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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통치자 상제님

이 우주를 다스리는 분이 있다면 그분을 어떻게 불러야 되는가? 삼계 대권을 주째하시는 분 즉 우주의 통치자를 정확히 어떻게 불러야 하는가? 그동안 선천종교에서 그분을 각기 나름대로 천주님, 하나님, 상제님, 미륵부처님, 옥황상제님, 한울님, 만법교주, 용화교주, 대법천사 등 여러 호칭으로 불러왔다. 그런데 왜 꼭 ‘상제님’으로 불러야 하는가?



증산 상제님은 삼계 대권으로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신 이 우주의 유일한 주권자이시며 최고 통치자이시다.

​●상제님께서 금곡에게 “미음 한 그릇을 가지고 오라" 하시니 금곡이 올리매 다 드시고 나서 “금곡아 이 천지가 뉘 천지인고?’ 하시거늘 금곡이 답할 바를 몰라 머뭇거리니 상제님께서 천둥 같은 음성으로 “내 천지로다!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하시고 크게 웃으시니라.(도전2:11~13)

상제님의 인격과 권능과 도에 의해 천지는 바야흐로 통일 과정의 새로운 시간대, 즉 궁극적 구원이 성취되는 가을우주의 시간대로 들어섰다.

​●무신년 겨울에 대흥리에 계실 때 어느 날 수부님께 옥황상제(玉皇上帝)라 써서 붉은 주머니에 넣어 주시며 “잘 간직해 두라. 내가 옥황상제니라” 하시니라.(도전6:82:1~3)
●수부님께서 염낭을 열고 엽전 칠푼을 꺼내 재궁 속에 넣으신 뒤에 상제님께서 일찍이 ‘장차 내가 죽거든 꼭 입에 넣어 달라’ 하신 진주 한 개를 꺼내 입안에 넣어 드리니라. 또 쌀 세 알과 흰 바둑알 세 개를 넣어 드리니 바둑알은 뱉어 내시므로 염낭에 도로 넣으시고 한삼(汗衫)을 가슴에 덮어 드린 다음, 그 위에 ‘옥황상제(玉皇上帝)’라 쓴 명정(銘旌)을 덮고 천개를 닫으신 뒤에 준비해 온 주과포로 전(奠)을 올리고 흐느끼시며 재배(再拜)를 드리신 후 초빈을 다시 봉하게 하시니라.(도전11:15:7~11)


이는 대단히 중요한 상제님의 종통전수의 의례과정이다. 증산상제님께서 당신의 신원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도전2:26)


차경석 성도님은 상제님 어천 후 상제님의 권능과 조화 그리고 증산상세님의 말씀을 통해 상제님이 옥황상제님임을 명확히 알고 있었기에 어천후 14일간 비룡산에 올라 옥황상제님을 부르시며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상제님 어천후 증산 상제님에 대하여 옥황상제라는 공식적인 호칭을 처음 붙여서 선포한 인물은 바로 종통전수자인 고수부(수부도수)님이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어천하시기 전에 친히 옥황상제(玉皇上帝)라 쓰신 글을 고수부님께 주시어 수부님으로 하여금 당신의 명정(銘旌)으로 사용케 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우주 절대자이신 당신의 ‘공식 호칭’을 밝혀 주신 것입니다. 상제님이 천상의 수도인 옥경(玉京)에 계시기 때문에 옥황상제라고 합니다.

한 나라에서 제일 높은 책임자를 대통령이라 하고 내각 책임자를 수상이라고 합니다. 천상보좌에서 우주를 통치하고 다스리는 최고 대권자를 바로 옥황상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옥황상제를 간단히 줄여서 상제(上帝)라고 하며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셨기 때문에 ‘상제’에 상제님의 신원(身元, identity)을 덧붙여서 증산 상제(甑山上帝)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본래 신교에서 부르던 절대자 하느님의 공식 호칭인 옥황상제는, 신교가 중국에서 유교와 도교로 분화되면서 옥황(Jade Emperor)은 도교의 신으로(10세기 송 왕조 때), 상제는 유교의 신으로 섬겨지게 되었습니다.

대순진리회에서는 상제님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이라고 한다. 이것은 천리에 부합되지 않는 잘못된 호칭이다.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은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48신장의 첫 번째 신장이다. 대순진리회의 주장대로라면, 증산 상제님은 48신장 중의 한 분으로 신분이 격하되고 만다. 증산 상제님은 삼계대권의 주재자로서 48신장들을 거느리는 통치자 하느님이다. 상제님께서는 이처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체하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한다고 엄히 경계하셨습니다. 진리를 잘못 알아 난법 신앙에 빠지면 오히려 죄만 짓게 될 뿐입니다.

●만인경(萬人鏡)에 비추어 보면 제 지은 죄를 제가 알게 되니 한탄한들 무엇하리. 48장(將) 늘여 세우고 옥추문(玉樞門)을 열 때는 정신 차리기 어려우리라. 시속에 ‘병신이 육갑(六甲)한다’ 하나니 서투른 글자나 안다고 손가락을 곱작거리며 아는 체하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도전7:64:1~2,7)

특히, 증산 상제님께서는 후에 옥황상제를 사칭하는 자가 나올 것을 환히 아시고 이를 심판하는 공사를 이렇게 보셨습니다.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양지 몇 조각에 각기 ‘옥황상제’라 쓰시고 측간에 가시어 후지(后紙)로 사용하시니라.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지금 옥황상제라 쓰시어 후지로 쓰시니 어인 연고입니까’ 때 말씀하시기를 “천지에 감히 누가 이와 같이 할 수 있겠느냐? 만일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자가 나타나면 천지신명이 그 목을 베고 몸을 찢어 죽일 것이니라. 이 뒤에 대도(大道)를 거스르고 패역하는 자가 있어 세상을 그르치며 백성을 상하게 할 것을 경계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도전6:88:3~7)



이것은 훗날 태극도의 조철제, 대순진리회의 박한경, 등의 패역행각을 미리 내다 보시고 하신 말씀이다. 박공우를 비롯한 여러 성도의 후손들이 지금도 이 공사 내용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강증산은 구천상제이고 조철제는 옥황상제라고 한 난법자 박한경은 강증산 상제님을 천존, 조철제[정산]은 지존, 자신은 인존이라고 한 수 더 뜨는 거짓교리로 순진한 영혼들을 농락하고 있다. 그들이 읽는 진법주에 조철제를 조성옥황상제라고 조작하여 증산 상제님의 천권(天權)에 도전하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 이는 옥황상제의 지위를 찬탈하는 대역죄인 것이다. 상제님께서는 이런 패역자들이 후천이 오기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풀어놓아 난법해원을 하고 패망하도록 하여 후천에는 영원히 패역행위를 하지 못하는 공사를 보신 것이다.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 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니라.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감(臨監)하여 마음에 먹줄을 잡아 사정(邪正)을 감정케 하여 번갯불에 달리리니, 마음을 바르게 못 하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기운이 돌 때에 심장과 쓸개가 터지고 뼈마디가 튀어나리라. 운수는 좋건마는 목 넘기기가 어려우리라.(도전4:32)
●제가 알고 남을 가르쳐야지 저도 모르는 놈이 남을 속이고 사람을 모으다가는 제가 먼저 죽으리라.
천하에 무서운 죄는 저도 모르는 놈이 남을 모아 수하(手下) 중에 넣는 것이니 그 죄가 제일 크니라.
●“이제 천하의 마(魔)를 해원시켜 난신(亂神)들로 하여금 각기 그 소원을 이루게 하여, 앞으로 오는 후천 오만년에는 다시 망령된 짓을 못 하게 하리라.” 하시니라(도전6:126)『관통 甑山道』-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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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문답 중, 이신사가 뭔가요?

 

오늘은 다소 생소 할 수 있는 진리용어, 진리주제, 증산도 신앙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만남

증산도를 만나 처음 도문道門에 발을 들이면 자주 접하게 되는 진리용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理-신神-사事'입니다.

앞으로 배우게 될 증산도의 진리는 모두 이 '이신사'의 법칙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진리를 바라보는 세개의 눈동자 또는 진리구성의 3박자라고 합니다.




이신사란 이법[理法]과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말하는 용어입니다.

이(理)-신(神)-사(事)는 우주를 다스리시는 상제님의 도를 관통하는 세 가지 기본요소 입니다.

또한 동서양 종교, 철학, 과학에서 추구해 온 '진리 구성의 핵심주제'로서 이 세 요소를 바탕으로 모든 인간 역사가 구성됩니다.

​자연계를 돌리는 생명의 물레
먼저 현실세계를 구성하는 배후의 근원적 힘과 법칙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우주의 섭리, 이법[이理]입니다.

이[理]는 우주의 창조원리이자 하늘과 땅과 인간과 만물이 어떻게 태어나 살아가는가? 하는 대자연이 둥글어 가는 이치입니다.

따라서 역사가 나아가는 방향과 기본 틀을 알려면 먼저 이 우주 이법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는 증산도 우주1년 이야기를 통해 그 핵심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신비의 행로
인류가 이룩한 오늘날의 첨단 과학 문명을 들여다보면, 인간의 역사는 자연 속에 깃들어 있는 이치를 찾아내어 그 신비의 문을 여는 끝없는 과정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인간은 자연 질서를 깨닫고 그것을 생활에 응용한 만큼 문명의 이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만큼 이 이법을 바르게 안다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만물과 만사를 내고 거두는 자연의 이법이 인간 세상에서 저절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
이법과 인간 삶을 매개해 주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으니 그 것이 바로 신[神]입니다.



이해를 돕도록 예를 들어보면 우리가 한편의 영화를 보기 위해선 그 영화가 제작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우선 영화를 만들려면 시나리오, 대본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우주가 둥글어 가는 바탕인 자연섭리, 이법 [理]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나리오[이理]를 바탕으로, 영화를 총 연출하는 감독이 있고 카메라맨, 조명, 음향, 등 수많은 보조 연출자 즉 스텝진이 있습니다.

스텝진은 완성된 영화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 스텝진이 바로 신[神]에 해당합니다.

스텝중에서도 총 연출권을 가진 사람이 감독이듯이 수많은 신중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 상제님입니다.



이법(시나리오)을 바탕으로 신도(스태프)가 개입하여 현실 역사, 인사(영화)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우리는 영화관에서 한편의 영화를 보게 됩니다.




​진리구성의 3박자 이신사
한마디로 인간 역사[사事]는 자연의 변화원리[이理]를 바탕으로 이법을 다스리는 온갖 신명[신神]들이 인간 삶 속에 개입하여 '사건'으로 전개되어 나갑니다.




최종적으로 인간의 손길을 통해 펼쳐지는 인류역사는, 자연(천지)의 품속에서 신명과 인간이 음양일체가 되어 빚어내는 우주의 종합예술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신사'의 역사관입니다.



모사재천 성사재인

일을 도모하는 것은 하늘이 하고, 그 일을 이루는 것은 인간에게 달려있다는 뜻

위 그림에서 성사재인이란 단순히 인간이 운명론적으로 역사를 이루어 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인간이 천지의 주인이 되어 하늘과 땅과 신도 세계의 모든 이상을 현실 역사 속에서 성취하여 성공한다는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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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죽어 척이 되어 붙어있는 신명

 

도생님들 중 한명회의 후손분인 한현덕 성도님이 계십니다. 그날은 도장에서 철야수행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수행을 두 번 나누어서 했는데, 첫 번째 시간이 11시부터 2시까지였습니다. 수행을 하는데 같이 수행하는 성도님들의 보호신명(신장)이 보였습니다. 그 보직과 수행 정도에 따라 신명의 옷색깔과 기운이 다 달랐습니다. 그렇게 수행과 도공이 끝나고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두 번째 수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수행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옆에 앉아 계시던 한현덕 성도님의 뒤에 검은 옷을 입은 꼭 저승사자처럼 생긴 신명이 서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눈썹은 없고 눈은 굉장히 크고 살기등등 했습니다. 긴가민가하다가 도저히 수행도 안되고 해서 포정님을 밖으로 모시고 나와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평소 그 성도님께 척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던 포정님께서는 들어가서 다시 상태를 살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수행을 하러 도장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한현덕 성도님 얼굴을 살펴보니 수행을 하지 않고 눈만 감고 계셨습니다. 저는 다시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까지 또렷이 보이던 것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눈을 떠서 봤더니 한현덕 성도님이 자리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다시 눈을 감고 수행을 하면서 보니 성전입구 가까이에 서있는 그 신명의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성전을 나가더니 사무실을 향해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성도님이 화장실을 가셨거나 탁자에 앉아 계신가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뒤 한현덕 성도님께서 들어와서 앉으셨습니다. 그러자 그 신명도 홱 하고 돌아서더니 성전 쪽으로 쭉 밀듯이 들어와서는 다시 그 성도님 뒤에 섰습니다. 그리고 긴 빨간 천을 꺼내더니 성도님의 눈부터 칭칭 감아 목에서 매듭을 하고는 확 잡아 당겼습니다.
 
그러자 성도님이 기침을 한번 하셨고 신명이 그 행동을 한번 더 반복하자 또 한번 기침을 하셨습니다.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서 성도님께 가서 운장주를 읽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성도님께서 운장주를 읽기 시작하자 그 신명은 더 이상 천을 당기지는 못하고 천을 목에 걸친 채 눈을 부라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시 포정님께 제가 본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포정님께서는 평소 그 성도님이 수행을 하실 때 목소리가 잘 안 나와서 수행을 제대로 못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한현덕 성도님이 나오시더니 아까 제가 운장주를 읽으시라고 한 것 때문인지 뭘 봤는지 저에게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본 것을 그대로 말씀을 드렸더니 성도님께서는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이랑 너무 맞아떨어진다며 놀라셨고, 더 신기한 것은 그 신명이 밖에 서있었을 때 성도님은 사무실 안에 들어가 계셨다는 것이었습니다. 포정님 말씀으로는 사무실 안에 태사부님 성용이 있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서있었던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전에 정성을 들여 한을 풀어주시오”
 
포정님께서 한현덕 성도님에게 들어가서 배례를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들어가서 수행을 계속했습니다. 한현덕 성도님이 배례를 드리자 신명이 갑자기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 성도님의 배례하는 모습에서 뭔가 알 수 없는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그러자 그 신명이 저에게 홱 다가오더니 ‘너는 내 말이 들리지?’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모른 채하며 수행만 계속했습니다. 그러자 그 신명은 몇 번을 그렇게 묻더니 점점 존댓말로 바꾸면서 무릎을 꿇고 제 옆에 앉았습니다.

<사육신 하위지>

그리고는 갑자기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조금 전까지 입고 있던 저승사자 같은 옷은 사라지고 남색깨끼 도포 밑에 연분홍색 옷을 입은 점잖은 선비로 변했습니다. 눈도 크고 살기 띤 눈에서 작고 선한 눈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자기를 ‘하위지’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억울하게 죽은 것이 한이 되어 이 한(韓)씨 집안의 씨를 말리려고 지금까지 때를 기다려 왔는데 일이 이리 되어서(한씨의 후손이 증산도를 만난 것을 말함) 너무너무 억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집안은 한씨로 인해 씨가 말랐는데 한씨는 씨가 남아 있다. 거기다 죄를 지은 쪽은 자손으로 인해 후천으로 넘어가는데 우리 집안은 자손이 없어 한을 품은 채 이대로 없어지게 되었다. 이런 법이 세상에 어딨냐’며 한탄을 하는데 그 슬픔이 저에게까지 전해져 눈물이 났습니다.
 
사실 저는 하위지라는 인물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몰랐을 뿐더러 제가 본 것이 환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긴가민가했습니다.
 
포정님께 이 말씀을 드리고 난 뒤, 인물 사전을 찾아보니 신기하게도 그 시대가 딱 맞아떨어졌습니다(한현덕 성도님은 한명회의 자손이었고, 하위지는 한명회로 인해 죽은 사육신 중의 한 사람). 포정님께서는 다시 들어가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수행을 하면서 물어보니 그 신명이 대답하기를 우리들의 한을 상제님 전에 정성을 들여서 풀어달라는 것과 후천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천도식을 하면 어떻겠냐고 하니까 그 때 죽은 사람들의 위패를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천도식을 할 수가 없으니 상제님 전에 정성으로써 한을 풀어주고 후천으로 넘어가게만 해달라고 너무나 간절하게 애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후천으로 넘어갈 수 있냐고 물어보니 그건 자기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자기도 그 방법은 모르지만 어떻게든 넘어가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 알았으니 그 성도님께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고마워하면서 인사를 하고 이제 가보겠노라고 말하면서 상제님을 향해 절을 하고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바로 눈을 떴습니다. 창밖에는 해가 뜨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포정님께 말씀을 드리고 그 성도님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도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자기 집안에 여태껏 손이 무척이나 귀했고, 일도 잘 풀리지 않는 데다가 얼마 전에는 조카들이 빙의가 되기도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철야수행이 끝나고 사람들이 모두 돌아갔습니다. 저는 긴장이 풀려서인지 힘이 하나도 없고 계속 잠만 오고 몸도 무척 아팠습니다. 그 날 아침이 일요치성인데도 저는 힘이 너무 없어서 사무실에서 계속 잠만 잤습니다. 일요치성 시간에 포정님께서 지난 밤 있었던 일을 성도님들께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러자 전날 밤 철야수행을 할 때, 제 뒤에 앉아 있던 선배가 하는 말이, 제가 그 신명을 본 그 시간에 수행도 너무 안되고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계속 들고, 저승사자가 있는 듯한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짝 눈을 떠보니 저와 한현덕 성도님과의 사이에 검은 도포자락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너무 놀라 자리를 옮겨 수행을 했다고 했습니다. 대포 성도님은 자신이 환상을 본 것이라고 생각하여 거기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었는데 포정님으로부터 얘기를 듣고는 전날 자신이 느꼈던 것, 본 것과 너무 일치해서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아픈 부위가 색깔별로 다르게 보임


저는 한참동안 힘이 없다가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 일어날 수 있었지만 그래도 힘이 없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어제 일이 그저 꿈같고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기운이 없어 멍하게 앉아 있다가 무심코 신문을 봤는데 신문 일면에 어떤 사람이 우는 모습의 사진이 실려 있었는데 거기서 이상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해서 그 신문을 밀쳐놓고 다른 신문을 폈는데 그 신문에서도 거기에 실린 사진에 맞는 기운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제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는 과일을 먹는데, 탁자 위에 놓인 과도의 날카로운 부분에서 기분 나쁜 날카로운 기운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칼을 돌려 칼등을 제쪽으로 해놓으니까 괜찮아졌습니다. 그 뿐 아니라 힘없이 누워 있는데 제 앞에 있는 성도님의 아픈 부위가 색깔별로 나타나 보였습니다.
 
그리고 너무 피곤하고 힘이 없어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집정님께서 배례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시기에 100배례를 드렸습니다. 배례를 드리면서 상제님께 ‘바른 심법을 갖게 해주십시오’하고 일심으로 심고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몸에 힘이 없던 것이 거짓말처럼 괜찮아졌습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신기한 일만 계속되었습니다.

 
신명들도 함께 상제님께 정성을 드림
 
그 뒤 포정님께서 한현덕 성도님께 100일 정성공부를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현덕 성도님은 하루에 천배례를 드리고 상제님께 소지를 올리면서 사육신 및 같이 참수당한 가족 등 모든 신명들을 해원시켜 주시기를 기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치성 시간에 한현덕 성도님의 입공치성이 있었습니다. 사배심고를 드리는데 포정님의 좌측에 부복하고 있는 신명이 보였는데 그날 한현덕 성도님의 뒤에 서 있던 그 신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순서가 계속 진행되는 동안 어느 사이엔가 포정님 우측으로 또 다른 신명이 하나 더 서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옷차림이나 행동으로 봐서 좌측에 서있던 신명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한현덕 성도님의 기도문 봉독이 있자 두 신명이 조심스레 신단을 내려와서 바닥에 나란히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우측에 있던 신명이 일어나 신단 옆에 있는 창문 쪽으로 걸어가서는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몇 분 후 다시 나타나서 앉아있던 자리로 돌아왔는데 뭔가를 들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나무로 된 궤짝 같은 것이었습니다.
 
돌아와 앉더니 조심스레 그 궤짝을 열고 안에서 무슨 종이 같은 것을 꺼내서 펴는 것이었습니다. 그 종이에는 알아보기 힘들게 흘려 쓴 한자가 우측에서부터 좌측으로 죽 쓰여 있었습니다.

 
그 종이를 들고 두 신명이 조심스레 올라가서는 상제님 신단에 올려놓고 공손히 읍배를 드리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몇 분 후 치성이 끝이 났습니다.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한현덕 성도님의 입공치성이 잘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뒤 한현덕 성도님이 정성수도를 할 때였습니다. 저는 철야수행을 하고 한현덕 성도님은 배례를 드렸습니다. 수행을 하면서 보니 그 신명이 한현덕 성도님 옆에서 같이 배례를 하는데 그 자태가 너무나 멋스럽고 위풍이 있어 보였습니다.

 

다른 수행담 보기1-해원천도치성에 나타나신 할머니

다른 수행담 보기2-자손의 사고를 막으려고 노잣돈을 쓰신 조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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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난법亂法과 진법眞法, 어떻게 구분할까?

 

 

일반적으로 진법이 아닌 것은 모두 난법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진법은 참 진(眞) 자를 쓰므로 전부 진짜고 난법은 거짓되고 사기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무조건 처단해야 되고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이것이냐 저것이내 식으로 따지는 후백논리에 불과하다. 상제님이 쓰시는 법의 발전과정을 보면  그렇지만은 않다.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이 장차 초장봉기지세(楚將峰 起之勢)로 각색이 혼란스럽게 일어나 잡화전 본을 이루리라. 그러나 그 후에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게 되리라” 하시니라.(도전6:126:3~4)

 

 

 

상제님의 도법에서 난법판의 형성과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난법은 크게 판 안의 난법과 판 밖의 난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판 안의 난법이란 상제님 당대에 상제님을 직접 모시고 후천 신천지 조화선경을 여는 9년 천지공사에 참여한 성도들로부터 시작된 판을 말한다.

그들은 각기 상제님으로부터 고유한 사명과 도수를 받고 진리의 중요한 한 부분을 맡아서 상제님의 천지대업을 이루는 진법 출산의 뿌리이자 진법 창조의 밑거름이 되었다. 진법이 출현하는 과도기에는 진리의 전체 틀을 몰랐기 때문에 난법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판 안의 난법은 그 제자들에 의해 계승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판 밖의 난법이란 상제님 진법판 밖의 성도들로부터 도를 받아서 형성된 판을 말한다. 이들은 상제님 어천 이후 상제님 진리를 부분적으로 끌어다 왜곡시키거나, 자기가 무슨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서 교리를 조작하여 일가를 이루었다.

이들은 삿된 욕심으로 사회적 범죄를 저질러 세상에서 크게 비판을 받고 있으며 오늘날 상제님 진리가 세상에서 외면을 당하게 만드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증산 상제님 진리의 뿌리를 찾고 도운의 역사와 도수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판 안, 판밖 난법의 틀을 바르게 볼 줄 알아야 한다.

판밖의 난법자들은 오늘날까지 사회문제를 일으키며 상제님 도문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으며 세상 사람들도 그 실상을 몰라서 왕왕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난법의 문자적 의미는 ‘어지러울 난(亂)’, ‘법 법(法)’ 자로서 일반적으로 어지러운 교법, 앞뒤가 맞지 않는 가르침, 인류가 안고 있는 숱한 난제를 풀어줄 해답과 구원의 역량이 없는 법을 말한다. 또한 난법자란 진리의 핵심을 보지 못하고 제 눈에 안경,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耳懸鈴 鼻懸鈴)식으로, 상제님의 말씀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헛된 의미를 부여하여 신앙인의 눈을 가로막는 자를 가리킨다. 그 기본 개념은 다음과 같다.

➀난법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다. 정신을 어지럽히고(confusing) 상제님 진리의 참모습을 보지 못하게 한다. 물론 그 나름대로 교리는 있지만, 진리의 맥을 잇는 역사적인 체계가 너무도 빈약하고 상제님 진리로 볼 때 이미 판 밖에 벗어나 있다. 

 
➁난법은 그 교리가 논리적이지 못하고 무질서(disorder)하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잔재주를 부려 꿰어 맞춘 것이기 때문에 언뜻 보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진리의 눈이 열린 사람이 볼 때는 허술하고 모순투성이다. 삿되게 흐르는 기운을 통해서도 난법자들의 거짓됨을 쉽게 알 수 있다.


➂일반적으로 난법에 대해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근거는 도덕성(morality)의 문제이다. 난법은 도덕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난법자는 결국 부도덕한 행위(immoral conduct)를 저지른다. 인간이기에 누구나 한두 번 정도 사소한 잘못을 저지를 수는 있다. 하지만 난법자들은 그걸 넘어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을 정도의 비리를 저지르거나, 오점을 남기는 부도덕한 짓을 자행한다.

상제님은 도덕률로써 난법과 참법을 말씀하신 것이다. 난법이 극성해 있는 지금의 제3변 도운시대에는 도덕성이 난법과 참법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난법은 어지러운 법, 종국엔 영혼을 파괴하고 멸망시킨다.’ 

한마디로 난법은 정신을 어지럽히는 법이다. 겉으로는 그럴싸하고 화려하며 언뜻 들으면 신비롭게 사람을 홀린다. 그러나 그 근본을 깊이 들여다보면 진리를 왜곡시키고, 이것저것 꿰맞추어 놓아서 앞뒤가 안 맞는다. 거짓이 개입되고 욕심에 의한 사제(私製)의 사이비 교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간파할 수 있다. 

 

●모든 일에 마음을 바로 하여 정리대로 행하여야 큰일을 이루나니  만일 사곡(邪曲)한 마음을 가지면 사신(邪神)이 들어 일을 망치고 믿음이 없이 일에 처하면 농신(弄神)이 들어 일을 번롱(飜弄)케 하며 탐심을 두는 자는 적신(賊神)이 들어 일을 더럽히느니라. (도전8:77:1~4)
●지금은 하늘이 세상에서 천심(天心)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니라.(8:20:1)

 

삿된 정신으로 일을 하면 사신이 들어 허령에 빠지게 된다. 난법자들의 기운에 휘말리면 결국 상제님 진리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진리를 닦는 척하면서 그릇된 행위를 하게 된다. 궁극적으로 진리의 뿌리를 만나지 못하여, 죽고 사는 구원의 핵심문제를 명확하고 생명력 있게 볼 수 없다. 정신이 왜곡되어 영적 불구자가 되리라는 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이에 대해 천지 부모이신 아버지 상제님과 종통 계승자이선 수부님께서는 이렇게 피눈물로써 절규를 하셨다.

 

●내 도(道)에 없는 법으로 제멋대로 행동하고 난법난도(亂法亂道)하는 자는 이후에 날 볼 낯이 없으리라.(도전8:13:2)
●태모님께서 개탄하며 말씀하시기를 “이 자손들을 어찌하면 좋으리오. 죽게 되면 저희들이나 죽지 애매하고 불쌍한 우리 창생들을 어찌하리.” 하시며 성도들을 동쪽으로 향하여 벌여 앉히시고 해마주(解魔呪)를 읽게 하시며 이르시기를 “살려 내자, 살려 내자” 하시니라.(도전11:385:2~3)
●태모님께서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삼통(三桶:당통,병통,공당통)에 싸이지 말라. 오직 일심(一心)으로 심통(心通)하라" 하시고 “삼통에 휘말리면 살아날 길이 없느니라” 하시니라.(도전11:70:1~2)

 

 

난법의 실상을 제대로 아는 것, 이는 상제님 일꾼으로서 최후의 월계관을 쓰는 첩경의 하나이다. 종통 조작이 얼마나 큰 죄인지, 사람들을 그릇된 길로 끌고 들어가 사곡한 말로써 심령을 병들게 하고 건강한 진리의식을 파괴하는 죄가 얼마나 큰지, 이 가을 대개벽기에 얼마나 큰 심판을 받는 죄악인지를 깊이 깨우쳐야 한다.

 


●세상 사람이 다 하고 싶어도 법(法)을 몰라서 못 하느니라.
이제 각 교 두목들이 저의 가족 살릴 방법도 없으면서 ‘살고 잘된다.’는 말을 하며 남을 속이니 어찌 잘되기를 바라리오.
공자가 알고 하였으나 원망자가 있고, 석가가 알고 하였으나 원억(寃抑)의 고를 풀지 못하였거늘 하물며 저도 모르는 놈이 세간에 사람을 모으는 것은 ‘저 죽을 땅을 제가 파는 일’이니라.


수운가사에 ‘기둥 없이 지은 집이 어이하여 장구하리. 성군취당(成群聚黨) 극성(極盛) 중에 허송세월 다 보낸다.’ 하였느니라.
속언에 ‘죄는 지은 데로 가고 공은 닦은 데로 간다.’는 말이 참으로 성담(聖談)이니 잘 기억하라.(도전 2:95)『관통 甑山道』-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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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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