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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수원장안도장 이OO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평택시 안중 덕우리라는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어려움 없이 자랐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자식을 낳고 나서 자꾸 죽고 하니까 동네 자그마한 교회에 나가시어 저도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다니지 않았지만 저는 소녀시절 열심히 다녔으나 23세에 결혼하여 수원에 살게 되면서 무속과 불교신앙을 하는 시부모님의 권유로 용주사를 비롯해 산속 깊은 절이며, 이름있는 스님, 성철스님 등,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데리고 다니셔서 모르는 것을 하나 하나 배우게 하셨습니다.

시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기동안 만난 지인들과 유명한 절들을 참관하는 중 석사모니부처님께서 마지막으로 설법하신 법화경을 배우며 법화경 28품을 400여번을 읽는 중 우연히 태극기 그림과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생장염장 이치와 태호복희씨 더불어 모든 프로그램 말씀들이 가슴에 닿았으며 마음에 꽂히기 시작했습니다.

해방동이로 태어나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상제님 이치법 말씀에 나이는 많지만 방송국으로 전화하여 책을 구입하여 읽으면서 수원장안 도장에 전화하여 최재학 수호사님과 전화 통화하던 중 상생방송 도란도란 프로그램에 출연한 분이란걸 알게 되면서 이분이면 믿고 도장에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장을 방문해 도담을 나누고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도장에 방문해 도전을 구입하여 읽는데 눈물이 계속 흘러서 감당하기 어려웠으며 상제님의 빈틈없는 이치법을 알고 싶은 마음이 솟구쳤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선택이다 아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8관법 공부를 무사히 마치고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도에 많은 도움주신 증산도 수원장안도장 최재학수호사님과 모든 도생님들게 감사드립니다.

또 선령님들께 감사드리며 큰 일꾼이 될수 있도록 일심정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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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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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 행적이 담긴 도전을 보고 의로운 곳을 향한 새 출발


박OO(남, 53) / 증산도 서울동대문도장 / 151년 음력 12월 입도

개벽, 그리고 대순의 여정


저는 고등학교 때 누나가 보던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을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1999년 일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 하고 지구가 멸망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그럴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참선을 좋아해서 시간이 나면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것이 개벽이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개벽은 지구의 멸망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것임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되었고 군대 가기 전인 1990년에 서울에 있는 누나 집에 가다가 대순진리회의 수도인을 만났습니다. 잠실 석촌동에서 입도식을 했으며 그때 바로 불고가사를 하고 일꾼이 되어 포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배도 고프고 잠도 많이 못 자는 힘든 생활이었지만, 상제님의 덕을 널리 편다는 일심으로 열심히 포덕 활동을 해서 함께 수도 생활을 하는 일꾼도 여러 명 생기고 해서 즐겁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군대 입영 영장이 나와 논산훈련소에 기술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신체검사를 하는데, 오른쪽 팔에서 종기가 발견됐습니다. 이를 이유로 사회에 나가 종기를 제거한 후 다시 들어오라며 갑자기 퇴소를 시키는 바람에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포덕을 계속하게 됐습니다. 이런 일이 전개되자 저는 조상님께서 사람들을 많이 살리라며 제게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크게 느꼈습니다.


그렇게 1년 반 정도 일꾼으로 포덕 활동을 하다가 다시 입영통지서를 받고 춘천 지역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지난번과 다르게 이제는 실제 군대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춘천으로 가면 대부분 근무하기 힘든 곳으로 배치를 받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상님 은덕으로 102 여단 삼척으로 배치된 후에 모두 다 받는 유격도 한 번 받지 않고 편한 군대 생활을 했습니다. 나중에 느낀 것이지만 조상님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군대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존의 대순진리회와는 멀어졌습니다. 제대 후, 다행히 복학을 하게 되었고, 대학 졸업 후에는 회사 생활을 하며 결혼을 해서 가족도 생기고 자녀도 낳아 행복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평범하지만 열심히 생활하는 가운데에서도 가끔씩 태을주를 외우면서 마음을 다졌지만 꾸준하게 태을주를 외우지는 못했습니다.

코로나의 의미를 알고 재개한 주문 공부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다가 2020년이 되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간이 많이 생겼는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책들을 보고 인터넷 블로그도 살펴보면서 코로나가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격암유록>이나 <정감록> 등의 책을 보면서 이제는 시간이 없다며 수도를 하지 않던 것에서 벗어나, 다시 예전과 같이 오전 7시, 오후 1시, 저녁 7시, 새벽 1시에 기도를 모시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주문을 찾아 모두 다 외우며 사시 기도를 모셨고 하루 두 시간 정도는 주문 공부를 했습니다. 1년 8개월 정도 주문 공부를 하다가 예전에 잠실에서 저를 입도시켜 주신 선각을 찾아보려 했으나 벌써 30년 전이어서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예전에 같이 수도하셨던 분들이 계신 곳을 찾아가 만나 보기도 했지만, 저와 같이 수도하시던 분들은 이미 중간에 모두 떠나신 상태였습니다. 겨우 안면이 있던 한 분만 만나 다시 수도를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원하는 상제님의 도를 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감명받은 도전 속 상제님 이야기


그래서 다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던 도중 인터넷에서 증산도를 찾게 되었고 서점에서 『증산도 도전道典』을 구입하여 집에서 읽었습니다. 도전을 읽으면서 기존에 알던 내용과는 다르게 상세하게 상제님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어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때까지는 수도할 곳을 정하지 못하고 증산법종교 관련 블로그에서 상제님 따님이신 강이순 선사의 화은당실기를 보고서 이곳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금산사 근처의 오리알터도 멀고 서울에도 도장이 있기는 하지만 단체의 규모도 작아 수도하기는 어렵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다시 계속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증산도의 입도 수기를 보았습니다. 그동안 주위에서 대순진리회 수도인이라고 하면 상제님의 덕화를 워낙 많이 손상시켜서 사람들이 좋지 않게 생각하는데, 증산도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온전하게 상제님의 도를 펴고 있는 곳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도전에 나와 있는 많은 치병의 행적들은 대순진리회에 있을 당시 ‘여기는 왜 이런 게 없을까?’ 하는 의문점을 가지게 한 것이었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일심을 가지고 공부하면 치병의 능력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로운 곳을 향한 새 출발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내용은 대순진리회의 도주이신 조철제 님이 진정한 상제님의 도인이라면, 어떻게 도전에 나온 것처럼 도통을 위해서 상제님의 성골을 도굴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일반 사람으로서 생각해도 이는 사제지간, 군신지간의 도리로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행동인 것입니다. 아무리 도통이 중요하더라도 이는 기본적인 의義가 없는 행동이어서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으면 아무리 도통에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도통을 못 한다고 해도 이렇게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대순진리회의 수도인들이 어렵게 수도 생활을 하고 혈심으로 수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제가 같이할 곳은 아니라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이상과 같이 이제는 새롭게 수도 생활을 하자고 마음먹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증산도 서울동대문도장을 찾아 연락을 했습니다. 전 수호사님께서 전화를 받으셔서 방문 약속을 잡았고, 그다음 날 동대문도장에 찾아가 증산도 교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입도를 위한 팔관법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 김 수호사님과 이 포정님의 마무리로 입도를 위한 모든 팔관법 교육들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이 제 조상님들의 지극한 공덕 때문이라는 것을 깊이 느끼며, 전 세계인들에게 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널리 알리고 수많은 세계인들을 증산 상제님의 도문에 입도시킬 수 있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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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를 공부하며 익힌 음양오행의 이치와 증산도. 증산도 구미원평도장 김OO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음력 1961년 OO월 OO일 경상북도 칠곡군 OO면 OO동 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는 몸이 약하여 무서운 꿈을 꾼다든지 하면 기절(경기)을 자주하고 죽었다 살아나기를 여러 번 해서 농사철이나 바쁠 때는 죽거나 말거나 이불을 덮어 놓고 일을 가기도 하고 찬물을 끼얹어 깨어나기도 하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번 씩 아팠다 깨어날 때 마다 할머님과 집안 어른들은 삼신 할매가 보살펴서 살아났다고 말씀하시기도 하고 10살이 넘으면 괜찮아진다는 소리를 늘 하셨습니다.

성장 해가면서는 누군가가 내 머리 위에 있는 것 같았고 누가 늘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삶이 이미 정해진 길로 인생을 살아간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2014년에 회사 발령을 받아 세종시에 있는 OO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의 직책을 맡아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명리학을 접하게 되어 잠을 자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오행사 혜명스님이 쓴 천지기 비결, 낭월스님이 쓴 사주학 시리즈 전부와, 일주스님이 쓴 사주학과, 법오스님이 쓰신 일주론 등 당시 사주학에 관련된 서적은 거의 전부 읽은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중에 있는 사주관련 동영상도 여러 편 보기도 하고 그때는 사주에 빠져 들어갈 정도로 미치도록 열심히 공부를 한 것 같아요.

그러다가 일 년이 지난 2015년 7월 13일 07시에 사주팔자의 이치를 터득하였고 이후의 삶은 중생 구제를 위하여 매진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 뒤 여러 사람들의 사주를 풀어 주기도 하고 정말 어려운 친구들은 방편을 써서 위기에서  구해준 일도 많이 있습니다.

이후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됐는데 사주에서 배운것과 도전 말씀이 맞아 들어 가는게 많아 계속 상생방송을 즐겨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 명절이나 제삿날 조상님들의 산소에 성묘를 가면 계절이나 시간상으로 뱀이 나타날 때가 아닌데도 산소 옆 신주 모신 자리에 뱀이 앉아 있는 경우가 여러 번 있어 조상님이 무언가 예시를 해주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상님이 뱀의 가죽을 쓰고 후손들을 만나러 오셨다고 생각해 보기도하고 조상님들이 천도제를 지내달라고 하시는 것이 아닌지 여러 가지 생각을 했지만 무엇 때문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늘 숙제를 안고 지내다가 경북 상주시 OO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인근에 증산도 무양도장이 옆에 있어서 숙제를 풀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가 상담을 하고 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후 구미로 발령이 나서 고향인 구미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꿈에 조상님의 예시를 받고 2020년 12월 30일 07시에 조상님께 개업을 한다는 신고를 하고 경북 구미시 OO동에서 쑥뜸방을 운영하면서 아픈 사람들을 돌보며
중생 구제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강 쑥뜸방에는 병원에서 치료 못하고 때를 놓친 사람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각종 암, 아토피(습진), 적취(담적) 허리병 등 이런 병으로 인하여 지난해만해도 약1800명 정도 다녀갔는데 다행히도 병이 나아 돌아가는 분들이 많아서 조상님들께서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 주면서 저의 전생과 이생에서의 죄업을 닦고 상제님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생활도전을 여러번 읽어서 지금 대세가 상제님 공사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는 했지만 선뜻 도장에 가기가 힘들어서 시간만 보내다가 2021년 9월에 상생방송에 전화를 걸어서 증산도 구미원평 도장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며칠 뒤에 구미원평 도장에 방문하여 팔관법 교육을 받았지만 입도는 하지 못하고 있다가 2022년 3월14일 어머님이 세상을 떠나면서 손녀 꿈에 나타나 케이크를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하얀 케이크를 크게 만들어 드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상님께서 절실히 바라고 계시는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그리고 늘 저와 우리가족을 돌봐주시는 조상님을 모시고 열심히 수행하여 진정한 구제 중생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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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제 삶은 상제님 진리와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ㅣ증산도 수원장안도장 김OO 도생ㅣSTB상생방송

 

제 삶은 상제님ㄴ 진리와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년시절 할아버지께 들었던 개벽 이야기! 군대 내무반 책꽂이에서 발견한 이것이 개벽이다.  

그 한권의 책을 통해, 우리 민족의 장구한 역사를 할게 되었고, 이순이 다 된 지금에야 입도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ㄱㄱ

어린시절, 성탄절에 과자를 얻어먹기 위해 교회에서 했던 성경공부! 하나님을 막연하게 여기게 해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개벽 책을 읽으며 조금씩 진리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공직 생활을 하며 노동행정과 전문도서 편찬 등 직업과 일상에 매몰된 채 30년 이상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반년 전 어느날!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을 따라가서 황당한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조상님들의 해원 치성을 올리고, 며칠간 교육 아닌 교육도 받았는데 알고 보니, 대순진리회였던 것이지요.

 

 

과거 군대에서 읽었던 개벽 책 내용이 떠올라 질문을 해보았지만 명확한 답변은 커녕 교리 공부 교재조차 없더군요. 결국 '이곳에서는 해답을 찾을 수 없다.' 결론 내리고 더는 나가지 않았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제대로 알아보자고 생각하며 증산도 도장을 찾던 중, 우리집 바로 앞에 있는 증산도 수원장안도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의 심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차고 기뻤습니다. 

 

그동안 법학자로서,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려고 했던 작은 몸짓이 상제님 진리를 신앙하는데 도움이 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은 자신감과 신앙심이 굳건하지는 못하지만, 참다운 도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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