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21/02/20 글 목록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한 마음닦는 법일까요? 나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태을주 수행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내 몸속에 있는 무궁한 창조주의 신성을 깨우는 일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태을주 수행은 내 몸의 무궁한 우주 생명력, 원신元神을 깨우는 일입니다. (원신: 조물주의 생명, 우주의 법신)

 

그런데 원신元神을 깨우기 위한 수행의 본질은 무너진 수화水火의 균형을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우주는 천지를 근본으로 하고, 해와 달이 천지의 운동을 대행합니다. 그래서 천지일월을 건곤감리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도 물과 불의 두 가지 에너지가 작용을 합니다. 심장은 화를 맡고 있는데 사람의 신은 심에 와서 잠이 듭니다. 그리고 신장은 수기水氣, 즉 정精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 신장 수기 속에 진양眞陽이 있습니다. 이 진양은 심장으로 올라가려 하고 심장 속에 있는 진음眞陰은 본래 음의 고향인 신장으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즉 수화가 교구하는 것인데 이것을 다른 말로 수승화강이라 합니다. 

 

우리 몸에서 수승화강은 생리적으로도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호흡을 잘하거나 수행을 잘해서 몸 전체에 맑은 기운이 가득 차게 하여 불기운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인위적인 수승화강도 있습니다. 무위와 유위 이 두 가지 수승화강이 잘 될 때 비로소 완전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리적인 수승화강은 나이가 들수록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수행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일찍 죽느냐 오래 사느냐 하는 수명이 바로 정과 신神, 우리 몸 속에 있는 수화水火의 균형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두 개의 신장이 있는데, 신장 사이에 정이 발동되는 중심지인 '신간동기腎間動氣' 즉 하단전이 있습니다. 이 하단전을 중심으로 해서 호흡을 잘 조절하고 주문을 읽으면 정이 맑게 굳어지면서 중단전으로 올라가 기화氣化됩니다. 그리고 기화된 정이 다시 상단전으로 올라가서 신화化되면 그 때 내 속에 잠들어 있던 원신元神이 잠에서 깨어나 일어납니다. 그러면 내 몸이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몸의 균형과 조화가 이뤄지고 마음이 열려 우주와 내가 합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정기신神을 원래 신교의 삼신문화에서 성명정性命精이라 합니다. 성은 하나님의 신성, 신이고 명은 현실적으로 기로 작용하며 정은 똑같습니다. 우리들의 본래 마음인 性을 '심체心體' 또는 '도심道心', '천심天心'이라 하고 불교에서는 법신法身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원신元神입니다. 원신은 우리의 머리 중심, 송과선 근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태어나서 사물을 접하기 전에 가져온 진일지기의 본성이 바로 인간의 본래 마음, 성性입니다. 

 

그 다음 명命은 가슴을 중심으로 작동합니다. 명은 기氣가 동력화되는 힘의 근원입니다. 사람이 기가 충만하면 그 자체로 신이 되는 것입니다. 용기백배하여 겁나는 것이 없어집니다. 서양 사람들이 말하는 하트 차크라 곧 만물의 순수성, 샘영성을 느끼고 들을 수 있는 귀와 눈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반면 기가 허하면 정신도 몽롱해지고, 무엇을 생각했다가 금방 잊어버리고, 담대하지 못하고, 곧 죽을 것 같이 생의 의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기氣에서 신神이 나옵니다. 



성은 명을 통해서 실현됩니다. 또 명은 성을 닦아야 명줄이 늘어납니다. 마음을 닦지 않고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정도, 자기 몸도, 진정한 출세도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닦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精은 신神과 기氣의 기반이 됩니다. 우주 조화의 모든 생명이 우리들의 생명수, 우리의 정精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정을 잘 간직하고 축적해야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정신'이라고 말할 때의 정精은 우리 생명의 동력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정을 소모하면서 활동하고 생명을 유지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 고갈되어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가을 고목나무가 말라붙은 것처럼 피부가 건조하고 검어지고 주름살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정이 고갈되면 크고 작은 모든 병과 정신적, 정서적인 문제가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서, 눈을 감고 일체의 즐겁고 행복하고 싫고 나쁜 모든 생각을 다 내려놓고 아침에 태을주수행을 해보면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주 절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수행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닦는 법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나를 세웁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태을주 강연내용을 소개드렸습니다.

나의 생명의 근원을 찾아 회복하고 진정한 성숙의 인간으로 나아가는 태을주수행을 공부해보고자 하는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간단히 문자나 카톡 남겨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책자 신청링크로 이동합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

저는 아마도 이 길을 찾기 위해서 그 동안 헤매였나 봅니다. - 증산도 서울강북도장 유OO도생님 입도수기

 

입도 수기를 쓰면서 제가 걸어온 여정을 돌아 봤습니다.

그 동안 힘들었지만 부끄럽지 않게 살지 않으려 이를 악물고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을 다 하며 살았습니다. 잘 살지는 못 했지만 잘 살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40년 전 1981년 남편 사업이 도산 되고 처음으로 3개월 된 둘째아이와 오빠를 데리고
전셋집을 얻어 이사 간곳이 대순 신앙을 하던 주인집 이었습니다.

집 주인이 어느 날 대순 진리에 가보자고 해서 따라간 곳이 중곡동에 있던 대순진리회 본부 였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하던 저에겐 너무도 낯설었고 이상한 곳으로 느껴졌습니다.
절도 아닌 절도 수없이 하던 여인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잘못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인집에 온 선감이 책을 보라며 갖다 주던 서적들 “부처님이 계신다면" “한의 뿌리”, “춘산채지가” 등 비결 책들 이었습니다.

책이 좋아 보았던 것들이 ‘오늘 증산도 입문으로 이끈 다리 역할 한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로동에서 6개월을 살고 왕십리로 이사를 하면서 대순진리회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친정집의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시댁은 불교 신앙을 하는 전주 이씨 집안입니다.
그래서 종교적인 문제로 갈등 하며 살아야 하는 것도 어려웠고 불교와 기독교 어디에 소속 될 형편도 못 되었습니다.

종교의 소속감으로의 갈등 되는 문제를 내려 놓고 삶의 여전사가 되어 지내면서
허리가 구부정한 병도 얻었습니다.아프다고 엄살 부릴 형편도 못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보낸 큰 아들이 늦게 온 사춘기로 삐뚤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기독교 학교인 이대부속고등학교 다니는 큰 아들이 성경 수업을 받은 날은 저가 들으라는 듯 더욱 더 투덜 대며 수업 내용을 이야기 했는데 듣기가 거북 했습니다.

문득 떠오르는 게 있어 신촌 로타리에 있는 홍익문고에서 증산도의 진리 책자 뒤에 있는
<신촌 증산도 도장>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연락을 드렸고 자식 교육을 위해 도장에 데려가서 교육을 받게 하였고 수행을 하게 하였습니다.

아들이 약간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이후 아들은 대학에 진학 했고 지금은 결혼도 하여 두 딸의 아버지로써 병원 원무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몸을 감당 못해 병원을 다니느라 가게를 접고 여러 종교 채널을 돌려 가며 우울하고 무력해진 마음을 다스리면서 돌려본 채널이 “상생방송” 이었습니다.

저는 아마도 이 길을 찾기 위해서 그 동안 헤매였나 봅니다.

20년 전 아들을 증산도에 보내 놓고 읽고 들었던 "증산도의 진리", "도전", "관통 증산도"
“생장염장CD”등의 내용등이 방송을 통해 보였습니다.

현실의 사회의 문제 문란한 성의 도덕문제, 패륜 등과 곳곳에서 터지는 지진과 이상기후와 땅이 꺼지는 싱크홀의 현상과 닭, 오리, 돼지 가축들이 조류 독감과 돼지 콜레라로 생매장 당하는 것, 코로나19의 변이, 변종 바이러스, 몰락하는 경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먹을 것은 많은데 먹어도 죽고, 안 먹으면 굶어 죽겠고, 이미 지구는 병들었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고칠 방법의 주인을 찾아 가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상제님의 천지공사로 상씨름 전에 소를 몰고 38선을 넘어 북으로 간 정주영 회장이 생각났습니다.

때가 온 것을 보여 주는 데도 손을 놓고 멍청하게 지내던 제가 찾아 간 곳이 증산도 서울강북도장입니다.

늦었지만, ‘지금이 시작이다, 괜찮다,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 하면서 ‘거북이 걸음으로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음으로 팔관법 공부를 했고 매일은 아니지만 도장에 가서 21일 기도와 주문 수행을 하였습니다.

“개벽 실제 상황” 책을 보고 짬짬히 병란 개벽 북 콘서트 유튜브 시청 하고 정신없이 한 달을 보냈습니다.

입도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진리 교육 시켜 준 서울 강북 도장의 남상현 포정님과 서호덕 포감님
김대현 포감님께 감사함을 표 합니다.

도장 안에 걸린 현수막에 있는 주제의 판몰이 도수에 참여 할 수 있는 일꾼이 되도록 열심히 도공 수행 하여 허리를 치유해서 꼿꼿이 만들어 저도 살고 남도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신앙을 하겠습니다.

늦깍이 신앙인 이지만 우뚝 솟을 수 있는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나의 생명의 근원을 찾아 회복하고 진정한 성숙의 인간으로 나아가는 길이 바로 증산도에 있습니다. 증산도와 태을주수행을 공부해보고자 하는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간단히 문자나 카톡 남겨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db.blueweb.co.kr

 

Posted by 북두협객
,

 

우리 생명의 원초적 근원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이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수행을 통해 원신元神을 깨우고 식신識神을 쉬게 해야 합니다. 우리 머릿속에는 절대자 하나님, 조물주의 생명, 조물주 자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원신元神입니다. 원신은 바로 우주를 담고 있는 진일지기이며 태일진기이고 우주의 법신입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 있는 우주의 영원한 생명의 마음, 성性이며 불가에서 말하는 불성이고 '하나님 마음', '하늘 마음'입니다. 

 

그런데 원신은 우리가 깨우지 않으면 잠자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수행하지 않으면 원신은 우리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 번도 제대로 깨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는 원신과 함께 식신識神이 있습니다. 실제적인 우리 몸의 생명활동과 의식활동을 지배하는 식신은 심장을 근본으로 해서 활동합니다. 우리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배우며 세상에 적응하면 사는 것은 다 식신의 작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신은 늘 피곤합니다. 

 

원신은 한 나라의 왕과 같아서 움직이지 않는 고정된 자리입니다. 그것은 인당에 항상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심장에 있는 식신은 장군같은 역할을 합니다. 식신은 낮에 작용할 때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식신이 생각하고 듣고 비판하며 100% 전권을 쓰는 반면, 원신은 힘을 못 쓰고 누워서 잠만 쿨쿨 자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불가에서는 무명이니 업이니 여러 가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태을주수행을 통해 식신의 기를 꺾고 원신을 다시 일으켜야 되는 것입니다. 즉 식신의 활동을 멈추는 것입니다. 모든 생각과 시시비비를 끊고 가만히 앉아서 우주 태초의 원신을 동하게 하는 것이 바로 태을주수행입니다. 

 

원신이 일어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머리가 밝아지는 것, 정신이 맑아지는 것입니다. 광명이 보이고 신도세게가 보이고, 우주의 4차원 세계가 내 마음속에서 환히 다 보여서 사물의 본성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원신, 본래의 나의 조화신으로 보는 것입니다. 한순간에 원신을 동하고 식신을 쉬게 하는 것이 바로 진리세계에서 말하는 진정한 행복감이자 지복감입니다. 이것은 옛날 도가에서 노자가 말한 '홀혜惚兮, 황혜恍兮'같은 황홀감이며, 말할 수 없는 평화로움과 진정한 자유입니다. 바로 그 경계에서 자기 스스로 모든 것을 체득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의 진정한 평화로움을 얻으면 '나도 이제 모든 걸 할 수가 있다' 는 자신감을 찾고 자신과 주변 환경의 모든 것을 분명하게 성찰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지혜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삶으로 가야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마음이 밝아지면 가정에 웃음이 피고, 희망이 싹틉니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향한 희망의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태을주 강연내용을 소개드렸습니다.

나의 생명의 근원을 찾아 회복하고 진정한 성숙의 인간으로 나아가는 길이 바로 증산도에 있습니다. 증산도와 태을주수행을 공부해보고자 하는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간단히 문자나 카톡 남겨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db.blueweb.co.kr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