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태을주 도공체험담' 카테고리의 글 목록 (22 Page)

2019년 9월 7일 증산도 대구대명도장에서 한가위 추석맞이 조상보은대치성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몸으로 태어난 은혜로 조상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는 증산도 도전 말씀이 있습니다.

이 날 모든 증산도 성도님들이 정성스럽게 차린 제물음식들을 각 신단에 진설해 놓았습니다. 밑의 사진은 조상님 신단의 진설 사진입니다~

 

 

정성스럽게 주문을 읽고, 각자의 사선령 조상선령신명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술 한잔씩 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주문을 읽고 태을주 도공 수행을 했는데, 오모도생님께서 체험을 하셔서 잠깐 사례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모 도생님의 체험에 의하면, 조상신단에서 많은 분들이 나오셨는데, 가문마다 대표로 한 분이 나와서 상제님 신단쪽에 큰 절을 하더랍니다.

 

 

그리고 4살 정도의 단발머리 소녀아이도 나왔는데 분홍색 저고리와 검정치마를 입었답니다. 그 아이도 나와서 상제님 신단에 절을 하고는 조상신단으로 다시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무리의 조상신단님들이 다시 나와서 상제님께 절을 하고는, 우리쪽을 향하여 돌더니 "(증산도 성도님들) 고맙습니다!"하고는 맞절을 하고 서로 흥에 겨워 얼싸안더니 어깨동무를 하고 즐거워하며 조상신단으로 다시 들어갔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조상님들을 일반 세상사람들은 없다고도 하고, 제사는 그냥 친척들이 모이는 형식적인 연례행사로 치부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러나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조상신이 참말로 있나요?" 란 물음에 "조상신이야 없다고 못하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조상님들께서 얼마나 고마웠으면 성도님들께 절을 했을까, 싶으면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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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친절한 북두협객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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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만나는 기쁨-"과연 상생방송에 해답이 있었네요!"

 

문서현(여, 67) / 의정부도장
/ 149년 음력 1월 입도

 

꿈에서 밭 전田자와 큰 음성을 접하고

저는 평생 불교 신앙을 했습니다 젊을 때 총지종 신앙을 시작해서 10여 년 다녔고 그 뒤로는 천태종 신앙을 지금까지 20년 이상 해 왔습니다. 젊어서 계속 해 오던 미용업도 정리하고 천태종 구인사와 서울의 여러 말사들을 다니며 하안거, 통안거, 백일기도 등에 열심히 참여했고 수행을 통해 많은 영적인 체험들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7~8년 전쯤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하얀 천이 크게 오는 게 보였는데 천 위에 무슨 글씨가 쓰여 있었습니다. 천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중앙에 한자로 밭 전田자가 쓰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크게 울리는 음성으로 "원존대왕"이라는 소리가 들렸고, 학 세 마리가 걸어 다니는 꿈이었습니다. 저는 예사롭지 않은 꿈이라고 생각해서 절의 스님이나 수행이 깊은 신도들에게 꿈 이야기를 했는데 아무도 풀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후로도 저는 수시로 그 꿈이 생각나곤 했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면 해답을 찾을 것이라

그러다 강화도에 기도를 하러 갔을 때 거기서 만난 기도를 열심히 하는 보살님 한 분에게 꿈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분이 상생방송을 보면 해답이 나올 거라며 상생방송을 꼭 보라고 얘기 했습니다.

그게 무슨 방송이냐고 물어보니 보면 안다고 채널 번호를 알려 주었습니다. 집에 와서 상생방송을 틀어 보았는데 며칠 방송을 보면서 처음 느낀 것은 이 프로그램들이 참으로 유익하다. 잘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참으로 훌륭한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방송을 보면서 처음으로 천부경이라는 순수한 우리나라의 경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천부경을 검색해 보니 밭 전 자에 관한 얘기가 있었고, 또 격암유록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을 통해서도 밭 전 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상생방송을 보면서 '도전'과 '환단고기'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도전'을 보니 처음에는 가슴이 쿵쿵 뛰면서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방송을 보면서 태을주를 집에서 2시간 이상씩 계속 읽었습니다.

 

미륵부처님을 찾은 것이 분명하니

그러다 방송을 본 지 3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도장을 찾아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펑생을 신앙 한 부처님을 배신하는 것이 아닐까, 지금 다니는 천태종에서는 불교대학 부회장으로서 모든 일에 앞장서던 사람인데 그 많은 인연들을 어찌할까 싶어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상생방송을 볼수록 미륵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분명하므로 내가 불교 신앙을 해 왔던 것은 마음을 닦고 미륵부처님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불교를 배신하는 것이 아니라고 계속 다짐을 했습니다.

결국 서울잠실도장에 방문했다가 집 근처에 있는 의정부도장을 찾아가 진리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며 꿈속에서 본 밭 전 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또 아무도 몰랐던 "원존대왕"이라는 말이 어찌면 원시천존이신 '태을천상원군님'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있습니다.


또 상제님께서 너희들은 나에게 먼저 빌지 말고 너희 선령신들한테 빌고 그 조상님들이 또 나에게 빌어야 한다고 하신말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지금은 21일 정성 수행을 마치고 입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잘 지도해 주신 수호사님과 도장 도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증산도의 바른 일꾼이 되어 제가 이루어야 할 사명을 꼭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신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간개벽 4월호 p60~61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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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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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수행으로 하루를 시작하다.

포천신읍도장 류○○도생 

 



저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청수를 모시고 수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6남매 중 둘째인 저에게만 청수물을 마시게 하고 주문을 읽어주셨는데요. 아버지의 각별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그 시간이 늘 기다려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결혼 후, 남편이 하는 신앙을 자연스럽게 따르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30년 넘게 대○진리회 신앙을 해왔는데요. 그러나, 그 곳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고 회의를 느껴 더 이상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과 TV를 보다가 상제님 말씀이 나오는 방송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진리회에서 방송도 하나?' 싶어서 자세히 보았는데 알고 보니 증산도에서 하는 상생방송이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그 후, 저희 부부는 틈날 때마다 상생방송을 찾아보는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아침수행>을 따라 수행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였고 그 후, 저는 '기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일도 겪게 되었습니다. 편히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팠던 다리가 태을주를 읽은 후, 기적처럼 좋아진 것입니다.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재촉하던 병원에서도 더 이상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아졌다고 신기해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방송에서 하는 새벽수행을 따라해서 생긴 일이라고 확신하고 상생방송 상담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실에서는 진리 소책자도 보내주고, 포천신읍도장도 소개해 주었는데요. '급한 일을 끝내고 올 해 말쯤 방문해야지' 하고 차일피일 미루던 저와는 달리 남편은 적극적이었습니다.

혼자 도장에 방문해 책임자 분과 상담을 하고 오더니 '증산도는 상제님 진리를 매듭짓는 곳이 확실하다'며 함께 가기를 권했습니다. 남편을 따라 찾은 포천신읍도장에서 21일 정성수행과 진리공부를 하던 중, 몇 가지 체험을 하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정성수행 이틀째 되던 날의 일인데요. 태을주를 읽고 있는데 눈앞에 밝은 빛이 보이더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영으로 오셔서 "네가 처음이라 서툰 것이 많은데 청수는 이렇게 모시고..." 하면서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도 그리운 아버지를 이렇게 뵙게 되다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일며 눈물이 흘렀는데요. 아버지는 신앙을 가르쳐주시곤 곧 사라지셨습니다.

수행한 지 10일째 되던 날에는 아픈 곳이 치유되는 체험을 했는데요. 태을주 도공을 할 때 제 손이 입 주변을 계속 두드리는 동작을 한 후, 염증이 심하던 잇몸에 힘이 생기고,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울 정도로 안 좋은 상태였는데 도공만으로 이렇게 낫게 되다니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태을주의 기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어려서부터 평생 저를 괴롭혔던 두통도 태을주 도공을 하며 사라졌습니다. 몸의 이곳저곳을 짓누르던 통증이 사라지자 제 몸은 가벼워졌고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어린 시절, 신앙의 감수성을 틔워주시고 서툰 저에게 직접 오셔서 신앙의 정도를 가르쳐주신 아버지! 진리공부를 하며 상제님 진리를 만난 것도, 태을주 도공으로 아픈 곳이 치유된 것도, 먼저 신앙의 길을 가셨던 저의 아버지의 은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를 비롯한 조상님들의 음덕을 잊지 않고, 변치 않고 상제님 신앙을 하는 것으로 보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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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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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수행으로 대상포진을 잡았습니다”외 (유훈성, 이승정)

 

“10시간 수행으로 대상포진을 잡았습니다”


유훈성 / 광주상무도장, 재무수호사

11월 중순쯤이었습니다. 가슴 부위가 따끔따끔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뭐, 괜찮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틀이 지나니까 빨간 점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병원에 가 봐야겠다는 생각에 4일 후에 병원에서 진찰받으니 대상포진帶狀疱疹이라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약을 타서 집에 왔습니다. 이날은 병의 기운이 최정점으로 가는 시기였던지, 아프고 열이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세상에나! 밤새 빨간 점들이 기포로 변해 있었습니다. 병원 치료로는 이게 쉽게 나을 병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제가 최근 2년 동안 감기 한 번 안 걸린 사람인데,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두와 관련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청수를 모시고 주문수행을 하면서 조상님께 여쭤 보았습니다.

‘시두는 대상포진의 몇 배 정도 됩니까?’

‘7배에서 10배 정도 된다. 기력이 없고 몸이 약하면 15배까지 간다’

저는 순간적으로 15배 정도 되면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아침, 집에서 1시간 정도 주문 읽고 도공수행을 하고 출근했습니다. 출근해서는 9시간 동안 태을주를 읽으면서 일했습니다. 퇴근해서 잠자고 다음 날 일어나니 기포가 싹 들어갔습니다.

 



시간을 계산해 보니 10시간 태을주 수행으로 대상포진을 잡은 격이었습니다. 시두의 위력을 대략 대상포진의 10배 정도로 잡으면 우리 도생님들이 시두에 걸렸을 때 약 100시간 정도 태을주를 읽는다면 시두를 이겨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두에 걸렸을 때, 그 고통과의 싸움을 하며 연속으로 잠 안 자고 5일에서 6일 동안 태을주를 읽는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병에 걸렸을 때 태을주로 나아 보리라 생각하고 일심으로 읽었습니다. “약은 태을주”라 하신 상제님과 태모님 말씀처럼, 곧 다가올 시두 대발을 위해 우리들은 태을주 정성수행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48년 양력 12월 2일)


 

“감기 기운을 떨칠 때까지 주송을 해 보자”


이승정 / 광주오치도장, 집감

저는 11월 초쯤 감기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평소 걸리던 감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보통은 감기에 걸려도 한기를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 감기는 몸에 한기가 들었는지 다른 때보다 옷을 많이 껴입고 따뜻하게 있어도 너무도 추웠습니다.

보통 감기에 걸리면 저는 감기약을 바로 먹는데 이번에는 왠지 수행을 해야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감기 기운을 떨칠 때까지 주송을 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전 주문을 주송하고 태을주를 계속 읽어 나갔습니다. 수행하는 내내 담痰이 나와서 뱉어 내며 수행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때 아픈 곳으로 저절로 손이 갔는데, 손을 얹은 가슴 쪽에서 탁기가 느껴졌습니다. 손을 얹은 채로 계속 주문을 읽는데 가슴 부근에서 탁기가 요동치듯이 주변을 맴돌다가 혀끝으로 탁기가 나오고 무릎 위에 얹어 놓았던 손에서도 한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감기 기운이 뚝 떨어지고 기침이 거짓말처럼 멈추었습니다.

 

우주변화의 원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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