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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마두도장 이○○ 도생님의 입도 사례를 소개드립니다.



  저는 무주 구천동 하늘 아래 첫 동네에서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요. 어른 공경과 조상 숭배 등 유교사상이 강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엄격한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제사 모시는 일을 자랑스러운 가풍으로 여겨온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그 일을 계기로 결국 막내인 제가 맡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6년 전부터 연속된 사업부진은 생활 뿐 아니라 아예 제사를 모실 수 없을 정도가 돼 버렸습니다. 마음 한편에는 조상님에 대한 불효와 제사를 꼭 모시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지 못한 죄스러움이 늘 마음속에 짐이 되어 답답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업무 차 알게 된 유 도생님과 종종 밤늦은 시간까지 대화를 하곤 했는데요.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와 국통맥, 그리고 시사문제 등에 관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속의 고민 또한 털어놓았는데요. 유 도생님은 어느 날, "여기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라는 말과 함께 다양한 증산도 진리 서적과 태상종도사님 말씀 CD를 전해주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의 위대함, 올바른 인식의 중요성, 그리고 늘 마음의 짐이었던 조상님에 대한 이야기!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도전 2편 26장)
증산도 진리 서적을 통해 접한 상제님 말씀은 어두운 밤길을 밝혀주는 등불과 같았습니다. 

 

  그 이후, 증산도 진리를 좀 더 자세하게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에 증산도 고양마두도장을 방문했는데요. 수호사님과 신앙상담을 마친 후 시작한 21일 태을주 정성수행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아팠던 왼쪽 어깨가 언제 그랬냐는 듯 완치되었기 때문이죠. 

 

  신비한 체험은 계속 이어졌는데요. '지역합동 도공의 날'에는 하얀 두루마기를 입은 조상님들이 고향 산소에 서 계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향 산소에 서 계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양력 8월 15일 참석한 태을궁 상제님 어천치성! '도전성구 암송대회' 시간이 되자,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는데요.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있는 자신이 한없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어천치성을 다녀온 이후, 입도식을 올리면서 상제님을 모시는 신앙인이 되었는데요. 


"거짓말하지 마라."
"동네 어른들을 만날 때마다 인사해라."
"형제들과 우애 있게 지내라."
"땀 흘려 일한 대가만 가져라."
"조상제사를 잘 모셔라."


그동안 부모님과 조부모님이 물려주신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살아온 자신을 반성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하나하나 실천하려고 하는데요. 인류구원과 상생의 참 진리, 증산도 진리 또한 열심히 공부해 사람들에게 널리 전하는 참도생이 되겠습니다. 


삶에 대한 고민들을 가슴에 묻은 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함께 증산도 진리를 공부해봐요^^  010-9659-9576 (운영진 전화)로 간단히 문자 남겨주시면 가까운 도장을 함께 방문하거나, 궁금했던 분야의 증산도 진리도서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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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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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머니는 새벽녘이면 제 머리맡 조그만 상 위에 정화수를 떠 놓고 기도를 하시곤 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를 위해 치성을 드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친구를 따라 교회에 다녔는데요. 어린 마음에 "유대인은 선택받은 민족이고 가나안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말이 마음에 크게 와 닿지 않았던 탓에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신앙하지는 않았습니다. 

 

 



성경의 왜곡이거나 스스로 유대인의 민족종교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는데요. 한민족이 역사적, 정신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확고한 믿음 덕분에 제 관심은 항상 우리 역사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군 제대 이후에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면서 역사공부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하면 할수록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들이 표면적이었다는 사실에 경악했습니다. 또한 그 이면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명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시험이 끝난 어느 날, 가판대에서 <이것이 개벽이다>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근 25년 정도 전의 일이네요. 책을 빌려와 읽으면서 무릎을 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천지자연과 하나되어 살던 영성문화, "신교神敎"가 인류시원종교라는 것, 그리고 신교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다는 내용이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다가올 후천개벽과 과학적 논리로 증명한 부분 또한 빼놓을 수 없었고요. 그 때 그 책을 읽으면서 받은 충격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렇지만 삶이 바쁘다보니 증산도 진리를 공부할 생각을 놓치고 20여 년을 흘러보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으로부터 한 4년 전 쯤일까요.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9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종교였다. 우리 민족 종교이자 모든 종교의 원천이었으며, 보천교의 교세가 구한말 700만에 이르렀고 신도들의 성금이 독립 운동 자금에 막대한 재정적 토대가 되었다."
일제강점기, 보천교에 대한 내용을 들은 저는 역사적 정당성까지 있는 증산도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진리를 다시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20대때 증산도 진리를 접했고, 대강은 알면서도 입도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결국엔 증산도 광주상무도장에 방문을 해서 제대로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입도를 하게 되었는데요. 작년 여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관에 태을주 주문지를 넣어드리기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천상에서 열심히 태을주를 읽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신앙하는 것이 환갑을 바라보는 처지에 풍요로운 인생을 가꾸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일심으로 신앙해 열매맺는 태을핵랑이 되겠습니다. 

 



역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가 상생방송을 통해 우리민족의 참역사를 알게 되고 증산도의 역사정 정당성까지 알게 되어 입도하신 증산도 광주상무도장 송○○ 도생님의 증산도 입도사례였습니다^^
속시원히 풀리지 않는 인생의 의문을 "진리를 찾는 사람들"에서 함께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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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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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을 통해 증산도 진리를 만나다. 순천조례도장 이OO 도생

 

저는 70년도 단국대학교에 다닐때 우리 역사와 홍익인간 등을 처음 접하고 큰 충격을 받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대학 졸업하자 마자 결혼하며 아이 키우며 살다가 잊고 살다가 40여년 지나 2014년 상생방송을 통해 환단고기 북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보며 이걸 알아봐야 되겠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1년 가까이 방송을 보다가 책을 준다는 자막에 책을 신청하고 순천도장에서 전화가 오며 도장에 첫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도장 치성에도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사정이 생기면서 도장에 못나가게 되었습니다. 진리공를하다가 알지 못하는 상황들이 늘 겹치며 공부가 중단되는 일이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년의 공백이 생겼습니다. 딸아이의 손녀와 손자들 5명을 키우며 시간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도 개벽책도 보고 도전도 사고 틈틈히 보고 하였습니다.
도전에 조상님들이 60년 기도에 자손을 타낸다는 말씀과 지축이 선다는 것에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공부를 하며 알게 된 일이지만 공부하다 끊어지는 것이 척 때문에 그렇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7년이후부터 공부하다 끊기고 공부하다 끈기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한번은 아이들이 많아 사위와 같이 사는데 진리공부 하던중 사위가 교통사고가 나서 공부가 끊기고 또 한번은 딸이 손녀와 같이 차 사고가 나서 진리교육이 중단되고 참으로 답답한 일이 많았습니다.

저희 부모님들은 1945년 해방후 전쟁시 어머니는 북에서 내려온 전라도 지역 책임자 이셨고 아버지는 전북지역 공산당 책임자를 하였습니다.

전쟁이 끝나며 북한으로 넘어가려고 접촉을 하였는데 실패하며 지리산 토벌때 어머님이 총상으로 부상당하며 북한으로 못가며 다른집으로 양녀로 가며 이름을 바꾸며 살아왔습니다.

어머니가 북쪽에서 넘어온 공산당 고위 간부였던 것을 제 나이 40대인 90년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김제에 있을때 안기부에서 내려와 조사도 받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남한에 내려온 이후로 아이들 키우기 위해 살아오며 이적 행위가 전혀 없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살아 오며 상생방송을 보고 진리공부 하며 중단되고 끊어지는 등 계속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자식이 2명이 있는데 딸아이가 미국에서 결혼해서 2명을 자식을 낳고 살다가 이혼해서 한국에
들어오며 절망적인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위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고 사위 자식까지 5명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딸이 증오스럽고 나 혼자 거제도에서 살겠다 알아서 살아라 하였는데 차마 5명의 손자 손녀를
보며 발걸음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딸이 부탁으로 다섯명 손자 손녀를 보며 도장에 자주 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딸이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하며 겨우 다시 도장에 나갈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상제님 진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신앙하여 증산도에서 바라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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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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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와의 만남-선친의 외침에 길을 찾다. 

(진주도장 박수안(여,58)) 도기 149년 음력 5월 입도

 

1.선친의 영적 인도가 의미한 것

제가 증산 상제님 진리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고모님의 영적인 인도 덕분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아버지께서는 말년에 삼천포에 있는 고모님이 운영하던 절에서 일을 도와주시면서 붓글씨도 쓰시고 사주도 봐 주시고 하면서 공부를 많이 하셨습니다. 돌아가시 전에 「천수경」을 쓰셔서 병풍도 자식들에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옴마니반메홈' 육자 진언을 써 주셨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유품으로 집에 액자를 만들어 늘 걸어 놓았습니다.
지금부터 10년 전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어느 날 꿈에 나타나셔서 정화수를 떠 놓고 '관세음보살'과 「천수경」을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이후에 집에서 꾸준히 읽으면서 절에도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2년 전쯤 어느 날 꿈에 나타나신 아버지께서는 '옴마니반메훔' 액자를 치우라고 하시며 이제 그만하고 다른 기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2016년경에도 아버지께서 꿈에 무슨 주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깨어나서 '훔치 홈지'만 생각이 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니 태을주였습니다. 글 내용이 좋아서 1년 정도 태을주를 읽고 다닌 적도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삶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삶이란 무엇인가 생각도 자주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에게 암이란 질병이 찾아왔습니다. 수술받고 입원해 있는 동안 자식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나를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식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 있는데 마음이 너무 우울한 나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때 아버지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힘을 내고 씨를 많이 뿌려라."고 하셨습니다. 최근 도장에 나오면서 아버지께서 하신 이 말씀의 뜻이 개벽기에 자손들이 사람을 많이 살리는 것을 도와주시기 위해 천상 신도에서 조상님들이 분주히 서두르시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도장에 오기 전 다시 아버지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기도하던 걸 정리하라고 하셨습니다. 쓸데없는 것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고 하시며 불교서적을 정리하라고 하셨는데, 버릴 수가 없어서 헌책방에 갖다주었습니다. '옴마니반메훔' 액자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그렇게 열심히 읽고 있던 '관세음보살'과 「천수경」이 잘 읽히지가 않았습니다. 미련이 남지 않고 마음에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성당도 가 보고 하였으나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2.상생방송을 보고 정착한 신앙의 길


그러다가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태을주가 만병통치의 약이라는 「도전」 말씀을 보면서 신비스럽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집 근처에 도장이 있어 가 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4월쯤에 도장 앞에 사는 김선자 포감님의 시누이 사무실에 방문했다가 그곳에 꽂혀 있는 〈개벽지>가 보고 싶어 달라 하였고, <개벽지>를 빌려 시누이와 둘이서 걸어 나오던 중 도장 앞에서 류형기 수호사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후 지인 김선자포감님으로부터 도장에 한번 오라는 연락이 와서 증산도 진주도장에 처음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장에서 저의 건강이 안좋다는 말을 하니 21일 새벽수행을 권하였습니다.
그 다음 날부터 매일 도장에 와서 류영기 수호사님과 함께 49배례와 태을주 수행과 도공을 했더니 무겁던 몸이 가벼워지고 많이 맑아졌습니다. 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쉬어야 하고 기운이 없었는데 지금은 기력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수행 후 말씀을 나누고 영상 강의도 보고 했는데, 진리공부를 해 보자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김선자 포감님, 수호사님,강문주 부포정님이 번갈아 가면서 팔관법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정성수행 기간 중 꿈에 하얀 한복을 곱게 입고 머리에 비너를 꽃은 단아한 분을 뵈었는데 고모님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입도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인간으로 오신 개벽장 아버지 하나님 증산 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저의 조상 선령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신 김선자 포감님과 공부를 가르쳐 주신 분들과 진주도장 도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진리 공부와 태을주 수행을 통해서 인간의 광명을 회복하여 참 된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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