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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주요주문, 태을주 소개와 주송법.훔치, 태을천상원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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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부모를 찾는 소리 , 훔치훔치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받아 내리는 주문이니라. (道典 7:74:1~6)

태을주는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스물 석 자로 구성되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만유 생명의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님께서는 “주문의 근본정신을 알고 읽어야 주력呪力이 확고히 선다”(道典 11:180:2) 라고 하셨다. 주문수행시에는 그 주문의 참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읽어야 주문의 생명기운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먼저 ‘훔hum’은 무슨 뜻일까?

훔’은 ‘입 구口’ 자와 ‘소 우牛’ 자가 합쳐진 글자로 ‘소 울음소리’를 상징한다. 본래 ‘훔’은 우주의 근원소리로 ‘종자 음절seed syllable`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모든 말과 소리의 씨(종자)가 되는 음절이다. ‘훔’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창조의 근원 소리다.

동시에 ‘훔’은 우주 만유를 통일시키는 가을의 생명의 소리이며 조화의 소리로서, 소리의 열매다. 불교 탄트라(후기 밀교)의 대표적 만트라인 ‘옴마니반메훔’에서 ‘옴’은 탄생의 음절이라 하는 반면 ‘훔’은 성취의 음절, 완성의 음절이라 하여 ‘훔’을 모든 만트라 중 으뜸으로 여긴다. 따라서 ‘훔’을 근본으로 한 주문인 태을주는 모든 주문의 뿌리인 ‘종자 주문bija mantra`라 할 수 있다.

‘훔’은 또한 치유의 소리이다. 인류의 장수문명에 대한 큰 꿈을 안고 있는 인도 출신의 의사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는 ‘훔’이 질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전했다. ‘훔’은 ‘전일적인 소리holistic sound`이기 때문에 ‘훔’소리를 들으면 인체의 모든 세포가 동시에 진동하여 생기를 얻는다는 것이다.

그 다음 ‘치’는 ‘소 울음 치, 입 크게 벌릴 치’ 자로 산스크리트어에서는 ‘신과 하나됨’을 뜻한다. ‘치’는 또한 ‘대정불변야大定不變也’, 곧 ‘크게 정해서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의미도 있다. 훔의 생명력이 밖으로 분출된 소리로서, 실제로 창조가 형상화되는 소리이다.

‘훔치훔치’는 우주의 근원을 찾는 소리이며 신도의 조화세계와 내 몸을 직접 연계해주는 신성의 소리이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道典 7:74:1~2)라고 하시며 ‘훔치훔치’ 네 글자를 덧붙여 주셨다. 태을주를 통해 우리는 천지부모의 존재를 알고 생명의 근원을 찾게 된다.

격암 남사고 선생은 가을 개벽기에 살기 위해서는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가라(眞聖一人 알랴거든 牛聲入中 차자들소. 『격암유록』「송가전松家田」’)고 구원의 한소식을 전했다.


태을신, 태을천상원군

태을천太乙天은 태을궁太乙宮이라고도 하는데, 태을궁은 만유의 자궁子宮과 같은 곳이다. 어머니가 태아를 포태하는 곳을 자궁이라고 하듯이, 태을천은 바로 전 인류가 태어난 자궁과도 같은 곳이다. 이 지구상에 사는 전 인류는 이 태을궁으로부터 생명을 받아서 태어났다.

콩을 두 쪽으로 쪼개보면 그 속에 새 을乙 자처럼 생긴 콩의 싹, 생명의 핵이 있는데 곧 생명이 처음 태생되어 일어나는 근원, 그 핵을 태을太乙이라 한다. 그와 같이 태을*은 천지와 인간과 신명이 태어난 본래의 생명의 근원을 말한다.

그렇다면 태을천 상원군上元君님은 누구이실까. 모든 인간과 신명의 생명의 뿌리 하늘인 태을천의 주인, 주신主神이 바로 태을천 상원군님이시다. 그러므로 태을천 상원군님은 내 조상이며, 전 인류의 조상이다. 인간 세상이 열린 이후로 인간 생명의 원元 원조가 태을천 상원군님이시다.

태을천 상원군님을 태일신太一神이라고도 하는데, 태일신에 대한 기록은 일찍이 고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26대 추로단군 시절, 주나라 문왕과 무왕을 보필한 강태공이 산동성 제나라 왕으로 가서 서방 한족에게 신교 삼신문화인 팔신제八神祭를 보급하였는데, 삼신을 천일신. 지일신. 태일신으로 숭배하였다 한다. 또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을 비롯한 여러 왕들이 태일성太一星이 움직이는 방위에 따라 해당하는 지방에 태일전太一殿을 짓고 태일신에게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태일신을 하늘에 계신 모든 신 가운데 가장 존귀한 신이라 해서 따로 모셨던 것이다.

태을천의 상원군님은 태고시절에 태일(太一)의 큰 심법을 열고 천지의 조화성령을 인간 역사에 처음으로 내려주신 분으로, 도의 뿌리요 인간 생명의 근원이다.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는 병마(病魔)를 물리치는 주문(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이라 하여 도가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왔다.

함’은 ‘꼭 그렇게 되게 해 달라’는 뜻을 가진 글자다. 그리고 ‘사파하’는 산스크리트어로 ‘나의 모든 서원이 크게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다’는 의미다. `사파하`에는 또한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간다’ 는 의미도 있다. ‘사파하’는, ‘이 주문을 읽는 모든 사람이 태을주를 통해 소원을 성취한다. 생명을 회복하고 모든 병이 낫고, 깨달음을 얻어서, 이 대우주가 개벽해서 새로 태어나는 그 때, 우주와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새로 태어난다.’ 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주문의 뜻

태을주는 성령을 직접적으로 내려주는 천지에서 가장 강력한 진리의 법문입니다. 태을주 수행은 인간과 신명이 하나 되고 가을의 성숙한 새 우주를 여는 불멸의 생명을 받아내는 개벽공부로, 하나님의 조화세계, 성령 하나님을 받아 내리는 공부, 후천가을의 조화성령을 받아 내리는 공부입니다.

*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道典 11:180)

읽는 법

吽哆吽哆 太乙天 上元君 ∨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 娑婆訶 ∨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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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주문 구절 중 "태을천상원군"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을천은 어떤 하늘일까요? 도가에서는 '태을자太乙者 무상지위無上之位' 라고 합니다. '태을은 더 위가 없는 것을 이른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을 하소연할 때, 고통에서 구해 달라고 처절하게 간구할 때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는 우주 최상의 하늘, 그것이 태을천입니다. 증산도의 태상종도사님께서는 "태을천은 우주의 자궁이다."라고 아주 영원한 진리 정의를 해 주셨습니다. 온 우주의 질서를 태을천에서 통제하는 것입니다. 천지의 아버지 하나님이 "태을천상원군님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님"이라고 하였습니다. 

 

태을천 상원군님은 천지의 아버지 하나님과 일체관계에 있는데, 인격은 전혀 서로 다릅니다. 천지 아버지 하나님은 '태을천 상원군님은 나보다 더 높다, 하나님 아버지보다 더 높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태을천 상원군님은 어떤 분일까요? 태을천상원군 뜻을 제대로 알아봅시다. 

선천의 유불선 기독교의 창시자들의 가르침 중에 태을천 상원군님에 대한 말은 거의 없습니다. 기독교의 구약, 신약을 찾아봐도 태을천에 대한 가르침이 없습니다.

그러나 도교에서 도통한 이들과 불교에서 도통하려 하는 부처들이 도덕이 무르익으면 '너는 도통할 준비가 되었으니 대신선, 큰 부처가 되도록 도통을 내려주마' 해서 태을천에 불려 올라가서 도통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전하고 있는 것이 『참동계參同契』인데,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 도덕이 무르익으면 태을천에서 불러올린다"

'그런대로 준비가 됐구나, 그런대로 깨졋구나, 익었구나' 이렇게 인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을太乙은 통인사統人事', 인간의 모든 일을 거느린다, 다스린다는 명구도 있습니다. 

불가에서는 과거에 큰 도통을 한 분들이 태을천 상원군님을 치성광여래로 모시기도 했습니다. 미국 보스턴 박물관에 가보면 14세기 고려시대의 '치성광불여래왕림도'가 있습니다. 떼저쁘러바Tejaprabha 붓다Buddha라 해서 그 광명이 너무도 황홀하고 강렬한 빛의 부처로 그려 놓았습니다. 또 치성광여래가 강세하는 모습을 그린 고려 말의 탱화도 있습니다. 이렇게 불가에서는 치성광여래를 우주의 성령이 휘황찬란하게 밝게 타오르는, 큰 권능을 상징하는 부처님으로 표현합니다. 일반 부처님, 석가불보다 월등히 높고 높으신, 이 우주의 지존무상의 절대자라는 것입니다. 

 

우리 전통 의학이나 도가에서는 태을천 상원군님을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이라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시두에 걸렸을 때 태을구고천존을 찾으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태을구고천존은 모든 고통을 근본적으로 건져주시는 천존입니다. 

또 유가에서는, 칼을 찬 유학자 남명 조식이 '우리 마음은 태일군太一君'이라 했습니다. 「신명사도」라는 그림에 '태일진군 명당포정'으로 시작하는 시가 적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 우리의 진리 본성이 바로 태일진군이다. 내 마음은 태일진군이다'라고 하여 태일문화를 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당나라 때 왕희명이 쓴 『태을금경식경』을 보면 태을천 상원군님은 열여섯 대성신을 거느리고 거동을 하십니다. 열여섯 신은 팔음팔양의 대성신입니다. 그래서 태을천 상원군님은 우주의 율려 기운을 주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태을천 상원군님과 천지조화 태을주의 무궁한 조화법력을 제대로 알려면 태일문화를 알고 우주관을 깨쳐야 합니다.




 

지금까지 태을주 주문 속 태을천 상원군의 뜻을 살펴보았습니다. 우주 생명의 자궁인 태을천으로부터 가을 생명을 내려받아 대개벽기에 나도 살고 남도 사는 참 진리의 길로 들어서시기를 소망합니다.  북두협객의 연락처 010-9659-9576로 태을주 수행과 태을주 주문에 대해 문의주시면 언제든지 상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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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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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만나는 기쁨-"과연 상생방송에 해답이 있었네요!"

 

문서현(여, 67) / 의정부도장
/ 149년 음력 1월 입도

 

꿈에서 밭 전田자와 큰 음성을 접하고

저는 평생 불교 신앙을 했습니다 젊을 때 총지종 신앙을 시작해서 10여 년 다녔고 그 뒤로는 천태종 신앙을 지금까지 20년 이상 해 왔습니다. 젊어서 계속 해 오던 미용업도 정리하고 천태종 구인사와 서울의 여러 말사들을 다니며 하안거, 통안거, 백일기도 등에 열심히 참여했고 수행을 통해 많은 영적인 체험들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7~8년 전쯤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하얀 천이 크게 오는 게 보였는데 천 위에 무슨 글씨가 쓰여 있었습니다. 천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중앙에 한자로 밭 전田자가 쓰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크게 울리는 음성으로 "원존대왕"이라는 소리가 들렸고, 학 세 마리가 걸어 다니는 꿈이었습니다. 저는 예사롭지 않은 꿈이라고 생각해서 절의 스님이나 수행이 깊은 신도들에게 꿈 이야기를 했는데 아무도 풀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후로도 저는 수시로 그 꿈이 생각나곤 했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면 해답을 찾을 것이라

그러다 강화도에 기도를 하러 갔을 때 거기서 만난 기도를 열심히 하는 보살님 한 분에게 꿈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분이 상생방송을 보면 해답이 나올 거라며 상생방송을 꼭 보라고 얘기 했습니다.

그게 무슨 방송이냐고 물어보니 보면 안다고 채널 번호를 알려 주었습니다. 집에 와서 상생방송을 틀어 보았는데 며칠 방송을 보면서 처음 느낀 것은 이 프로그램들이 참으로 유익하다. 잘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참으로 훌륭한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방송을 보면서 처음으로 천부경이라는 순수한 우리나라의 경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천부경을 검색해 보니 밭 전 자에 관한 얘기가 있었고, 또 격암유록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을 통해서도 밭 전 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상생방송을 보면서 '도전'과 '환단고기'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도전'을 보니 처음에는 가슴이 쿵쿵 뛰면서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방송을 보면서 태을주를 집에서 2시간 이상씩 계속 읽었습니다.

 

미륵부처님을 찾은 것이 분명하니

그러다 방송을 본 지 3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도장을 찾아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펑생을 신앙 한 부처님을 배신하는 것이 아닐까, 지금 다니는 천태종에서는 불교대학 부회장으로서 모든 일에 앞장서던 사람인데 그 많은 인연들을 어찌할까 싶어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상생방송을 볼수록 미륵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분명하므로 내가 불교 신앙을 해 왔던 것은 마음을 닦고 미륵부처님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불교를 배신하는 것이 아니라고 계속 다짐을 했습니다.

결국 서울잠실도장에 방문했다가 집 근처에 있는 의정부도장을 찾아가 진리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며 꿈속에서 본 밭 전 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또 아무도 몰랐던 "원존대왕"이라는 말이 어찌면 원시천존이신 '태을천상원군님'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있습니다.


또 상제님께서 너희들은 나에게 먼저 빌지 말고 너희 선령신들한테 빌고 그 조상님들이 또 나에게 빌어야 한다고 하신말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지금은 21일 정성 수행을 마치고 입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잘 지도해 주신 수호사님과 도장 도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증산도의 바른 일꾼이 되어 제가 이루어야 할 사명을 꼭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신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간개벽 4월호 p60~61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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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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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주문 태을주수행, 태을주의 뜻

 

인류 역사의 깨달음과 도통문화의 최종 열매

 

세상에는 많은 주문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그 중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할까요?

증산도의 태을주는 어떤 주문인지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을주는 전부 스물 세 글자 입니다. 끝 부분 '사파하' 는 그 동안 불가에서 주문의 후렴구로 많이 써 온 문구로서, 그걸 떼어버리면 스무 글자입니다.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스무 글자 가운데 '훔치 훔치'넉 자는 머리, '태을천 상원군' 여섯 글자는 태을주의 몸체, 심장에 해당하고,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열 글자는 태을주의 팔,다리와 같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이라는 전반부 입니다. 여기에 중요 메시지가 다 들어있습니다.

 

'훔과 치가 뭐냐? , 태을천과 상원군이 뭐냐? 를 이해하는 것이 동방 수행문화의 근원과 원형을 이해하는 결정적인 열쇠가 됩니다.

 


훔의 뜻


그럼 '훔'이란 무엇일까요? 훔의 의미를 불교 문화권에서 하나의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불가에서 '부처의 몸은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세가지 부처의 몸은 온 우주 그 자체인 법신불, 개별적인 인간의 몸인 화신불, 그리고 은혜를 베푸는 진정한 부처인 보신불을 말합니다.


이 세가지 우주 진리의 몸이 우리들 몸에 다 들어있습니다. 그것이 '훔'입니다. 이것이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이 '훔'속에 불교 팔만사천 법문의 모든 진액이 다 들어있습니다. 삼신불의 모든 것이 오직 '훔'사운드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불교 가르침의 정수가 '훔' 사운드 하나에 전부 응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몸 속에는 우주의 조물주가 그대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이 서양사상과는 다르게 동양사상의 아주 원천적 근본이 되는 인간에 대한 영원불멸의 기본 가르침입니다. 바로 이 우주생명의 근원, 조물주의 신성, 생명, 지혜, 광명 그것이 바로 '훔'입니다.

 


훔 소리의 효과에 대해서 디팍 초프라의 강의록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훔hum이라는 소리는 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인간 몸속의 생명을 통일적으로 치유하는 소리인 훔이라는 사운드는 인체의 모든 세포를 동시에 진동하게 한다."

 

"영국의 한 과학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시험관에 암세포를 넣어 훔 소리를 쏘아준 결과 암세포는 진동 후에 터져 버렸고, 인체의 보통 세포를 시험관에 넣고 훔 소리를 쏘아 주었더니 더욱 더 건강하게 잘 자랐다."

- 퀀텀 힐링Quntum Healing


이 훔 소리를 암 환자들에게 들려주면 암세포가 다 터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훔 소리가 생명의 소리이고, 깨달음의 소리이고, 치유의 소리라는 말입니다.

 

주문 수행 역사에서 티벳 주문을 잘 들어보면 훔이 무엇인지를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옴마니반메훔'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옴은 모든 소리의 종자소리이고 창조의 소리입니다. 주문의 마지막에 나오는 단어 훔은 모든 소리의 열매소리입니다. 훔은 우주에 있는 모든 소리를 다 함축하고 있습니다.

 훔은 모든 소리가 지닌 가능성과 창조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훔 사운드가 태을주의 첫 구절인 '훔치 훔치'에 담겨 있습니다.

  

치의 뜻

치는 "우리 몸 속과 대우주 속에 관통해 있는 우주생명의 근원인 '훔'과 하나 되겠다, 하나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과 단호함(결단)을 뜻합니다. 다시 얘기하면 천지 부모와 한마음, 한 몸의 생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불교사전에서는 '치'는 대정불변야 大定不變也라고 했습니다. 이는 '크게 정해서 변하지 않는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나는 천지부모와 한마음이 되어 그 마음으로 영원의 조화상태에 머물러 있겠다, 결코 마음을 변치 않겠다'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훔치 훔치'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외우며 소리에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편암함을 느낄 수 있는 소리, 심장이 좋아하는 소리랍니다.

 

 

태을천 상원군의 뜻


태을천이라는 이 첫 세 글자에 우주의 모든 신비가 들어있습니다. 태太는 궁극을 뜻하고 을乙은 인간을 비롯한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낳아주는 생명의 자궁을 의미합니다. 태을太乙이란 생명이 태어나는 창조의 조화 세계를 상징합니다.

태을천太乙天은 북쪽 하늘의 별자리와 관련 있습니다. 예로부터 동방에선 북녘 하늘의 북두칠성 옆 북극성을 인간 생명의 근원으로 여겼고 이를 태을천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상원군은 '윗 상上', '으뜸 원元', 임금 군君' 입니다. 한마디로 '높고 높은 하늘의 으뜸 되는 왕'이라는 뜻입니다.

상원군님은 동서 인류의 원 조상이면서, 깨달음의 역사에서 도통을 열어주는 도신道神의 원 뿌리입니다. 바로 이 상원군님이 태을천의 주신主神으로 계십니다.

  

태을주 주문의 핵심 중의 핵심이 태을천 상원군입니다. 이는 인간 생명의 근원 자리인 태을천과 이를 다스리시는 하늘의 가장 높으신 임금님을 상징합니다. 우리 인간이 생명을 받고 깨달음을 받는 생명의 근원 하늘이 바로 '태을천'인 것입니다.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후반부인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는 병마(病魔)를 물리치는 주문(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이라 하여 도가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왔습니다.

 

이것은 앞의 첫 부분인 우주의 창조 소리인 훔과 치를 가져왔습니다. 대우주가 태어난 생명의 근원 소리인 훔과 치를 반복해서 '훔리치야도래'라고 합니다.

이글은 천지 기도 서원이며 맹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한 10년 이상 읽어보면 어느 날 깨닫게 됩니다. 여기서 '사파하'는 모든 것이 꼭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태을주는 가장 신성한 주문

 

태을주는 인간 수행문화사에서 가장 신성한 주문입니다.
깨달음과 셀프힐링(자기 치유)이 가장 강력하게 되는 신성한 주문이 바로 증산도의 태을주입니다.

 

 

** 태을주 읽어보기 :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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