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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무심결에 지나쳐왔던 우연들이 모이고 모여, 증산도 참진리를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상생방송 홍보지 한 장의 인연으로 상생방송 시청과 증산도입도까지 이어진 황□□ 도생님의 입도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서울 도봉산역 근처에서 청과물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도생님들이 도봉산을 찾아 홍보활동 하는 것을 자주 봤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홍보지를 받게 되면서 상제님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홍보지를 자세히 읽다보니 상생방송에 대한 내용이 인상깊었는데요. TV를 켜고 홍보지에 나와있는 채널번호로 돌려보니,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본래 역사, 지리, 사상, 언어 등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후 계속 즐겨 시청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봄이 되기 전에 진리공부를 해보자!’

청과물 가게의 특성이 겨울철 외에는 쉬는 날이 거의 없기 때문에, 쫓기듯 홍보지에 있는 전화번호로 연락했습니다.

 

증산도의정부도장 포정님을 만나 증산도 신앙상담과 교육을 받았는데요. 내용이 어렵지만은 않았습니다. 이후에 꼭 정독해보라고 권유하며 포정님이 <개벽문화 북 콘서트 종도사님 도훈 모음>과 <대한사랑 창간호>를 주셨는데요. 집에 오자마자 읽기 시작했는데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방송을 보면서 태을주를 따라 읽었는데요. 포정님은 성전예법과 수행예법을 가르쳐준 후에 태을주를 함께 읽어주셨습니다.

 

진리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우주의 가을철이 온다’는 것과 ‘상제님 진리가 참진리’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저의 조상선령님들이시여! 제가 증산도신앙을 만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고 증산도입도까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도봉산역에 몇 번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산이 바로 도봉산인데요. 그만큼 가게도 정말 많고 항상 인파들로 북적북적하지요. 그런 가운데서 진리와 인연이 있던 상인에게 홍보지가 전해져 증산도 입도로 이어진 것이 신기합니다. 

상생방송과 증산도 진리 책자를 좀 더 읽어보고 싶고 알아나가고 싶으시다면 운영진 대표전화 010-9659-9576 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소개해드립니다 :)

 

<< 소책자 신청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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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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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으로부터 증산도 신앙에 대한 소식을 접하면서 세상 운수에 눈을 뜨고 입도를 결심하게 되신 부천도장 한ㅁㅁ 도생님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저는 인천시 강화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집 마당에서 보이는 커다란 앞산 정상엔 ‘마리산 참성단’이 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생 시절까지 매년 소풍을 다녔을 정도로 자주 오르던 산이지요. 어릴 때부터 가슴에 품은 채 큰 정기를 받으며 살아왔지만, 60살이 넘도록 참성단의 유래를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조차 없었습니다. ‘단군할아버지께 제사지내는 장소’ 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 고등학교 동창으로부터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던 제천단이었어.”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놀라는 저에게 <환단고기>소책자를 주면서, “증산도의 진리를 신앙하고 있다.” 말해주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그동안 몰랐던 역사적인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 친구와 자주 만남을 가졌는데 ‘우주1년’, ‘역사와 문화’ 등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천지성공>, <다이제스트 개벽>책도 전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증산도 신앙에 대해서 그때까지만 해도 마음에 크게 와 닿지는 않았는데요. 이후 몇 년 동안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홍수, 가뭄같은 자연재해와 질병 등, 뉴스를 접할 때마다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친구와 부천도장을 방문했고 지역 세미나도 참석했습니다. 이후 대전 태을궁에서 봉행되는 대천제와 도전문화 콘서트에도 참석했습니다.

 

“이번 동지대치성 때 대전 태을궁에서 전국 증산도 입도식이 있을 예정인데 너도 같이 하자!”는 친구의 제안에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이제 증산도 신앙을 해야 할 때다!’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죠. 그런데 하루하루 동짓날만 기다리던 중,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긴 탓에 결국 참석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시기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도장 책임자분께 부탁해 12월 24일 증산도 부천도장에서 증산도 입도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엿한 상제님 도생으로, 진리공부와 태을주 수행을 열심히 해서 많은 사람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하려고 합니다. 제가 증산도 입도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조상선령님들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증산도 신앙을 먼저 만나게 된 친구를 통해 소식을 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증산도 입도까지 이어지게 된 사례였는데요. 증산도 진리를 접하고 나서 세상을 보면 그 안목이 훨씬 넓어지고 깊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들과 함께 증산도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자 하신다면 기꺼이 도움드립니다. 

010-9659-9576 (운영진 전화) 여기로 간단히 소개문자만 남겨주셔도 양질의 증산도 책자를 선물드리고 증산도 진리 탐구에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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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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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끌리는 마음에 과거 증산도 도장에 방문했던 기억으로 재방문해서 입도까지 이어진 증산도 광주오치도장 김○ 도생님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제가 상제님 진리와 인연을 맺은 건 지금으로부터 7~8년 전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한 블로그에서 ‘개벽’, ‘춘생추살’, ‘우주1년’ 등 낯선 단어들을 발견했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이 된다.’는 말에 솔깃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료책자 신청을 했고, 인천에서 신앙하는 박 도생님으로부터 <개벽실제상황>과 소책자들을 받았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감동의 연속이었는데 그동안 가졌던 의문이 해소되었기 때문이죠. 특히 박 도생님은 제가 살고 있는 광주에 직접 와서 광주오치도장으로 저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상제님께서 짜 놓으신 대로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과 태을주 수행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습니다. 그날 도장에서 구입한 <환단고기 역주본>과 <도전>을 보면서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자연스럽게 ‘증산도에 입문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환단고기를 통해 우리 고대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역사를 제가 지금까지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계속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하지만 신앙생활 자체를 해본 적이 없던 저는 증산도신앙생활에 자신이 없었던 탓에 증산도진리와 점점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무작정 증산도 광주오치도장을 방문했습니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참진리는 무엇일까?’하는 생각에 잠기는 일이 많아지면서, 어느 날 정말 홀리듯이 증산도도장에 찾아간 것이죠.

 

작년과 올해 차례로 아버지와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는데요.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던 제게 증산도진리가 불현 듯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때 방문했을 때 도장 포정님께서 갑작스레 방문한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증산도신앙 상담을 받으면서 증산도입도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포정님과 3개월 정도 증산도 진리공부를 하면서 많은 것을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생방송의 <환단고기북콘서트>와 <개벽콘서트> 시청을 통해, 증산도진리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입도날짜가 정해진 날 밤,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평상시 모습으로 꿈에 나타나신 아버지가 저에게 말없이 고개를 끄덕여주시는 체험을 한 것이죠. 순간, ‘조상님과 아버지의 은혜로 입도하게 된 거구나!’ 직감했습니다.

 

증산도 진리로 이끌어주신 조상님과 진리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신 박 포정님과 도생님들, 그리고 수년간 나태해져 있던 저를 정성껏 인도해주신 인천의 박 도생님까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도는 신앙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상제님 진리를 일심으로 닦아서 많은 사람을 살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상님과 부모님 은혜에 보은하는 자손이 되겠습니다.


광주도장 김○○ 도생님의 이번 사례처럼 많은 분들이 조상님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으로 어렵게 증산도 참진리를 만나고 있습니다. 

참진리를 만날 그 기회가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충분히 주어질 수 있습니다.

010-9659-9576 블로그 운영진 전화번호로 간단히 문자남겨주시면 증산도 관련 서적을 선물로 드리고 진리를 찾으시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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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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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두고 읽어본 기억이 가물가물한
몇 년 된 월간지 <개벽>을 뒤적이다가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도장의 수호사님의 기고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만의 문제랄까
증산도 신앙이라는 구도의 과정을 10여년째 이어오고 있는
제가 요즘들어 느끼고 있는
제 마음 한켠의 묵은 때가 한풀 벗겨지는 느낌이 들어
이 블로그에 찾아오신 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리고 싶어졌습니다. ^^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난관과 고통을 겪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쯤 왜 그런 삶을 사는지 의문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이 세상에 내려올 때는
반드시 자기가 완수해야 할 목적을 가지고 옵니다.

그 목적은 나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생로병사의 법칙으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는 몸뚱이가 아니라,
무변광대한 천지와 더불어 영원한 생명성을 회복하고,
과거와 미래를 통관하는
광명의 존재인 법신, 즉 본래의 참모습을 되찾는 데에
내 삶의 목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다 쓸데가 있나니
천황天皇에서 짚자리 뚝 떨어질 때
‘너는 천하를 위해 뭐 돼라. 너는 뭐 돼라.’ 하고
타고 나느니라.
팔도 사람 모이는 것도
다 이치가 있어서 되는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 8:9:7~8

 

인생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생물학에서 말하는 최소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최소의 법칙이란
‘필수 영양소 중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넘치는 요소가 아니라 가장 부족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똑같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내려온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으로서의 내 ‘영혼’을 담는 그릇인 육체를 통해서
어렵고 험난한 성장통을 겪어야 하는데,
그것은 나의 가장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렇게 하나하나의 체험을 통과의례로 삼아서
우리는 최종 목적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삼계대권을 주재하시는 상제上帝님(하느님)께서는
‘고통’이라는 보자기에 싸서 ‘은총’이라는 선물을 내려 주십니다.
이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는 반드시 두 가지 이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첫 번째는 해원解寃입니다.
내가 겪는 고통이란, 전생과 이생에서
나의 조상과 내가 알고 또는 모르고 지은 행위로 인해서
원한이 맺힌 신명神明이 나에게 붙어서 앙갚음하는 것입니다.
즉 맺힌 원한을 푸는 해원의 과정으로서의 보복인 것입니다.

두 번째는, 내가 겪고 있는 고통스런
하나하나의 사건과 상황으로부터
깨달음을 얻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명으로 받아 온,
나만의 개성 넘치는 그릇을 완공시키는 데 필요한,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연한 걱정과 근심을 버려야 합니다.
바르고 튼튼한 길이 없는 게 아니라,
워낙 샛길이 많아 단지 그 바른길을 찾기 어려울 뿐입니다.
그 일련의 과정 속에서 사건과 상황을 체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나의 정성과 노력 여하에 따라 길게도 짧게도 될 것입니다.

 


 

증산도를 신앙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든지간에
구도의 기간이 오래되다 보면
스스로를 새롭게 다져나가야 하는
터닝 포인트가 누구에게든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해원과 깨달음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통해
구도자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일깨워주신
수호사님께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 드는 밤이네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오늘 하루의 끝자락이 소중하고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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