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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서울광화문도장 입도수기]구렁이가 난자당하는 모습이 보여

증산도 서울광화문도장/ 김남0 (남, 52)

저는 이번 동치치성을 목표로 태을궁 1만 배례를 여름부터 시작하였는데 회사의 급한 업무 때문에 7천 배례밖에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동지 1주일 전에 태을궁에서 1,000배례를 하였을 때는 엄청난 기운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존에 백회 부근에서 맴돌던 기운과는 다르게 마치 커다란 물 양동이를 머리에 걸머진 것처럼 강한 압력을 느꼈습니다. 제게는 이것이 신명님들이 강력한 기운을 우리 태을랑들에게 내려주시면서 시일을 재촉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빨리빨리 무럭무럭 자라서 성숙한 일꾼으로 거듭나 종도사님을 보필하여 큰 역사를 이루라’는 큰 메시지처럼 느껴졌습니다. 동지치성 당일에도 태을궁에 들어서자마자 똑같이 머리를 가득히 누르며 시원하고 기분 좋은 기운이 들어왔습니다. 종도사님께서 태을주 주문을 읽으시고 모두 따라 읽을 때는 한층 더 강력한 기운이 하늘에서 기둥처럼 머리에 내리꽂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지치성 2주 전쯤에는 종도사님의 방송 도훈을 증산도 광화문도장에서 받드는 중에 다 함께 도공을 했는데 기운이 너무 강해서 주위를 살펴보니 각 성도님들 머리 위에 각각의 조상님들로 보이시는 신명님들이 손바닥을 펼치고 기운을 넣고 계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조상님들이 자기 자손 잘되라고 저렇게 열심이시구나, 그리고 이번 동지는 정말 특별한 무엇이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렇게 강력한 기운을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동지를 기점으로 큰 변곡점이 생기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신과 척신도 크게 발동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동지치성 전까지 아침 수행 중에 계속 이상한 기운이 보이면 전력으로 ‘악귀잡귀 금란장군’ 주문을 읽었습니다. 제가 장군님께 무릎 꿇고 절을 드리고서 마신 척신을 물리칠 수 있는 기운을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저놈들 좀 없애 달라고 .. 장군님이 앞장서시고 저는 따라갔는데, 뱀이 잘리고 구렁이가 난자당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예 장군님이 몸통을 잡고 가래떡 썰 듯이 자르셨습니다. ‘악귀잡귀 금란장군님' 의 크고 널찍한 칼날에 뱀 둘이 마구 잘려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발악하며 몸부림치는 뱀을 보고 정말 지독하구나 생각했습니다. 무릎 꿇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고 그 뒤로는 마귀 척신들이 보이지 않아 다시 도공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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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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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수기 : 채워지지 않는 1%를 만나다.

최정화 (여,64) 149년 음력 2월 입도


상생방송이 준 커다란 감명


저는 불교 TV를 보며 수많은 진언과 법문, 약사경, 금광명경 등 스님들의 법문에도 심취하여 듣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홍천에 있는 여래사 절에 가서 6개월 동안 기도하고 또 기도를 하며, 많은 시간 불법 공부를 했지만 채워지지 않는 1%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TV에서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와 개벽문화 콘서트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아 그때부터 인터넷에 접속하여 개벽문화 콘서트와 환단고기 콘서트, 주역, 한문화특강 등 닥치는 대로 보고 또 보았습니다.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이 있어 증산도 진천성석도장에 찾아갔습니다 도장에 방문하여 포정님으로부터 증산도 수행법을 배우고, 매일 새벽 3시 반에 태을주 및 전 주문 수행과 참회 배례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였는데, 어느날천지 조화성령을 받는 큰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평소에는 잘 들어오지 않았던 도전 말씀도 쏙쏙 들어오고 잘 읽혀서 도전을 전체 3독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상제님과 태모님의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천지 일꾼으로 천명을 완수하기 위해 입
도를 결심합니다. 진천성석도장 박재관 포정님으로부터 증산도의 기본교리(팔관법 도해) 책
을 받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상제님의 진리가 온몸으로 느껴지며 이것이 모두 조상님의 음덕
과 천지 조화성신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간절했던 나의 참회기도문

마지막으로 입도를 앞두고, 매일 새벽 수행 시 제가 읽었던 참회 기도문을 올립니다. ◎

참회 기도문

하늘 보좌에서 인간으로 오시어 우주일가의 후천선경을 열어 주신 개벽장 하느님이시며 미륵존불이

시며 삼계대권을 주재하옵신 증산 상제님이시여 억조창생과 천지신명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이시여 태상종도사님과 신단 제위 성령님들 조상 선령신님들이시여

무극대도 참진리를 만나 천지 일꾼으로 거듭나야 하는 이 중요한 시간대 입과 몸과 마음으로 지은

지난날의 모든 죄업을 깊이 참회하오니 부디 자비로운 은덕으로 거두어 주시옵소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태어나 주위를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에게만 충실히 살아온 지난 세월 저의

욕심으로 가진 것을 잃어야 했던 모든 이들과 저의 이기심으로 실패하고 좌절해야 했던 이들과 저의

무심으로 고뇌하고 서러웠던 이들과 저의 어리석음으로 혼란과 고통을 받아야 했던 이들과 저의 분

심으로 상처받고 아파해야 했던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참회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언제나 말과 행동을 신중하고 조심스레 하며 항상 먼저 웃고 먼저 인사하고 타인의 허물을 이야기하

지 않고 저 자신을 비하하고 책망하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자신과 가정과 도장과 나아가 이 사회와 세상을 환히 밝혀 나가겠습니다. 진리로 무장하여

인연 있는 사람을 끊임없이 살려 내고 살릴 생 자 포덕의 화신이 되어 진정한 상생의 대도를 걸어가는 진실되고 순수한 구도자가 되겠습니다.

부디 일신의 척신과 마신을 물리쳐 주시어 부족하고 어리석은 저를 천지일월의 새 생명으로 다시 태

어나 천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곧 닥칠 가을 천지개벽의 대환란으로부터 부모 형제를

구원하고 정성과 공경을 다하여 원시반본하여 군사부일체하는 거룩하신 상제님의 상생의 무극대도

를 일심으로 잘 닦아 괴로움에 신음하는 억조창생을 널리 건져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은광으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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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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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수기 - 인생의 전환점

 

부천도장 김○○ 도생

저는 형제 없이 외동으로 자랐는데요. 어린 시절 집안 사정 탓에 이사를 많이 다닌 것으로 기억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지라 독서와 그림 그리는 일이 취미였죠. 학창시절엔 아버지 고향, 충주에서 지냈는데요. 몸이 약해 잔병치레가 많았던 저는 부모님의 권유로 수년간 태권도를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14살 때부터 8년간 다방면의 독서를 꾸준히 하면서 천주교 신앙을 하였는데요. 평생 기독교 신앙을 하셨던 친할머니보다 외고조부 때부터 온 집안이 천주교를 신앙해 온 외가의 영향을 받은 것이죠. 고등학생 시절, 천주교 사제가 되고 싶다는 꿈도 있었지만, 졸업 이후 환경이 바뀌면서 다른 꿈을 향한 저만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스무 살이 넘었을 즈음, 주말에도 바쁘게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당에 나가지 않게 되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전까지 앞뒤 돌아볼 틈도 없이 세월이 흘러버렸습니다. 20여 년 동안 사는 일에 바빴던 것이죠.

 

 

어느 날, TV 채널을 돌리던 중, 상생방송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를>를 발견했는데요. 어린 시절 태권도를 배우면서 무술이나 무협뿐 아니라, 역사 서적도 많이 읽었던 덕분에 전혀 낯설지 않았습니다.

 

또한 학창 시절, 역사 수업을 받으면서 의문도 많았는데요. 종도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 몰랐던 사실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환단고기 북콘서트> 방송 시간을 놓치지 않았던 것은 당연한데요. 시간 맞추어 열심히 시청하다 보니 여러가지 의문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역사와 종교, 그리고 제가 살아온 과정들이 한 곳에 모이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도장을 방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커졌는데요. 그러던 중 2017년 9월경, 부산에 있는 최 포정님과 SNS로 연결된 것이죠. 직접 만나지는 못햇지만 그분의 권유로 마침내 증산도 부천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진리상담을 마친 포정님은 양력 11월 7일 대전 태을궁에서 상제님 성탄대치성이 봉행된다는 말을 해 주셨는데요. 잠시 주저하던 저는 결국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입도도 안하고 이제 겨우 처음 방문한 상태였지만 태을궁에 가보고 싶다는 강한 느낌을 받은 것이죠. 치성을 마친 후 밤이 늦어서야 부천에 도착하였지만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고향에서는 매년 조상 시제를 올리는데요. 친척들은 모두 기독교 신앙을 하는 탓에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꾸준히 참석해 왔습니다. 시제를 마친 후 날마다 도장에 가서 진리공부와 태을주 정성수행을 하였는데요. 조상님들의 음덕으로 제가 상제님 진리를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1일간의 수행으로 정신이 맑아지면서 몸도 건강해지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막바지 입도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상제님 도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입도식은 저의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도움 주신 도장 도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모님과 조상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효도에 힘쓰는 자손이 되겠습니다. 또한 최선을 다하여 상제님 진리를 전하는 참도생이 될 것을 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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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희망으로 바꿔 준 상생방송-

부산온천도장 송ㅇㅇ 성도 입도수기

"우연히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번 두번 꾸준히 시청을 하는 가운데 상생방송은 저에게 있어서

 절망이 희망과 삶으로 바뀌는 전환점이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날입니다. 증산도에 입도하였습니다. 저는 STB상생방송이 아니었다면 입도하기가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보고 심장이 두근두근했습니다.

완전히 다른세상, 후천개벽 세상 등의 내용은 많이 들어본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40년 동안 역사, 문화를 밝히기 위해서 전 세계로 다니시고 책을 내시고 강의를 하시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몇 년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했지만 처음에 왜 증산도를 알려는 생각을 못 했을까 후회도 됩니다. 제가 증산도에 입도 하는 날 수호사님과 많은 도생님들이 함께했습니다. 두근거림, 설레임과 더불어 축복을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xxㅈㄹㅎ를 먼저 만났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억지로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상을 알아야 하고 상등군자가 되어야 한다며 경전을 읽어보라고 주었는데 도무지 이해도 되지 않았고 말도 안되는 것이 많아 그냥 책장에 꽂아 두고 읽지를 않았습니다.

 

모임에 참석하라고 해서 가면 제 눈에는 마치 사람들이 리모콘에 조종당하는 로봇 같았습니다. 제가 아니다 싶어 안 나가면 사람들이 찾아왔고 설득당한 저는 유공을 올리곤 하였습니다.

 

이후 세월이 흐르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지치고 좋지 않은 일들도 일어나서 이건 아니다 싶었고 결국 대순진리회에서 나오고 난 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지만 힘든 삶이 이어졌습니다. 말 못할 우여곡절을 겪으며 잃을 것 다 잃고 마치 정신병자가 된 기분으로 삶을 이어갔으며, 살아 있어도 살아있는것인지 모를정도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슴에 묻으며 지내다가 우연히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시청을 하게 되면서 상생방송은 저에게 있어서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전환점이요 계기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도장에 처음 갔을 때 수호사님과 도생들이 친절하게 마음을 편하게 해 주셨고, 아예 감화가 되어 저도 모르게 그동안 살면서 힘들었던 마음에 묻었던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진리공부 태을주 수행 등을 하며 입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태을주는 ㄷㅅ과는 많이 다르지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주문지를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읽었습니다. 한편으로 되돌아보면 조상님 덕이 있어서 참된 상제님 품으로 다시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태을주를 읽음으로써 마음이 편안하고 딴 생각이 들지 않고 정말 좋습니다.이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열심히 수행해서 소원을 이루고 보은하는 도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온천도장 ㅇㅇ 성도 입도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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