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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도전 속에는 시천주주 등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많은 주문이 담겨 있습니다. 그중 '태을주'는 총 몇 자로 구성 되어 있을까요?

A. 23자 입니다.

태을주란 어떤 주문일까요?


스물 석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요한 점은 지구촌 모든 인류가 가을 개벽기에 상제님이 내려주신 태을주를 읽음으로써 새 생명을 얻게 된다는 점 입니다.

"태을주는 천지의 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태을주의 '훔치훔치'는 천지신명에게 살려달라고 하는 소리니라."라고 하신 태모님의 말씀을 통해서 쉽고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태을주는 상제님께서 인류에게 내려주신 하느님의 노래, 영원한 생명의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을주는 오만 년 운수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道典 7:73:4)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은 칠성七星에 계시는 칠성의 하느님입니다. 그런데 우리 역사가 서양문화 중심으로 되어서, 장독대에다 청수를 올리고서 칠성님께 기도하면 ‘저거 미신이다’라고 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미신을 믿고 무식하게 살았다고, 고개도 못 들고 다녔습니다. 사실은 그게 하느님 문화의 원형입니다! 인류 창세역사 문화의 근원입니다.

이 칠성과 짝이 되는 것이 북극성인데 『동의보감』에 보면 ‘태을구고천존’이라는 고통을 구해 주는 천존이 계십니다. 앞으로 개벽이 오기 전에 시두가 오잖아요. 그 시두가 터질 때 태을구고천존을 노래해라, 그게 처방이라는 겁니다. 태을구고천존, 하느님 아버지보다 더 높은 분이 계신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고, 천지개벽할 이야기입니다!

주문에 나오는 태을천은 우주의 자궁입니다. 태을천에서 천지만물이 태어나는 겁니다. 인간도 태을천의 조화를 받고 칠성에서 몸을 받아서 옵니다. 태을주는 천주님이 직접 인간으로 오셔서 완성해 주신 주문입니다. 상제님께서, 태을천 상원군님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라고 하셨습니다.


훔치훔치
태을주 주문 서두가 ‘훔치훔치’인데 이 ‘훔吽’과 ‘치哆’를 보면 인류의 깨달음의 우주 조화 근원을 알 수 있습니다. ‘훔’이란 무엇인가? 음으로는 소울음 훔吽 자로 쓰는데, 이 소리의 원정신은 무엇인가? 바로 우주정신입니다. 우주 조화정신의 근원, 이것을 음양의 언어로 ‘율려律呂’라 합니다. 우주가 율려에 실려서 돌아갑니다. 이 우주의 조화정신, 우주 조화생명의 근원이 바로 ‘태을천’입니다. 태을천에서 대우주로 하여금 운동을 하게 한다는 말이죠. 이 우주의 생명의 근원을 ‘훔’이라는 소리로 상징을 한 겁니다.


그리고 ‘치哆’라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우주 조화성령의 근원, 그 심법과 하나가 되어서 변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정불변야大定不變也’라 해서 ‘치’는 대정, ‘크게 정해서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겁니다. 이것은 바로 아주 확고하게 깨어난, 천지부모와 한마음이 된, 한 생명, 불멸의 일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치’의 정신은 아주 단호한 결의, 비장한 우주 일심의 결의, 정열, 일심의 도를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훔치훔치” 하면 우주관의 실제적인 정수, 우주 조화세계에 대해서 나의 열려 있는 본래 마음을 결의하는 것입니다.


태을천 상원군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과 ‘치’의 정신, 그 주인, 원뿌리가 바로 상원군님이라고 저는 정의를 합니다. 쉬운 말로 할아버지 하느님입니다. ‘아이고, 아버지도 못 찾았는데 또 할아버지가 있어요?’ 이렇게 묻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나 아버지가 오시면서 이 우주의 원천적인 진리의 뿌리 자리가 진리의 근본 정의로 송두리째 인류에게 공개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개벽문화, 우주의 가을 문화 증산도가 재미가 있어요. 충격적이고 놀랍죠.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道記 14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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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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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 주문 완성 과정

전라도 함평 도인 김경수가 천지에 50년 공부를 서원하고

예로부터 전해지던 구축병마주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주문 공부에 전념하더니

49년만에 하늘로부터 '태을천 상원군'을 덧붙여 읽으라.

장차 이 주문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될 것이다. 라는 계시를 받고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늘로부터 받아내린 태을주 주문 수행을 하다가

머잖아 미륵불의 용화낙원 세계가 곧 도래할 것을 내다보고,

이에 미륵불의 지상 강세와 개벽기에

모두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의 광구창생(廣求蒼生)을 기원하였습니다.

 

김경수는 미륵불의 근원인 금산사를 자주 방문하던 중

증산 상제님을 우연히 뵙고 인사를 올린 뒤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루는 증산 상제님께서 부르시니 객망리에 찾아온 경수와 도담을 나누시거늘

이때 경수가 상제님께 태을주를 읽어 전해 올립니다.

이때 경수가 속 마음으로 '젊은 증산이 내 제자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품게 됩니다.

(훗날 상제님께서 ‘나는 옛것을 고쳐 새것을 쓰나니 훔치 훔치를 덧붙여 읽으라’

하심으로써 훔치훔치가 태을주의 머리가 되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김경수의 죽음


이후에 경수는 태을주 주문 수행 공부를 하다가 천상옥경까지 올라가는데

절대자 하느님의 옥좌가 비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옥좌를 넘보려는 욕심을 냅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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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장 OOO 도생 태을주 수행 이야기


1000배 100일 정성수행을 하는 성도님을 만났습니다.

오늘이 97일째라고 하더군요;; 실로, 그 정성이 지극하여 놀랍기만 했습니다.

1000배를 해보면 알겠지만, 다음날 허리도 엄청 아프고, 땀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

배례를 잘 안 하면 100배만 해도 다음 날 허리 근육이 아픕니다.

저도 1000배 정성수행은 며칠 못해봤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제 기준으로는 3-5시간 정도였던 거 같구요.

그런데 이분은 허리 아픔은 아프고 아프니까 안 아프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1000배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2시간.

7초 알림 배례 어플을 이용하더군요.

그러면 1배에 7초, 1000배에 7000초. 7000초면 1시간 56분 40초가 걸립니다.

2시간 만에 1000배례를 완료하고, 1시간 주문수행. 총 3시간 수행을 97일간 해 온 겁니다.

오늘 새벽 6시에 배례하고 있는 걸 봤는데, 그럼 새벽5시에 혼자 증산도 도장 와서 1000배례를 했다는 걸까요?

끝난 시간이 8시인지, 9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1000배례 정성수행이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있던터라. 제가 참 놀라고 감탄하였습니다.

근래에 사람에게 감탄해보기는 오랜만이라 기분도 신선했습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

이야기를 들어보니, 3일째에 복마가 가위를 누르는데, 눈앞에 환상이 펼쳐지며 얼음의 감옥에 자기가 서 있더랍니다.

근데 그 곳에서도 배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배례를 할려고 하니,

얼음의 벽이 사방에서 옥죄어 오더랍니다.

"배례를 할거니까 방해하지마!"

그제야 헐크 모습의 복마가 나타나서 솥뚜껑만한 주먹으로 위협하더랍니다.

"배례 할거야!"

위협에 굴하지 않으니, 환상이 깨어지면서 가위에 풀리더랍니다.

그리고 21일째에 다시 복마가 등장했는데,

빨간색 골룸처럼 생긴 녀석인데 항상 방 구석진 곳에서 등을 보이고 앉아있다고 합니다.

 

고서에 이르길,

"계를 구하려면 반드시 먼저 참회를 하여야 한다.

근기와 업장에 따라 죄악의 소멸이 달라지는데,

3.7일을 수행하여 얻기도 하고, 100일을 하여 얻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죄업이 많아도 1000일을 하면 반드시 그 빛을 볼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진표율사께서도 1000일을 넘게 참회하셔서 미륵불께 무상의 계를 얻으셨습니다.

실로 인간의 정성은 무궁무진하며, 인간계에서 주체인 인간의 정성이 그 모든 꿈을 이룹니다.

신도가 공경의 대상이지만, 후손인 인간이 못나 오판하고 타락하면 조상도 같이 소멸되는 것이요,

조상이 비록 악척이 있을지라도 후손인 인간이 잘나 정판하고 정성이 깊으면, 그 모든 것을 메우는 것입니다.

천지도 정성스러우며, 일월도 정성스럽습니다.

(일월의 덕성이 운행불식입니다. 영원히 운행하는데, 천지만물을 위하여 쉬지를 않는다. 지극한 정성이죠.).

그 가운데 천지일월을 그대로 닮은 태일, 지인―지극한 인간 또한 지극히 정성스러울 것입니다.

 

지극한 정성을 다하는 자,

그 뜻이 부귀영달에 있지 않고,

천하와 인류를 위해 있는 자,

그 초심이 변하지 않는 자,

공덕을 쌓아 불멸의 존재가 되리라.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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