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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 개국 13주년 기념특집 <병란(病亂) 개벽문화 콘서트>

 

○ 초청말씀 : 안경전 STB상생방송 이사장 (이것이 개벽이다, 생존의 비밀 저자)

- 인류사를 바꾼 전염병, 질병대란은 왜 오는가?

- 닥쳐오는 가을개벽,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 다가오는 마지막 팬데믹,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일시 : 2020년 7월 19일(일) 오후 2시

장소 : STB상생방송 메인공개홀(대전 대덕구 한밭대로 1133)

문의 : 1577-1691

 

※ 콘서트 당일 유튜브로 생방송 중계됩니다.(유튜브에서 "개벽문화 북콘서트"로 검색, 생방송 현장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엄격한 방역 하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제는 생존시대입니다!  병란 콘서트 유튜브 방송 시청 원하시는 분은

운영진 대표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주시면 url을 보내 드립니다 ^^근처 도장에서 시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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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진리 - 삼혼의 인식작용(생혼,각혼,영혼)

 

 

삼혼三魂의 인식작용 

삼수문화에서 보면 하늘에는 삼신, 땅에는 삼한, 인간 몸에는 삼진이 있다고 합니다. 세 가지 참된 것을 삼진이라 합니다. 하늘의 삼신이 인간 몸속에 내려와서 실제 작동할 때는 삼혼으로 하게 됩니다. 『환단고기』에는 인간의 의식 작용은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세 가지는 바로 영으로 아는 영식靈識 그 다음에 무엇을 배워서 아는 지식智識,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식意識인데 이 의식은 사물을 보고 듣고 하면서 끊임없이 생각이 일어나고 멸합니다. 이 세가지 식작용을 삼혼으로 말하면, 생혼生魂,각혼覺魂,영혼靈魂입니다. 

사람에게는 혼이 세 가지로 작용을 합니다. 영혼은 문자를 모르고 학교를 안 다녔어도 영이 밝으면 백리, 천리, 만리, 지구 저 밖 누가 있다, 무슨 사건이 터지고 있다 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직관의 영역입니다. 나이가 들면 이 영대를 밝히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누구도 수행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민족의 9천년 문화 역사속에서 이 영성문화가 일관되게 도도히 흐르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각혼인데, 언어와 지식을 통해 묻고 답하면서 지식체계 속에서 깨치고, 깨닫는 것을 본성으로 하는 혼입니다. 그리고 생혼은 현실에서 끊임없이 생각들이 생멸하는 의식의 혼입니다. 그래서 하늘에는 삼신, 인간 몸속에는 삼혼, 세 가지 인식 작용이 있고, 땅에는 삼한이 있어서 환국 배달을 계승한 단군왕검이 만주의 진한, 한반도 전체 마한, 요서, 산동성, 그리고 그 아래쪽까지 포괄하는 번한으로 나라를 나눠서 통치한 삼한체계가 있었던 것입니다.  

 

 

증산도 진리와 우주1년, 가을개벽 태을주 수행 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용기를 내어 운영진 대표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연락처/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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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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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을 보고 환단고기 역주자님을 존경하고 진리를 찾았지만 생업에 바빠 도장 방문이 늦어졌는데 수호사님과 구 포감님의 정성으로 상제님 도생이 되신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합니다.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발견한 방송! 그 이후 자주 시청하게 된 상생방송이었습니다. 평소 역사를 바로 알아야 봉사정신도 생기고 가정에 신뢰와 사랑이 넘치면서 사회도 건강해질 것이란 신념이 있었는데요. 방송을 보면 볼수록 지나 시간, 안타까움으로 가득했던 마음이 확 트이면서 새로운 고대역사의 진실이 마음 속에 다가왔습니다. 땅 속에 묻힌 진실이 밝혀질 때 마다 '비로소 역사가 드러나는구나!'라는 생각에 감개무량했는데요.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각박한 현실로 인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한평생 고대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일에 헌신하고 계시는 〈환단고기〉 역주자님을 무한 존경하게 되었는데요. '환단고기 북콘서트에 꼭 참석해야겠다!', '역주자님을 만나면 반드시 인사를 드려야겠다!' 다짐하면서 TV속 북 콘서트를 즐겨 찾곤 했습니다. 인생이란 자전거 체인처럼 엮어진 인연으로 한평생 흘러가듯, '종착역은 어디일까?'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인생과 인연은 무엇일까?' 등, 많은 의문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는데요. 방송을 통해 해답을 하나씩 찾게 된 것입니다. 

저는 국민건강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대나무통술, 대통주를 연구하고 있었는데요. 그동안 조급한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대충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무수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은 사업을 해보겠다고 가족을 등지고 찾아 든 낯선 타향! '이 곳에 정착하게 된 것도 과연 인연일까?' '이 곳과 무슨 인연이 있을까?'라는 생각 또한 뇌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알게 된 상생방송! 당시 외롭게 힘든 저에게 큰 위안이 되어주었는데요. 조상님들의 은혜를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식품전 행사장에서 증산도 도생들을 만나면서 상제님 진리와의 인연이 시작됐는데요. 그분들은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상생방송을 즐겨 보던 저는 대뜸, "증산도 아닌가요?"라고 물었는데요. 맞다고 대답하는 그 분들을 저의 행사 부스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드렸죠.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진 그날 이후, 구 포감님은 꾸준하게 문자와 전화로 안부를 전했는데요. 

어느 날! 꼭 참석해보고 싶었던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광주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한 〈경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열심히 경청하면서 한 말씀이라도 놓칠 새라 준비해 간 노트에 열심히 받아 적었는데요. 마음속으로 '우리나라에 저런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북콘서트가 모두 끝타고 행사장 한쪽에서 〈환단고기〉책 원본을 구입하던 저는 꿈에도 그리더 역주자님을 뵙게 되었는데요. "존경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 자리에서 절을 올렸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에 참석해서 역주자님께 절을 올리고 싶다는 평소 바람을 이루게 된 것이죠. 

하지만 그날의 감동도 잠시, 전통주 제조업을 하고 있었던 탓에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었는데요. 그런 저를 위해 수호사님과 포감님은 자주 저의 집으로 방문해 다양한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정유년 새해의 천지기운이 태동하는 동지치성에 참석할 것을 권유하셨는데요.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지인과 대전 태을궁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사업과 여러 일정으로 도장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요. 

2017년 2월에애 증산도 전주덕진도장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고군분투하는 영세사업자인 제가 여태 한번도 열정을 가지고 지속해본 적 없는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요. 수호사님과 구 포감님을 비롯한 도장 도생님들의 기도와 정성 덕분에 역사적인 6.25 대천제 때 상제님의 도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입도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부터 나는 새로운 사람이다!" 무한한 감동이 밀려오면서 가슴이 벅차올랐는데요. 상제님의 도생으로 앞으로는 척 짓지 않고 바른 길만 가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또한 '천상에 계신 조상님들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흐뭇한 마음과 함께 할머니가 떠올랐습니다. 흐트러지고 잊혀져가는 시간 속에서 머나먼 길 달려와 마음을 다잡게 해 주신 수호사님과 구 포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그런 상황이 주어진다면 과연 열정과 정성을 쏟을 수 있을지 자신에게 되묻곤 합니다.  

상제님 진리와 우주1년, 가을개벽 태을주 수행 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용기를 내어 운영진 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연락처/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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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찾아 헤매던 하나님은 증산도에 계셨습니다.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지OO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평생 기독교 신앙을 하는 어머니를 따라 어린시절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결혼 전 젊은 시절, 서울 창신동에서 가진 부흥회에 갔었는데 부흥 강사가 하는 말에 기독교 진리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고 하셨고 예수님은 나는 말씀을 전해주고 아버지 곁으로 간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의문이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하나이시니까 아버지가 곧 아들로 오셨다고 답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성경책에 써있더만 왜 아니라 그래! 아버지가 따로 있구먼!”하고 다시 의문을 제기하자 어머니는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할 뿐 내 의문에 속 시원히 답을 내려주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말 따로 있을까? 어디에 가면 찾을 수 있을까하여 그때부터 어머니 몰래 여기저기를 기웃거렸습니다.
남묘호랑게교에 딱 두 번 가보았는데 벽에 절을 계속하며 주문을 외우는 것이었습니다. ‘저런 곳에는 하느님이 있을 곳이 아니겠다’고 생각하고는 다시 교회로 갔습니다.

그러다 기독교 신앙을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착한 사람이라고만 알고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술과 춤을 좋아하고 밖으로만 나돌며 속을 그렇게도 썩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힘든 마음을 이겨내려 어린 아기를 업고 교회를 나갔습니다. 순복음 교회를 비롯하여 은혜와 진리교회, 양문교회를 다니며 기독교를 40년 정도 신앙을 하였습니다.


그 사이 두 딸과 아들은 자연스럽게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모두 다 신학대학을 보내려 하였지만 막내 딸만 신학대학을 보냈습니다. 백석대학원을 나와 목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다 50세에 대순진리회를 갔습니다.
천안방면에 1년을 다녔는데 하나님이 계실 곳이 아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추어탕 식당을 운영하였는데 손님들이 와서 조상이야기며 태을주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은 내가 가본 곳이라 안다고 하자 두어 시간을 이야기를 하며 상제님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교회를 다니고 있었기에 대순을 한번 다녀보고 여기가 맞으면 교회를 끊고 여기를 다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녀보면서 내가 알아서 판단을 할테니 강요하지는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순을 다닌 지 만 3년이 되니까 교회 목사의 설교가 너무 시시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하고 아이들 몰래 딴 교회를 간다고 말하고 대순진리회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도를 제대로 닦으려면 도통받아야 되니까 포덕소에 들어가서 닦아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14년 동안 집에는 가끔만 왔다갔다하고 포덕소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겐 용돈이나 생활비도 주지 않았고 아들이 청주대학교 철학과를 다니다 1학년 휴학하고 군대를 갔다 와서 복학을 해야할 때도 2012년에 말세가 온다고 대순에서 얘기를 해서 등록금을 안줬습니다. 돈이 생기면 대순에다 다 갔다줬습니다. 그러다 다시 집에 들어가는 일이 생겼는데 아들이 운동을 좋아하여 농구하다 다친 몸을 치료비를 안 주니까 8년을 방치하여 완전히 몸 반쪽이 망가져 있었던 겁니다.

오직 아이들이 잘 되기 바라며 용돈도 주지 않고 대순 신앙에 모든 걸 다 바쳤는데 왜 이러냐?
원망과 회의가 조금씩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들 치료를 위해 4년 전에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치료비를 벌고 빚을 갚는다고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면서 빚도 어느 정도 갚아나갔는데 그 사이에도 계속 대순에 성금을 모시느라 시간이 더 오래 걸렸습니다.


일을 해가면서도 포덕을 하고 성금을 내기 위해서 죽으라고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도 성금을 더 모시라고 하니까 질려버렸습니다. ‘내가 돈으로 보이냐? 나는 이제 아들 빚만 갚으면 그만두겠다. 성금 모실 돈도 없다.’고 단호하게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증산도에 대해 듣게 되었는데 제 쌍둥이 언니가 몇 년 전부터 상생방송을 보고 제게 시청을 권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엔 별로 관심이 없어 계속 흘려버리자 저에게 왜 안보냐고 계속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애들이 알면 또 큰일 나기에 애들 없을 때 몰래 보다가 애들 들어오면 채널을 틀어버렸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며 ‘증산도가 큰 집이다. 여기가 맞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 안양에도 도장이 있다는 것을 알아보고 스스로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신기한 것은 교회도 언니가 끌고 갔었는데 증산도도 상생방송을 언니가 먼저 보고
소개를 해준 것입니다. 언니도 증산도룰 할 마음이 있지만 제가 먼저 가보고 확실히 어떤 곳인지 제대로 알아보고 언니에게 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도장을 올해 1월에 한번 방문을 하고 그 사이에 대순신앙과 대순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를 해나갔습니다.

그리고 5월에 다시 도장을 찾았습니다.
치성도 참석하고 수행도 하며 상제님 신앙의 바른 길을 만났다는 기쁨과 동시에 그동안의 허송세월이 너무도 후회가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상제님을 바르게 만났다는 마음에 도장 오는 시간이 너무도 기뻐 새벽수행을 참여하고 매일 저녁에 일 마치는대로 도장을 와 저녁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장에서 수행을 할 때 제 옆으로 케이크 같기도 하고 연꽃같이 예쁘게 알록달록한 게 옆에 놓이는 걸 보았습니다.

또 최근 수행을 하고 꿈을 꾸었는데 돌아가신 큰아버지가 깨끗한 군복을 입고 오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입도하여 열심히 신앙하고 봉사하겠습니다.

 

 

 

상제님 진리와 우주1년, 가을개벽 태을주 수행 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용기를 내어 운영진 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연락처/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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