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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대명도장 천도치성 수행을 하다가 경험한 김OO도생 의원도수체험

 

6월26일 천도치성시 김OO도생 의원도수체험

 

저는 꽃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증산도 대명도장의 김OO 도생입니다.


그날 매장을 운영하는 날이라 바쁘기도했고 정신도 없었는데 희한하게 딱 5시반까지 픽업고객이있고 그이후는 예약이 없더라구요. 지난주 토요일은 밤까지 바빴거든요.


신기하게 조상님들이 가라고 등을 떠미시는것처럼 도장갈 시간이되면 주문전화가 뚝 끊깁니다.

이번에 제가 이제 도장갈때 늦지 않게 가야겠다고 마음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신기하게 고객도 10분이나 일찍왔구요.


그래서 도장에 다행히 조금 일찍 가서 제가 정말 경건하게 온마음과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절을 했고 헌관집사를 하면서도 정말 정성을 다해서 했습니다.


제가 도모님 어진 헌관집사를 했는데 도모님 어진을 그렇게 자세히 가까이 찬찬히 살펴본건 처음이었고 너무 고운옷을 입고 있다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며 후천에서도 우리 한복이 의복의 주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나도 입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나태했던 저를 반성하며 도모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지켜봐 달라고 속으로 약속드렸어요.


그리고 마음이 너무 신이 나고 시천주도공이 이렇게 신이 났던건가 할정도로 정말 신나게 도공을했고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 회음,백회에 열십자를 그리고 제가 앉은자리에서 원을 그리고 완전 도공에 빠져들었어요.

너무 상쾌한 기분이 들었고 온몸이 뜨거워지는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다음 태을주도공하면서 도공을 더하고싶다,아쉽다, 이렇게 생각할정도로 빠져들다 수행을 마쳤습니다.

천도치성후 음식을싸고 정리하고 더 일을 하려는데  계속 뜨거웠던 제몸에서 갑자기 복통이 일어나서 급하게 화장실을 가봤는데 커다란 핏덩어리가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심하게 하혈했던적이있어서 다탐,안아파를 먹고 나았어서 그뒤로 큰 이상이 없었는데 덩어리가 뚝뚝 나오면서 몸에 나쁜것들이 다 빠져나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후 복통이 계속되서 차에 내려와서 너무 아프고 식은땀이 뻘뻘나고 아파 죽을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아픈적이 잘 없었어서 진짜 겨우 차까지 걸어갔습니다. 

그때 '괜찮다 모든건 상제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이다.'라 생각하며 시천주도공을 하며 차에서 누워서 30분이상 쉬었는데 언제 아팠나할정도로 깜쪽 같이 안아파졌습니다 복통이 진짜 하나도 없고 편히 운전해서 집에잘 갔습니다.


지난주도 창원,대전 출장이 있어서 너무 피곤했고 이번주는 일요일 창원, 월,화는 경기도,춘천 까지 가야되는 일정이 있어서 컨디션이 너무 걱정이 되었는데 토요일 이후로 너무 컨디션이 좋습니다. 어제도 밤을 새고 3시간밖에 못잤는데 너무 개운해서 춘천에서 폭우를 뚫고  4시간 반이나 운전해서 왔는데도 하나도 안피곤하고 쌩쌩합니다.

오늘 운전하는동안 정말 새벽수행을 열심히 해서 의원도수를 제대로 열어야겠다생각했고 내몸부터 고치라고 도와주시는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지일월사체 하나님과 조상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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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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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개벽 3월호 태을주 천지조화 문화를 열다 2편 -

“나는 이렇게 또 상을 받으니 너무 좋네”

성명수(여, 40) / 부천도장, 천도치성 체험사례

헌작을 할 때 천도식을 올리는 도생님의 외선조와 외의선조 신단에서 조상신명들이 흰빛으
로 나타나셨고 천도 신단에 착석하시고는 서로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그중 나이 드신 할아버지 신명님께서 “나는 또 이렇게 상을 받으니 너무 좋네~"라고 옆에 계신 분에
게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천도 발원문을 읽을 때는 신명님들이 한껏 밝은 모습으로 고개를 끄덕이셨는데,

그분들이 밝은 안개처럼 보이는 흰빛 덩어리가 되어 도생님의 몸을 감싸 주었습니다.

 

조상님들이 천도 신단에 앉으실 때 본인들의 위패를 확인하면서 앉으셨습니다.

헌작이 끝나고 태을주 주송을 할 때, 의외선조 신단 맨 끝 에 계신 중년 여성의 조상님께서 천도식을 올
리는 도생님에게 고마워하면서 연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두 손을 모은 채로 고개를 숙이며 읍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도생님에게 이런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병이 돌게 되는데 그건 큰 병이 돌기 전에 전초전이니 반드시 태을주를 읽어야 몸을
지킬 수 있다”라고요.(2019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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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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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의 알음귀로 조상님들의 이름을 찾은 체험담

(조상 천도 체험 사례)

 

신도의 알음귀로 조상님들의 이름을 찾아

 


부산동래도장 강OO 도생님

 

 외가 조상님들의 ‘천도보은치성薦道報恩致誠’을 앞두고 1000배례를 올리며 정성 수행을 하였습니다.수행을 하는 와중에 지난 번 ‘외선조 해원천도식’ 때 못 올려 드린 조상님이 계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천지일월 하느님과 조상님께 제게 알음귀를 내려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문득 외할머니께 전화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화를 걸었는데 무슨 일인지 며칠 동안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천도식을 앞둔 이틀 전 외할머니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저는 외할머니께 호적에 올라가지 않은 조상님이 혹시 계시냐고 여쭤보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오래 되어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밤 저는 도장에서 두 분의 도생님과 함께 제물을 올리고 1000배례를 올리며 참회 수행을 하였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조상님 죄송합니다. 제가 신도가 통해 조상님과 대화를 해서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제가 정성이 부족하여 알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부디 천지일월 하느님이시여, 외선조 천도식 때 못 올려드린 조상님이 계시다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제게 알려 주시옵소서. 저와 저희 외할머니에게 찾아오셔서 알음귀를 내려 주시고 알려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정성 수행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여 다음 날 아침에 제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휴식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외할머니께 전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전화를 하였습니다. 안부를 묻고 난 후 혹시나 해서 호적에 올라가지 않은 조상님에 대해서 기억나시는 것이 있느냐고 다시 여쭤보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저에게 “은진아, 네가 지금 뭐를 하냐? 도대체 뭐 하는데 신명들이 나를 찾아오게 만들었냐?”고 하며 화를 내셨습니다. 그러고는 “어젯밤에 너희 외할아버지의 본부인과 본부인 자식인 외삼촌 2명, 이모 2명이 이름을 알려 주더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외할머니가 신도神道에 밝으셔서 조상님과 신명을 보고 대화를 많이 하십니다.

 


“안 그래도 신명들이 많은데, 네가 뭐 하길래 신명을 불러서 찾아오게 만드느냐!”라면서 나무라셨습니다.

 

제가 어제 정성 수행을 하며 기도했던 그 시간에 신명들이 외할머니께 찾아가셨다는 것과 제가 던진 질문에 답을 해 주셨다는 점에서 놀랍고 신기하였습니다.

 


그렇게 외할머니께서는 화를 내시면서도 이름을 다 말씀해 주셨고, 저보고 “앞으로는 네 조상이 옆에 있으니 네가 직접 물어봐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천도식 제물 준비를 다 하고 밤늦게 집에 도착하여 천도식 기도문을 작성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 시간이 새벽 3시였습니다. 저는 혹시 빠진 조상님이 계시다면 저에게 알음귀를 열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중에 4년 전 돌아가신 외삼촌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외삼촌이 저에게 “서운하다, 서운해. 어떻게 나를 잊을 수 있니!”라고 하는 말이 제 마음에 울려 퍼졌습니다.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더 죄송스럽게도 외삼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스님 삼촌’이라고 불러왔기 때문에 성함이 생각 안 납니다.”라며 죄송하다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 마음에서 문득 외삼촌 성함이 ‘윤덕호’라는 생각이 울려 퍼졌습니다.

 

눈도 얼마 붙이지 못한 채 천도식 당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도장에 도착하여 외할머니께 확인차 전화를 드렸습니다. “외할머니, 외삼촌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그러는데, 혹시 윤덕호 맞아요?” 하고 여쭤보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 “맞다, 윤덕호. 너한테 찾아갔더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찾아오셨나 봐요.”라고 대답을 드린 후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못 올려 드린 외선조 조상님들의 위패를 올려 드리면서 천도식을 무난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천도식을 하기 전에는 몸에 한기가 든 것처럼 추웠는데 천도식을 시작한 후에는 온몸이 따뜻해졌습니다. 천도식 도중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고, 저에게 조상님들께서 고마워하시는 마음이 전달되었습니다. 천도식을 무사히 마친 그날 밤, 윤덕호 외삼촌께서 외할머니께 찾아오셨는데, 저에게 전해 달라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 오늘 상생하는 곳에서 밥을 먹고 왔는데, 대접을 잘 받고 왔어. 은진이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해요. 어머니, 먼저 떠나서 죄송합니다. 동생이 병상에서 일어날 수 있게 정성으로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꼭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하시고 위로 올라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천도 치성을 올리고 저는 그날 밤 꿈을 꾸었는데, 부산동래도장의 모든 성도님들과 각자의 조상님들이 도장 안에 꽉 차 계시는 광경이 보였습니다. 수행을 하고 음복을 할 때도 각자의 조상님과 자손들이 같이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천도식이 이후 외가 쪽 조상님들이 왜 호적에 올라가지 않았는지 그 사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외가 본적지 면사무소에 호적 기록을 보니 본부인 외할머니와 외삼촌, 이모가 외할아버지 호적에 있는 게 아니라 외증조할아버지 호적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호적 정리가 제대로 안 된 것이지요.

 


이번에 신기하게도 외할머니께 찾아가셨던 분들을 모두 제대로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외가 천도식을 올리면서 기도를 통해 신도의 알음귀를 받을 수 있었고 또 조상님과 하나가 됨을 느끼는 소중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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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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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천도치성에서 나타나신 할머니(수행체험담)

 

도기 147년 양력 11월 25일, 토요일에 조상 해원 천도 치성을 올렸습니다.

 

 천도식을 올린 이 도생님이 처도 발원을 하실 때 한 할머니의 뒷모습을 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쪽을 진 흰 머리에 흰 한복을 입으셨는데 정정하고 곧은 모습이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저도 모 르게 너무 서글픈 마음이 들어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 습니다.

 

그 후 주송 시 태을주를 읽을 때 할머니가 나오셔서

이 도생님의 아랫배를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 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개벽주를 읽고 있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 신명이 오시더니,

 

 “내가 꿈에 나타나서 얘 기하며 당부한 것이 있는데 꼭 그렇게 해 달라”고

 

당부를 하고 가셨습니다.

 

 

천도 위패를 봉안하기 위해 위패 를 모시고서 신단에 올리려고 할 때,

 가족들의 뒤로 조상 신명들이 두세 분씩 열을 맞추어 서계시다가

모든 신명들이 상제님 신단을 향해 읍배를 올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후에 위패를 봉안 함과 동시에 신명들이 앞쪽부터 사라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개벽지 2018년 2월호 태을주도공수행담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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