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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주문 태을주수행, 태을주의 뜻

 

인류 역사의 깨달음과 도통문화의 최종 열매

 

세상에는 많은 주문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그 중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할까요?

증산도의 태을주는 어떤 주문인지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을주는 전부 스물 세 글자 입니다. 끝 부분 '사파하' 는 그 동안 불가에서 주문의 후렴구로 많이 써 온 문구로서, 그걸 떼어버리면 스무 글자입니다.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스무 글자 가운데 '훔치 훔치'넉 자는 머리, '태을천 상원군' 여섯 글자는 태을주의 몸체, 심장에 해당하고,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열 글자는 태을주의 팔,다리와 같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이라는 전반부 입니다. 여기에 중요 메시지가 다 들어있습니다.

 

'훔과 치가 뭐냐? , 태을천과 상원군이 뭐냐? 를 이해하는 것이 동방 수행문화의 근원과 원형을 이해하는 결정적인 열쇠가 됩니다.

 


훔의 뜻


그럼 '훔'이란 무엇일까요? 훔의 의미를 불교 문화권에서 하나의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불가에서 '부처의 몸은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세가지 부처의 몸은 온 우주 그 자체인 법신불, 개별적인 인간의 몸인 화신불, 그리고 은혜를 베푸는 진정한 부처인 보신불을 말합니다.


이 세가지 우주 진리의 몸이 우리들 몸에 다 들어있습니다. 그것이 '훔'입니다. 이것이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이 '훔'속에 불교 팔만사천 법문의 모든 진액이 다 들어있습니다. 삼신불의 모든 것이 오직 '훔'사운드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불교 가르침의 정수가 '훔' 사운드 하나에 전부 응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몸 속에는 우주의 조물주가 그대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이 서양사상과는 다르게 동양사상의 아주 원천적 근본이 되는 인간에 대한 영원불멸의 기본 가르침입니다. 바로 이 우주생명의 근원, 조물주의 신성, 생명, 지혜, 광명 그것이 바로 '훔'입니다.

 


훔 소리의 효과에 대해서 디팍 초프라의 강의록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훔hum이라는 소리는 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인간 몸속의 생명을 통일적으로 치유하는 소리인 훔이라는 사운드는 인체의 모든 세포를 동시에 진동하게 한다."

 

"영국의 한 과학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시험관에 암세포를 넣어 훔 소리를 쏘아준 결과 암세포는 진동 후에 터져 버렸고, 인체의 보통 세포를 시험관에 넣고 훔 소리를 쏘아 주었더니 더욱 더 건강하게 잘 자랐다."

- 퀀텀 힐링Quntum Healing


이 훔 소리를 암 환자들에게 들려주면 암세포가 다 터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훔 소리가 생명의 소리이고, 깨달음의 소리이고, 치유의 소리라는 말입니다.

 

주문 수행 역사에서 티벳 주문을 잘 들어보면 훔이 무엇인지를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옴마니반메훔'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옴은 모든 소리의 종자소리이고 창조의 소리입니다. 주문의 마지막에 나오는 단어 훔은 모든 소리의 열매소리입니다. 훔은 우주에 있는 모든 소리를 다 함축하고 있습니다.

 훔은 모든 소리가 지닌 가능성과 창조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훔 사운드가 태을주의 첫 구절인 '훔치 훔치'에 담겨 있습니다.

  

치의 뜻

치는 "우리 몸 속과 대우주 속에 관통해 있는 우주생명의 근원인 '훔'과 하나 되겠다, 하나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과 단호함(결단)을 뜻합니다. 다시 얘기하면 천지 부모와 한마음, 한 몸의 생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불교사전에서는 '치'는 대정불변야 大定不變也라고 했습니다. 이는 '크게 정해서 변하지 않는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나는 천지부모와 한마음이 되어 그 마음으로 영원의 조화상태에 머물러 있겠다, 결코 마음을 변치 않겠다'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훔치 훔치'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외우며 소리에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편암함을 느낄 수 있는 소리, 심장이 좋아하는 소리랍니다.

 

 

태을천 상원군의 뜻


태을천이라는 이 첫 세 글자에 우주의 모든 신비가 들어있습니다. 태太는 궁극을 뜻하고 을乙은 인간을 비롯한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낳아주는 생명의 자궁을 의미합니다. 태을太乙이란 생명이 태어나는 창조의 조화 세계를 상징합니다.

태을천太乙天은 북쪽 하늘의 별자리와 관련 있습니다. 예로부터 동방에선 북녘 하늘의 북두칠성 옆 북극성을 인간 생명의 근원으로 여겼고 이를 태을천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상원군은 '윗 상上', '으뜸 원元', 임금 군君' 입니다. 한마디로 '높고 높은 하늘의 으뜸 되는 왕'이라는 뜻입니다.

상원군님은 동서 인류의 원 조상이면서, 깨달음의 역사에서 도통을 열어주는 도신道神의 원 뿌리입니다. 바로 이 상원군님이 태을천의 주신主神으로 계십니다.

  

태을주 주문의 핵심 중의 핵심이 태을천 상원군입니다. 이는 인간 생명의 근원 자리인 태을천과 이를 다스리시는 하늘의 가장 높으신 임금님을 상징합니다. 우리 인간이 생명을 받고 깨달음을 받는 생명의 근원 하늘이 바로 '태을천'인 것입니다.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후반부인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는 병마(病魔)를 물리치는 주문(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이라 하여 도가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왔습니다.

 

이것은 앞의 첫 부분인 우주의 창조 소리인 훔과 치를 가져왔습니다. 대우주가 태어난 생명의 근원 소리인 훔과 치를 반복해서 '훔리치야도래'라고 합니다.

이글은 천지 기도 서원이며 맹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한 10년 이상 읽어보면 어느 날 깨닫게 됩니다. 여기서 '사파하'는 모든 것이 꼭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태을주는 가장 신성한 주문

 

태을주는 인간 수행문화사에서 가장 신성한 주문입니다.
깨달음과 셀프힐링(자기 치유)이 가장 강력하게 되는 신성한 주문이 바로 증산도의 태을주입니다.

 

 

** 태을주 읽어보기 :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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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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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래퍼 여행자 김하온, 제 취미는 명상입니다

 

고등래퍼 김하온의 특별한 여행,

고등래퍼에 김하온이 나오는 걸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꿀벌패션에 어리숙한 표정의 18살 소년 김하온,

 

 

"저는 진리를 찾아 떠나 저만의 예술을 하고픈 여행자 김하온 입니다."

 

 

이제 겨우 고2인데 진리.. 처음엔 멘토와 참가자들은 풉하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18살 김하온의 취미는 "명상"

다들 저친구 템플스테이 다녀온 것 같은데? 하면서 비웃는데요.

 

명상래퍼 김하온이 반주가 시작되고도 멀뚱멀뚱 서있으니,

참가자들은 반야심경에 랩하냐, 내면에서 랩하냐 하며 비아냥 거립니다.

그런데 명상래퍼 김하온이 랩을 하기 시작하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안녕 나를 소개하지 이름 김하온, 직업 traveler 취미는 tai chi meditation"

"생이란 얼마나 허무하고 아름다운가, 왜 우리는 우리 자체로 행복할 수 없는가?"

"우리는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 중인가?"

"원해, 이 모든걸 하나로 아울러주는 답."

 

 

"깨어있기를 반복해도, 머리위로 흔들리는 Pendulum"

 

조소가 감탄으로 바뀌고, 개성있는 플로우의 김하온의 랩에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그가 쓴 가사였는데요.

"이래서 명상을 해야해." "명상하세요 다들." 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의 랩에서 팬듈럼은 시크릿의 원리를

다중우주 이론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Reality Transufing에 나오는 말인데요.

집단이 한 방향으로 사고할 때 에너지가 쏠리는 현상

"Pendulum(펜듈럼)"

강력한 펜듈럼의 주파수 아래서,

개개인은 그것에서 벗어나 흔들리지 않는 자기 중심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명상을 통해 진리를 찾는 여행자 김하온,

18세 소년에게서 느껴지는 삶의 진정성은 도대체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우리도 그와 함께 진리를 찾아 떠나볼까요?

 

우리는 왜 수행을 해야 할까요?

그 근본적인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행을 해야지만 우리는 우리자신의 본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수행修行은 닦을 수修 자에 행할 행行 자로 내 몸과 마음을 닦는 것입니다.

 

본래 나의 주인, 내 몸과 내 인생을 경영하는 주인인 마음을

닦는 것이 바로 수행입니다.

내 생명을 천지 생명과 하나되게 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이 바로 수행입니다.

 

사람은 소리를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우주본성은 소리인데요.

현대과학에서도 우주공간이 소리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모든 물질은 끈에 의해 진동하는 음악 그 자체다."

-끈이론

소리는 음악입니다.

신의 언어, 우주의 언어, 깨달음의 언어

인간이 대자연과 하나되게 하는 암호가

바로 주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훔' 소리는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소리를 머금은 근원소리이며,

천지만물을 통일하는 가을 생명의 소리입니다.

모두 태을주를 한번 읽어보세요^^  정성스럽게 읽으면 모든 일이 해결되는

신비롭고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명상래퍼 김하온 영상보기

 

 

태을주 수도의 힘 , 입도수기 포스팅 보기

>>  http://stbnjsd.tistory.com/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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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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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 주문 완성 과정

전라도 함평 도인 김경수가 천지에 50년 공부를 서원하고

예로부터 전해지던 구축병마주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주문 공부에 전념하더니

49년만에 하늘로부터 '태을천 상원군'을 덧붙여 읽으라.

장차 이 주문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될 것이다. 라는 계시를 받고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늘로부터 받아내린 태을주 주문 수행을 하다가

머잖아 미륵불의 용화낙원 세계가 곧 도래할 것을 내다보고,

이에 미륵불의 지상 강세와 개벽기에

모두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의 광구창생(廣求蒼生)을 기원하였습니다.

 

김경수는 미륵불의 근원인 금산사를 자주 방문하던 중

증산 상제님을 우연히 뵙고 인사를 올린 뒤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루는 증산 상제님께서 부르시니 객망리에 찾아온 경수와 도담을 나누시거늘

이때 경수가 상제님께 태을주를 읽어 전해 올립니다.

이때 경수가 속 마음으로 '젊은 증산이 내 제자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품게 됩니다.

(훗날 상제님께서 ‘나는 옛것을 고쳐 새것을 쓰나니 훔치 훔치를 덧붙여 읽으라’

하심으로써 훔치훔치가 태을주의 머리가 되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김경수의 죽음


이후에 경수는 태을주 주문 수행 공부를 하다가 천상옥경까지 올라가는데

절대자 하느님의 옥좌가 비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옥좌를 넘보려는 욕심을 냅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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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 유성도장 김O형 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충남대 철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인데요.

거의 입학과 동시에 증산도 진리를 만나면서 신앙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3월, 수업이 끝난 후 길을 가던 중 학생회관 앞에서 증산도 동아리 학생의 설문조사에 응한 것이 계기가 된 건데요.

그 분은 역사왜곡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동아리방 방문을 권유하였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더 듣고싶은 파음에 그 다음날 바로 증산도 동아리방을 찾았는데요.

그 날부터 며칠동안 매일 방문하여 증산도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9천 년 한민족 역사와 우주원리, 그리고 후천개벽소식 등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어느 날 김 도생님이 전해준 책, <한민족과 증산도>!

천천히 읽으면서 틈나는대로 동아리방을 찾았습니다.

'이 세상에 진리란 과연 무엇일까?'

저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 철학과에 진학했는데요.

한 학기동안 대학수업을 들으면서 기대와는 달리 '중, 고등학교 때 배운 내용을 조금 더 어려운 말로 다시 배우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제게 해 주었던 김 도생님의 한마디, "진짜 철학공부를 하려면 증산도를 알아야 합니다."

이후 <개벽실제상황>을 읽으면서 진리공부를 계속 했는데요.

진리에 대한 갈급증을 해소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강해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진리공부에만 관심 있었을 뿐, 상제님과 태모님께 올리는 예법인 '사배심고'와 태을주 수행은 하지 않았는데요.

종교의식이라고 생각한 탓에 막연하게 거부했던 것이죠.

저의 잘못된 생각은 오래가지 않았는데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태을주 수행문화가 단순한 종교의식이 아니라 인류원형문화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 때부터 배례와 태을주 수행을 하기 시작한 것은 물론인데요.

어느 날 듣게 된 종도사님 말씀!

"태을주를 제대로 읽으려면, 천지에서 인정 받아야 한다. 그 과정이 입도다."

태을주 수행에 대한 이 말씀은 입도를 결심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좋아했는데요.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면서 이법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느낌과 감성에 의지하는 제 모습이 놀라웠기 때문이죠.

앞으로 진리공부와 태을주 수행에 더욱 힘써 열매 맺는 태을랑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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