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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증산도 창원명서 도장 입도사례]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온다.'

-증산도 창원명서 도장 장남 0 도생

 

창원은 요즈음 가을 국화 축제로 거리 곳곳에 예쁜 꽃 화분들이 놓여 있습니다. 가을의 성숙함을 느끼고 있는 지금 저에게는 또 다른 변화의 결실이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증산도 상제님 도문에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 옆에서 뜻도 모르고 아침 저녁으로 청수 모실 때 주문을 따라서 읽어보라고 아버지가 말씀 하시면 곧잘 따라 읽곤 했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온다”고 하시면서 상제님을 지극하게 신앙하셨습니다. 그 때는 대순전경으로 진리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때는 대부분의 말씀들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상제님께서 천지공사 보신 프로그램대로 역사가 돌아가고 있다”고 하시면서 아버지께서 조목조목 말씀해주신 사건들이 맞아 들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올해 9월 12일(수)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경남지역으로 순방 오실 때 창원명서도장 박선자 수석포감님이 연락을 주셔서 당일 현장에 참여해 종도사님의 말씀을 들었으며 도훈 말씀이 끝난 후에는 개인적으로 종도사님께 인사를 드릴 수 있었던 영광을 얻었습니다.

STB 상생방송 초창기부터 환단고기 콘서트와 여러 프로그램 등을 계속 시청해왔던 저로서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0월 27일(토)에는 태전 태을궁 상제님 성탄치성에도 참석했습니다. 그 날 상제님의 도복과 담뱃대 등을 종도사님께 헌정하신 안내성 성도의 손자 분의 증언이 있었는데, 특히 종도사님께서 상제님의 도복을 직접 입어보시는 장면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증산도가 크게 성장하리라는 확신을 느꼈습니다.

21일 정성수행과 8관법 입도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박선자 포감님과 열정적으로 진리 교육을 해주신 김창현 수호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도장에서 정성수행을 하기 전에는 밤 12시 이전에 잠을 자지 못했는데 도장에서 수행과 진리교육을 받으면서 조금씩 잠을 더욱 편안하게 푹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작년 연말과 작년 5월 경에 교통사고를 2번 당해서 건강 상황이 좋지 않아 재활 치료 중이라 저부터 하루 빨리 염념불망 태을주 수행과 재활 치료를 잘 받아 건강을 회복해 상제님 일꾼으로서 적극적인 신앙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주 변화의 원리,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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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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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와 운장주를 읽고 가위눌림을 이겨내다 - 태을주 수행 체험

 

오늘은 상생방송 프로그램 TV로 만나니 즐겁도다에서 천지조화 태을주와 운장주로 가위눌림을 이겨낸 정종도 도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다들 가위 눌리는 경험을 한두번은 겪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찬가지로 일상 생활중에 너무 피곤할때면 가위눌림을 많이 겪고 있다는 정종도 도생님.

증산도를 신앙하게 되면서 태을주와 운장주 수행을 자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증산도의 대표 주문인 태을주와 운장주로 가위눌림을 극복한 정종도 도생님.

가위에 눌리면 숨도 쉬기 어렵고 말도 나오지 않고 몸도 움직이지 않죠.

이건 제 체험담인데 꿈에서도 귀신이나 척신이 나타나면 운장주를 읽으면 비명을 지르거나 놀라면서 사라진답니다^^

왜 운장주를 읽으면 가위눌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운장주가 대차력주이기 때문인데요.

운장주는 삿된 기운을 제어하고 복마와 척신발동을 막는 대차력주입니다. 운장주를 읽음으로써 의로움으로 충만하여 모든 상극적인 힘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죠.

 

여러분도 가위에 눌리거나 일상생활에 왠지모를 어려움이 많다.. 그렇다면 운장주를 한번 읽어보세요.

운장주는 삿됨을 제하고 모든 마(魔)를 끌러 안정케 하는 주문입니다.
* 이 글이 대차력주(大借力呪)니라.(道典 5:363)

읽는 법

 

雲長呪
운장주

天下英雄關雲長 依幕處 謹請天地八位諸將
천하영웅관운장 의막처 근청천지팔위제장


六丁六甲 六丙六乙 所率諸將 一別屛營邪鬼
육정육갑 육병육을 소솔제장 일별병영사귀

唵唵喼喼 如律令 娑婆訶

엄엄급급 여율령 사파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태을주 수행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부담없이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우주 변화의 원리,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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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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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후원] 한민족의 고대사를 노래한 대서사시, 서효사!(1)

 

환단고기북콘서트(연세대 위당관) 원전강독말씀정리 

오늘 함께할 「신지비사神誌秘詞」 , 즉 서효사誓勅詞」 는 정말로 자랑스러운, 아주 짧은 제천문 양식의 역사서입니다. 단군조선의 6세 달문단군 때 역사를 기록하고 왕명을 받드는 신지神誌, 지誌라는 것은 기록한다는 지誌 자인데요. 신교문화의 역사정신을 기록하는 사관史觀입니다. 신 지 발리發理가 왕명을 받들어서 천지에 올리는 제문을 썼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천지 역사를 주관하는 삼신상제님, 천주님께 올린 제천문입니다. 그때 동방 왕들이 상춘常春 에 모여서 제천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속에 들어 있는 단군조선 건국의 역사정신과 국가 통치방식, 정치문화, 그리 고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서 삼한으로 다스린 이유와 그 속에 담긴 정치철학 등의 문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태종의 서효사소각사건
이씨 조선이 건국된 지 20년 후, 태종 이방원 즉위 12년 되던 해 8월에 태종은 ‘‘충주에 있는 사서를 실어오라. 그리고 ‘서효사만은 펴보지 말고 따로 봉하여 올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읽으면서 '70국 조공을 받
았다’는 내용을 보고 “고조선이 이런 대국이라는 얘기를 믿을 수가 없다. 황탄하다(황당하다 라는 뜻)”며 신하에게 불을 지르라고 했습니다. 「서효사」가 불탄 그날은 한양조선, 이씨왕조의 역사의식이 완전히 붕괴되어 우리 한국사의 원형정신이 불 속에서 잿더미가 되어 사라진 날이었던 것입니다.
왜 태종은 「서효사」를 불태워 버렸을까요? 우석대 김두규 교수는 ‘‘서효사는 우리 민족이 70개국의 조공을 받는 동아시아 최강국이며 우리 민족의 주요 활동 무대를 만주로 보았다. 그러나 조선은 우리 영토를 압록강 이남으 로 한정시키며 스스로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는 나라가 되어 명나라가 이 책의 내용을 알까 두려웠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서효사는 이상국가론의 원형
「서효사」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대로 ‘우리 민족 최초의 역사서입니다. 또한 삼신관에 의해서 ‘삼신관을 근거로 한 우리 민족 고유의 풍수지리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효사」는 우주 창조, 우주 신학, 국가의 통치방식, 정치형태를 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나라가 강건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이 번영이 지속될 수 있는가, 또 어떻게 되면 나라가 패망당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등 다양한 관점의 국가론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서효사」는 동방 이상국가론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생방송 후원] 한민족의 고대사를 노래한 대서사시, 서효사!(2)로 찾아뵐게요!

 

                 한민족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고 싶으신 분은 게시판의 소책자신청 링크를 클릭해주시거나,  010-9659-9576 북두협객 으로 ^^ (생년월일/주소/관심분야)등을 문자 주시면 무료로 관련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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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아버지가 읽으시던 그 주문을 상생방송에서 만나다.

 

인천구월도장 이교하 도생

 

제가 어릴 적에 할아버지께서 청수를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6.25 전쟁이 일어나던 해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그때 제 나이 18세였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에 아버지께서 청수를 올렸습니다.

 

 

저는 21세 때 군대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훈련을 마치고 전방으로 갔습니다.
전투지가 화천이었습니다. 아군은 화천평야 뒷산 고지에 있었고 중공군은 산 밑에
있었습니다.

1953년 7월 12일 10시부터 장맛비가 무진장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13일 0시에 제가 보초를 서게 되었는데 비가 얼마나 쏟아지는지 우의를 입었는데도
물이 스며들어 감기가 들었습니다.

기침을 하다 갑자기 구급낭이 생각이 나서 구급낭을 열어보니 붕대가 주먹만 한 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기침을 멈추기 위해 그 붕대를 목에 다 감았습니다.
목에 감고 나서 약 10분 정도 있으니 기침이 멈춰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구급낭이 생각이 나지 않아 계속 기침이 났다면 우리 군인들은 다 죽었을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조상님께서 우리 군인들을 살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53.7.27.오전 10시에 정전협정이 되었다고 중대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1957.1.10.일자로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 명을 받아 집으로 귀향하였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결혼하고 아내를 데려오니 식량이 없어 고통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공사가 많지만 그 당시에는 품팔이도 없었습니다.
품팔이라고는 논밭 풀매기 모심기뿐이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아버지께서는 “이 공부를 해야 살지 안하면 죽는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로서는 사는 것보다 식량문제가 앞섰습니다.
이래서는 아니되겠다! 하고 하루는 아버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아버님 제가 객지에 나가봐야겠습니다”하고 말씀드렸더니 아버지는 “네가 집을 두고
어디를 간다는 거냐”하고 꾸중하셨습니다.
그래서 명을 거역하지 못하고 집에 머물렀습니다.
얼마 후 아버지께서 출타하신 틈을 이용하여 도망을 쳤습니다.

무조건 도망갔던 곳이 태백 제1탄광이었습니다.
이튿날이 장날이라 봄이 되면 각자 고향에 농사짓느라 빠져나가니 사람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있을 수도 없고 영월 동서의 집에 가보자고 영월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동서의 집에 찾아가니 동서는 외출복을 입고 나오면서 “자네 어쩐 일로 여기까지 왔느냐”고 하며
농담 삼아 서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방에 들어가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를 얘기하니 “내가 지금 상동에 가려는 중인데 ‘하청 업주가
네분인데 다 잘 아는 사이니깐 부탁을 들어 줄 것일세”. 연락 오면 가보라 가보라 하고 나가셨는데
저녁 때가 되어 처형이 “내일 당장 들어오라.” 고하니, “들어가 보세요” 하는 말씀에 저로서는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그 이튿날 저는 상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상동에 가서 업주와 인사하고 나서 업주께서 내일부터는 출근하라는 말씀에
“이제 우리 식구는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출근했지만 작업장이 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이를 악물었습니다.
여기를 떠나면 식구들이 다 굶어 죽는다는 일념 하나로 꾸준히 일을 하였습니다.
하루는 작업하다가 동료가 담배 한 대를 피우고 하자 하길래 “그럽시다” 하고
편한 자리를 찾아 담배를 피웠는데 담배 피우는 순간에 저한테 신호를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
담배 다 피우고 나니 빨리 들어가서 작업하자 하길래 “담배 한 대 더 피우고 갑시다” 이야기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촉하는 순간에 작업하는 장소에 천장이 내려앉았습니다.
만약 동료의 말에 응했다면 우리 둘은 매장되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여러 번 당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조상님 덕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늘 아버님한테 배운 주문을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88년도 제천으로 이사하여 오래 지나다 보니 주문도 다 잊어버리고 칠성경만
가끔 읽었습니다.

그 후 2009년 11월에 인천으로 이사를 와 아는 분은 없고 해서 주문을 아는 대로 외웠습니다.
아버지께서 하실 때는 동도교 183호로 인가가 났었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인가까지 났는데 방송을 할 것이다” 하고
하루는 TV채널 1번부터 계속 돌려보니 225번에 STB상생방송이 나왔습니다.


이걸 보고 나도 모르게 무릎을 쳤습니다.
주문을 보니 아버지께서 읽으시던 주문하고 같았습니다.
그래서 방송을 매일 보았는데 상록수 도장이 나오길래 안산에 가서 택시 기사한테 물어보니
모른다고 합니다.

늘 근심하고 있던 중에 하루는 인천구월도장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복지부에서 오는 도우미에게 “구월동에 증산도 도장이 있다고 텔레비전에 나오는데
찾아갈 수 없겠는가” 하니 핸드폰으로 눌러보더니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은 못 찾아가니 찾아갈 생각 마세요” 하던군요.


그래서 구월도장 전화번호를 알아 전화하여 집으로 와달라 하였습니다.
수호사님과 두 분이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도장을 안내해 주셔서 7월부터 수행과 공부를 하고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상님의 음덕으로 조상님들이 하시던 신앙을 하게 되어 조상님께 감사드리고 자손들을
상제님 진리로 인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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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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