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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왕 주호민, 역사파괴왕으로 재등극?

 

주호민 작가는 대중들의 유머로 파괴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곳, 머무르던곳 몽땅 파괴하여 파괴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죠^^;

저도 신과함께 때문에 좋아했던 작가인데 오늘 안타까운 내용의 웹툰을 보았어요. 

 

치우천황님을 잔혹한 요괴로 묘사한 것인데요.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웹툰작가로서 조금 더 지식적으로 확실한 내용으로 신중하게 묘사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아래는 저희 증산도의 도생님이 쓴 글인데 공감이 많이 가서 가져왔습니다.

 

 

 <신과함께>의 주호민, 장희 작가의 네이버 웹툰 <빙탕후루>에는 치우천왕이 나온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치우천왕과 달리 '잔혹한 중국의 요괴'로 묘사되어 있다.

"(치우는) 피칠갑을 한 얼굴로 여섯 개의 팔에 잘린 머리통을 들고.."

아무리 신화를 그려낸 웹툰이라해도 우리 조상인 치우천왕을 잔혹한 요괴로 묘사한 대목에서 심한 분노가 일어난다. 잘못된 이야기의 출처를 찾다보니 일본인 시노다 고이치가 쓴 <중국환상세계>에 비슷한 대목이 나온다.

'이매망량 등 요괴들을 이끌고 천하에 도전했던 마신魔神 치우는 사악을 벌하는 신으로도 숭배받게 되었다.'

치우천왕과의 탁록대전에서 패한 황제헌원을 조상으로 모시는 중국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가공의 신화를 아무 비판없이 인용한 것도 모자라서 '피칠갑을 한 잔혹한 요괴'로 묘사한 것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통영이 고향인 박경리 선생님은 이순신에 대해서 "이순신은 영웅이 아니라 성웅이다"라고 했다. 지배와 정복을 위해서 전쟁에 나갔던 영웅들과 달리, 이순신은 왜의 침노로부터 민족을 구하기 위해 전쟁에 나간 이유에서다. 

그런 민족의 성웅 이순신 장군도 임진왜란에 출정할 때 둑제를 지냈다. (그것도 세 번이나) 그 둑제의 대상은 군신으로 추앙받는 치우천왕이다. 우리는 고려시대 아니, 삼국시대부터 둑신(도깨비 신)으로 불리는 치우천왕을 모셨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중국인들이 승자로 꾸며낸) 황제 헌원을 모시는 제사를 폐하고, 치우천왕을 모시기 위해서 왕명으로 출전을 밝혀 치우천왕만을 모시는 일화도 나온다.

채옹의 <독단>에 '치우는 구려의 수장이며, 동이의 천자다'라는 대목이 나온다. 천자天子라는 말은 삼국유사에도 나오듯이, 우리 민족은 자주적으로 나라를 세운 천손민족이라는 뜻이다.

그 천손민족, 거발한 환웅께서 세우신 배달국의 국통을 이어서 14대 환웅으로 오르신 분이 바로 자오지(치우) 환웅이다.

황제 헌원은 천자의 도권에 도전해서 난을 일으키고 탁록에서 치우천왕과의 73회 대결 끝에 굴복당했다. 이후에 역시 동이족인 자부선사로부터 도학을 배워 도가의 시조가 된 것이 역사의 진실이다.
 
만약, 중국의 전승 신화처럼 치우천왕이 패배했다면, 한고조 유방은 왜 전쟁에 나가기 전에 치우천왕에게 제를 지냈고, 패군주 치우는 왜 강태공이 병주兵主로 모신 이후 수천년동안 군신軍神으로 추앙받았겠는가.

아니, 그 모든 진실을 덮어두고라도 왜 중국인들은 별안간 동이족의 수장이었다는 (그들이 잔혹한 요괴라 불렀던) 치우천왕을 중국 한족의 시조인 '삼조당'에 모시게 되었을까?

조상을 빼앗긴 것만으로도 모자라서, 오히려 그 조상을 능멸하고 요괴로 비하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의식 수준이고 그것을 따지려는 사람들을 '환빠'라며 조롱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

 

 

신시배달국 환웅 계보 (18대, 재위년수 : 1,565년)

 1대 거발한 환웅(居發桓, 94, B.C 3897, 120세, 일명 배달 환웅)
2대 거불리 환웅(居佛理, 86, .C.3803, 102세)
3대 우야고 환웅(右耶古, 99, B.C.3717, 135세)
4대 모사라 환웅(慕士羅, 107, B.C.3618, 129세)
5대 태우의 환웅(太虞儀, 93, B.C.3511, 115세)
6대 다의발 환웅(多儀發, 98, B.C.3419, 110세)
7대 거련 환웅(居連, 81, B.C.3320, 140세)
8대 안부련 환웅(安夫連, 73, B.C.3239, 94세)
9대 양운 환웅(養雲, 96, B.C.3166, 139세)
10대 갈고 환웅(葛古 또는 독로한(瀆盧韓), 96, B.C.3070, 125세)
11대 거야발 환웅(居耶發, 92, B.C.2970, 149세)
12대 주무신 환웅(州武愼, 105, B.C.2878, 123세) 13대 사와라 환웅(斯瓦羅, 67, B.C.2773, 100세)
14대 자오지 환웅(慈烏支, 109, B.C.2706, 일명 치우천황, 151세)
15대 치액특 환웅(蚩額特, 89, B.C.2597, 118세)
16대 축다리 환웅(祝多利, 56, B.C.2453, 99세)
17대 혁다세 환웅(赫多世, 72, B.C.2452, 97세)
18대 거불단 환웅(居弗檀, 48, B.C.2380, 일명 단웅(檀雄), 82세) 


 

 

 

배달국 14대 치우천황의 동방 대통일 전쟁사

 

 

 

2002년 월드컵 온 국민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다같이 응원하던 생각을 하면 아직도 설레입니다.

 

붉은악마깃발의 주인공 치우천황을 아시나요?

그 깃발의 주인공이 바로 배달국 14대 치우천황 이십니다.

 

 

           

                            

 

              

치우천황 누구인가? 

 

  14대 자오지 환웅(慈烏支, 109, B.C.2706, 일명 치우천황, 151세

동방 한민족의 고대사가 송두리째 뿌리 뽑힌 지난 2천여 년의 세월속에서 잊혀졌지만,

치우는 바로 동방의 배달국을 다스리면서 당시 우리의 영토를 가장 넓게 개척한 배달의 14세 자오지 환웅천황이다.

병법의 시조로 추앙받고 있다.

 

당시 염제 신농씨 나라의 마지막 임금인 8대 유망이 쇠퇴의 길을 겆자,

치우천황은 웅도의 대망을 품고 서방으로 출정하여 모든 제후들을 정벌하고 유망의 수도를 함락시켰다. 

이때 서방 토착민의 우두머리였던 황제헌원이 대신 천자가 되려는 야망을 품고 군사를 일으켜 이에 대항하였다. 

그리하여 동방 최초의 국제 전쟁인 '탁록 대전투'가 벌어지게 되었다.

 

  탁록대전 상상도 

 

10여 년간 무려 73회의 치열한 공방전이 오고간 이 전투에서 치우천황은 쇠로 만든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었으며 뛰어난 도술로 큰 안개를 지었다. 

이 안개술법에 대항하기 위하여 헌원은 지남차를 만들어 싸웠다한다. 

당시 치우천황의 군대는 갈로산에서 쇠를 캐어 금속무기를 만들었는데 이 내용이

춘추전국시대에 기록된 [관자]에 전해져 온다. 

 

마침내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헌원을 사로잡아 신하로 삼은 치우천황은 동방 무신의 시조가 되어

수천 년 동안 동방의 조선족은 물론 중국 한족에게까지 숭배와 추앙의 대상이 되었다.

 

[사기]에 주석을 붙인 응소는 '치우는 옛 천자였다(蚩尤古天子)'라고 했고 ,

[사기정의]는 치우 군대가 '동두철액', 즉 '금속 투구를 머리에 쓰고 큰 쇠뇌 등

각종 병장기를 갖추고 출전하여 그 위엄을 천하에 떨쳤다'고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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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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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은 왜 한반도에 오셨는가?

 

 

증산 상제님은 왜 지구촌의 많고 많은 나라 중에서 동북아시아의 작은 땅 조선에 오시게 되었을까요?

이점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의문이 생기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에 대해 상제님은

“너의 동토東土에 인연이 있는 고로 이 동방에 와서 …”(증산도 도전2:94:6)

라고 하시며 동방 한민족과의 인연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동토와의 인연’ 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천지신명을 잘 섬겨 온 한민족

 

<정월대보름 천신제를 올리는 모습> 

 

이 세상에 조선과 같이 신명神明대접을 잘하는 곳이 없으므로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각기 소원을 따라 꺼릴 것 없이 받들어 대접하리니 도인道人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천하사天下事만 생각하게 되리라. (2:36:2~4)

 


이 말씀은 ‘동방 한민족은 우주의 지고신인 상제님뿐만 아니라 천지간의 모든 신을 잘 섬겨 왔기 때문에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해 조선 땅으로 다 모여들어 가을 개벽기에 인류를 건지는, 일꾼들의 사업에 지극하게 수종들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모든 신명을 잘 섬겨 온 한민족에게 ‘보은 줄’을 열어 주시기 위해, 천지간의 신명들을 다스리는 통치자 하나님도 이 땅에 강세하시게 된 것입니다.

 

인류 문화의 뿌리를 찾아오심

 

인류 문화사의 배경으로 볼 때도 상제님은 천지의 열매 문화, 가을 문화를 출산하기 위해 동방의 이 땅에 오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언제든지 동쪽에서 먼저 일어나니 동으로 힘써라. (3:306:9)

 

 

자연의 태양이 동에서 떠오르듯이 문명의 태양도 동에서 밝아옵니다. 동방 조선은 일찍이 인류의 시원 문화인 상제 문화가 태동된 뿌리 국가[天子國]’입니다. 즉 조선은 유교, 불교, 도교, 기독교 등 세계 종교의 모태 문화인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서 ‘역사의 근원이요 문화 생성의 근원이요 하나님 신앙의 근원’이 되는 나라인 것입니다.

 

뿌리 없이는 결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초목도 뿌리를 바탕으로 줄기가 뻗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지 않습니까. 뿌리 문화인 상제 문화, 신교 문화가 아니면 가을철 인류의 통일 문화, 결실 문화, 열매 문화를 출산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증산 상제님이 동방 조선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 한민족이 동서 문화를 통일할 수 있는 ‘신교문화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동방의 유일한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문화의 통일·결실기를 맞아 열매 문화, 보편의 구원 진리를 열어 주시기 위해, 상제님께서 조선 땅에 오시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도 상제님이 말씀하신 ‘동토와의 인연’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구의 혈穴자리, 한반도

 

증산 상제님은 지리학상으로도 이 땅에 오시게끔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을 역사상 최초로 밝혀 주신 분이 바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입니다.

 

"세계지도를 놓고 보면, 한반도를 중심에 두고 일본이 왼편에서 감싸 주었다. 이렇게 좌측에 붙은 건 청룡이라고 외청룡이다. 또 우측에 붙은 건 백호라고 한다. 중국 대륙, 싱가포르까지가 내백호다. 백호가 튼튼해야 녹 줄이 붙는다. 헌데 중국 대륙이 얼마나 육중한가. 아프리카도 한 9억 이상이 사는 굉장히 큰 대륙 아닌가. 그 아프리카가 외백호다. 호주는 안산案山이고. 또 대만과 중국 대륙 사이가 물 빠지는 파破다. 마지막으로 제주도가 기운 새는 것을 막아 주는 한문이다. 가만히 봐라. 꼭 그렇게 돼 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穴이다. 지구의 속 알캥이, 고갱이, 진짜배기 땅이다. 이 지구의 중심축이다."

 


한반도는 지구의 혈穴자리입니다. 지구라는 땅덩어리가 조판될 때부터 대우주의 하나님이 동북방 한반도, 이 땅으로 오시도록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약소민족을 먼저 구하기 위해 오심

 


19세기 후반, 서양 제국주의 열강은 동남아시아, 중국을 거쳐 침략의 최후 종착지인 한반도 조선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동북아의 작은 땅 조선은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등 서구 열강과 청나라, 일본 등 10여 개 나라가 들어와 서로 세력을 다투는 각축장이 되어 한민족 역사상 가장 위태로운 지경에 놓여 있었습니다.

 


 

내가 ‘너의 동토’에 그친 것은 잔피에 빠진 민중을 먼저 건져 ‘만고에 쌓인 원한’을 풀어 주려함이라. (3:184:11)

 


상제님께서는 바로 그 누란의 위기에 처한 한민족을 시발로 하여 지구의 억압받는 모든 약소민족을 총체적으로 건져 내시기 위해 조선 땅으로 오신 것입니다.

 

 

 

<참고>


[주장춘(朱長春),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산의 근원은 곤륜산(崑崙山)이니

곤륜산의 본래 이름은 수미산(須彌山)이니라. …
곤륜산의 제3맥이 동방으로 쭉 뻗어 백두산에 맺히고
그 맥이 다시 남으로 뻗어 금강산을 수놓아 1만 2천 봉이 솟았느니라.
그리하여 이 기운을 타고 증산(甑山)께서 오시나니
이분이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결실의 추수진리(오도熬道 : 볶을 오熬)를 열어 주시나니
그분의 도(道)는 ‘모든 진리를 완성’시키는 열매가 되리라.
후에 그의 도문에서 금강산의 정기에 응해 1만 2천 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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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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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30일 정성수행中 체험사례


 

 

구미 원평도장 ㅇㅇㅇ 태을랑님 조상님을 뵙고 들은 내용입니다.

 

일이 안 풀리더냐?
이유를 알 수 없이 몸이 아프더냐?
천도식을 올렸음에도 되는 일이 없더냐?

 

인사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의 근본, 근원적 원인은 자신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너희들 천상의 조상님들께 천도식만 올리면 끝인 줄 알았더냐?

인사에서 너희는 알지 못하지만, 상제님의 도문은 크고 높은 곳에 있어 감히 오를 수 없는 힘든 곳인데 가문의 음덕으로 입도를 하듯이 천상의 조상님들도 자손 덕으로 상제님께서 임어해 계신 눈부신 구천의 옥경에 있는 조화정부에 도적부을 올리며 입도하는 것이 천도식이다.

천상의 여러 조상신명들께는 살아서 못다한 영광으로 천도식만큼 큰 축복이자 큰 영광이 없다는 것을 알거라.

 

그러나 무슨 일이든지 일을 하려면 자리 잡아 그 일을 도모하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인사가 그러하듯 천상의 조화정부도 여러 부서에서 일을 맡아보며 자리를 잡는 것도 1년이라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법이거늘 어찌 천도식을 올려 조화정부에 입도하는 것으로 끝인 줄 아는 것이냐.

 

 

천상과 지상은 일체 관계라고 알고 있을 것이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천상의 업무는 성과없는 선행에 불과하니 너희들 인사에서 움직이지 않고 어찌 날마다 잘되게 해달라 기도하며 바라느냐.

그것은 일도 하지 않고 품삯을 받으려는 것과 진배없으니 세상살이가 그렇듯이 봉급을 받아 녹줄 끌르듯 일을 하고 싶거든 천상 조화정부를 바로 알고 인사를 가벼이 보지말거라.

 

천도식을 올리고서도 너희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천상의 부서에서 맡은 업무를 볼수도 없고 다른 조상님들께 자리를 내어주어야 하니 무슨 일이 될 것이며 너희에게 큰 기운이 가겠느냐.

움직이지 않는 자손을 움직이는데 달리 방도가 있다더냐?

그저 혼내고 고난과 벌을 주며 깨어나게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니라.

 

 

그것도 알아들어야 무슨 일을 시키든지 써먹을 일이지 제 잘난 마냥 눈과 귀를 닫고 못알아 먹으면 그 가문의 운수줄이 어찌 될지 장담을 못 한다.

신도를 내려받는 여러 도생들을 통해 신도의 세계와 법도와 상황들을 여러 방면으로 그리 일러주고 있거늘 그런 소식을 수차례 듣고도 우스갯소리로 여기고 콧방귀를 뀌면서 비웃는 자들도 있으니 그런 정신과 심법을 가지고 무슨 일을 안다고 주둥이를 놀리고 손가락을 놀려가며 공부를 한다고 앉았느냐.

 

아무리 너희가 인사의 결정권을 가졌다고 해도 신도를 모르면 달빛조차 없는 캄캄한 밤길을 걸어가는 것과 같이 일이 더디고 지연되어 늦어지는 것이니 어찌 일이 순탄하길 바랄 수 있겠느냐.

 

너희들의 심법을 시험함에 있어 도생 한사람, 한사람에게 각기 천지의 신명들이 감응하여 사람마다 기준을 삼아 여러 도생들이 각자가 심법과 공과 덕을 시험한다는 것을 알아두거라.

누가 되었든지 한 도생이 신명들로부터 신도를 접해서 신도를 얘기하면 모든 천지신명이 그 말을 쫓아서 인사에 있는 너희를 평가하는 기준이 바뀐다.

 

 

그러니 도장에서나 밖에서나 누구를 대하든지 언행을 함부로 하지 말라 일러 주었거늘 경솔한 언행으로 태을랑의 격을 흐리고 체면을 구겨 일꾼으로 쓰이지 못하는 것에 한을 남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태을랑은 지구촌 인류를 건져내어 천지일꾼을 기르는 역사의 심판자이고 동시에 인사를 총 결정하는 대권자이다.

 

그런 천지일월을 대행하는 지존의 존재들이 천지에서 때가 되어 부르기 전 잠시 머무는 곳이 이곳 도장이니 서로 잘난 척하고 아는척하며 경솔되이 언행 하지 말고 지구촌 인류를 생각하여 천지에 어찌 쓰이는 일꾼이 될 것인가를 바라보라.

 

몇 년을 두고 많은 이들이 도장을 오고 갔음에도 너희는 제대로 사람을 건지지 못하였다.

서로가 반목하며 제 밥그릇을 위해 남을 업신여기며 외면하였나니 그런 부덕으로 무슨 일이 되길 바라느냐.

부덕은 그 사람의 사람됨을 일러 주나니 당장의 안위를 위해 내한몸은 건사하겠다고 생각지만 신도는 지공무사하여 모든 것을 평가하고 있나니 그것이 부덕의 소치로 자신에게 되돌아 올 때는 면목이 없어서 고개도 못 들고 미안해서 인사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고개를 숙이게 된다.

 

너희가 서로 시기하고 음해하며 만들어 놓은 부정한 기운으로 유약하고 싹이 트였으나 빛도 보기 전에 잘려지고 뭉개진 풀잎 같은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느니라.

제대로 싹을 펴보지도 못한 여러 가문의 조상님들이 너희들의 공과 덕을 평가하며 일이 될때 진심으로 정성을 다한 도생을 찾아 보은으로 덕을 베풀어 그 일을 이룸이 다를 것이니 어찌 스스로 일꾼이라고 당당할 수 있겠느냐.

각자 전생에 닦은 바가 다르고 부여받은 사명이 다른 것을 해원의 노정에서 길고 긴 시간 동안 많을 풍파를 겪으니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일들을 진법 도운을 맞아 갱생을 하듯 거듭나라.

진법도운은 진심과 정성이 사무치는 성경신 아니고서는 천지기운을 감당을 못해 도태될 것이다.

그 속에서 새옷을 입듯 많은 일들이 뒤집어 지며 진법도운의 운수를 맞아 찾아드는 사람들이 찾아들어 남을 볼 여유 없이 스스로를 다스리라.

 

이 나라에 시두(천연두)가 들어오면 사방이 마비되어 나라 안의 수많은 사람들은 이제까지 역사에도 없고 단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개벽에 준하는 끔찍한 줄초상을 치르는 비극을 당하게 된다.

너희는 진법 도운을 맞아 시두 대발을 반길 사람도 있을 것이나 아무리 상제님의 세상을 알린다는 시두가 대발해도 그 기운을 감당할 준비가 안 되어있다면 태을주를 몰라 죽어가는 사람보다 더한 고통 속에 억장이 무너지는 통한의 눈물로 울부짖을 것이니 그 비극을 어찌 감당할 것이더냐.

 

천지에서는 기회를 줄때는 한없이 주되 일을 당하면 인정사정의 자비도 선악의 시비도 없나니 태을주 알기를 내 목숨처럼 여기고 내몸에 태을주 옷을 입는다는 생각으로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다.

 

 

지금 이 나라에 닥쳐오는 시두가 얼마나 무서운지 어떤 비극을 몰고 오는 지 알고 있는가!

천지에서 지구촌의 인간 씨종자를 구원하고 역사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그 역사의 주인공들인 그대들을 세상으로 부르려고 움인다는 것이다.

 

시두가 느닷없이 들이닥치면 모든 사람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그 기운을 감당을 못해서 많이 죽어갈 것이니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 태을주를 염념불망으로 읽지 않으면 그 기운을 감당 못해 자신조차도 목숨을 부지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라.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넘어서는 염념불망으로 태을주가 넘쳐흘러야 수많은 사람을 치병으로 살려낼 것이니 어찌 태을주 읽기를 게을리하겠는가.

기약을 하고 태을주 100만독을 우선하여 태을주 기운으로 시두를 극복할 몸을 만들라.

 

태을주는 너희들에게 목숨을 살리는 태을주 밥 기운이니 그 밥 기운을 많이 먹는 만큼 충만한 태을주 기운으로 자신도 살고 많은 사람을 살려낼 것이나 태을주 기운이 몸에 배어 있지 않고 쌓여있지 않으면 주문을 읽고 몸을 건사할 기력을 잃게 되니 어찌 태을랑의 본분으로 도체를 이룰 것인가.

 

역사 속에 참혹하게 기록된 시두는 경고장에 불과하니라.

이 나라를 찾아드는 시두는 너희들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 극치의 전염병이니 그 충격은 실로 말로 다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두거라.

 

시두(천연두)를 맞아 태을주 조화가 대폭발하여 증산도가 세상에 실체를 드러내고 너희들이 신앙하며 쌓아온 것이 천지에 드러날 것인데 신앙이 도체로서 그 결실을 이룰 때 비로소 진법도운의 도체가 증산도를 이끌어 나가며 그 도체들이 개벽을 집행하여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다.

 

그 뜻을 아는 자들은 다가오는 시두의 심각성을 깊이 각성하여 태을주를 100만독을 읽으라.

100만 독을 읽는 그 정성을 넘어 염념불망으로 끊이지 않고 읽어 나갈 때 신도에 인증을 받아 도체를 이룰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100만 독을 넘어서 1000만 독을 넘어섰으나 천지간 신명의 감응이 없다면 그것을 성심이 부족한 까닭이니 어떤 마음으로 읽었나 생각해보아야 태을주를 보다 깊이 있게 읽어나갈 것이다.

 

알지 못하는 자들이 우물쭈물 망설이고 남 눈치를 보며 따지고 훈수를 두는 것이니 진법도운을 맞아 봉정원년에 이르렀는데 시두를 대비하지 않는 자는 어찌 신도의 감응을 받겠는가.

그동안 여러 조상님들이 자손을 위해 좋은 말로 달래고 보살펴주며 기운을 넣어 주었는데 알아듣는 자들이 드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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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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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두, 천연두 바이러스의 DNA와 감염의 모든 것

 

 관련 영상 STB상생방송 스페셜 '천연두는 살아있다.' 보기

 <<천연두의 병 특성상 사진(영상)조금 징그러울 수 있습니다.>>

 

 

 

WHO에서 박멸을 선포한 병 천연두smallpox(시두),

 오늘은 STB 상생방송의 스페셜 "천연두는 살아있다."를 통해

천연두가 어떤 병인지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보통의 생명체는 RNA와  DNA를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RNA가 되었던 DNA가 되었던 한가지만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천연두(시두)는 DNA로만 되어있다고 하죠.

 

 

천연두(시두)는 폭스바이러스 종으로 폭스 바이러스 종은 바이러스 중

가장 크고 복잡한 유전자 배열로 되어 있는 종입니다.

200나노미터 크기의 두가닥의 DNA크기로 되어있는데

폭스바이러스는 세포의 세포질 내에서 증식을 합니다.

 

 

연두(시두)는 오직 인간에서만 증식하는 인구집중질환이며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첫번째는 Variola Vera 바이러스로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72시간 안에 감염되며

비면역자에게 30%의 치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검은 천연두로 불리는 Variola hemorrhagica는 가장 치명적인 형태로

잠복기가 끝나자마자 고열과 심한 두통을 비롯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그리고 2-3일 내로 잇몸과 내장기관에서 피가 나오고 여성은 자궁에서 피가 나옵니다.

잠복기가 끝나고 나면 대부분의 환자는 5-6일내에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Variola Minor는 비교적 최근에 나타난 천연두(시두)바이러스 형태로

가장 양순한 형태의 천연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두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처음 첨부된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천연두는 1980년대 WHO에서 박멸을 발표하여,

최초의 인간이 지구상에서 박멸한 병으로 대부분 인식하고 있으실 텐데요. .

 

그러나 천연두는 사실 인간이 박멸한 병이라기 보다는

이 세상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고 보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상제님께서 시두신명을

서양으로 몰아내신 덕분에 조선땅에서 시두가 사라지고, 서양으로 시두가 물러갔습니다.

그리고 시두를 잠시 없애시게 되는데요. 때가 되면 다시 시두가 대발하게 됩니다.

 


장차 병란을 당하면 태을주로 살려라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

 

그리고 성도들에게 수기저장 주문인 태을주를 읽으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천연두는 천연두는 열꽃이 피면서 수기가 말라 죽는 병인데 수기저장 주문인

태을주를 읽음으로써 천연두를 이겨내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동의보감에도 그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동의보감'을 보면 '시두(천연두)가 터질 때는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찾아라'라고 했습니다.

 

 

 

 ※천연두(天然痘) = 시두(時痘)  = smallpox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

태을주 수행과 천연두, 병겁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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