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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공부/신관] 신관 7탄 신도로써 다스려지는 인간 역사(신의세계)

 

어느덧 7월에 들어서 한해도 절반이나 지나갔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밤에 더워서 에어컨 켜시는 분들 많으시죠? 일교차로 인한 감기에 주의하셨음 좋겠습니다.

오늘은 신도로써 다스려지는 인간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먼저 진리의 삼박자 이신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리의 삼박자 이理 신神 사事

인간 역사는 자연섭리를 바탕으로 수많은 신명들이 개입하여 전개됩니다.

즉, 이법(理)과 인사(人事)를 매개해 주는 보이지 않는 손길, 신도(神道)에 의해서 현실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4:62:4-5)

 

이 우주를 다스리시는 도를 관통하는 세 가지 기본요소가 바로 이理 신神 사事입니다.

이는 동서양 종교, 철학, 과학에서 추구해 온 진리 구성의 핵심주제로서 이 세 요소를 바탕으로

모든 인간 역사가 구성 됩니다.

 

먼저 현실세계를 구성하는 배후의 근원적 힘과 법칙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우주의 섭리 이법입니다.

이는 우주의 창조원리이자 하늘과 땅과 인간과 만물이 어떻게 태어나 살아가는가? 하는 대자연이 둥글어가는 이치로서 그 핵심이 바로 우주1년 생장염장인 것입니다.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생장과 염장을 바탕으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역사의 목적과 기본 틀을 알려면 먼저 이 우주 이법에 관통해야 합니다.

 

인류가 이룩한 첨단 과학 문명을 들여다보면, 인간의 역사는 자연 속에 깃들어 있는 이치를 찾아내어 신비의 문을 여는 끝없는 과정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인간은 자연 질서를 깨닫고 그것을 생활에 응용한 만큼 문명의 이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만물과 만사가 출몰하는 자연의 이법이 인간 세상에서 저절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법과 인간 삶을 매개해 주는 보이지 않는 손길, 그것이 바로 신神입니다.

한마디로 인간역사는 자연의 변화원리를 바탕으로 이법을 다스리는 온갖 신명들이 인간 삶 속에

개입하여 “사건” 으로 전개되어 나갑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命)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이

먼저 짓나니 그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72)

 

그럼 신도세계란 무엇일까요?

 

 

보이지 않는 조화의 손길, 신도

신도는 인간의 이성만으로 인식되지 않는 초 합리의 세계입니다.

우리 삶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모든 현상은 “이법과 신도”가 일체로 작용하여 드러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번개라는 자연 현상은 이법적으로는 음전하와 양전하가 만났을 때 일어나는 방전현상입니다.

그러나 번개를 일으키는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손길이 실체가 상제님깨서 천지공사를 보실 때 불러 쓰벼락신장입니다.

 

상제님께서 “벼락신장은 어디 있느냐. 속히 벼락을 치라!” 하고 건물이 흔들리도록 큰 음성으로

칙령을 내리시니라.

순간 창창하던 밤하늘이 칠흑같이 어두워지더니 잠시 후 해처럼 밝은 불덩이가 나타나 번쩍번쩍

세상을 환히 비추고 뇌성벽력과 함께 비가 억수로 쏟아지며 난데없이 하늘로부터 미꾸라지, 메기, 쏘가리, 뿌럭지 들이 수없이 떨어지니라. (5:18:6~8)

 

자연의 이법을 탐구하는 위대한 과학자들도 작가나 예술가와 마찬가지로 결정적인 순간에는 형언하기 어려운 신적 감응에 이끌린다고 고백한다고 합니다.

 

신적 감응을 받은 과학자들을 보면

- 홀 호르비츠(하버드대 물리학자)

꿈에서 신명이 해결책을 제시, 외계 광선 신호의 탐사를 위한 광학망원경 통제 장치 고안.

- 멘델레예프: 모든 원소가 일목요연 하게 배열된 꿈을 꾸고 나서 주가율표 를 완성.

- 에디슨: 영감을 얻기 위해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면서 수많은 발명품을 고안해 냄.

 

 

 


https://www.youtube.com/watch?v=wPK_sQpdfdo(동영상클릭)

 

삼계의 주재자이신 상제님께서는 “이 세상은 신명조화가 아니면 고쳐낼 도리가 없다” 하시고 크고 작은 일을 신도로써 다스리시며 신교를 바탕으로 천지공사를 모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9년 동안 이 땅에서 짜 놓으신 천지공사도수를 제대로 알려면 반드시 신도세계(신의세계)에 눈떠야 합니다.

 

이 세상 크고 작은 모든 역사적 사건은 신이 먼저 짓고, 인간이 그 신의 명을 받아 인사로 열어 나간다. 이법(理法)이 선재(先在)하고 신도가 있고, 그다음에 변화의 마무리 과정으로 현실 사건, 크게 보면 역사가 있다. (종도사님 말씀)

 

다음주 마지막 시간에는 동서 신관의 총 결론 편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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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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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의 알음귀로 조상님들의 이름을 찾은 체험담

(조상 천도 체험 사례)

 

신도의 알음귀로 조상님들의 이름을 찾아

 


부산동래도장 강OO 도생님

 

 외가 조상님들의 ‘천도보은치성薦道報恩致誠’을 앞두고 1000배례를 올리며 정성 수행을 하였습니다.수행을 하는 와중에 지난 번 ‘외선조 해원천도식’ 때 못 올려 드린 조상님이 계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천지일월 하느님과 조상님께 제게 알음귀를 내려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문득 외할머니께 전화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화를 걸었는데 무슨 일인지 며칠 동안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천도식을 앞둔 이틀 전 외할머니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저는 외할머니께 호적에 올라가지 않은 조상님이 혹시 계시냐고 여쭤보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오래 되어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밤 저는 도장에서 두 분의 도생님과 함께 제물을 올리고 1000배례를 올리며 참회 수행을 하였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조상님 죄송합니다. 제가 신도가 통해 조상님과 대화를 해서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제가 정성이 부족하여 알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부디 천지일월 하느님이시여, 외선조 천도식 때 못 올려드린 조상님이 계시다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제게 알려 주시옵소서. 저와 저희 외할머니에게 찾아오셔서 알음귀를 내려 주시고 알려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정성 수행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여 다음 날 아침에 제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휴식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외할머니께 전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전화를 하였습니다. 안부를 묻고 난 후 혹시나 해서 호적에 올라가지 않은 조상님에 대해서 기억나시는 것이 있느냐고 다시 여쭤보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저에게 “은진아, 네가 지금 뭐를 하냐? 도대체 뭐 하는데 신명들이 나를 찾아오게 만들었냐?”고 하며 화를 내셨습니다. 그러고는 “어젯밤에 너희 외할아버지의 본부인과 본부인 자식인 외삼촌 2명, 이모 2명이 이름을 알려 주더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외할머니가 신도神道에 밝으셔서 조상님과 신명을 보고 대화를 많이 하십니다.

 


“안 그래도 신명들이 많은데, 네가 뭐 하길래 신명을 불러서 찾아오게 만드느냐!”라면서 나무라셨습니다.

 

제가 어제 정성 수행을 하며 기도했던 그 시간에 신명들이 외할머니께 찾아가셨다는 것과 제가 던진 질문에 답을 해 주셨다는 점에서 놀랍고 신기하였습니다.

 


그렇게 외할머니께서는 화를 내시면서도 이름을 다 말씀해 주셨고, 저보고 “앞으로는 네 조상이 옆에 있으니 네가 직접 물어봐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천도식 제물 준비를 다 하고 밤늦게 집에 도착하여 천도식 기도문을 작성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 시간이 새벽 3시였습니다. 저는 혹시 빠진 조상님이 계시다면 저에게 알음귀를 열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중에 4년 전 돌아가신 외삼촌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외삼촌이 저에게 “서운하다, 서운해. 어떻게 나를 잊을 수 있니!”라고 하는 말이 제 마음에 울려 퍼졌습니다.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더 죄송스럽게도 외삼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스님 삼촌’이라고 불러왔기 때문에 성함이 생각 안 납니다.”라며 죄송하다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 마음에서 문득 외삼촌 성함이 ‘윤덕호’라는 생각이 울려 퍼졌습니다.

 

눈도 얼마 붙이지 못한 채 천도식 당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도장에 도착하여 외할머니께 확인차 전화를 드렸습니다. “외할머니, 외삼촌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그러는데, 혹시 윤덕호 맞아요?” 하고 여쭤보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 “맞다, 윤덕호. 너한테 찾아갔더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찾아오셨나 봐요.”라고 대답을 드린 후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못 올려 드린 외선조 조상님들의 위패를 올려 드리면서 천도식을 무난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천도식을 하기 전에는 몸에 한기가 든 것처럼 추웠는데 천도식을 시작한 후에는 온몸이 따뜻해졌습니다. 천도식 도중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고, 저에게 조상님들께서 고마워하시는 마음이 전달되었습니다. 천도식을 무사히 마친 그날 밤, 윤덕호 외삼촌께서 외할머니께 찾아오셨는데, 저에게 전해 달라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 오늘 상생하는 곳에서 밥을 먹고 왔는데, 대접을 잘 받고 왔어. 은진이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해요. 어머니, 먼저 떠나서 죄송합니다. 동생이 병상에서 일어날 수 있게 정성으로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꼭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하시고 위로 올라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천도 치성을 올리고 저는 그날 밤 꿈을 꾸었는데, 부산동래도장의 모든 성도님들과 각자의 조상님들이 도장 안에 꽉 차 계시는 광경이 보였습니다. 수행을 하고 음복을 할 때도 각자의 조상님과 자손들이 같이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천도식이 이후 외가 쪽 조상님들이 왜 호적에 올라가지 않았는지 그 사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외가 본적지 면사무소에 호적 기록을 보니 본부인 외할머니와 외삼촌, 이모가 외할아버지 호적에 있는 게 아니라 외증조할아버지 호적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호적 정리가 제대로 안 된 것이지요.

 


이번에 신기하게도 외할머니께 찾아가셨던 분들을 모두 제대로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외가 천도식을 올리면서 기도를 통해 신도의 알음귀를 받을 수 있었고 또 조상님과 하나가 됨을 느끼는 소중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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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문답 중, 이신사가 뭔가요?

 

오늘은 다소 생소 할 수 있는 진리용어, 진리주제, 증산도 신앙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만남

증산도를 만나 처음 도문道門에 발을 들이면 자주 접하게 되는 진리용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理-신神-사事'입니다.

앞으로 배우게 될 증산도의 진리는 모두 이 '이신사'의 법칙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진리를 바라보는 세개의 눈동자 또는 진리구성의 3박자라고 합니다.




이신사란 이법[理法]과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말하는 용어입니다.

이(理)-신(神)-사(事)는 우주를 다스리시는 상제님의 도를 관통하는 세 가지 기본요소 입니다.

또한 동서양 종교, 철학, 과학에서 추구해 온 '진리 구성의 핵심주제'로서 이 세 요소를 바탕으로 모든 인간 역사가 구성됩니다.

​자연계를 돌리는 생명의 물레
먼저 현실세계를 구성하는 배후의 근원적 힘과 법칙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우주의 섭리, 이법[이理]입니다.

이[理]는 우주의 창조원리이자 하늘과 땅과 인간과 만물이 어떻게 태어나 살아가는가? 하는 대자연이 둥글어 가는 이치입니다.

따라서 역사가 나아가는 방향과 기본 틀을 알려면 먼저 이 우주 이법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는 증산도 우주1년 이야기를 통해 그 핵심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신비의 행로
인류가 이룩한 오늘날의 첨단 과학 문명을 들여다보면, 인간의 역사는 자연 속에 깃들어 있는 이치를 찾아내어 그 신비의 문을 여는 끝없는 과정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인간은 자연 질서를 깨닫고 그것을 생활에 응용한 만큼 문명의 이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만큼 이 이법을 바르게 안다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만물과 만사를 내고 거두는 자연의 이법이 인간 세상에서 저절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
이법과 인간 삶을 매개해 주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으니 그 것이 바로 신[神]입니다.



이해를 돕도록 예를 들어보면 우리가 한편의 영화를 보기 위해선 그 영화가 제작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우선 영화를 만들려면 시나리오, 대본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우주가 둥글어 가는 바탕인 자연섭리, 이법 [理]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나리오[이理]를 바탕으로, 영화를 총 연출하는 감독이 있고 카메라맨, 조명, 음향, 등 수많은 보조 연출자 즉 스텝진이 있습니다.

스텝진은 완성된 영화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 스텝진이 바로 신[神]에 해당합니다.

스텝중에서도 총 연출권을 가진 사람이 감독이듯이 수많은 신중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 상제님입니다.



이법(시나리오)을 바탕으로 신도(스태프)가 개입하여 현실 역사, 인사(영화)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우리는 영화관에서 한편의 영화를 보게 됩니다.




​진리구성의 3박자 이신사
한마디로 인간 역사[사事]는 자연의 변화원리[이理]를 바탕으로 이법을 다스리는 온갖 신명[신神]들이 인간 삶 속에 개입하여 '사건'으로 전개되어 나갑니다.




최종적으로 인간의 손길을 통해 펼쳐지는 인류역사는, 자연(천지)의 품속에서 신명과 인간이 음양일체가 되어 빚어내는 우주의 종합예술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신사'의 역사관입니다.



모사재천 성사재인

일을 도모하는 것은 하늘이 하고, 그 일을 이루는 것은 인간에게 달려있다는 뜻

위 그림에서 성사재인이란 단순히 인간이 운명론적으로 역사를 이루어 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인간이 천지의 주인이 되어 하늘과 땅과 신도 세계의 모든 이상을 현실 역사 속에서 성취하여 성공한다는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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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탄생, 창조론인가 진화론인가?

 

 

생물권의 진화 문제를 우주의 사계절 과정에 비추어 보면, 수많은 생물 종은

금부터 약 5만 년 전 천지의 겨울이 끝나고 봄이 열릴 때(선천개벽)

지상에 화생化生(천지조화의 변화 기운에 의해 생명이 탄생∙출현하는  것)한 것 입니다.

 

물론 이 시기에 화생한 생물권의 조화調和는 과거 수십 억 년 동안

이루어진 지구 생물계의 진화 과정을 총체적으로 반영하고 있죠.

이 다양한 종은 봄∙여름의 생장기 동안 숱한 자연도태 과정을 겪으면서 극히 완만하게 진화하였습니다.

 

혹은 진화가 정체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인류는 지난 5만 년 동안 비약적인 문명 발전을 이룩했지만

생물학적인 측면에서는 5만 년 전의 인간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나 지축의 정립을 동반하면서 1년이 360일이 되는 다가올 후천개벽과 더불어 인간은

새로운 차원으로 비약적인 성숙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의 선천 인간과 후천개벽 후의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질적인 큰 변화를 겪게 되지요.

 

지축이 정원 궤도로 정립된 후에는 천지의 운기運氣가 바뀌므로,

소천지인 인간의 유전자 구조, 신체 구조, 인식의 지평 등도 근본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러한 인간의 변화는 상제님이 열어 놓으신 도통 대중화로 완결 됩니다.

상제님이 말씀하신 환골탈태換骨奪胎도 이런 경계에서 보아야 하는 것이죠.

 

결론을 말하면 인간은 선천 개벽기에 독립된 종種으로 화생化生하여

우주의 여름철에 뜨거운 염열을 쏘이며 성장∙발전하였고,

가을철의 대개벽 운동을 통해 성숙하게 됩니다.

(인간의 화생은 우주 일년의 순환 속에서 끊임없는 진화 발전 과정을 거쳐서 나온 것).

 

이 문제는 우주의 일년 사시四時가 변화해 가는 근본 원리를

깊이 깨달으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만물은 봄이 되면 하늘에서 던져 주는 훈훈한 생명의 열기를 받아 소생하고

여름에는 이 기운을 빨아들인 지덕地德에 의해 무성하게 성장하며

가을에는 탐스러운 열매를 맺어 농부의 손에 추수됩니다.

천지부모가 인간 농사 짓는 우주 일년의 원리도 이와 동일합니다.

창조와 진화 문제에 대한 궁극적 해답은, 새로운 생명 탄생의 기반이 되는

우주 일년의 순환 법도와 천지의 시간대 개벽에 관여하는

신도神道 세계의 비밀을 종합적으로 깨달을 때 비로소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러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지구의 자전축이 뒤집혀 대격변을 동반하는

만물 탄생개벽(선천개벽)과 성숙을 실현하는 가을 대개벽의 신비,

더 나아가 일체 생명의 진액을(신도神道의 기운으로) 근원으로 수렴하여

다음 우주일년에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조화자리인 우주 겨울철의 창조성에 대하여

더 깊이 종합적으로 사색해야 합니다.

 


인생의 근본 원리를 모르고 있도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여러 성도들을 데리고 공사를 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억조창생이 ‘인생의 근본 원리’를 모르고 있도다.” 하시며 고민환에게 명하여

“내가 설법(說法)하는 공사 내용을 적어라.” 하시고
 

 
다시 “그 이치를 상세히 기술하여 온 인류에게 알리도록 하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인생을 위해 천지가 원시 개벽하고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 광명하고
 

인생을 위해 음양이 생성되고
 

인생을 위해 사시(四時) 질서가 조정(調定)되고 
 

인생을 위해 만물이 화생(化生)하고
 

창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 


 
인생이 없으면 천지가 전혀 열매 맺지 못하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 
 
(『道典』11:118)

 

 

인간의 탄생에 얽힌 여러 가지 천지 변화의 신비를 복합적으로 나타내는데에는

창조보다는 ‘화생化生’이라는 말이 더 적합합니다.

 

앞에서도 수차례  언급하였지만 대국적인 우주 창조∙변화의 절대정신은

선천의 분열∙성장과 후천의 수렴∙통일입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천지의 사계절은 계절이 바뀌는 과도기마다

일어나는 4대 개벽 운동을 통해 '화생[生] →성장[長]→성숙[결실,斂]→휴식[藏]’이라는

변화 운동을 하며 순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간이 지상에 처음으로 탄생하여 진화∙발전하게 됩니다.

 

새로운 질서  에 따라 구원되는 인류사대변혁에 얽힌 비밀을 푸는 열쇠는 우주의 계절마다

일어나 ‘진화와 창조의 원동력’이 되는 ‘개벽 운동의 수수께끼’를 해명하는데 달려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자연의 개벽 운동이란, 새 시간대의 대 변혁을 동반하면서

천지의 조화생명[氣]이 만물을 새로운 차원으로 변화시켜 가는 극히 알기 어려운

천지의 새 질서 창조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인간 화생의 수수께끼는 우주의 봄철에 일어나는 천지의 창조개벽 운동인

‘봄개벽의 시공時空의 신비’를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풀 수 없습니다.

봄개벽의 시공간이 지상에 열리면 천상의 신명들이 이때의 조화 기운을 타고

지상의 각사건에 감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주의 봄이 되면 지상의 들판에는 인간과 생물이 처음으로 화생化生하여

생명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겨울철의 폐장閉藏의 시간을 끝내고 새로운 창조의 첫 시발점[生物之始]이

봄개벽으로 열리는 것입니다.

선천 봄개벽에는 하늘의 화생 정신이 생명 활동의 근본으로 작용하지만,

내적으로는 분열하는 우주 법도를 타고 천상 신도 세계의 뭇 성신聖神이

각 부족과 민족의 문화를 독자적으로 주재해 갑니다.

이때 인간 세계는 천지자연의 상극 질서와 천상 신도神道의 상극 기운을

이중으로 받아 내리게 되죠.

 

그리하여 인류사의 대세는 분열과 투쟁으로 점철된 상극의 길을 꼼짝없이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주 봄철의 상극 원리는 성장의 극기인 여름철 말기까지 지속됩니다.

그리고 인류 문명이 시작되고 생장하는 시기에는 동서 모든 종교의 신과 관심의 초점이

하늘[天]과 신神으로 향합니다.

그러므로 천지의 봄철은 신과 하늘을 생명의 근원으로 받드는

천존天尊시대(천리지상天理至上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봄의 화생 시기를 지나 여름철 분열∙성장의 시간대에 접어들면 여름개벽의 시공이 열립니다.

우주의 여름철이 되면 인간의 의식세계가 다른 차원으로 새롭게 개벽되기 시작하는

지존地尊시대(지리지상地理至上 시대)로 접어들게 됩니다.

이 소식은 제 2 종교의 성자들이 지구를 대우주 가운데

우주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핵심처로 전했다는데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기성종교는 불국토나 지상천국 같은 이상 세계를

땅 위에 세워 보려고 분투해 왔던 것입니다.

 

선천 시대 종말의 시점인 여름철 말기가 되면 초목이 무성하게 분열∙성장하듯

인간의 역사 또한 극한 분열로 치닫게 됩니다.

이러한 양상 중의 하나가 바로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 현상’이죠..

 

지금도 지속되는 이 현상은 현실적으로는 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으로 수명 연장의 길을 열어 준 과학문명의 지대한 공덕에 힘입은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대국적으로 보면 우주의 시운時풀이 그런 환경을 제공한 것입니다.

 

인간이 나름대로 지혜와 재주를 최대치로 발휘하는 선천 분열∙성장의 말기에는

온갖 이념과 사상이 선천 상극의 기운을 받아 첨예한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선천과 후천은 그 변화 운동의 성격이 정반대여서 각기 분열과 수렴(결실) 운동으로 나타나게 되죠.

 

류 문화의 방향도 하늘과 땅의 이러한 기운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선천에는

종교와 철학 예술 등 모든 분야가 대립과 분열을 통해 발전해 갑니다.

다시 말해서 선천은 성숙을 향한 끊임없는 자기 발전 과정이기 때문에

인류의 보편적 구원과 실질적 인간 성숙이 실현될 수 없는 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때는 천지의 대생명[氣]이 분열 운동의 극한 상태에서

지상의 모든 인간을 총정리하고 가을천지로 넘어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선천 시간대의 ‘오메가 포인트Omega Point[極點]’이기도 합니다.

 

굴드 박시는, 진화의 극치에 이르면 그것이 종결되는 수렴收斂 진화시대에

접어든다고 주장했는데 이런 주장도 인류 문명이 후천(가을) 통일(성숙) 시대로 돌입하는

시운에서 나온 것이입니다.

 

우주 역사의 목표는 인간 성숙입니다.

궁극적인 인간 성숙은 가을천지에 이르러 비로소 실현되게 되죠.

그래서 천지의 가을 문을 열고 들어가는 개벽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온 인류가 성숙하여 천지의 주인 노릇을 하는 이때를 인존人尊시대라 부릅니다.

그리하여 신이 아니라 인간이 주체가 되어 천지의 꿈과 이상을 땅 위에 실현하는

인존시대를 열기 위해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대우주의 주재자께서 인존 상제로서 강세하여 새 천지를 개벽하고 인류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일찍이 서학(기독교)과 동학이 인간으로 오시는 아버지(성부) 천주 시대를 예고하였고

불교에서도 3천 년 전부터 도솔천의 천주이신 미록불이 지상에 강세하심으로써

새 부처님의 도법道法 시대가 열릴 것을 예고했지요!

 

이상으로 우리는, 인간은 선천 봄개벽에 의해서 화생하고,

윤회 과정을 거치면서 여름개벽을 전기점으로 하여 자신을 발전시키며,

후천 가을 대개벽을 통해 생명의 성숙을 이룬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인생이란 이득한  시공의 흐름을 통하여 시련과 고난의 장벽을 뚫고

‘나 자신’을 성숙시켜  나가는 자기 극복의 과정입니다.

이것은 우주 법도에 대해 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 저미도록 느끼게 되는

선천 우주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숙명이자 섭리인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삶의 실상을 사무치게 깨쳐야 합니다. 

진실한 삶의 자세를 잃지 않고 끓어오르는 고뇌와 시련이

불침번이 되어 묵은 기운에 찌든 영대靈臺를 틔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새 생명의 문에 들어 서는 개벽 인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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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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