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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주문, 태을주의 뜻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 '입 구口'자와 '소 우牛'자가 합쳐진 글자로 '소 울음소리'를 의미합니다.

 훔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창조의 근원소리입니다.

 우주 만유를 통일시키는 가을의 생명 소리이며, 조화의 소리입니다.

 '옴'은 탄생의 음절이라 하는 반면 '훔'은 성취의 음절, 완성의 음절입니다.

 '훔'을 근본으로 하는 주문인 태을주는 모든 주문의 뿌리가 되는 주문입니다.

 

 

진언종의 시조 홍법대사 구카이(空海) 스님의 ‘훔자의’ 라는 책을 보면

['훔'자를 소리내서 읽는다면 마군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훔자는 法身법신, 報身보신, 應身응신, 化身화신의 四身사신을 모두 갖추고 있다.” 훔은 총지‘總持’]

*총지: 1. 부처의 말을 외워 모든 법을 가진다는 뜻. 

2. '다라니'를 번역한 말로, 다라니는 석가의 가르침의 정요로서, 
신비적 힘을 가진것으로 믿어지는 주문을 일컫는다.

 

디팍 초프라. 훔

[훔의 치유력 입증]

인도출신의 의학자인 디팍초프라는 시험관에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넣고 ‘훔’소리를 쏘아준 결과 암세포는 터져버리고, 정상세포는 더욱 건강함을 발표하여 훔의 치유력을 입증하였습니다.

 

                                         "훔은 도통한 자의 마음이다." ( 태상종도사님 도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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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이 정하신 병란도수 


  천지공사 대의에는 서양 제국주의를 물리치고 동서양의 기운 판을 바로잡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이 우주 조화정부에서 청일전쟁, 일러전쟁, 중일전쟁 3단계를 거치게 하셨어요. 또 일본은 땅덩어리가 불기운으로 뭉쳐있어 침략열侵略熱이 강하여, 이전부터 조선을 침략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이 일본 땅덩어리의 불기운을 뽑는다 해서 태인泰仁 신방죽에서 화재火災 공사를 보셨어요. 이 공사에 따라 일본 고베神戶에 대지진이 났습니다.

‘일본은 이미 3백년 전부터 모든 부강지술富强之術을 배웠으니 너희들이 어떻게 일본을 이길 수 있겠는가' 하신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1853년에 미국 페리 제독이 와서 '문 열어라'해서 개항을 하고 미국 문명을 받아들인 일본이 오히려 미국이라는 서양 스승을 쳤습니다. 또 조선으로부터 문화를 전수받았는데도 조선을 망하게 했어요. 그래서 조화정부에서 천지신명들이 강력하게 응징해서 불칼로 칩니다. 상제님이 ‘장광長廣 팔십리가 불바다 된다' 고 하셨는데, 장광이라는 것은 원자폭탄이 떨어진 나가사기長崎와 히로시마廣島에서 한 자씩 딴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일본이 그냥 하루아침에 손들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병란으로 천하가 넘어갈 때 남북통일을 이루고 개벽문을 넘어서는데요. 남북 상씨름이 마무리되기 전에, 상씨름 역사전쟁이 나기 전에 시두가 터집니다. 상제님께서 ‘시두가 없다가 앞으로 대발한다'고 하셨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희생을 많이 치른 병이 시두(천연두)입니다. 고대 문명이 끝나고 중세로 넘어올 때 시두가 일어났고, 근세에도 시두에 의해서 서양에 근대국가가 탄생했습니다. 이번에는 참동학이 나와서 상제님의 일꾼들이 마지막 매듭을 짓습니다. 앞으로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옵니다. 전쟁 날 만하면 병겁이 터져서 전쟁을 막습니다. 그렇다고 전쟁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에요. 이런 놀라운 내용은 『도전』에 있는 상제님 말씀을 잘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개벽기에 읽어야 살 수 있는 주문, 태을주 

  최종결론은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태을주는 시두와 병겁이 터지는 가을 천지개벽기에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주문입니다. 이 시두는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결정적인 분기점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태을주를 가족이나 주변 친구들과 함께 염념불망念念不忘으로 백만 독 이상 읽는 ‘태을주 수행 모임' 을 만들어야 합니다. 앞으로 태을주로써 모든 도생이 심통心通도 하고 신안통神眼通도 합니다. 상제님께서도 ‘너희들은 태을주로 전도하라. 앞으로 태을주로 모든 것을 이룬다' 고 하셨습니다. ‘태을주는 천지 대운수를 타고 난 사람이나 읽는다.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다. 내가 태을주에다 천지의 약기운을 몰아다 붙여놓았다'고도 하셨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인간의 깊고 깊은 마음이 자꾸 밝아지고 열립니다.


후천 세상에는 신명계와 인간계가 하나가 됩니다.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됩니다. 태을주를 읽으며 도를 닦는 것은 가을철 태을선이 되는 신선문화 공부입니다. 태을주를 읽는 것이 가을개벽 후천개벽을 넘어설 수 있는 공부, 조화신선이 되는 공부인 것입니다.

(도기 149.10.27. 종도사님 말씀 중)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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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모님 말씀 중에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고 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태을주를 읽는 주문 수행은 건강뿐 아니라 심성을 좋게 하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인도 출신의 하버드대 의학박사로 대체의학의 황제라 불리우며 『양자 치료법』등의 책을 썼던 디팍 초프라 Deepak Chopra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훔이라는 소리는 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훔이란 '홀리스틱 사운드'(인간 몸속의 생명을 통일적으로 치유하는 소리)이다. 훔 은 인체의 모든 세포를 동시에 진동하게 한다. 
영국의 한 과학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험관에 암 세포를 넣어 ‘훔 소리를 쏘아 준 결과 암세포는 진동 후에 터져 버렸고, 인체의 보통 세포를 시험관에 넣고 훔 소리를 쏘아 주었더니 더욱 더 건강하게 잘 자랐다고 한다. 
이러한 자료는 태을주 수행의 효과를 과학적으로도 어느 정도 검증해 주고 있으며, 국내에도 태을주 수행 전과 수행 후의 실험 결과를 비교 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훔'은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소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소리의 열매입니다. 이것은 치유의 소리이며, 깨달음의 소리입니다. STB상생방송에서는 스스로 태을주를 읽어 자신의 오랜 지병을 치유하거나 인생을 살면서 마음속의 쌓인 원과 한을 치유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사시는 분들의 사례가 많습니다. 또한 큰 병이 아니더라도 생활 속에서 겪는 불면증, 두통, 불안증세 등이 치유된 여러 가지 사례들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태을주를 읽지 못하는 어린아이의 경우, 부모님이 정성껏 읽는 태울주 소리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잠을 못 이루던 아이가 편하게 잠을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아이가 아플 때나 잠을 못 잘 때는 태을주를 읽어 주면 병이 낫거나 잠이 드는 모습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증산도의 태을주는 모든 병마를 물리치는 주문입니다. 시두(천연두), 코로나바이러스 등 모든 병을 물리칩니다. 태을주를 많이 읽으면, 실제 사람 몸 속의 병마의 모습을 봅니다. 병마는 매우 흉측하게 생겼습니다. 태을주를 읽어주면 괴로워하다가 사람 몸 속에서 나가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는 분을 신유해주는데 손에 가시가 탁 박히는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바람 한 점 없는 실내에서 태을주 신유를 해주는데 누워있으신 분 머리에서 선풍기처럼 바람이 솔솔 나와서 매우 신기하게 여겼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시간이 지나면, 보통 병의 차도를 보이곤 합니다. 

 

 

 

태을주를 읽었을 때의 효과인데요. 면역기능등이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 등을 통해서 나름의 수행을 하지만, 태을주만큼 효과가 빠르고 크고 위대한 수행은 없습니다. 태을주는 우주의 절대자가 인간구원을 위해서 내려준 주문으로, '훔'이라는 한 글자에 모든 진리의 핵심이 다 들어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우주가 내는 소리도 과학적으로 들어보면 '훔~'하고 내고 있습니다. 우주가 내는 소리라니, 신기하지요? 요새 과학은 그런 것도 측정해서 알려줍니다. 

태을주는 이 우주와 하나되기를 소망하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우주와 뜻을 함께하겠다. 우주와 같은 사람이 되겠다. 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으로 삼겠다. 그런 맹세와 소망이 담겨져있는 주문입니다. 그래서 이 태을주에는 우주의 복록과 수명, 원원한 정신이 다 들어있는 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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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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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아버지가 읽으시던 그 주문을 상생방송에서 만나다.

 

인천구월도장 이교하 도생

 

제가 어릴 적에 할아버지께서 청수를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6.25 전쟁이 일어나던 해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그때 제 나이 18세였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에 아버지께서 청수를 올렸습니다.

 

 

저는 21세 때 군대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훈련을 마치고 전방으로 갔습니다.
전투지가 화천이었습니다. 아군은 화천평야 뒷산 고지에 있었고 중공군은 산 밑에
있었습니다.

1953년 7월 12일 10시부터 장맛비가 무진장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13일 0시에 제가 보초를 서게 되었는데 비가 얼마나 쏟아지는지 우의를 입었는데도
물이 스며들어 감기가 들었습니다.

기침을 하다 갑자기 구급낭이 생각이 나서 구급낭을 열어보니 붕대가 주먹만 한 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기침을 멈추기 위해 그 붕대를 목에 다 감았습니다.
목에 감고 나서 약 10분 정도 있으니 기침이 멈춰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구급낭이 생각이 나지 않아 계속 기침이 났다면 우리 군인들은 다 죽었을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조상님께서 우리 군인들을 살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53.7.27.오전 10시에 정전협정이 되었다고 중대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1957.1.10.일자로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 명을 받아 집으로 귀향하였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결혼하고 아내를 데려오니 식량이 없어 고통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공사가 많지만 그 당시에는 품팔이도 없었습니다.
품팔이라고는 논밭 풀매기 모심기뿐이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아버지께서는 “이 공부를 해야 살지 안하면 죽는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로서는 사는 것보다 식량문제가 앞섰습니다.
이래서는 아니되겠다! 하고 하루는 아버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아버님 제가 객지에 나가봐야겠습니다”하고 말씀드렸더니 아버지는 “네가 집을 두고
어디를 간다는 거냐”하고 꾸중하셨습니다.
그래서 명을 거역하지 못하고 집에 머물렀습니다.
얼마 후 아버지께서 출타하신 틈을 이용하여 도망을 쳤습니다.

무조건 도망갔던 곳이 태백 제1탄광이었습니다.
이튿날이 장날이라 봄이 되면 각자 고향에 농사짓느라 빠져나가니 사람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있을 수도 없고 영월 동서의 집에 가보자고 영월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동서의 집에 찾아가니 동서는 외출복을 입고 나오면서 “자네 어쩐 일로 여기까지 왔느냐”고 하며
농담 삼아 서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방에 들어가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를 얘기하니 “내가 지금 상동에 가려는 중인데 ‘하청 업주가
네분인데 다 잘 아는 사이니깐 부탁을 들어 줄 것일세”. 연락 오면 가보라 가보라 하고 나가셨는데
저녁 때가 되어 처형이 “내일 당장 들어오라.” 고하니, “들어가 보세요” 하는 말씀에 저로서는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그 이튿날 저는 상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상동에 가서 업주와 인사하고 나서 업주께서 내일부터는 출근하라는 말씀에
“이제 우리 식구는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출근했지만 작업장이 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이를 악물었습니다.
여기를 떠나면 식구들이 다 굶어 죽는다는 일념 하나로 꾸준히 일을 하였습니다.
하루는 작업하다가 동료가 담배 한 대를 피우고 하자 하길래 “그럽시다” 하고
편한 자리를 찾아 담배를 피웠는데 담배 피우는 순간에 저한테 신호를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
담배 다 피우고 나니 빨리 들어가서 작업하자 하길래 “담배 한 대 더 피우고 갑시다” 이야기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촉하는 순간에 작업하는 장소에 천장이 내려앉았습니다.
만약 동료의 말에 응했다면 우리 둘은 매장되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여러 번 당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조상님 덕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늘 아버님한테 배운 주문을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88년도 제천으로 이사하여 오래 지나다 보니 주문도 다 잊어버리고 칠성경만
가끔 읽었습니다.

그 후 2009년 11월에 인천으로 이사를 와 아는 분은 없고 해서 주문을 아는 대로 외웠습니다.
아버지께서 하실 때는 동도교 183호로 인가가 났었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인가까지 났는데 방송을 할 것이다” 하고
하루는 TV채널 1번부터 계속 돌려보니 225번에 STB상생방송이 나왔습니다.


이걸 보고 나도 모르게 무릎을 쳤습니다.
주문을 보니 아버지께서 읽으시던 주문하고 같았습니다.
그래서 방송을 매일 보았는데 상록수 도장이 나오길래 안산에 가서 택시 기사한테 물어보니
모른다고 합니다.

늘 근심하고 있던 중에 하루는 인천구월도장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복지부에서 오는 도우미에게 “구월동에 증산도 도장이 있다고 텔레비전에 나오는데
찾아갈 수 없겠는가” 하니 핸드폰으로 눌러보더니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은 못 찾아가니 찾아갈 생각 마세요” 하던군요.


그래서 구월도장 전화번호를 알아 전화하여 집으로 와달라 하였습니다.
수호사님과 두 분이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도장을 안내해 주셔서 7월부터 수행과 공부를 하고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상님의 음덕으로 조상님들이 하시던 신앙을 하게 되어 조상님께 감사드리고 자손들을
상제님 진리로 인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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