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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이 전하려고 한 2가지 소식

 

최수운((1824~1864)1860년에 삼신상제님으로부터 직접 도를 받아 동학을 창도했다.

동학이 태동한 19세기는 자본주의의 대량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서양 제국주의 열강이 식민지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발호政區한 때이다. 서양 제국은 총칼로 무장하여 약소국들을 정복하며 식민지를 늘려 나갔다. 조선도 정복의 대상이 되어 동양에서 유일하게 제국주의 대열에 합류한 일본과 서양 열강의 침략에 시달렸다. 특히 일본 제국주의는 7백만 조선 민중을 참혹한 죽음의 나락으로 몰아갔고, 역사의 뿌리와 삶의 원형을 파괴했다.

이처럼 약육강식의 국제질서 아래 전 지구촌이 시련을 겪으면서 상극의 갈등과 상처가 절정으로 치닫던 시기에 '다시 개벽' 이라는 새 세상 소식을 알리는 동학이 태동했다. 동학이 전하려 한 소식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시천주 사상이다. 우리 고유의 천제문화의 전통으로서 삼신상제님을 모시는 신교문화, 상제문화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다시 개벽' 소식이다. '다시 개벽'은 자연, 문명, 인간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천지 대자연의 질서가 새로운 질서로 뒤집어지는 '자연개벽'(지축정립)과 지금의 세계 인류 문명이 전쟁과 병란病亂(괴질)의 혼란 속에서 완전히 뒤집어지는 '문명개벽'(전쟁과 병)과 인간이 잃어버린 광명한 신성을 되찾는 '인간개벽' 이 그것이다. 동학의 '다시개벽' 사상은 한편으로 가을 병란으로 새로운 가을 신천지를 여는 것을 뜻하며, 나아가 상제문화가 회복되고, 천지 광명문화가 다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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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 즉 일신이시니, 곧 삼신 상제님이십니다. 

이 분을 하느님, 미륵불, 천제, 옥황상제 등 여러 호칭으로 각기 문화권에서 불러왔으나, 실제로는 한 분이십니다.

이제 성자시대를 마감하고 성부께서 그동안 성자들을 통해서 내려보내신 성부강세의 예언을 실현하고자,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 곧 증산 상제님이십니다.

 

-주: 북두협객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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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공부/상제관] 온 인류가 기다려온 하나님, 상제님(7) 기독교 나들이(구약성서,요한계시록,삼신,칠성)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 하여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라는 다수의 신으로 등장합니다. 이렇게 『구약』의 첫머리 「창세기」에 뚜렷하게 나타나있는 것을 신학자들은 “천상 신의 총회”라고 해석하는데요. 
 
「요한계시록」에도 ‘하나님 보좌 앞의 일곱 성령’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 일곱 영은 하나님 즉, 삼신 상제님을 대행하여 실무차원에서 현실 우주를 경영하는 ‘일곱 신들’입니다.
 

 
신의 완전수 ‘10’으로 표현되는 하나님은 ‘삼신(3)과 일곱 신(7)’으로 나뉘어서 음양짝으로 작용합니다. 성령의 몸이 바로 삼신이고 삼신은 칠성령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일곱 신은 다른 구절에는 ‘일곱 별’로 표현되어 있어요. 
 

 
일곱 개의 촛대는 1주일, 북두칠성등 세상에 존재하는 일곱 개의 주기를 상징하며, 구약성서에 따르면 여러 명의 신이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삼위일체의 유일신관이 정립되는 과정에서 영원한 생명(성령)이 내려오는 칠성령의 7수 신앙이 점차 약화되어 신의 생명의 비밀 코드는 반쪽이 사라지게 됩니다.
 
기독교에서 아버지(성부)하나님과 아들(성자)하나님과 성령(성신)하나님의 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주장하면서 삼위일체 하나님만을 섬기며, 그들 초기 신관에서 음양 짝인 다신관은 왜  잃어버렸을까요?!
 
이를 밝히기 위해서 기독교가 시작되었던 약 4,000년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아요.
 
지금의 이라크 지역인 갈데아 우르에서 살던 유대족의 조상 아브라함은 아버지 데라를 따라 유프라테스 강줄기를 타고 북쪽의 하란을 거쳐 떠돌다가 서방의 가나안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은 ‘동쪽의 강을 넘어온 사람’이라는 뜻인 헤브루Hebrew인 이라고도 불리었어요.
 

 
정착 후 오랜 기간 동안 유대족은 수메르의 다신 문화권에서 신앙하던 신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지요. 그 기록들이 초기 성서에 담겨있는다신多神 문화에요.
 
구약 성서와 유대문화의 대가로 유명한 하버드대학 쿠겔 교수는 그의 저서 『옛적의 하나님The God of Old』에서 예수가 출현하기 이전, 고대 유대인들의 원형적 신관과 신앙관에 대해 놀랍고 충격적인 발굴 사실들을 제시했습니다.

 
그의 주장으로 보면, 초기 시대 유대족의 신관은 구약에 등장하는 ‘칼을 든 신장들, 자손을 태워주러 아브라함에게 찾아온 세 사람의 손님(삼신)’등 인격적인 신관이었음을 알 수 있어요.  

그 내용을 살펴볼까요?

 
'성서 속에서 인간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의 모습을 보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일로 여겨졌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인간에게 말씀을 하고자 하실 때에는 보통 인간의 모습을 한 천사를 보내셨다. 히브리어의 천사angel를 뜻하는 말은 ‘보내다’라는 말에 어원을 두고 있는 듯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장은 하나님의 사자나 대리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적어도 첫 인상에서 하나님의 신장이 일반 사람의 모습으로 보인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 구절(창세기 18장)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아브라함이 보는 것은 자기 앞에 서 있는 세 명의 남자이다.'
 
그런데 이집트 노예 시절을 겪으면서 유대족에게는 고난에 처한 자기네 유대민족을 강력하게 통합시킬 힘이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이에 모세는 민족정신을 하나로 묶기 위해, 그들 민족의 하나님인 야훼와의 계약을 통해 ‘나 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유일신 신앙을 선포하게 됩니다. 이것은 역설적이게도 곧 '나 외에 다른 신'이 존재를 인정하는 다신관多神을 갖고 있었음을 반증하게 된 것입니다.
 
이로부터 천지 안에 가득 한 무수히 많은 신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야훼 이외의 신들을 섬기는 것을 모두 ‘우상숭배’로 간주하기 시작했어요. 이것이 기독교에서 다신관이 사라지게 된 역사적 배경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신약성서를 중심으로 기독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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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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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공부/신관] 증산도 신관 8탄 동서 신관의 총 결론, 삼신과 상제님,일원적 다신관(一元的 多神觀)

 

증산도신관 마지막 시간 “동서 신관의 총 결론,삼신과 상제님 (일원적 다신관)” 편을 살펴 보겠습니다.

 

동양의 신관은 본디 일원적 다신관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우리 조상님들은 삼신 상제님을 모셨습니다.

 

먼저 증산도 도전 1편 1장(2~5절)을 보면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동서신관의 인식 차이점을 보겠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신에 대한 인식이 전혀 다릅니다. 그 근본 이유는 동서문화가 싹트고 뿌리 내린

삶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서양에서는 신이 하늘, 땅을 빚어내고 인간을 창조한 유일신으로 인식한 반면,

동양에서는 신을 자연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상제上帝)로 인식해 왔습니다.

 

일원적 다신관(一元的 多神觀)이란?

 

-최고신(원신一神)한 분을 중심으로 수많은 신(다신多神)이 존재 합니다.

-근본은 같지만, 서로 다른 개체와 위격으로 존재 합니다.

천지간에 가득 차 잇는 수 많은 인격신은 한 본체신(삼신 상제님) 아래 서로 평등한 관계에 있습니다.

단순히 한 분의 하나님이 자연과 인간을 창조하고 다스린다는 유일신관이나, 만물은 신이고 그

신들을 함께 섬긴다는 다신론은 모두 신도의 단면만을 본 것입니다.

 

원신元神과 주신主神

-원신: 천지만물을 낳은 무형의 조물주 하나님(삼신)

-주신: 만물을 다스리는 유형의 조화주 하나님(삼신 상제님)

 

인격신과 자연신

-인격신: 인간이 죽어서 하늘에 올라가 태어난 인격적인 영채

-자연신: 인간의 모습이 아닌, 다른 형상을 갖고 있는 온갖 신들

일원적 다신관(一元的 多神觀)

-최고신(원신一神)한 분을 중심으로 수많은 신(다신多神)이 존재 합니다.

-근본은 같지만, 서로 다른 개체와 위격으로 존재 합니다.

천지간에 가득 차 잇는 수 많은 인격신은 한 본체신(삼신 상제님) 아래 서로 평등한 관계에 있습니다.

단순히 한 분의 하나님이 자연과 인간을 창조하고 다스린다는 유일신관이나, 만물은 신이고 그

신들을 함께 섬긴다는 다신론은 모두 신도의 단면만을 본 것입니다.

 

 

그럼 삼신 상제님에 대해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삼신 얼핏 들으면 "상제가 셋?"으로 이해 할수도 있습니다,

 

 

삼신(三神)으로 불리어 온 의미는 하나이면서 셋으로 작용하는 천지인 셋을(삼계)

주재하여 통치하시는 우주의 유일상제를 말합니다.

삼신상제님이란 말은 우주의 주재자인 상제님이 세 분이라는 뜻이 아니라,

우주조화의 본체가 3수의 창조원리로 변화 작용한다는 심오한 이치를 나타낸 것잊니다.

이것이 우리민족의 삼일심법 (三一心法)의 민족정신으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우리 민족이 3이라는 숫자와 깊은 인연을 느끼는 거은 바로 우주의 근본을 꿰뚫어 본 삼신사상으로 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동양의 하나님 문화 천제, 삼신과 상제님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YyUOEbrdePM

 

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5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6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62)

 

증산상제님이 가르쳐 주신 신관의 총 결론은 일원적 다신관(一元的 多神觀)이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재신(主宰神)을 바르게 깨닫는 것이다.

이것이 신의 세계를 총체적으로 몰수 있는 깨달음의 열쇠이다.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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