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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모님 말씀 중에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고 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태을주를 읽는 주문 수행은 건강뿐 아니라 심성을 좋게 하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인도 출신의 하버드대 의학박사로 대체의학의 황제라 불리우며 『양자 치료법』등의 책을 썼던 디팍 초프라 Deepak Chopra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훔이라는 소리는 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훔이란 '홀리스틱 사운드'(인간 몸속의 생명을 통일적으로 치유하는 소리)이다. 훔 은 인체의 모든 세포를 동시에 진동하게 한다. 
영국의 한 과학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험관에 암 세포를 넣어 ‘훔 소리를 쏘아 준 결과 암세포는 진동 후에 터져 버렸고, 인체의 보통 세포를 시험관에 넣고 훔 소리를 쏘아 주었더니 더욱 더 건강하게 잘 자랐다고 한다. 
이러한 자료는 태을주 수행의 효과를 과학적으로도 어느 정도 검증해 주고 있으며, 국내에도 태을주 수행 전과 수행 후의 실험 결과를 비교 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훔'은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소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소리의 열매입니다. 이것은 치유의 소리이며, 깨달음의 소리입니다. STB상생방송에서는 스스로 태을주를 읽어 자신의 오랜 지병을 치유하거나 인생을 살면서 마음속의 쌓인 원과 한을 치유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사시는 분들의 사례가 많습니다. 또한 큰 병이 아니더라도 생활 속에서 겪는 불면증, 두통, 불안증세 등이 치유된 여러 가지 사례들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태을주를 읽지 못하는 어린아이의 경우, 부모님이 정성껏 읽는 태울주 소리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잠을 못 이루던 아이가 편하게 잠을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아이가 아플 때나 잠을 못 잘 때는 태을주를 읽어 주면 병이 낫거나 잠이 드는 모습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증산도의 태을주는 모든 병마를 물리치는 주문입니다. 시두(천연두), 코로나바이러스 등 모든 병을 물리칩니다. 태을주를 많이 읽으면, 실제 사람 몸 속의 병마의 모습을 봅니다. 병마는 매우 흉측하게 생겼습니다. 태을주를 읽어주면 괴로워하다가 사람 몸 속에서 나가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는 분을 신유해주는데 손에 가시가 탁 박히는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바람 한 점 없는 실내에서 태을주 신유를 해주는데 누워있으신 분 머리에서 선풍기처럼 바람이 솔솔 나와서 매우 신기하게 여겼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시간이 지나면, 보통 병의 차도를 보이곤 합니다. 

 

 

 

태을주를 읽었을 때의 효과인데요. 면역기능등이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 등을 통해서 나름의 수행을 하지만, 태을주만큼 효과가 빠르고 크고 위대한 수행은 없습니다. 태을주는 우주의 절대자가 인간구원을 위해서 내려준 주문으로, '훔'이라는 한 글자에 모든 진리의 핵심이 다 들어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우주가 내는 소리도 과학적으로 들어보면 '훔~'하고 내고 있습니다. 우주가 내는 소리라니, 신기하지요? 요새 과학은 그런 것도 측정해서 알려줍니다. 

태을주는 이 우주와 하나되기를 소망하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우주와 뜻을 함께하겠다. 우주와 같은 사람이 되겠다. 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으로 삼겠다. 그런 맹세와 소망이 담겨져있는 주문입니다. 그래서 이 태을주에는 우주의 복록과 수명, 원원한 정신이 다 들어있는 주문입니다.^^

 

태을주 mp3를 원하시는 분, 소책자를 보고 싶으신 분은 밑의 소책자 신청을 해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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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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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강의]WHO의 천연두 박멸 프로젝트!(부제: 증산도에서 본 다시 오는 천연두) 

TED는 '가치 있는 아이디어의 확산' 그리고 '그것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자'라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는 세계 지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입니다. 종도사님께서는 146년 동지치성에서, “지구촌 문화지성인의 축제인 TED는 모든 도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봐야 하는 최첨단 고급문화 정보이며, 그러므로 전 도생이 반드시 소화를 해야 하는 것이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소개드릴 TED의 강연자인 래리 브릴리언트Larry Brilliant 박사는 2006년 TED상을 수상한 인물로, 지구상에서 천연두를 몰아낸 1979년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장본인입니다. 래리는 강연을 통해 지구상에서 천연두를 몰아낸 핵심이 ‘조기 감지, 조기대응 이었음을 역설하며, ‘조기감지, 조기대응'만이 전염병의 대유행을 막는 해답임을 강조합니다. 전염병과의 전쟁 제1선에서 열정적 활동을 하여온 과학자이자, 지구상 천연두 종식 프로젝트의 장본인이었던 래리 브릴리언트의 명강의를 통해, 가을 대개벽의 전령자인 시두의 문제를 돌아보고, 가족과 이웃을 구하는 시두 방비에 누수는 없는지 점검하는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래리는 천연두가 마침내 이 땅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기에,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 말합니다. 그는 또한 소아마비가 이 세상에서 퇴치되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악몽과도 같았던 질병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은 제가 참여해 온 프로그램이 그 무엇보다도 축복받고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라고 그는 청중들에게 말합니다. 의사 수업을 마친 래리 브릴리언트는 아내와 함께 히말라야의 한 수도원에 들어갔습니다. 그 곳에서 카롤리 바바라는 구루guru(스승)를 만나 수학하였는데, 그가 래리에게 ‘의사 가운 은 던져버리고 정식으로 유엔의 외교관이 되어 세계보건기구에서 일을 해보라’고 조언합니 다. 그는 또한 천연두가 근절될 것이라는 놀라운 예언을 전하며, ‘그것이 바로 신이 우리 인류에게 주는 선물로 헌신적인 과학자들의 노력에 대한 보답이다’라고 말합니다. 그 예언은 결국 실현됩니다. 

천연두 퇴치의비결 

래리는 그의 강연 전반을 통해 천연두 퇴치의  비결이 ‘조기감지, 조기대응이었음을 강조합니다. 지금까지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천연두로 인한 사망자 수가 더 많으므로, 천연두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질병이라 일컬어집니다. 지난 1백 년 동안 5억 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연두는 1980년에 공식적으로 근절이 선언되었습니다. 
래리는 천연두를 국가적 관점으로 보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천연두가 어머니의 시각으로 봐야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천연두에 걸린 아이 곁에서 속수무책으로 지켜보고 있는 어머니의 시선이 필요합니다. 다음 사진들은 천연두에 걸린 지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가 된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출력된 사진 
래리의 팀은 이 사진(발진 8일째)을 1974년에 촬영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이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출력된 사진이었습니다. 래리의 팀이 20억 장을 출력하여 이 사진을 들고 가가호호 방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식구 중에 이런 모습을 보이는 환자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일종의 그들만의 질병감시 시스템이었습니다. 당시엔 구글이, 웹 탐색 프로그램이, 컴퓨터가 없었으니 말입니다. 

 

 

발병 9일째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래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사진은 일반형 천연두에 걸렸으므로 이 아이는 죽지 않을 것이라는 걸 이 사진이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사라진 질병, 천연두

천연두는 1974년까지 5개국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해, 천연두가 근절되었다고 생각했던 인도 전역에 걸쳐 천연두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1974년 당시, 인도인구는 6억명이었습니다. 인도에는 언어별로 21개 주가 있는데 다시 말해 21개의 국가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유동인구는 2천만 명가량으로, 마을 갯수만 50여만 개에 이르고, 가구 수는 1억 2천만에 달했습니다. 

 

인도사람들은 천연두를 신의 방문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낯선 사람을 집에 들이는 것을 잘못된 행동으로 여겼습니다. 게다가 천연두를 알리는 것에 대해서 당시 아무런 보상도 없었습니다. 래리와 15만 명의 동료는 사진을 들고 인도의 각 가정을 방문하고, 10억통이 넘는 전화조사도 실시했습니다. 조사를 하지 않을 대는 병이 없다고 생각되었지만, 막상 조사를 시작하면, 실제보다 더 많은 질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조기감지, 조기대응'이 필요했습니다. 마침내 인도에서 발생한 천연두 사례를 모두 찾아냈습니다. 그들은 사례보고에 대해서 포상도 했습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감염보고 건수가 '0'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마침내 1980년 천연두가 근절 되었음이 선언됩니다.

 

래리의 팀 프로젝트는 이라크 전쟁 이전에 있었던 캠페인 중 유엔 역사상 최대 규모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참여한 인원이 15만명에 달하며, 인종, 종교, 문화, 국가를 초월해 많은 의사들이 형제자매처럼 모두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공동의 대의를 위해서 싸웠습니다.

 

증산도 도전에는 상제님께서 '앞으로 천연두가 없다가 대발한다'고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이 다가오는 천연두의 약이 바로 '태을주'입니다. 태을주 수행을 통한 몸에 수기를 저장해 두는 사람들과 그리고 몸이 매우 건강하여 이겨낼 수 있는 분들이 이 천연두를 견디어 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천연두(시두)를 극복하는 태을주 수행을 배워보고 싶으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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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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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로 시두를 극복한 사례 (서천도장 김영춘 도생)

 

동영상으로 보시려면 위 영상을 클릭하시면 재생됩니다^^

 

시두(천연두)에 대해서는 대부분 겪어본 바는 없지만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천연두는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악성 전염병입니다.

이 병에 걸리면 높은 열이 나거나 전신에 특유의 발진이 생깁니다.

천연두는 전염력이 매우 강해 1951년에는 전국적으로 4만 여명의 천연두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1만여 명의 생명을 앗아가기도 했습니다.

 

호환 마마의 ‘마마’는 임금을 ‘상감마마’라고 부른 것에서 따온 말입니다.(어린시절 비디오 공익광고에서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신의 노여움을 잠재우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천연두를 높여 부르게 된 것이죠.

얼마나 무섭게 전염됐으면 천연두를 멀리 보내기 위한 마마배송굿까지 벌였을까요?

 

하지만 1979년 이후에는 천연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세상에서 '사라졌다.' 고 보는게 맞습니다.

증산도 도전을 통해 살펴보면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서 잠깐 시두를 없애신 구절이 나옵니다.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7편 63장]
 

우리는 천연두에 대한 백신을 접종받지 않아 면역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무서운 병, 시두가 다시 대발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병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서천도장 김영춘도생의 태을주로 시두를 극복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천도장에서 신앙하시는 김영춘도생입니다. 저 영상 촬영 당시 83세이셨구요.

 

 

1951년에 천연두(시두)가 온 동네에 돌았는데 7인정도가 걸렸었다고 합니다.

그 중 두사람만 살고 다섯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김영춘 성도의 딸과 김영춘성도인데요. 당시 태을주 주문을 많이 읽어

천연두를 물리쳤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Q. 시두(천연두)의 증상은 어땟습니까?

증상은 학질 비슷한 증상인데 몸이 으실으실 춥기도 하고 열이 나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몸이 부대꼈는데 태을주를 읽다보니까 2~3일 읽으니 몸에 부름이 났다고 합니다.

그것을 손으로 떼내면서 태을주 주문을 읽어서 시두를 물리쳤다고 합니다.

 

 

김영춘 성도가 보았을때 시두신명은 사천왕과 비슷한 무서운 어마어마한 신명이었다고 합니다.

 

 

Q. 어떻게 천연두(시두)를 극복하셨습니까?

주문을 읽으면 몸이 가뿐하고 확 풀리는데 밤에 자면 주문을 놓치게 되죠. 그러면

신명들이 괴롭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법주, 운장주, 개벽주까지 끊임없이 읽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 몸이 확 풀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신명들이 굴복을 하고 병이 다 나으셨다고 합니다.

 

 

도생님이 다 낫고 보니 딸이 시두에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딸은 당시 2월 2일에 출생하여 그때 한 세달된 갓난아기였다고 합니다.

시두에 걸린 딸이 안타까워 주문을 읽어주어 생명은 건져 놓았으나 곰보가 되는 것은

막지 못했다고 하네요. 3일 밤낮으로 태을주를 읽어 주었다고 증언합니다.

 

도생님은 병란은 언젠가 틀림없이 꼭오니 태을주 수행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만사무기 태을주 무궁무궁 태을주, 태을주는 소원성취주이기도 하므로

몸을 건강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소원을 들어주기도 합니다.

태을주 주문수행으로 여러분의 건강과 소중한 가족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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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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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도장 도생님의 수행중 시두(천연두 )관련 체험사례

 


 

 

시두(천연두)가 대발하면 이나라는 국토가 초토화 되어 천만명 이상이 참혹히 희생되는 떼죽음을 당하게 되느니라. 


여기저기서 시두에 걸린 사람이 누가 언제 어떻게 죽어가는지 종잡을 수도 없고 예측할수도 없는 사방이 병자들로 넘쳐나는 역사이래 한 나라에서 벌어진 재앙중 가장 끔찍한 대 재앙을 맞이한다는 말이다.


 

너희가 태을주 조화를 노래부르고 시두를 대비한다고 하나 너희는 아직 다가오는 시두를 그저 지식과 머리로만 알고 있을뿐 심각성을 못 느끼고 있다.


짐승들이 살처분을 당하고 전세계에서 크고 작은 숱한 괴질에 걸려 수천, 수만명이 죽음을 맞는 지구촌 나라들의 재앙을 보고서도 남 처럼 여겼으니어찌 시두를 맞아 인류를 구한다고 하겠느냐.

 


머지않아 너희들에게 곧 닥칠 시두는 너희들의 생각을 넘어서는, 나라를 초토화시켜 산자와 죽은자를 발칵 뒤집는 가공할 충격의 대개벽을 알리는 천지의 신호탄임을 알아야 한다.


천지에서 개벽을 집행하는 너희들을 세상으로 불러내려는 준비란 말이다.


신앙의 모든 걸 뒤집어 엎으라.

 

새롭게 진법도운의 역사를 만들게 될것이니 너희들을 세상으로 불러내려는 시두를 맞을 준비를 하거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이 잘난체 한다고 가만히 서서 남 눈치보며 지켜보다가 소잃은 이 될 것이니 예전처럼 도장이나 오가는 의무적인 참여는 이제 천지에서 기운이 붙질않고 신명들도 감응하지 않을 것이니 그리 알라.


너희가 그토록 일이 되길 바라고 시두가 터진다며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으나 지금 너희는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몸을 푸는 것 밖에 안된다.


도체라는 울타리, 집이 굳건해야 시두를 극복할수 있는 것이니 방심하고 자만하다가는 무방비로 맞는 격이니 어찌 살아남기를 바라느냐.


너희들이 맞이할 마지막 고난이자 고생복, 일복, 욕복이 바로 시두 대발이다.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기록되어 남겨진 수많은 질병이 미사일이나 작은 폭탄에 불과하다면 이번 시두 대발은 핵폭탄을 수백개 터트린 것과 맞먹는 것이다.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을 충격은 파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큰 산을 집어삼키는 쓰나미처럼 모든걸 쓸어 버린다는 말이다.

 


 

온천지가 난리가 나서 정신도 못차릴 것이니 어찌 수행을 게을리 하겠느냐.

태을주 조화가 터지면 몸이 건강해지고 시두를 극복하여 개벽을 집행한다고 생각들 하느냐?


너희는 순서를 잘못 알고있다.

태을주 조화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 말할수 없는 큰 조화 기운을 맞이을 몸을 만들거라.

 

이곳 증산도는 너희들이 태을주 조화로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모이는 곳이 아니다.


천지의 은혜로 내려주는 태을주 기운으로 병에 걸린 사람을 치병으로 살려내고 널리 건져내어 지구촌 수많은 인류를 대개벽으로 부터 살려내어 구원하기 위해 모이는 곳이다.


시두가 터져서 이나라를 충격에 빠트려 초토화 시킨다고 하지만 그 충격은 신앙의 결실로 너희들이 닦은바에 따라 다르게 다가올 것이니라.


지금까지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온갖 질병대란과 정쟁, 자연재해를 남일처럼 여기며 구경만 해왔으나 이제는 너희들 차례니라.


그 지구촌에서 일어난 그 모든걸 합쳐놓은 가장 큰 대재앙을 너희가 맞이한다는 말이다.


 

지금 수많은 천지신명들이 너희들에게 달라붙어 신앙을 종합검진하듯이 심법, 기국, 언행, 공과 덕을 주도면밀하게 시험하고 감독하며 평가하고 있는 것을 아직도 도장에서나 밖에서 어린 생각으로 임하고 자들이 있으니 태을주 조화로 신도 문화가 열릴 때 어찌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도정에 임하겠느냐.


바탕이 없으면 아무리 훌륭한 재료가 있다한들 원하는 집을 이룰수가 없다.


모래성처럼 한순간에 무너진다는 말이다.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노력없이, 희생없이 이루어 지는 일은 없느니라.


이 나라를 발칵 뒤집어서 초토화시킬 끔찍한 시두대발의 신호탄이 목젖과 성대 사이에 다다랐으니 얼마나 급박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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