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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을 갖고, 집중해서 수행을 하면 외(증산도 서울합정도장,구리수택도장,의정부도장,대구시지도장 외)

 

 

확신을 갖고, 집중해서 수행을 하면



신OO(남, 57) / 증산도 서울합정도장 / 도기 119년 9월 입도
작년 말부터 두세 달 동안 계속 왼쪽 눈의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병원에 가게 되면 일주일 이상 시간을 내서 통원 치료를 해야 하는데 연말연시의 바쁜 업무가 끝나면 조치를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진행한 선려화 치유 수행 행사에 불참 도생인 동생을 인도하고 인천 집으로 돌아오는데, 눈의 증세가 심해지고 깜빡거리면서 눈이 잘 뜨이지 않았습니다. 왼쪽 눈은 거의 감은 채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올라왔습니다. 제 눈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걸 느끼고 당장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서 진행한 선려화 치유 수행 행사에서 눈을 치료한 감동적인 사례를 접하고서, 이건 확신을 갖고 집중해서 수행을 하면 나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4차 태라천 선의부 수행을 하면서 시간이 35분 정도 흘렀을 때 왼쪽에서 검은 먹물이 계속 흘러내려 왔고 탁기가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아, 치유가 되는구나 하고 더 수행에 집중을 했더니 눈에서 따뜻한 기운이 돌았고, 눈의 기운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눈이 예전처럼 정상적으로 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병원을 가지 않았는데도 시력에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감사성금을 올렸습니다. 보은!


선려화 치유 수행 이후 복통이 사라져



곽OO(남, 72) / 증산도  구리수택도장 / 도기 119년 9월 입도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요양사인 김명자 선생이 평소 지병인 위암으로 복통이 심하여 조퇴를 하였습니다. 요양병원에서 요양사의 조퇴는 직장 생활을 그만두겠다는 의사 표시로 받아들여질 만큼 이례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간지와 이름으로 선려화를 전수하고 치유 수행을 했더니 다음 날 복통이 사라져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선려화를 분합하면서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태을주 도공 수행 음악을 카톡으로 보내 주었더니 잘 따라 하여 요즘은 아무런 아픈 증상 없이 근무를 잘하고 있습니다.


선려화를 원격으로 심어 주었더니



조OO(남, 66) / 증산도  의정부도장 / 도기 118년 3월 입도
제 지인분이 갑자기 연락이 안 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 연락이 되었습니다. 전화로 들려오는 목소리가 좋지 않아 어디가 불편하냐고 물으니 죽어 가는 목소리로 허리가 갑자기 아파 건강이 전체적으로 안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내가 선려화를 원격으로 보내 줄 테니 같이 한번 수행을 해 보자.”라고 말을 하니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 수행 시 지인분의 간지와 칠성경을 읽어 주고 선려화를 심어 주었습니다. 일주일 후 전화를 해 보니 목소리와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저는 지인분에게 그동안 선려화를 원격으로 심고 계속해서 기도와 수행을 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그분이 잠깐 말을 멈추더니 이내 밝은 목소리로 본인이 좋아진 게 병원을 다녀서인지 아니면 선려화를 심어서인지는 불명확하지만 어쨌든 너무 고맙다며 인사를 했고, 서로 간의 감정이 잘 소통됨을 느꼈습니다.


배탈이 난 딸에게 선려화를 심어 주었더니

 


김OO(여, 52) / 증산도  대구시지도장 / 도기 129년 10월 입도
제 딸이 날씨가 무더워지니 학교 앞에서 얼음 음료를 사 먹고 배탈(장염)이 나는 바람에 설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컨디션도 가라앉고 늦은 저녁이라 병원에도 못 가는 상황이어서 저는 딸에게 선려화를 계속 심어 주는 방법밖에는 없었습니다. 딸아이에게도 선려화를 집중해서 심으라고 하고 눕힌 다음 배에다 계속 선려화를 심으며 주문을 읽었습니다.
딸아이가 곤히 잠들어서 저도 조금은 마음 편히 잠을 잤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찍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눈을 떴는데, 제 아이가 말짱해져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학교도 갈 수 있게 되어 정말 마음 편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보은!


붉은 덩어리가 수많은 보석으로 바뀌어



정OO(여, 52) / 증산도 평택합정도장 / 도기 133년 7월 입도
6월 10일에 찾아가는 동방신선학교 행사가 도장에서 있었습니다. 2년 전 시아버님이 혈액암으로 돌아가시고 시어머님 혼자 남게 되었는데 우울증도 있었고 뇌동맥 수술도 받았던 상태였습니다. 동방신선학교 행사 시 아픈 사람에게 선려화를 심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시어머님 왼쪽 옆에서 두 손을 머리 쪽에 대고 선려화를 심어 준 다음 반짝반짝 빛 폭발 수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피살이, 살살이, 뼈살이 요정님께 기도를 올리고 시천주주, 태을주 도공 주문을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제 양손에서 뭔가 기감이 느껴졌고, 안 좋은 기운이 빠져나온다고 생각을 하면서 수행에 집중했습니다.

수행이 끝나고 체험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시어머님은 명치 부분에서 붉은 덩어리가 머리로 빠져나오더니 수많은 보석으로 바뀌면서 여러 개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나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에게 선려화 전수 후, 극한 상황이 호전되어



김OO(남, 54)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 도기 133년 3월 입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선려화 전수 행사를 보면서, 제가 선려화를 받아 누워 계시는 어머니께 넣어 드리는 식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2022년 3월에 부산대학병원에서 두경부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다가 치료가 안되어서 2022년 8월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서적,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당시 의원 도수 수행을 하고 있어서 저의 명줄 30년을 떼서 어머니께 드린다고 생각하고 상제님께 기도 후 본격적인 신유 기도 수행을 계속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됐지만, 이후 후유증과 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안 될 정도로 그때와는 또 다른 형태의 고통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도장 입도를 통해 상제님 태모님의 도생으로 들어가야 살 수 있겠다는 판단에 과감한 결정 후 빠르게 어머니의 입도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선려화 전수 체험이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 대구에서 진행된 선려화 전수 예식에 현장 참석을 함으로써 종도사님이 계신 곳에서 선려화를 받았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이후부터는 선려화 수행을 적극적으로 하라는 종도사님의 명도 있었기에 과감하게 어머니의 암 수술 부위와 주변 부위에 선려화를 집중적으로 심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에게도 백색의 연꽃 이미지와 붉은 꽃, 푸른 꽃 이미지를 보여 드리면서 스스로도 심으시라고 얘기했습니다. 어머니는 부산에 계시고 저는 일 때문에 서울에 있다 보니 매일 밤 의원 도수 수행 시간에 어머니의 육신을 이미지로 제 앞에 불러들인 다음 선려화로 원격 신유 수행을 했습니다. 제 어머니는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쇄골 부위 뼈 안에 염증이 생기며 뼈가 부서지는 증상과 통증이 발생하면서 암 전이 여부를 판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는 매일 밤 쇄골과 수술 부위에 선려화를 집중적으로 심고 복사를 했습니다. 어머니는 수술 후유증으로 오른쪽 수술 부위의 경동맥이 막혀 있는데, 여기는 빛실로 만든 황금 여의봉으로 오른쪽 뇌혈관과 경동맥을 상상하면서 뚫어 버리는 치유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암 전이를 판별하는 검사를 두 달에 걸쳐 진행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선려화를 심고 황금 여의봉으로 뚫는 치유 수행을 지속했습니다. 현재 검사 결과는 암 전이보다는 방사능 치료 후유증에 의한 염증 소견으로 결론이 나면서 긍정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선려화를 심고 복사하고 온몸의 뼈와 혈관을 선려화로 채운다는 생각으로 수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가 깜빡하고 수행을 이틀 정도 하지 않으면 어김없이 어머니께서 직접 전화를 주시며 어젯밤은 수행을 안 했냐고 물어보십니다. 밤새 많이 아팠다고 하면서요. 제가 수행을 해 드리는 날에는 통증도 별로 없이 잠을 편하게 주무신다고 얘기하십니다. 다음에 부산에 내려갈 땐 어머니를 도장에 모시고 가서 제대로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해 드릴 예정입니다. 어머니 스스로가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하실 수 있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고 제 집사람의 유방암 수술 후 회복 수행과 장모님의 치매 치료를 위한 선려화 수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세 분을 동시에 치료하는 수행을 하니 저의 능력이 떨어져서인지 집중이 잘 안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 명이 각자의 집에 누워 있는 이미지를 상상하며 수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세 명 각자가 빛이 내려오는 독립된 침상 위에 누워 있는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은 이전에 제가 보지 못한 공간이었습니다. 그 공간에 세 명이 각각 빛이 내려오는 침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부터는 세 명의 선려화 치유 수행을 같이 할 땐 어김없이 해당 공간에서 세 명이 침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 계속 나옵니다. 약간 제 기운을 보조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머니에게 선려화 전수를 함으로써 극한적인 상황이 호전되어 천지일월 부모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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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서울잠실도장 권OO도생님 입도수기

 

🔹맑고 밝은 초립동들을 보며

1여 년 전쯤 어느 날, TV를 보면서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마주치게 된 상생방송을 보면서 저는 적잖이 놀랐습니다. 무속 관련 프로그램 같기도 하고, ‘도대체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내용의 방송이 있다는 것도 의아하고 신기했지만 기존의 불교, 천주교, 기독교의 종교 방송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방송이 된다는 사실이 저에겐 나름의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정규 방송의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등을 시청하면서도 지금은 상생방송에서 어떤 내용과 장면이 나올까 하는 궁금증과 조바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상생방송으로 채널을 돌려서 어린아이처럼 마냥 신기하고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집중해서 보고 있는 제 자신이 한편으로는 좀 어색하고 낯설기도 했습니다. 평소 즐겨 보던 뉴스나 역사 드라마, 시사 프로그램을 보다가도 상생방송이 궁금해서 또 몰래 훔쳐보듯 잠깐잠깐 시청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때인가, 저의 뇌리를 강렬하게 스쳐 가는 또렷한 생각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상생방송을 통해서 증산 상제님의 말씀과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 그리고 수행 모습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장면들도 인상적이었지만, 그중에서 무엇보다도 저의 시선을 사로잡고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은 바로 어린 초립동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같은 또래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여기에 나오는 어린 학생들은 얼굴도 맑아 보였고 신성한 분위기마저 풍겼는데, 특히 말하는 내용과 표현력이 일반적 또래들과는 차원이 달라 보였습니다.

 

도대체 증산도가 뭐길래 어린 학생들이 이토록 영이 맑아 보이는지 궁금했습니다. 또 아이들이라고 하기에는 한 마디 한 마디 내뱉는 말마다 어른인 나보다도 인생을 더욱더 통찰한 듯한 확실한 가치관과 소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가히 제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어른인 저의 시선에서도 이 아이들은 누가 인위적으로 훈련을 시켜서 연출된 모습이 아니라, 증산도에서 가르쳐 준 진리와 말씀들을 따르고 공부하며 스스로 영적인 기운이 성장하면서 무의식 속에 스며들어 그런 게 아닌가 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커다란 파장으로 다가와서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증산도를 검색해 보았고, 그러던 중 어느 분께서 친절하게 글을 써 놓은 걸 읽어 본 것을 계기로 그분으로부터 『도전』, 『다이제스트 개벽』 책을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책에 적어 놓은 연락처로 연락해서 감사 인사를 전했고, 강남도장에 계시는 정현진 포정님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그 후로도 꾸준히 연락을 해 주셨고 문자나 카톡으로 상제님의 말씀과 증산도가 어떤 진리를 공부하는 곳인지 기초반 학생의 눈높이로 저에게 차근차근 알려 주셨으며 관련 내용과 영상들도 보내 주셨습니다.

 

 

 

🔹커다란 위안과 용기를 얻어

또 작년 6월 12일 상생월드센터 기공식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정현진 포정님을 따라 여러 도생님들과 단체로 다녀왔습니다. 그때 종도사님 말씀도 듣고, 수많은 증산도 도생들 모습을 접하면서 커다란 위안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제가 집과 일터에서 가까운 서울잠실도장에서 신앙하기를 희망했는데, 곧장 안내해 주시고 친절하게 하나하나 정성스레 상제님의 말씀을 받들도록 길을 열어 주신 정현진 포정님께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배턴을 이어받아 인자하신 선생님처럼 자상하게 기초부터 가르쳐 주신 잠실도장 이강옥 수호사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러 도생님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입도식을 시작으로 이제부터는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말씀을 잘 받들고 거듭나는 인간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조상 선령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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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해 준 참진리 증산도. 증산도서울은평도장 강OO도생

 

증산도 서울은평도장 강OO  도생(여,58)

 

저는 중국 출생으로 고향은 길림성 연변 조선족자치주입니다. 일하기 위해서 고향을 떠나 한국에 온 지는 올해로 14년이 지났는데요. 한국에 온 이후, 한 직장에서 지금까지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부족함 없이 생활하고 있었지만 제 마음속 한 자리는 늘 허전한 느낌으로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 아버지를 여읜 후로부터 꿈에 아버지가 항상 보였는데 한국에 와서도 똑같은 일이 반복되어 ‘왜 계속 내게 나타나실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동생이 아버지를 모신 절에도 따라갔었지만 해소되지 않았고 이유를 알기 위해 불교 방송을 찾아보던 중 2022년 6월 중순 우연히 상생방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조상님에 대한 종도사님의 말씀이 나오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도통하는 시대가 올 것이고 지금 우리가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조상님의 음덕으로 된 것이니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한다.”는 말씀이 들렸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나니 평상시 많이 들어 왔던 한 대학교수님의 강의 내용이 문득 떠올랐고, 꿈에 계속 나오시는 아버지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될 것 같았으며,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이 ‘이것이 진리구나.’ 싶었습니다. 이후로 매일같이 상생방송을 시청하였으며, 태을주와 시천주주를 많이 읽어야 한다는 종도사님 말씀을 듣고 수행 시간에 맞춰서 수행도 꾸준히 따라 했습니다.

 

 

🔹안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해 준 참진리

그렇게 3개월이 지나고, 도장에 적극적으로 찾아가라는 종도사님 말씀에 용기를 내어 지난 9월 20일 증산도 서울은평도장에 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수호사님과의 한 차례 면담을 통해 그동안 안고 있었던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었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입도를 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이후 22일부터 21일 정성 공부에 들어가 매일 저녁 도장에 방문했습니다. 도장에 갈 때마다 항상 신이 났고 공부를 하면서 ‘이것이 진짜 참진리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한글을 잘 모르기에 한글로 된 책을 읽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호사님의 열정적인 진리 강의와 여러 포감님들의 배려로 공부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치유의 은혜가 가져온 몸과 마음의 변화 

어느 날, 수행하던 중 갑자기 어려서부터 앓던 신경성 위염이 도져서 많이 아팠습니다. 원래부터 위장이 냉하여 무엇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어 곤욕을 치르기 다반사였고 그날따라 갑자기 통증이 와서 아파하던 중, 같이 수행해 주시던 포감님께서 위장에 집중하여 도공을 해 보라는 말씀에 위에 집중하며 포감님과 함께 수행하니 차차 나아지다가 이틀 정도 지나자 완전히 괜찮아졌습니다.

 

상생방송을 접한 이후 방송에 따라 3~4시간 정도 집과 직장을 오가며 생활 수행을 했었지만, 이번에 도장에 와서 직접 도공을 해 보고 그에 따른 치유의 기적을 체험하면서 더욱 수행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에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수행하면서 치유의 기적과 함께 몸이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체험을 하는 한편으로 도장의 포감님들과 증산도의 기본 진리 책을 공부하며 개인적으로 그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들었던 내용들이 정리되기 시작했습니다.

 

"도장에 갈 때마다 신이 났고 이것이 참진리임을 느꼈습니다. 수행하면서 치유의 기적을 체험했으며, 진리 공부를 하면서 상생방송을 통해 들었던 내용 들이 정리되기 시작했습니다."

 

공부하는 내내 ‘아 맞지! 참으로 이래야지! 이게 바로 진리지!’라는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지금껏 인생을 살면서 경험한 것들이 스쳐 지나가며 궁금증이 풀리는 동시에 ‘이제까지 내가 걸어온 인생의 여정이 이 증산도를 만나기 위한 것이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10월 14일 152주 상제님 성탄절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입도를 위한 도적부를 작성하고 동생 집에 계신 어머니를 뵈러 가기 전날 수호사님께서 17일로 입도 날짜를 잡아 주셨습니다.절반의 인생을 살아온 제게 있어서 증산도는 제2의 새로운 길을 열어 준 고마운 참진리입니다. 일심으로 변치 않고 이 도를 믿고 갈 것을 다짐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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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랑 인터뷰 | 멋진 콘텐츠로 그리는 상제님 문화

증산도 서울동대문도장 정서영 태을랑

이번 달 태을랑 이야기에서는 서울동대문도장에서 신앙하고 있는 정서영 도생을 만났습니다. 정서영 도생은 SNS 활동으로 인스타그램Instagram을 운영 중인데요. 상제님의 진리 말씀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팔로워들과 소통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병란 상황으로 삭막한 분위기에 예쁜 그림의 이미지들을 보면서 힐링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서영 태을랑의 이야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Q 증산도 진리를 만나게 된 계기는요?


증산도를 처음 만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만난 <역사 청소년단 봉사 활동>이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까지의 거리는 1시간으로 꽤 먼 편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친구들처럼 집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에 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중학교 3학년 당시 갑자기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특성화 고등학교를 찾아보았는데요. 그러던 중, 중학교 교실에 있던 특성화고 팸플릿 하나를 발견했고, 다른 곳은 생각 안 하고 바로 그곳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입학한 고등학교 교실 벽에 붙어 있던 대한 역사 홍보 모집문을 보고 친구의 권유로 역사 홍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활동을 이어 오다 우주 1년 이야기를 시작으로 증산도의 진리 팔관법을 들었고, 18살 때 증산도에 입도하였습니다. 저는 기독교 집안이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 할머니의 손을 잡고 교회를 자주 다녔는데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게 교회에 나가기 싫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 발길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우주 1년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기독교에서 얻지 못했던 세상의 해답을 명쾌히 밝혀 준다는 생각이 들었고, 진리 얘기를 듣는 것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매주 도장에 나가 팔관법 이야기를 듣는 것이 참 즐거웠어요.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고 학업에 집중하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못했고, 이후 대학교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이어 나갔습니다. 방학 때 대포(대학생포교회)에서 함께 진리 책을 직접 독서하고 공부를 하면서 ‘아 증산도 신앙이란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구나.’ 하는 것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또 공부했던 진리를 대상자들에게 전해 보는 대학가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신앙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던, 그리고 이끌어 주고 계시는 많은 청·대포 간부님들과 도장 책임자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Q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성구는요?


“어설피 믿다 뒈지려거든 아예 믿지를 말아라. 천지에 서약을 했으면 정심정도(正心正道)로 믿어 나가야지, 믿는다고 말만 하고 허영 떨고 훔쳐 먹고 그러면 천지에서 벌을 더 준다.”

- 증산도 도전 1편 42장 1~2절 말씀
“나한테 내가 있다, 나를 찾아라.”
- 증산도 도전 11편 69장 6절 말씀


두 성구 말씀이 가장 제 마음속에 깊이 박혀 있는 말씀입니다. 도전 1편 42장 말씀을 처음 봤을 때는 충격이 매우 컸는데요. 안일하게 생각했던 지난날을 참회하고 바르게 나아가자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앙을 하다 보면 천지 앞에서 했던 서약을 망각한 채 스스로의 나태함으로 자꾸 무너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면 저 자신이 싫어지고 두려움과 막막함이 몰려오곤 했습니다. 하루는 후회와 막막함을 안고 심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회의 기도를 하며 ‘과연 제가 다음에도 무너지지 않고 이겨 낼 수 있을까요?’라고 생각하던 중 갑자기 ‘나한테 내가 있다. 나를 찾아라.’라는 태모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마치 ‘자꾸 무너지고 나약한 게 진짜가 아니라 네 안에는 그것을 이겨 낼 수 있는 참된 네가 있다.’라고 말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 안의 천지와도 같이 강인한 진아를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하며 나태해질 때면 도전 1편 42장의 상제님 말씀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그림은 따로 배운 것인지 궁금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림을 따로 배운 것은 아니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이 즐겁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아름다운 정서를 담고 있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기독교나 불교도 마찬가지인데요.

인터넷을 보거나 대포 활동을 하다 보면 성경 말씀을 예쁜 삽화와 함께 엽서나 카드 형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인터넷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SNS에서 ‘증산도’라는 키워드를 검색해 보면 이런 문화가 너무나도 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대학가 활동을 할 때면 대학생들에게 줄 만한 굿즈goods가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는데요.

그래서 10대 20대에게도 전혀 부담되지 않고 ‘예쁘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전 성구를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무궁무진한 도전道典의 내용을 멋지게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 당시 구역포감님과 함께 인스타그램Instagram에 도전 성구와 그림을 함께 그려서 찍어 올리기 시작한 것이 ‘서사시’입니다.

작업을 시작할 땐 좋아하는 구절이나 시의 형식으로 되어 있는 성구를 선별합니다. 그리고 그에 어울릴 만한 그림을 그리는데요. 선별한 성구를 계속해서 읽다 보면 어느새 영감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매번 이렇게 꾸준히 제작하는 것은 어려워, 한번 작업할 때에 여러 개를 제작하고 나눠서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 중입니다.

Q 여러 그림과 직접 쓴 글씨, 감성 넘치는 글귀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셨는데 그 결과물들을 볼 때 어떤 느낌이 드세요?


사실 결과물을 볼 때면 부족한 점이 많아 늘 아쉬움이 있는데요. 그래도 그 속에서 가장 즐거운 부분은 도전 말씀을 그림으로 표현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작업을 할 때는 진리 말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정성을 들여 하게 됩니다. 또 게시글에 긍정적인 댓글이 달리고, ‘좋아요’와 ‘팔로워’ 수가 늘어날수록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될 수 있게 상제님의 진리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Q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싶은 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면서 저의 철칙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게시물만 올리는 것이 아닌, 도전 성구에 대한 저의 생각을 함께 올리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생각 속에서 남을 설득하고 공감을 부를 수 있는 논리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도전 성구만 올렸을 때보다 저의 생각을 함께 게시했을 때 ‘좋아요’ 수가 많았습니다. 아마 신앙을 하면서 도생님들 모두 각자 느끼신 것들이 수없이 많고 무궁무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보다 인스타그램 운영을 잘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도문에는 저보다 더 뛰어나고 재능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 분들 가운데서도 저보다 더 잘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시작하기 전에는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해 보면 큰 어려움이나 장애물은 전혀 없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정말 시간이 될 때 부담 없이 편하게 올리신다면 증산도 내에서 또 하나의 멋진 문화를 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요?


제가 늘 사배심고를 할 때면 기도하는 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상제님의 문화를 멋지게 콘텐츠화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10대, 20대들에게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단 한 번이라도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게 해 주는 것입니다. 또 이를 통해 정말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 육임도체를 완수하는 것인데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도전 공부와 수행을 바탕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보은!

Q 인터뷰를 마치며


인스타그램에 나온 이미지들을 보며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도전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머릿속에 더 각인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내면에서 빛나는 빛은 어둡게 할 수 없듯이 정서영 태을랑의 모습에서 내공 가득한 신념이 느껴졌습니다. 한번 보면 결코 잊히지 않는, 누군가에게 잊히지 않는 기념품이 된다는 것은 멋진 일이라 생각됩니다. 예쁜 그림에 도전 말씀들이 많이 있으니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활용하셔도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정서영 태을랑의 빛나는 행보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 추천사

Live just like we’re golden
We don’t need to worry
Cause when we fall we know how to land

우리가 특별한 것처럼 살자
우린 걱정할 필요 없어
왜냐면 떨어지더라도 어떻게 착륙하는지 알거든

- BTS ‘permission to dance’ 가사 中

인생을 살다 보면 어디선가 몰려오는 막막함과 두려움에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자연재해와 전쟁,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팬데믹과 기후 재난의 문제는 과연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요?

도전은 이 시대 모든 문제의 근원과 해답을 동시에 제시해 주는 인류 구원의 서사시입니다. 지난 선천 오만 년의 상극의 역사를 환하게 밝혀, 앞으로 전 인류가 맞이할 가을개벽을 극복하는 비밀이 담긴 인류 역사의 마지막 경전입니다. 어디에서도 명쾌히 밝혀 주지 못한 진리의 숨겨진 비밀과 인간 존재 가치의 궁극을 그려 주는 그런 소중한 책입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찬란한 희망으로 바꿔 주는 증산도의 도전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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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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