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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 체험담 - 내뱉은 담 두 덩어리에 마음병 기운이 빠졌어요

 

이정은 / 강릉옥천도장

 

9월 25일 순방,  오래된 마음병을 안고서

저는 종도사님의 원주 순방시 봉사를 하였습니다. 도공 수행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를 하였습니다. 봉사 후에 도장으로 돌아와서 수행을 하였는데 그때 체험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10대 시절 겪은 폭력으로 인해 마음병이 있었습니다. 약 7년 동안 학교와 가정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최근 그것 때문에 심리상담을 받으러 병원도 찾았었고, 추석 연휴 때 태을궁 수행도 다녀왔습니다. 석달 전에 어떤 계기로 인해서 마음병이 도져 폭발했는데, 그때부터 혼자 있으면 어릴 적 상처와 격한 감정들이 마음 밖으로 빠져 나옵니다. 수행을 해도 집중하지 못하고, 시도 때도 없이 분노가 일고, 우울과 무기력도 자주 찾아왔습니다.

수행을 하면서도 1시간도 안 지나서 울음이 터지고 수행에 집중하지를 못했습니다. 마음병이라는 것은 제가 오랫동안 안고 살아왔듯이, 치료하는데도 그만큼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더군요. 봉사를 할 때 저의 이런 속마음을 신명님들께서 다 보시게 될까 부끄러웠고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고로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봉사를 하고, 도훈말씀을 받들고서 돌아왔습니다.

 

꿈속에 나타나신 할머니

자정 무렵 도장에 왔는데 마침 도장에 아무도 없어서 큰 소리로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날 한 시간 정도 수행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응어리진 것이 풀어지는 과정인지, 감정이 터져나와 성전에서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바닥에 엎어져 오열하면서 응어리를 다 쏟아내고 싶었습니다. 지치는 줄도 모르고 계속 울다가 휴지가 떨어져서 일어나 나가려던 참이었습니다.

성전 문을 나선 순간, 갑자기 구역질이 나서 화장실로 달려가 토를 했는데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주먹 반 만한 크기의 멍울 선 담이 두 덩어리가 나왔습니다. 그 전까지는 울기만 하면 가슴이 아프고 숨이 막히고 답답하게 만드는 것이 있었는데, 담을 토해 내면서 그 기운들이 빠져나간 것 같았습니다.

 

그날 밤 4년 전 천도식을 해드린 할머니께서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꿈이 생생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저를 많이 안아주셨던 따뜻한 느낌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어릴 적처럼 놀아주시기도 하고, 절 편안하게 해주시고, 힘도 주셨습니다. 할머니와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있었습니다. 다음날 한결 몸과 마음이 더 편안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도장에서의 꾸준한 배례, 수행을 통해 포교를 많이 하여 천지일월 부모님과 조상님들께 보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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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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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도공을 하니 틀어진 골반이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36-1

▲▲태을주 도공 체험담 동영상 바로보기 ▲▲

 

제가 오늘 도공을 하면서 감당 못할 큰 힘을 받아서 너무 좋았던 체험을 했습니다.

별이 있는데 그 별 내부에 불덩이가 타고 있었는데 그 기운이 조각조각 찢어져서 불덩이 안의 불덩이가 보였습니다.

도공기운이 저렇게 크구나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제가 골반이 애기 두명을 낳으면서 굉장히 심하게 틀어져 있었습니다. 셋째를 낳으면서

이것은 정말 치료를 받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심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도공을 하면서 허리를 위해 좀 더 열심히 도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가 자세중에 뒤로 몸을 젖혀서 다리를 잡는 자세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허리가 아파 이 자세를 잘 하지 못했었는데 그 자세를 무의식적으로 도공을 하면서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아프지 않고 골반을 늘려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요가동작을 세차례정도 하고 나니 골반이 맞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신비롭고 도공의 은혜가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묵은 때를 다 벗겨내지 못하고 신앙을 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더욱더 정진해서 앞으로 도공기운을 폭발시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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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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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죽어 척이 되어 붙어있는 신명

 

도생님들 중 한명회의 후손분인 한현덕 성도님이 계십니다. 그날은 도장에서 철야수행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수행을 두 번 나누어서 했는데, 첫 번째 시간이 11시부터 2시까지였습니다. 수행을 하는데 같이 수행하는 성도님들의 보호신명(신장)이 보였습니다. 그 보직과 수행 정도에 따라 신명의 옷색깔과 기운이 다 달랐습니다. 그렇게 수행과 도공이 끝나고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두 번째 수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수행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옆에 앉아 계시던 한현덕 성도님의 뒤에 검은 옷을 입은 꼭 저승사자처럼 생긴 신명이 서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눈썹은 없고 눈은 굉장히 크고 살기등등 했습니다. 긴가민가하다가 도저히 수행도 안되고 해서 포정님을 밖으로 모시고 나와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평소 그 성도님께 척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던 포정님께서는 들어가서 다시 상태를 살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수행을 하러 도장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한현덕 성도님 얼굴을 살펴보니 수행을 하지 않고 눈만 감고 계셨습니다. 저는 다시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까지 또렷이 보이던 것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눈을 떠서 봤더니 한현덕 성도님이 자리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다시 눈을 감고 수행을 하면서 보니 성전입구 가까이에 서있는 그 신명의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성전을 나가더니 사무실을 향해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성도님이 화장실을 가셨거나 탁자에 앉아 계신가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뒤 한현덕 성도님께서 들어와서 앉으셨습니다. 그러자 그 신명도 홱 하고 돌아서더니 성전 쪽으로 쭉 밀듯이 들어와서는 다시 그 성도님 뒤에 섰습니다. 그리고 긴 빨간 천을 꺼내더니 성도님의 눈부터 칭칭 감아 목에서 매듭을 하고는 확 잡아 당겼습니다.
 
그러자 성도님이 기침을 한번 하셨고 신명이 그 행동을 한번 더 반복하자 또 한번 기침을 하셨습니다.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서 성도님께 가서 운장주를 읽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성도님께서 운장주를 읽기 시작하자 그 신명은 더 이상 천을 당기지는 못하고 천을 목에 걸친 채 눈을 부라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시 포정님께 제가 본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포정님께서는 평소 그 성도님이 수행을 하실 때 목소리가 잘 안 나와서 수행을 제대로 못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한현덕 성도님이 나오시더니 아까 제가 운장주를 읽으시라고 한 것 때문인지 뭘 봤는지 저에게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본 것을 그대로 말씀을 드렸더니 성도님께서는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이랑 너무 맞아떨어진다며 놀라셨고, 더 신기한 것은 그 신명이 밖에 서있었을 때 성도님은 사무실 안에 들어가 계셨다는 것이었습니다. 포정님 말씀으로는 사무실 안에 태사부님 성용이 있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서있었던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전에 정성을 들여 한을 풀어주시오”
 
포정님께서 한현덕 성도님에게 들어가서 배례를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들어가서 수행을 계속했습니다. 한현덕 성도님이 배례를 드리자 신명이 갑자기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 성도님의 배례하는 모습에서 뭔가 알 수 없는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그러자 그 신명이 저에게 홱 다가오더니 ‘너는 내 말이 들리지?’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모른 채하며 수행만 계속했습니다. 그러자 그 신명은 몇 번을 그렇게 묻더니 점점 존댓말로 바꾸면서 무릎을 꿇고 제 옆에 앉았습니다.

<사육신 하위지>

그리고는 갑자기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조금 전까지 입고 있던 저승사자 같은 옷은 사라지고 남색깨끼 도포 밑에 연분홍색 옷을 입은 점잖은 선비로 변했습니다. 눈도 크고 살기 띤 눈에서 작고 선한 눈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자기를 ‘하위지’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억울하게 죽은 것이 한이 되어 이 한(韓)씨 집안의 씨를 말리려고 지금까지 때를 기다려 왔는데 일이 이리 되어서(한씨의 후손이 증산도를 만난 것을 말함) 너무너무 억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집안은 한씨로 인해 씨가 말랐는데 한씨는 씨가 남아 있다. 거기다 죄를 지은 쪽은 자손으로 인해 후천으로 넘어가는데 우리 집안은 자손이 없어 한을 품은 채 이대로 없어지게 되었다. 이런 법이 세상에 어딨냐’며 한탄을 하는데 그 슬픔이 저에게까지 전해져 눈물이 났습니다.
 
사실 저는 하위지라는 인물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몰랐을 뿐더러 제가 본 것이 환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긴가민가했습니다.
 
포정님께 이 말씀을 드리고 난 뒤, 인물 사전을 찾아보니 신기하게도 그 시대가 딱 맞아떨어졌습니다(한현덕 성도님은 한명회의 자손이었고, 하위지는 한명회로 인해 죽은 사육신 중의 한 사람). 포정님께서는 다시 들어가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수행을 하면서 물어보니 그 신명이 대답하기를 우리들의 한을 상제님 전에 정성을 들여서 풀어달라는 것과 후천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천도식을 하면 어떻겠냐고 하니까 그 때 죽은 사람들의 위패를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천도식을 할 수가 없으니 상제님 전에 정성으로써 한을 풀어주고 후천으로 넘어가게만 해달라고 너무나 간절하게 애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후천으로 넘어갈 수 있냐고 물어보니 그건 자기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자기도 그 방법은 모르지만 어떻게든 넘어가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 알았으니 그 성도님께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고마워하면서 인사를 하고 이제 가보겠노라고 말하면서 상제님을 향해 절을 하고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바로 눈을 떴습니다. 창밖에는 해가 뜨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포정님께 말씀을 드리고 그 성도님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도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자기 집안에 여태껏 손이 무척이나 귀했고, 일도 잘 풀리지 않는 데다가 얼마 전에는 조카들이 빙의가 되기도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철야수행이 끝나고 사람들이 모두 돌아갔습니다. 저는 긴장이 풀려서인지 힘이 하나도 없고 계속 잠만 오고 몸도 무척 아팠습니다. 그 날 아침이 일요치성인데도 저는 힘이 너무 없어서 사무실에서 계속 잠만 잤습니다. 일요치성 시간에 포정님께서 지난 밤 있었던 일을 성도님들께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러자 전날 밤 철야수행을 할 때, 제 뒤에 앉아 있던 선배가 하는 말이, 제가 그 신명을 본 그 시간에 수행도 너무 안되고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계속 들고, 저승사자가 있는 듯한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짝 눈을 떠보니 저와 한현덕 성도님과의 사이에 검은 도포자락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너무 놀라 자리를 옮겨 수행을 했다고 했습니다. 대포 성도님은 자신이 환상을 본 것이라고 생각하여 거기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었는데 포정님으로부터 얘기를 듣고는 전날 자신이 느꼈던 것, 본 것과 너무 일치해서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아픈 부위가 색깔별로 다르게 보임


저는 한참동안 힘이 없다가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 일어날 수 있었지만 그래도 힘이 없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어제 일이 그저 꿈같고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기운이 없어 멍하게 앉아 있다가 무심코 신문을 봤는데 신문 일면에 어떤 사람이 우는 모습의 사진이 실려 있었는데 거기서 이상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해서 그 신문을 밀쳐놓고 다른 신문을 폈는데 그 신문에서도 거기에 실린 사진에 맞는 기운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제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는 과일을 먹는데, 탁자 위에 놓인 과도의 날카로운 부분에서 기분 나쁜 날카로운 기운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칼을 돌려 칼등을 제쪽으로 해놓으니까 괜찮아졌습니다. 그 뿐 아니라 힘없이 누워 있는데 제 앞에 있는 성도님의 아픈 부위가 색깔별로 나타나 보였습니다.
 
그리고 너무 피곤하고 힘이 없어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집정님께서 배례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시기에 100배례를 드렸습니다. 배례를 드리면서 상제님께 ‘바른 심법을 갖게 해주십시오’하고 일심으로 심고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몸에 힘이 없던 것이 거짓말처럼 괜찮아졌습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신기한 일만 계속되었습니다.

 
신명들도 함께 상제님께 정성을 드림
 
그 뒤 포정님께서 한현덕 성도님께 100일 정성공부를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현덕 성도님은 하루에 천배례를 드리고 상제님께 소지를 올리면서 사육신 및 같이 참수당한 가족 등 모든 신명들을 해원시켜 주시기를 기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치성 시간에 한현덕 성도님의 입공치성이 있었습니다. 사배심고를 드리는데 포정님의 좌측에 부복하고 있는 신명이 보였는데 그날 한현덕 성도님의 뒤에 서 있던 그 신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순서가 계속 진행되는 동안 어느 사이엔가 포정님 우측으로 또 다른 신명이 하나 더 서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옷차림이나 행동으로 봐서 좌측에 서있던 신명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한현덕 성도님의 기도문 봉독이 있자 두 신명이 조심스레 신단을 내려와서 바닥에 나란히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우측에 있던 신명이 일어나 신단 옆에 있는 창문 쪽으로 걸어가서는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몇 분 후 다시 나타나서 앉아있던 자리로 돌아왔는데 뭔가를 들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나무로 된 궤짝 같은 것이었습니다.
 
돌아와 앉더니 조심스레 그 궤짝을 열고 안에서 무슨 종이 같은 것을 꺼내서 펴는 것이었습니다. 그 종이에는 알아보기 힘들게 흘려 쓴 한자가 우측에서부터 좌측으로 죽 쓰여 있었습니다.

 
그 종이를 들고 두 신명이 조심스레 올라가서는 상제님 신단에 올려놓고 공손히 읍배를 드리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몇 분 후 치성이 끝이 났습니다.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한현덕 성도님의 입공치성이 잘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뒤 한현덕 성도님이 정성수도를 할 때였습니다. 저는 철야수행을 하고 한현덕 성도님은 배례를 드렸습니다. 수행을 하면서 보니 그 신명이 한현덕 성도님 옆에서 같이 배례를 하는데 그 자태가 너무나 멋스럽고 위풍이 있어 보였습니다.

 

다른 수행담 보기1-해원천도치성에 나타나신 할머니

다른 수행담 보기2-자손의 사고를 막으려고 노잣돈을 쓰신 조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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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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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로 시두를 극복한 사례 (서천도장 김영춘 도생)

 

동영상으로 보시려면 위 영상을 클릭하시면 재생됩니다^^

 

시두(천연두)에 대해서는 대부분 겪어본 바는 없지만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천연두는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악성 전염병입니다.

이 병에 걸리면 높은 열이 나거나 전신에 특유의 발진이 생깁니다.

천연두는 전염력이 매우 강해 1951년에는 전국적으로 4만 여명의 천연두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1만여 명의 생명을 앗아가기도 했습니다.

 

호환 마마의 ‘마마’는 임금을 ‘상감마마’라고 부른 것에서 따온 말입니다.(어린시절 비디오 공익광고에서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신의 노여움을 잠재우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천연두를 높여 부르게 된 것이죠.

얼마나 무섭게 전염됐으면 천연두를 멀리 보내기 위한 마마배송굿까지 벌였을까요?

 

하지만 1979년 이후에는 천연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세상에서 '사라졌다.' 고 보는게 맞습니다.

증산도 도전을 통해 살펴보면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서 잠깐 시두를 없애신 구절이 나옵니다.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7편 63장]
 

우리는 천연두에 대한 백신을 접종받지 않아 면역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무서운 병, 시두가 다시 대발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병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서천도장 김영춘도생의 태을주로 시두를 극복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천도장에서 신앙하시는 김영춘도생입니다. 저 영상 촬영 당시 83세이셨구요.

 

 

1951년에 천연두(시두)가 온 동네에 돌았는데 7인정도가 걸렸었다고 합니다.

그 중 두사람만 살고 다섯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김영춘 성도의 딸과 김영춘성도인데요. 당시 태을주 주문을 많이 읽어

천연두를 물리쳤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Q. 시두(천연두)의 증상은 어땟습니까?

증상은 학질 비슷한 증상인데 몸이 으실으실 춥기도 하고 열이 나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몸이 부대꼈는데 태을주를 읽다보니까 2~3일 읽으니 몸에 부름이 났다고 합니다.

그것을 손으로 떼내면서 태을주 주문을 읽어서 시두를 물리쳤다고 합니다.

 

 

김영춘 성도가 보았을때 시두신명은 사천왕과 비슷한 무서운 어마어마한 신명이었다고 합니다.

 

 

Q. 어떻게 천연두(시두)를 극복하셨습니까?

주문을 읽으면 몸이 가뿐하고 확 풀리는데 밤에 자면 주문을 놓치게 되죠. 그러면

신명들이 괴롭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법주, 운장주, 개벽주까지 끊임없이 읽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 몸이 확 풀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신명들이 굴복을 하고 병이 다 나으셨다고 합니다.

 

 

도생님이 다 낫고 보니 딸이 시두에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딸은 당시 2월 2일에 출생하여 그때 한 세달된 갓난아기였다고 합니다.

시두에 걸린 딸이 안타까워 주문을 읽어주어 생명은 건져 놓았으나 곰보가 되는 것은

막지 못했다고 하네요. 3일 밤낮으로 태을주를 읽어 주었다고 증언합니다.

 

도생님은 병란은 언젠가 틀림없이 꼭오니 태을주 수행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만사무기 태을주 무궁무궁 태을주, 태을주는 소원성취주이기도 하므로

몸을 건강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소원을 들어주기도 합니다.

태을주 주문수행으로 여러분의 건강과 소중한 가족을 지켜주세요.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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