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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도의 용기를 불러일으킨 상생방송

-청주흥덕도장 한ㅇㅇ도생

 저는 약10세 무렵부터 이유는 알수 없지만 좀 더 좋은 세상이 있고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문득 하곤 했습니다. 그때는 집안이 유복하여, 1970년대 에 자가용을 가지고 있었고 운전기 사도 두는 등 상당히 윤택한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생각을 떠올릴 특별한 계기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1 세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로는 그러한 생각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몸을 수행하거나 정신을 수양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당시 인기 있었던「단」이라는 책을 보면서 우리 민족 고유의 수도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가족들과 강연회를 찾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에 입학해 우연히 듣게된 증산도에 대한 얘기는 학창 시절 역사책 속의 왜소하고 초라한 우리 민족의 굴욕적인 역사가 아닌, 전 인류의 종주국으로서 자랑스럽고 찬란한 민족이라는 사실이 항상 무언가 모르게 주눅 들어 있었던 저의 모습과도 같았던 우리나라에 대해 희망을 가지게 됐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설명을 듣고 바로 동아리방에 가서 활동을 하였고 거의 매일 주문 수행을 하였는데, 하루는 수행 도중 제가 저의 머리 위에서 저를 바라보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또한 번의 집안 위기를 맞으면서, 저는 오랜 기간 심한 정신적 방황을 하였습니다.

한동안 독실한 불교 신앙을 하시는 어머니를 따라 불교적 수행인 사경 이나 108배 같은 것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상제님 말씀을 떠난 삶을 산 것이 아닌, 오히려 생활 속에서 “반술 밥의 은혜라도 갚으라 반반 지은도 필보 하라(도전 2 편 28장 3절)"는 말씀이나 해원이나 "보은하는 삶 같은 말씀들이 이상 하리만큼 또렷이 각인이 되어 그렇 게 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수심이 깊은 밤에 채널을 돌리다 상생방송을 본 순간 말할 수 없는 감회에 젖었습니 다 화면 속에서 보이는 도생님들 의 모습이 너무도 반가웠고, 용기 가 없어서 지금까지 이렇게 있는 저와는 달리 지금까지 꿋꿋하게 달 려와 방송국까지 만들었다는 생각이들면서, 그 노고와 뿌듯함에 당장이라도 도장에 달려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올 5월에서야 도장에 방문하였고 포정 님을 뵙고 많은 도담을 나눈 후 입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재입도를 하는 만큼, 초발심이 강했던 대학생 때만큼의 호기심이나 믿음은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항상 맞닥뜨리는 생활 속, 모순되 고 뭔가 유리된, 불완전한 사람들과의 고단한 부딪힘에서 느끼는 절망감과 불안함은 반드시 상제님의 후천선경이 와야 함을 느끼게 하고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 히 생각하게 합니다.

 

 도장에서 매 일 새벽수행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강건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심하게 신앙 반대를 하셨던 어머니께서는 도장에 나가는 것을 격려하고 여동생을 도장에 인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족을 진리로 인도하여 가족 신앙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 다. 상제님 진리 공부와 염념불망 태을주 수행을 열심히 해서 앞으로 개벽기에 사람을 많이 살리는 일꾼 으로 성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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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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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화도장 이서영 도생님 입도수기

 

증산도 입도를 앞두고, 지난 날을 돌아보니 꿈만 같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저 역시 살아온 세월만큼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도 많은데요.

모든 것이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조부모님과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랐는데요.

돌을 두 달 앞둔 어느 날, 생명의 위기를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세월이 한참 지난 후의 일이었습니다.

의학이 발전한 요즘도 아기들이 열이 나면 부모가 우왕좌왕하곤 하는데요.

병원이 많지 않던 시절, 저에게 고열과 구토증세가 발생하면서 온 가족을 긴장시켰던 것이죠.

증세가 너무 심했던 탓에 백약이 무효할 정도였는데요.

할머니의 지극한 정성으로 살아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친정은 오래전부터 불교신앙을 했는데요.

집안에 일이 있을 때마다 할머니가 부처님께 기도를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맬 때도 할머니는 항상 해 왔던 것처럼 부처님께 매달렸던 것이죠.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에 구멍을 낸다."는 말이 있죠.

자손을 향한 할머니의 간절한 정성이 저에게 기적을 선물해 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후 저는 조부모님과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랐는데요.

집안 분위기 덕분에 제가 불교신앙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앙으로 자리잡았던 것이죠.

"하늘의 계시록이니 많이 읽고 닦도록 해라."

어느 날, 아버지는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건네 주셨는데요.

뜻도 알지 못한 채, 외우기 시작한 천부경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후,

상생방송을 통해서였습니다.

뇌경색으로 힘들어하는 친정어머니를 간병하던 어느 날!

불교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상생방송을 발견한 건데요.

마침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방송되고 있었던 것이죠.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석삼극析三極 무진본無盡本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일적십거一積十鉅 무궤화삼無櫃化三

천이삼天二三 지이삼地二三 인이삼人二三

대삼합육大三合六 생칠팔구生七八九

운삼사運三四 성환오칠成環五七

일묘연一妙衍 만왕만래萬往萬來

용변부동본用變不動本

본심본本心本 태양앙명太陽昻明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던 천부경이 TV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는데요.

뒤이은 종도사님의 말씀!

"천부경은 인간과 문명, 역사의 현주소와 미래, 그리고 그 목적지를 강조하고 있다."

종도사님의 천부경 강독에 감동 받은 저는 그 날 이후 매일 상생방송을 시청했는데요.

 

"이번에는 상제님 품에 안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라고 하신

상생방송의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또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상생방송 프로그램 중에 <가가도장>프로그램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증산도 도생들의 진솔하고 담담한 가정신앙 이야기를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신앙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망설이던 저는 그로부터 얼마 후 상생방송 방송국에 전화해 증산도 수원 영화도장을 안내받았는데요.

상담약속을 하고 방문한 도장에서 포정님과 포감님은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상담을 하던 중, 작년에 꾸었던 꿈이 떠올랐는데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거실로 들어오시면서

"너를 인도할 데가 있어서 왔다."라고 하신 꿈이었습니다.

순간, '아버지가 증산도로 인도하시려고 꿈에 나타나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주저없이 다음 날부터 진리공부와 21일 정성수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입도공부를 하면서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요.

『도전』을 밤새워 읽을 때도,

"제가 살면서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를 할 때도 걷잡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입도공부를 모두 마치고 증산도 도생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입도공부 하던 때의 감동을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앞으로 있는 힘을 다해 상제님 진리를 전하겠습니다.

또한 천지일월의 은혜에 보은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저의 증산도 입도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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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희망으로 바꿔 준 상생방송-

부산온천도장 송ㅇㅇ 성도 입도수기

"우연히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번 두번 꾸준히 시청을 하는 가운데 상생방송은 저에게 있어서

 절망이 희망과 삶으로 바뀌는 전환점이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날입니다. 증산도에 입도하였습니다. 저는 STB상생방송이 아니었다면 입도하기가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보고 심장이 두근두근했습니다.

완전히 다른세상, 후천개벽 세상 등의 내용은 많이 들어본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40년 동안 역사, 문화를 밝히기 위해서 전 세계로 다니시고 책을 내시고 강의를 하시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몇 년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했지만 처음에 왜 증산도를 알려는 생각을 못 했을까 후회도 됩니다. 제가 증산도에 입도 하는 날 수호사님과 많은 도생님들이 함께했습니다. 두근거림, 설레임과 더불어 축복을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xxㅈㄹㅎ를 먼저 만났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억지로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상을 알아야 하고 상등군자가 되어야 한다며 경전을 읽어보라고 주었는데 도무지 이해도 되지 않았고 말도 안되는 것이 많아 그냥 책장에 꽂아 두고 읽지를 않았습니다.

 

모임에 참석하라고 해서 가면 제 눈에는 마치 사람들이 리모콘에 조종당하는 로봇 같았습니다. 제가 아니다 싶어 안 나가면 사람들이 찾아왔고 설득당한 저는 유공을 올리곤 하였습니다.

 

이후 세월이 흐르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지치고 좋지 않은 일들도 일어나서 이건 아니다 싶었고 결국 대순진리회에서 나오고 난 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지만 힘든 삶이 이어졌습니다. 말 못할 우여곡절을 겪으며 잃을 것 다 잃고 마치 정신병자가 된 기분으로 삶을 이어갔으며, 살아 있어도 살아있는것인지 모를정도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슴에 묻으며 지내다가 우연히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시청을 하게 되면서 상생방송은 저에게 있어서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전환점이요 계기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도장에 처음 갔을 때 수호사님과 도생들이 친절하게 마음을 편하게 해 주셨고, 아예 감화가 되어 저도 모르게 그동안 살면서 힘들었던 마음에 묻었던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진리공부 태을주 수행 등을 하며 입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태을주는 ㄷㅅ과는 많이 다르지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주문지를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읽었습니다. 한편으로 되돌아보면 조상님 덕이 있어서 참된 상제님 품으로 다시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태을주를 읽음으로써 마음이 편안하고 딴 생각이 들지 않고 정말 좋습니다.이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열심히 수행해서 소원을 이루고 보은하는 도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온천도장 ㅇㅇ 성도 입도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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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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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복현도장 박OO 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14세 중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기독교 신앙을 하고 있는데요.

저 역시 일요일이 되면 교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생존의 비밀'이라는 책의 댓글 이벤트를 통해서 상제님 진리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이벤트 선물인 귀여운 메밀군 인형이 받고 싶어 책 설명회에 참석했어요.

이벤트 행사의 책 설명회는 우주1년을 비롯해 다른 곳에서 들어보지 못한 정보가 매우 많아 흥미로웠는데요.

처음 우주 1년이 있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는

단순히 '우주나이를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몇 살이나 될까?'라는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어요.

129,600년을 주기로 한 우주 1년!

지금은 하루가 24시간이지만 예전에는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12시간으로 나눠 썼다고 해요.

그래서 지구의 12시간은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30일이 되면 '한 달'

한 달이 12번 모이면 '지구 1년'이 되는데요.

이 지구 1년이 30번 모여서 30년이 되면 우주의 1시간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우주의 1시간이 12번 모이면 우주의 하루, 우주의 하루가 30번이 되어 우주의 한 달,

우주의 한 달이 12번 모여 바로 우주 1년이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우주 1년 이야기에서 특히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들어서는 시간대"라는 설명을 듣고

'우주 1년...이 때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 후 방문한 경북대학교 동아리방!

친절한 안내에 따라 태을주를 읽었지만 별다른 느낌은 없었는데요.

이후 증산도 대구 복현도장에서 태을주의 효력을 체험하게 되면서 점점 신뢰가 생겼습니다.

태을주를 105독 송주하고 청수를 마셨는데 신기하게도 물맛이 처음과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죠.

포정님의 권유로 시작한 진리공부도 정말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새 우주를 열어 도탄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건지시기 위해

새 역사의 태양이 떠오르는 동방 땅에 강세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1편 11장>

특히 상제님의 강세소식은 기독교 신앙을 하던 제게 너무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또한 앞세상이 나아갈 이정표, 천지공사!

"천지공사 시간표대로 인간세상에 추호도 어김없이 그렇게만 표출된다."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온 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각자 조상들이 자손과 진리의 힘으로 다 묶여 있다."

종도사님의 말씀은 그동안 천상에서 노심초사하셨을 조상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조상님들의 제사를 소홀히 했던 일이 죄송스럽기만 했습니다.

이후 가정에서 지내는 제사와 도장에서 조상님을 상제님 진리로 인도하는 천도식 또한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제사 음식을 먹다가 심하게 토한 후, 멀리해 왔는데요.

우연히 증산도 천도식에 참여하면서 음식을 먹어보니 맛도 좋고 아무런 탈도 없었습니다.

청수 물도 여전히 맛이 좋았습니다.

상제님께서 "삼생三生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따르리라." <증산도 도전 2편 78장>

라고 하셨는데요. 제게 소중하고 감사한 조상님을 찾게 해 주신 상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간절한 바람은 가족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해 함께 신앙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진리의 사명을 실천하는 태을랑!

태을주를 많이 읽어 진리를 전하고 세상에 봉사하는 부지런한 태을랑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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