 하고, 집 안에 있는 식물의 잎 위에 앉아 어루만져주기도 하고 보살펴 주기도 했어요. 하루는 요정들이 식물에게 빛 에너지를 주는 걸 직접 보았어요.

 

주문을 읽으며 손을 마치 실뜨기 하듯 움직이니까 손에서 반짝반짝 빛가루들이 나왔어요. 빛 가루의 색은 식물과 같은 초록 빛깔이었어요. 요정들이 눈을 내리듯 식물들에게 생기를 넣어 주었어요. 식물들이 춤추듯 좋아했어요.

 

Q. 식물처럼 요정에게 에너지를 받은 적이 있나요?

한번은 요정이 제 몸이 더 건강해질 수 있게 빛 에너지를 넣어주었어요.

 

"OO아 머리를 내 쪽으로 향하게 해봐"

"알겠어~"

 

요정이 주문을 읽으며 식물에게 빛 에너지를 준 것처럼 저에게도 주문을 읽었어요. 반짝거리는 오로라 빛이 내려왔어요. 숲의 요정은 저에게 빛 에너지를 직접 내려주고 물의 요정과 빛의 요정은 옆에서 도와줬어요. 백회 위에서 빛 에너지가 쏟아져 내려오면서 온몸으로 퍼졌어요. 몸에 빛 에너지가 퍼지면서 몸과 정신이 튼튼해지고 맑아지는 걸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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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정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한다면?

요정들은 조화를 부려서 몸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었어요. 손톱만한 작은 크기로 바꿀 수도 있고 손가락만한 크기도 될 수 있고 열살부터 열한살의 어린이 정도로 커질 수도 있었어요. 빛의 요정 말로는 요정들이 수행의 정도에 따라서 상급, 중급, 초급의 요정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해줬어요.

 

Q. 삼신조화수행을 하면서 좋은 점?

집에서 단순히 주문 수행을 하는 것도 좋았지만 다양한 예식을 하며 많은 체험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수행 시간이 정말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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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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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꽃 치유 수행체험기 - 천지의 보물단지

 

안녕하세요 김OO이라고 합니다. 무병장수 후천 조화 신선 도통 수행법이 나온 이후로 저의 건강은 수행을 통해, 제 몸으로 실감을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저의 크고 작은 통증이라던지 아니면 감정, 이런 것들을 수행을 통해서 제가 스스로 조율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즐겁고 재밌고 그리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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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활 수행을 하며 체험하신게 있나요?

제가 얼마 전에 길을 가면서 휴대폰을 보면서 길을 갔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바닥에 홈이 살짝 파인 걸 보지 못하고, 지나가다 발목을 살짝 삐었습니다. '괜찮겠지' 생각하고 걸어갔는데 갈수록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거예요.

 

병원을 가야하나 한의원을 가야하나 생각을 하고 있는데  주변이 주택가만 있다보니까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찾아서 멀리 가기도 힘든 상태였구요. 그래서 방법을 생각한것이 그럼 '광선여의봉으로 치유하면 되겠구나' 생각을 해서, 광선여의봉을 만들어 발목에서 발 중간까지 열심히 감았어요. 감고 난 다음에 시천주주 · 태을주 도공을 하면서 걸어 갔습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좀 있었는데 걸어 갈수록 통증이 안 느껴지더니 아예 아프다는 생각 자체가 안 나는 거예요. '와 정말 신기하다! 이렇게도 발목이 낫는구나'라는 체험을 했죠.

 

제가 평소 발목을 좀 잘 접질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발목을 삐면 항상 제가 한의원을 가서 침 맞고 부황 떠서 어혈을 빼는데요. 그리고 나서도 며칠 동안 통증이 있어서 파스를 붙이고 지내곤 했습니다. 그런 기간이 있었는데, 광선여의봉으로 수행하면 얼마 안 돼서 낫는 거예요. 그게 일단 너무 신기했습니다.

 

 

Q. 다른 치유 사례도 있으신가요?

제가 나이가 50대이다 보니까 이제 여기저기가 아파요. 50 넘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좀 무거운 걸 든다든지 좀 무리를 하게 되면 어깨라던지, 날개죽지, 그리고 손목, 발목, 손가락 마디 이런데가 아파요. 그래서 이 통증을 좀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라고 생각했는데, 광선여의봉으로 제가 발목을 치유해봤기 때문에 충분히 다른 것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빛판을 만들어 가로 30cm, 새로 30cm, 그리고 높이는 10cm로 해서 열 개를 만들고 한판씩 어깨, 손목과 발목, 그리고 손가락 마디에다 이 광선여의봉을 이렇게 보자기로 싸듯이 아픈곳에 감쌌습니다.

 

 

몸이 아프다보면 생각나는게 아픔으로 인해서 '내가 이렇게 아파야 되나'라는 생각에 마음도 우울해지고 그러는데요. '이런 생각도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뇌에도 빛판을 감쌌습니다.

 

그리고 시천주주·태을주 도공을 열심히 하다보니까, 어머! 거짓말처럼 몸과 마음이 나은거예요. 정말 어깨 부터 등까지 안 아퍼본 사람은 모르는데요. 그게 너무 아프던게 통증이 탁 사라지면서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몸이 날개 깃털처럼 가벼워진 느낌이랄까요. 제가 '아~! 이런 것도 다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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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에게 무병장수 삼신조화 수행은?

저에게 이 무병장수 치유 수행법은, '천지의 보물단지' 입니다. 제가 이 치유 수행법으로 몸도 마음도 영혼도 맑아지고 밝아지고, 건강해지고요. 제가 직접 체험해보니까 이 수행법을 많은 사람들에게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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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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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선 도담 | 어진 속에서 상제님이 걸어 나오셔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니 외 (원유근, 조윤정, 이권환)

 
[증산도대학교]
원유근(남, 62) / 서울동대문도장 / 도기 112년 8월 입도
조윤정(여, 57) / 광주오치도장 / 도기 129년 11월 입도
이권환(남, 42) / 태전대덕도장 / 도기 140년 2월 입도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옆으로 기도를 드리는 분, 책을 읽고 계시는 분, 분주히 오고 가시는 분 등등 할머니와 할아버지 여러 분이 보였습니다. 다들 바빠 보였습니다. 조상님들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조상님들을 뵙자 ‘천상에서 60년 공덕을 들이는 조상 선령신’ 성구가 떠오르며, 조상님들께서 이렇게 기도하셔서 상제님 신앙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

[#삼신조화 신주를 내려 받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잡념을 없애는 것, 기운이 내려올 때 온전히 받을 수 있는 맑은 정신 그리고 집중해서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삿되고 잡된 기운이 찾아오거나 부정적인 기운이 감돌 때는 수행 기운이 흩어지거나 소모되는 것을 막고 방지하기 위해 운장주와 개벽주로 수행을 하고 칠성경도 부지런히 읽었습니다. 평소에도 늘 도공 시작에 앞서 저만의 영적인 보호막을 치듯이 운장주나 개벽주를 읽으며, 기운을 뺏기거나 부정한 기운이 들지 않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원유근
안녕하십니까. 수행 지도 법사인 원유근 수호사입니다.

STB상생개벽뉴스에서는 #하늘과 땅, 인간계와 신명계를 다스리시는 천지의 아버지 삼신상제님이 무궁한 조화권으로 150세 수명줄을 직접 내려 주시는 ‘무병장수 후천 신선 도통법’#을 인류 문명사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제1차 공부 과정은 4단계로 되어 있는데요. 이번 주는 #삼신조화 신주 여의주#를 만드는 단계이고요, 어제는 삼신조화 신주 여의주 전수 성례식이 있었습니다. 이 인류 창세 역사 이래 최초로 공개된 이번 예식에 대한 반응이 아주 뜨거웠고요, 무병장수 후천 신선 문명 도통법 수행에 참여하고 싶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상생방송을 열심히 보시고 예식과 수행을 따라서 하시거나 가까운 증산도 지역 도장을 방문하시면 수행법사의 자세한 가르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Q. 이번 주 주제인 삼신조화 신주 여의주를 만든 체험에 대해 먼저 조윤정 도생님 말씀을 들어 보겠습니다.


조윤정

작년 10월 21일 퇴근 후 밤 11시에 부랴부랴 신주를 모시기 위해 첫 번째 의식을 했습니다. ‘상제님의 법신의 손을 제 머리에 모십니다.’라는 기도를 세 번 올리고 시천주주 주문을 읽으며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수행 시작 후 10분 정도 지나자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 2시간 이상 수행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주송과 도공 수행에 집중했습니다. 머리에 상제님 법신의 손길을 계속 느끼며 주송을 하자 제 몸이 시천주주 주문으로 젖어 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두 시간이 넘도록 한순간도 잡생각이 들지 않고 몰입한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계속 수행하는데 “이제 그만 되었다.”라는 상제님의 성음이 들렸습니다. 상제님의 성음을 듣고 수행을 갈무리했습니다.

Q. 삼신조화 신주를 만든 다음 태허령님의 법신의 손을 머리에 모실 때는 어떠셨나요?


조윤정

예. 다음 날 퇴근하자마자 ‘태허령님의 법신의 손을 제 머리에 모십니다.’라는 기도를 세 번 드리고 태을주 도공을 했습니다. 상단에 태허령님의 법신의 손길을 계속 느끼며 태을주 도공을 하자 역시 태을주 주문으로 제 몸이 젖어 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천주주 주문 수행 시간과 같게 맞추기 위해 2시간 이상 태을주 도공을 하자 구슬 같은 형상이 보였습니다. 시간이 늦었지만, 평소와 달리 피곤하지 않고 집중이 잘돼 계속 수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상제님의 법신의 손과 태허령님의 법신의 손이 서로 마주 잡습니다.’라는 기도를 세 번 드리고 도공 수행을 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되었을 때, #맞잡으신 상제님의 법신 손과 태허령님의 법신 손에서 빛이 폭탄이 폭발하듯 사방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퍼져 나간 빛 한가운데 신주가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감사 기도를 드리며 수행을 갈무리했습니다.

10월 23일, 신주를 모실 수 있게 해 주신 칠위 성령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께 감사의 기도를 계속 드리며 수행했습니다. 어제 본 #신주 주위로 빨간색의 테두리#가 보였습니다. 빨간색 테두리 안의 신주는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10월 24일, 상제님 성탄치성을 맞아 본부 치성 시작 전까지 수행하였습니다. 상제님 성탄절이라 그런지 어진 속에서 상제님이 걸어 나오셔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저희 도생들을 보셨습니다. 상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수행했습니다.

Q. 신주를 만드는 데 우리 도생들이 노력하는 것 이상으로 천상 신도도 공력을 들이곤 합니다. 신주를 만들고 나서 다른 체험이 있으신가요?


조윤정

예. 24일 상제님 성탄절 행사가 끝나고 수행을 한 시간 정도 하니 난생처음으로 보는 곳에 갔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매우 큰 신전 같은 곳이 보였습니다.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조금 더 수행하니까 신주가 구슬 모양에서 거울같이 변하더니 그곳에 사람이 보였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께서 저를 보고 웃고 계셨습니다.

할아버지 옆으로 기도를 드리는 분, 책을 읽고 계시는 분, 분주히 오고 가시는 분 등등 할머니와 할아버지 여러 분이 보였습니다. 다들 바빠 보였습니다. 조상님들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조상님들을 뵙자 ‘천상에서 60년 공덕을 들이는 조상 선령신’ 성구가 떠오르며, 조상님들께서 이렇게 기도하셔서 상제님 신앙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Q, 조상님들께서 많이 감응하셨네요. 이권환 도생님도 삼신조화 신주 여의주 만드는 체험을 말씀해 주세요.


이권환

저는 새벽에 도장 청수를 모시고 특히 인시寅時(오전 3시~5시)를 전후하여 새벽 수행에 임하고 있습니다. 삼신조화 신주를 내려 받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잡념을 없애는 것, 기운이 내려올 때 온전히 받을 수 있는 맑은 정신 그리고 집중해서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삼신조화 신주 만드는 예식을 할 때 상제님 법신의 손길과 태허령님 법신의 손길로 제 머리 위에 조화신주를 내려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늘 깨어 있는 숨결과 정신으로 정성을 다해 몰입하여 도공을 했습니다.

그러자 광명체로 밝게 빛나는 상제님 법신의 손길과 태허령님 법신의 손길이 마치 머리를 어루만지는 것처럼 묵직하게 머리 위에 계신 듯했습니다. 그 순간 맑은 바닷물 같은 하늘색과 흰색이 어우러지는 듯 영롱한 빛을 뿜으며 알사탕과 탁구공 크기의 삼신조화 신주를 내려 주신 걸 보았습니다. 조화 신주의 색상이 수행 기운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다가 황금색의 빛줄기를 내뿜으며 머리 위에 떠 있었습니다.

신비롭고 기이한 느낌을 받으면서도 신주가 머리 위에 떠 있는 걸 보게 되니, 제 자신이 다시 태어나고 뭔가 새로운 법신체를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이 수행법을 전수해 주신 종도사님과 조상님들께 감사함이 밀려와서 울컥했습니다.

Q. 말씀하신 것처럼 수행을 할 때는 잡념을 없애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죠. 잡생각이 들거나 졸음이 올 때, 도생님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이권환

네, 저는 상제님 법신의 손길과 태허령님 법신의 손길로부터 조화 신주를 받아 내린 후에는 신주를 더 빛나고 깨끗하고 정갈하게 만들기 위해 수행 기운으로 신주를 감싸듯 도공에 임했습니다.

이따금 삿되고 잡된 기운이 찾아오거나 부정적인 기운이 감돌 때는 수행 기운이 흩어지거나 소모되는 것을 막고 방지하기 위해 운장주와 개벽주로 수행을 하고 칠성경도 부지런히 읽었습니다. 평소에도 늘 도공 시작에 앞서 저만의 영적인 보호막을 치듯이 운장주나 개벽주를 읽으며, 기운을 뺏기거나 부정한 기운이 들지 않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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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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