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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허리 수술 통증이 사라져(조OO, 한OO, 홍OO, 이OO, 이OO, 조OO, 윤OO)



조OO(여, 59) / 증산도 부천도장 / 도기 149년 9월 입도
저는 허리 때문에 다리 쪽이 많이 저리고 아프거든요. 한 12년 됐는데 수술을 여섯 번을 거치다 보니까 마지막 수술은 한 지 4년 됐어요. 근데 수술을 잘못해서 허리에 박아 고정한 못이 위쪽 뼈마디를 먹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통증에 허리를 구부리거나 서 있기가 힘들고, 다리도 신경을 눌러 가지고 양쪽 다리가 계속 쥐가 나고 아픈데 오늘 아침에도 마비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갔거든요. 가서 보였더니 “혈관 부전증이 생겼다.”라고 하면서 주사를 놔 주더라고요. 지금 다리 전체에 붕대를 감고 있어요.
오늘 제가 여기 들어와서 한 시간쯤 앉아 있는데 오른쪽 옆구리, 허리, 다리, 발끝까지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발가락 하나만 움직여도 막 쥐가 뻗쳐 이곳 뒤편에 앉아 다리를 폈다 구부렸다 하고, 막 두드리면서 고통을 참았습니다.


그런데 빛꽃을 내려 받고 계속 수행을 하면서 종도사님 말씀대로 꽃을 엄청 많이 심었어요. 허벅지 고관절 뼈부터 밑의 발가락까지 미싱으로 박듯이 톡톡톡톡톡 양쪽 다리에다 엄청 깊게 박고, 꽃을 가장 큰 걸로 하나 뽑아서 사타구니 쪽에다가도 하나 꽂고, 그 옆으로 네 개를 뺑 돌려서 꽂았습니다. 그다음에 수행을 계속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또다시 꽃 백 개를 뽑아서 거기에다 한꺼번에 깊숙이 콱 심었거든요. 그렇게 심고, 심고 하면서 손으로 확 두드리면서 수행을 했어요.

그렇게 했는데도 통증이 그냥 안 멎어서 이번에는 광선 여의봉을 손가락 굵기로 하나 만들어서 아픈 곳에 쭉 찔렀어요. 그러고 나서 수행을 계속했더니 통증이 점점점점 사라지더니 지금은 통증이 하나도 없어요. 다리에 쥐도 안 나고 지금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율려화 빛꽃 심기로 가망 없던 어머니가 일어나

 


한 OO (남, 49) / 증산도 전주경원도장 / 도기 128년 5월 입도
저희 어머니가 쓰러지시고 3개월이 됐는데 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해서 정신도 못 차리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율려화를 받으면서부터 염증도 다 낫고 신장도 좋아지고 지난번 사례 발표처럼 방광 기능도 좋아져서 평생 호주머니처럼 큰 오줌 팩을 차고 다녀야 되는데 그걸 빼서 던져 버렸습니다.
어머니께서 ‘내가 이걸 차고 살아서 뭐 하나.’라고 생각하셔서 그런지 항상 우울한 표정이었는데, 제가 ‘어머니의 방광, 신장까지 몸속으로 들어가서 안에서 꽃을 심는다.’ 생각하고 너무 선명하게 꽃을 심었더니 어머니가 환하게 웃었습니다.

치악산에 다녀온 바로 다음 날 제가 당번이라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엄마, 기적 같아.” 했더니 어머니께서 “네가 기도해 주고 꽃을 심어서 그런 것 같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은 제 형님이 당번인데 여기 오후 행사에 오기 전에 어머니께서 3개월 만에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지난 90여 일간 저희 7남매가 애가 타는 심정이었는데, 아무도 대신 아파 줄 수도 없는 상황에서 제가 어머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종도사님께서 전수해 주신 꽃을 정성껏 심어 드리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 이런 큰 은혜를 받아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손가락이 나았어요”



홍 OO (여, 61) / 증산도 고양마두도장 / 도기 139년 1월 입도
종도사님께서 선정화 꽃을 주시는데 그 꽃이 그대로 제 머리서부터 온몸에 쫙~ 다 들어오면서 몸이 가뿐한 걸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도공을 하는데 제가 평상시에 명단命丹하고 심장 쪽이 되게 아팠는데 꽃을 심으니까 그게 싹 사라지고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게 있습니다. 제가 손가락에 ‘방아쇠 수지’라고 하는 직업병이 있어서 며칠 전부터 많이 아팠습니다. 대부분은 수술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빛의 도포를 받으면서 손가락 통증이 점차 사라졌고, 여기 올 때는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제가 오늘 손가락이 다 나으면 발표를 하겠다.’고 속으로 결심을 했는데 오늘 수행을 하고 나니 정말 손가락이 하나도 안 아픈 거예요.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눈물이 진짜 많이 났습니다.

제 주변에 아픈 사람이 너무 많은데요. 저의 치유 사례를 주변에 이야기하고 싶고, 이 꽃을 심으면 진짜 많이 낫는다는 걸 홍보하고 싶은 충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허리 디스크와 알레르기 등이 모두 나았습니다”

 


이 OO (남, 79) /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 도기 153년 5월 입도
제가 ‘오늘 종도사님께서 부산에 오시니까 큰 기운을 받아서 훌륭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수행을 했는데요. 도장에서 생전 처음 조상祖上님을 뵈었습니다. 조상님이 전부 여덟 분이 오셨는데요. 얼굴은 확실히 알 수가 없었지만 옷차림이 조금 남루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천도제를 모셔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허리 디스크가 아주 심했습니다. 그런데 빛 말뚝(광선 여의봉)으로 충맥을 뚫는 수행을 하고 나서부터 디스크가 나았고요. 오른쪽 어깨가 항상 아파서 애를 먹었는데 다 나았고, 왼쪽 눈도 안구건조증이 있었는데 그것도 빛꽃 수행을 통해 나았습니다. 또한 제가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 항상 병원에 가서 한 달분씩 약을 타서 먹곤 했는데요. 그것도 이번 봄 어느 사이에 자연스럽게 약도 안 먹고 그냥 나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참석해서는 수행하던 중 도장 천장에 하얀 선정화仙定花가 꽉 차 있는 것을 봤습니다. 거기서 빛처럼 꽃이 떨어지고, 종도사님 용안 방향에서 저한테 계속 빛이 날아왔습니다. 오늘 여러 가지 많은 경험을 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은.


산후풍 통증을 치유한 선정화 수행



이 OO (여, 43) / 증산도 본부도장 / 도기 132년 4월 입도
제가 노산으로 아기를 낳은 지 3년밖에 안 됐습니다. 아기를 낳고 몸이 건강해진 줄 알고 자만해서 몸을 막 쓰다가 산후풍이 일찍 왔어요. 아기가 돌 지나자마자 손가락 관절과 손목이랑 발목이 모두 너무 아팠어요. 앉아 있지도 못하고 서 있지도 못하겠고 밤마다 수행을 하긴 하는데 너무 아파서 앉아 있기도 힘들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를 전부 다 찍었어요. 손목, 어깨, 골반, 무릎, 발목 다 찍었는데 병원에서 내린 결론은 “당장 입원을 해서 일주일 이상 치료를 받아야 된다. 이거는 산후풍이고, 따로 약도 없다. 보약을 좀 먹어라.”라고 했습니다.

얼마 전에 종도사님께서 선정화 수행을 시작하시는 첫날 여기 맨 뒤에 앉아서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수행을 했습니다. 처음 자리에 앉을 때도 평소처럼 너무 괴로웠기 때문에 ‘끝나고 일어나서 나갈 때도 당연히 아프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하나도 안 아픈 거예요. 제가 수행도 오래 하고 신앙도 오래 했기 때문에 진심으로 이건 무조건 된다고 믿는 줄 알았는데, 저도 모르게 의심을 하고 있었나 봐요. 그날 이후 정말 제가 일어설 때 무릎도 안 짚고, 아이고 소리도 안 내고 일어나서 벌써 한 달 넘게 지금까지 아주 멀쩡하게 걸어 다니고 있거든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가 산후풍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이번에 겪어 보고 나서 많은 여성분들이, 자녀를 낳으신 어머니들께서 정말 많이 아프셨을 것 같은데, 이 선정화 수행은 처음 하는 분이라도 꼭 된다고 믿으시면 반드시 낫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제 손가락은 계속 아파서 그 후에도 수요일, 일요일마다 여기 상생관에 와서 계속 수행을 했거든요. 손가락이 잘 안 나아서 물건을 들거나 하면 손가락이 살짝만 비틀려도 막 머리카락이 쭈뼛 설 정도로 아팠는데, 오늘 그게 다 나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 꽃들의 빛 폭발을 보며 두통과 시린 눈이 시원해져



조 OO (여, 33) / 증산도 양산북부도장 / 도기 130년 10월 입도
오늘 직접 현장에 와서 종도사님과 함께 수행해 보니까 왜 사람들이 ‘야구 경기나 콘서트는 다 현장에서 직관으로 봐야 한다.’는 말을 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 수행할 때는 아무것도 못 보는데 직접 여기 와서 하니깐 확실히 기운이 달라서 그런지 뭔가 뚜렷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보이는 게 있더라고요.

제가 낯선 장소에 갔다 오면 머리가 매우 아픕니다. 눈은 십여 년 전에 다친 적이 있어서 항상 시린데, 의원 도수 수행을 하면서부터는 시린 빈도수가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좀 아파요. 오늘도 머리가 너무 심하게 아프면서 ‘아, 오늘 행사 때 많은 분들이 체험을 하시고, 나도 한번 머리나 눈이나 좀 나았으면 좋겠다. 체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수행 시작 전에 기도를 드렸는데, 종도사님 말씀을 듣는 도중에도 머리가 많이 개운해졌습니다.

그리고 빛꽃 수행을 시작하면서 한 10분이 지났나? 그때부터 눈앞에 연한 노란색 빛꽃이 보이면서 그 빛꽃에서 아기 빛꽃들이 생겨나는데, 빛 폭발이라고 생각을 하니깐 그 꽃들이 별처럼 터지는 모습을 봤구요. 그러면서 머리가 개운해지고 제 몸은 뜨거운데 머리만은 굉장히 시원한 느낌을 받았어요.

수행을 자꾸 하다 보니 흰색 반투명의 빛꽃과 커다란 빛꽃이 생기면서 또 작게 분화한 아기 꽃들이 생기고, 그 꽃들이 빛 폭발이라고 생각하니까 또 별처럼 팡팡 터지면서 제 머리가 시원해졌어요. 다친 왼쪽 눈은 사고 당시에 치료를 제대로 못 해서 항상 시린 증세가 있어요. 수행을 하는데 그 왼쪽 눈이 딱 사라진 느낌이 들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이 눈이 항상 제 눈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어요. 계속 수행을 하니까 ‘눈이 딱 제자리를 찾아서 제 몸과 얼굴의 형상이 제대로 잡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줄곧 머리가 아프면서 몸이 계속 처졌는데 오늘 이 수행을 하고 나서 ‘아 몸이 가벼워진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걸 새롭게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행하는 모두가 빛꽃과 하나 되어 춤을 췄어요”




윤 OO (여, 54) / 증산도 울산옥현도장 / 도기 140년 2월 입도
평상시에 제가 수행할 때는 선정화仙定花 꽃이 한 송이씩 머리로 내려와서 뱅글뱅글 돌면서 제 의식이 한 번씩 확장되는 체험을 가끔 했어요. 그런데 도생님들 가운데는 “선정화가 펑펑 내리는 걸 봤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셔서 ‘저도 그렇게 펑펑 내려오는 모습을 진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꼭 그렇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신명님께서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기도하고 참석했습니다.

오늘 처음 수행을 시작하는데 이상하게 손의 마디마디가 아픈 거예요. 그래서 “아, 왜 아프지?” 하고 계속 도공을 하는데 손이 갑자기 퉁퉁 부어서 풍선처럼 커졌어요. 그래도 수행을 계속했더니 거기서 검은색 실가닥 같은 게 나와서 빠져나갔어요. 계속 수행하니깐 커졌던 손이 점점 작아져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또 어느 순간에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에 제가 빨려 들어가는 듯싶더니 빈 공간처럼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허공虛空이 느껴졌습니다. 하늘을 보면서 계속 수행을 하는데 처음에는 눈꽃이나 눈처럼 보였던 너무 많은 하얀 꽃들이 막 떨어졌습니다. 그 꽃이 여기 도생님들이 있는 사이사이 공간에까지 다 떨어져서 어깨높이까지 전부 하얗게 꽉 찼어요. 너무나 황홀한 체험이라서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제 끝날 때쯤 되니깐 주문을 천천히 읽는데 도생님들 사이사이에 쌓인 꽃들이 주문 소리와 같이 율동을 하면서 같이 움직이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도생님들도 그 꽃하고 같이 춤을 추는 거예요. 근데 그게 어떤 느낌이냐면 전부 같이 하나가 됐어요. 꽃도 하나, 사람도 하나로 한 공간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같은 사람인 것처럼 함께 움직였거든요.

그리고 태라천 신선궁에 올라갔을 때는 제가 그 공간 안에 있는데 위에서 내려오는 빛기둥에서 밝은 빛이 레이저를 쏘듯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반짝반짝했습니다. 그 빛이 너무 강렬해서 주위가 모두 빨갛게 보였는데 그 옆에는 꽃들이 나란히 있어요. 그런데 꽃들이 같이 빙글빙글 돌았어요. 회오리바람처럼 같이 어울려서 도는 걸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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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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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 문제에 눈을 떠야 산다 외 (차OO, 엄OO, 서OO도생님 입도수기)

[진리를 만나는 기쁨]

본질적 문제에 눈을 떠야 산다



“가을의 진리를 만나 가을의 문턱을 넘어 하늘 땅과 함께 새롭게 태어날 것인가, 아니면 영원히 낙엽이 되어 사라지고 말 것인가.’ 이 모든 것은 나 자신의 결단과 선택에 달려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차OO(남, 63) / 증산도 인천주안도장 / 도기 153년 음력 11월 입도


다친 부위를 선려화로 회복하다


저는 연안 차씨 문절공파 28세손으로 육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1985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고 아내는 오래전에 저세상 사람이 되었습니다. 딸은 국제변호사로서 합동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아들은 현대상선에 선장으로 재직 중이며 며느리는 현대 현정은 회장의 다섯째 손녀입니다. 저는 노모를 모시고 부평에 살며 현재 중소기업 대표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모태 가톨릭 신앙인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신앙하였으나 어떤 계기로 인해 신앙이 멀어져 여러 종교를 알아보다가 서울 보문사 스님을 만나 사후 세계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방황하던 2023년 6월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의 비밀』 책을 받게 되었는데, 스님이 말씀하신 사후 세계 및 여러 내용이 비슷해서 관심이 갔습니다. 마침 책을 주신 박옥주 도생님의 초대로 10월 28일 인하대 개벽 강연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도장을 방문하여 증산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도장에서 『증산도의 진리』와 『도전道典』을 구입하고, 공부를 계속하려던 중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무릎이 반대편으로 꺾였습니다. 저는 군 복무 시절 사고로 총알이 무릎에 관통해 무릎 인공 뼈 수술을 하였는데, 바로 그 다리를 다친 것입니다.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리와 팔에 깁스를 하였고, 의사 선생님의 매우 우려스러운 말씀을 들으며, 암울해하고 있는데, 박옥주 도생님이 전화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시천주주와 태을주 음원을 보내 주시며 외우라고 하였습니다. 11월에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행사가 있는데 원래는 해외 출장 때문에 참석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다치고 보니 거기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외출증을 끊어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선려화를 전수받고 선려화 수행을 해서인지 사고 부위가 빠르게 회복되어 몇 달 걸릴 줄 알았던 퇴원이 거의 한 달 만인 11월 말에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것은 결단과 선택의 문제


입문서를 쓰고 12월 17일 행사로 태전 태을궁에 처음 참석하였습니다. 워커힐 호텔 행사도 좋았지만, 태을궁 행사는 그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지금은 도장에서 열심히 입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증산도를 접하면서 질병 대란은 대자연의 변화와 질서에 원인이 있으며, 선천 상극의 운에 의한 원한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테레사 수녀님도 인간의 절망이 사랑이나, 자비, 희생, 봉사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인류 역사의 본질적인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개벽은 하늘과 땅이 열리는 것이며, 사계절이 순환하는 과정에서 가을이 될 때는 피할 수 없는 충격과 대변혁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느니라.”(도전道典 11:122:1)


개벽 소식을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 것이며, 가을의 계절 변화와 대세 흐름에 눈을 떠서 행동도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수행해야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열심히 수행을 할 것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도 “태을주는 산소와 같다. 몸에서 태을주 냄새가 나도록 숨 쉬듯 읽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병란 개벽기에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을의 진리를 만나 가을의 문턱을 넘어 하늘 땅과 함께 새롭게 태어날 것인가, 아니면 영원히 낙엽이 되어 사라지고 말 것인가.’ 이 모든 것은 나 자신의 결단과 선택에 달려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를 증산도 주안도장으로 인도해 주신 박옥주 도생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증산도 진리 교육에 힘써 주신 김완주 수호사님, 고원덕 포감님, 길이숙 수석포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생방송을 통해 증산도의 진리와 더불어 천지일심으로 저를 되돌아보고, 부모 형제를 구하고 조상님들께 보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고, 성경신으로 공부하여 도생님들과 함께 일심으로 상제님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상제님의 진리를 알게 해 주신 종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은!


“엄마! 우리 상제님이 하느님이시잖아”



“평생 착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는 저를 이 세상에 있게 해 주시고 증산도를 만나게 해 주신 저의 살아 있는 하느님이십니다. 어머니의 입도를 허락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엄OO(여, 85) / 증산도 전주경원도장 / 도기 153년 음력 11월 입도

이 수기는 모친을 입도로 이끈 아드님 한정원 도생의 인도수기입니다. 고령의 어머니를 향한 인도자의 절절한 마음과 보살핌이 스며 있어 입도수기를 대신해 올립니다. [편집자 주註]


<,세상천지에 신명이 다 있다>>

저희 어머니 경진생 엄OO 님은 25년 전부터 아들인 한정원 도생에게 증산도 진리 이야기를 들어 오셨습니다. 어머니는 익산신동도장과 전주경원도장에서 진행된 조상님 천도식에 모두 참석하셨을 정도로 조상님에 대해서도 정성이 지극하신 분이시고, 증산도가 조상님을 잘 모신다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서인지 아들의 신앙을 반대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는 평생을 무속인으로 살아오신 분입니다.
아주 어릴 적부터 저는 어머니의 등에 업혀서 다니며, 어머니께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 굿을 하고 치성을 모시고 기도하는 장면을 보면서 자라 왔습니다. 우환憂患이 있는 집에 가서 밤새워 기도하신 어머니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쌀과 돈을 주고 오시고, “불쌍하다, 너무 없이 사는 사람이다. 불쌍하다.” 하시며 당신님의 무업巫業을 운명이라 여기시고 선하게 살아오셨습니다.

죽은 아이를 살리신 일, 약으로 치료가 안 되는 아픈 병자를 낫게 하신 일, 의뢰자의 조상님들과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하신 일, 동네 사람 누가 언제 죽는지 다 아신 일 등 듣고도 믿어지지 않은 일들을 해 오시던 저희 어머니가 어느덧 85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인민군들이 다시 내려온다.” 하시는 어머니는 “세상천지에 신명이 다 있다. 자손이 땅에서 솟았냐 하늘에서 떨어졌냐! 조상님을 부정하면 천벌을 받는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5년 만에 마음을 여신 어머니


칠남매를 위해 손발이 닳도록 기도하고 기도하신 어머니. 평생 동안 남을 위해 자식을 위해 기도하고 정성 들이며 살아오신 어머니는, 이제는 고령으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셨습니다. 얼마 전에는 비결핵 항산균(결핵의 사촌)에 감염되어 큰 수술도 받고 현재 투병 중이십니다.
제가 선려화도 심어 드리고 옆에서 통성 기도를 하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엄마! 우리 상제님이 하느님이신 거 엄마도 알잖아. 엄마가 모시는 천지신명님들도 다 아실 거야, 신명계에서 가장 지존하시고 우주를 다스리는 분이 상제님이신 걸.”

“엄마! 선려화가 반짝반짝 내려오는 것도 다 보시고, 조상님들도 모두 경원도장에 모셨는데, 이제 함께 신앙해요.”

“상제님 태모님의 품 안에서 엄마가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에 어머니께서는 “그래, 그러자. 세상 어느 자식이 제 부모를 위해서 이리도 지극정성으로 기도한다냐. 네가 하자는 대로 해야겠다.”라고 하셨습니다.

드디어 어머니께서 25년 만에 마음을 여셨습니다.
영이 맑으시고 평생 착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
저를 이 세상에 있게 해 주시고. 증산도를 만날 수 있도록 선업善業을 베풀며 살아오신 살아 있는 하느님! 나의 어머니.
어머니와 함께 청수 모시고 상제님 신앙을 한다는 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경진생 엄석임 님의 입도를 허락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천지일월 사체 하느님의 무한한 은혜에 보답하는 신앙을 하겠습니다.
보은!


상제님 진리의 위대함을 깨달으며



“정성을 다하는 인도자에게 마음이 열려 상생방송을 보기 시작했고, 서울 선려화 행사와 태을궁 입도식 참석으로 대순과의 분명한 차이를 느꼈으며, 종도사님에 대한 존경심과 상제님 진리에 대한 위대함을 깨달았습니다.”


서OO(여, 67)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 도기 153년 음력 11월 입도


어머니의 정화수 기도를 기억하고


저는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지만 전남 곡성에서 자랐고 남원여고를 졸업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막내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진주 강씨로, 제가 어렸을 때 가을이면 외할아버지 제사를 모시러 어머니를 따라 외가인 남원으로 갔는데, 강씨들이 많이 모여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는 새벽이면 늘 우물에서 물 한 그릇을 떠다 정갈히 모시고 기도를 드렸는데, 그 모습을 보며 자라서 그런지 지금도 식당으로 아침에 출근하면 매일 정화수를 떠 놓고 기도를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식당은 그리 크지는 않으나 한번 왔다간 손님들은 단골이 되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돈을 남기기보다는 푸짐한 음식으로 베풀며 운영을 해 왔습니다. 식당 이름도 고향이나 다름없는 남원집으로 하여 어머니의 집밥을 느끼며 맛있게 음식을 하고 사람 사는 정을 느끼는 식당으로 인식되도록 늘 손님 입장에 맞추어 운영을 하였습니다.

저를 상제님 신앙으로 인도해 준 유재덕 도생님도 근 30년 가까운 단골손님이었습니다. 군포시청에서 근무하며 시청 직원들과 지인들이 꾸준히 발걸음을 하다 보니 어느덧 사장인 저를 누님으로 부르며 단골을 넘어 정말 친한 동생이자 남원집 제일의 손님이 되어 있었습니다. 식사나 회식을 할 땐 이왕이면 남원집에서 약속을 잡아 저와의 관계는 더 돈독하였습니다. 언제나 사람 좋고 성실한 유재덕 도생은 오랜 시간 지켜보았지만 항상 듬직하고 믿음이 갔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고 공무원이면서도 마음 씀씀이가 컸고 늘 자기가 더 베푸는 행동에 마음속으로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 함께 회식하러 오는 손님들 중에 남다른 분들이 있었습니다.

회사 사람들도 아닌데 형 동생 하며 너무 친하게 지내는 데다 대화하면서 웃음이 그치지 않는 분들과 참 밝고 화기애애한 자리가 드문드문 있었습니다. 누군지 어떤 사이인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그중 한 분이 식당에 있던 대순진리회 주문지를 보더니 나에게 “여기 다니세요?”라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대순진리회를 마음속으로는 그만두었던 터인데 대순 사람들이 가끔씩 오며 전해 주고 갔던 자료라 그냥 놔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분은 증산도와 상생방송을 소개해 주었고 식당을 올 때마다 읽을 자료를 전해 주며 유재덕 도생님과도 도장에서 수행하고 공부하는 지인들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자료를 전달해 주시고 이야기를 주로 해 주신 분이 바로 증산도 안양만안도장의 송영대 수호사님이란 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다정하고 인간적인 증산도인


그렇게 식당에 올 때마다 증산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해 주었지만 대순진리회에서 가졌던 거부감 때문에 쉽게 마음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도장에 다니는 분들은 일반 세상 사람들이나 다른 종교를 하는 사람들과는 다른 면이 있었습니다. 참 다정하고 인간적이고 밝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유재덕 도생님도 아내의 반대에 부딪혀 근 15년간 도장에 다니지 못했었고, 도장에 다니는 선배들과 이렇게 식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모임을 하며 도장 소식을 듣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다시 도장에 나가며 수행을 하게 된 데다가 모임을 하며 제가 대순 경험이 있었다는 걸 유재덕 도생님도 알게 되어, 그때부터는 이야기 주제가 신앙과 수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대순에서 받은 거부감도, 제가 믿음성 있게 지켜본 유재덕 도생님이었기에 그 모든 벽들을 조금씩 허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수호사님이 안양에 부임하기 전 남원에서 책임자로 있었다 하여 남원 이야기로 더 소통이 잘 되었습니다. 시를 잘 쓰시는 수호사님은 멋지게 남원집을 위한 시도 적어 선물해 주셨습니다. 남원집이다 보니 어느덧 춘향이 이 도령의 월매가 되었고, 수호사님은 늘 환한 얼굴로 저를 볼 때마다 춘향이의 장모님으로 부르며 더 다정하게 대해 주셔서 더욱 정이 갔습니다.

<정성과 차이가 만든 입도의 길>>


이후 올봄부터 수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유 명상 수행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3회에 걸쳐 참석해 보니 대순과는 다르게 체계적인 설명과 함께 수행을 해야 하는 목적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알게 해 주었습니다. 유재덕 도생님은 친분 관계를 넘어 저를 위해 정말 정성을 다해 주었고, 그 모습에 마음이 점점 더 열려 상생방송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서울 스위스 리베라 호텔 선려화 행사와 태을궁 입도식에 참석하며 더욱 분명한 차이를 느꼈으며, 종도사님에 대한 존경심과 상제님 진리에 대한 위대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절에 다녔고 불교 신앙을 오랜 기간 동안 해 왔었으며, 비록 대순진리회를 통해 상제님을 알게 되었지만 제 마음에 차지 않았기에 증산도 입도를 쉽게 결정할 수 없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벽에 잠이 깨면 자연스럽게 상생방송을 보고,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흥얼거리듯 외우는 저 자신을 보며, 이제는 상제님의 참다운 자녀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이 길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절의 스님들도 대순 사람들도 저를 데리고 가려고 그렇게 애를 썼지만 제 마음이 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제님의 올바른 진리인 증산도는 달랐습니다. 이제 가장 큰 가르침인 상제님의 무극대도 증산도가 저의 마음을 열어 주셨으니 제가 아는 사람들을 적극 인도하고 가을개벽기에 살려 내겠습니다.

유재덕 도생님, 송영대 수호사님, 함께 남원집을 찾아 주며 마음을 주셨던 김태한, 이태성, 이동근, 이인섭 도생님, 그리고 홍순덕, 김기온 도생님을 비롯한 도장의 도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배우고 참여하며 보은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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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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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체험기 30회 도공을 하는 순간에 의사가 와서 시술해 주는 느낌을 받아

 / 증산도 수행 체험기

 

집중수행 3일차에 치유했던 사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9월부터 척추 협착증 때문에 우측 다리가 통증이 심해서 앉아서 수행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도장에서 할 때도 서서하는 경우가 많고, 중간 다리로 앉아서 수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아파서 밤에 잠을 못 이루는 날도 많았습니다. 정형외과 통증 클리닉에서 시술도 받아보고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어 봤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문득 도공으로 치료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금요일마다 집중 도공 수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느 순간부터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도공으로 치유가 됐구나 생각했는데, 태을궁 수행 오기 2~3일 전부터 다시 재발이 되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증산도 제주연동도장 이OO도생님
 
허리가 너무 아파서 괴로웠는데, 태을궁 수행 3일차 밤 9시 좀 넘었을 때 누군가 와서 치료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큰 나사 같은 것이 제 4번, 5번 척추 사이로 꾹 들어와서 한참을 노리고 있다가, 10분 정도 지나니까 척추를 중심으로 왼쪽 위아래로 바늘 같은 것이 꽂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어떤 의사가 와서 저를 시술해주는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좀 있으니까, 우측 무릎에 냉기가 느껴지면서 나쁜 기운이 빠져나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에 수행을 한 날, 다리가 아프지 않고 온전히 산 다리를 하고 앉아도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수행 중 갑자기 눈앞에 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물이 담긴 그릇에 손가락을 찍어서 큰 흰종이에 무언가를 그리고 있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집중하다가 하얀 수염이 보여서 고개를 들었습니다. 하얀 수염을 기르신 할아버지가 방긋 웃으시며 저에게 "아이고 잘하네."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할아버지의 미소는 생전 느껴보지 못한 따뜻함을 주었습니다. 조상님께서 제가 뭘 하고 있든 항상 곁에서 지켜보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공이 끝나자,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조상님들에게 완전한 사랑을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고, 조상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늘 있었지만, 이런 체험을 하니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천지 일월과 조상님께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증산도 전주 덕진도장 김OO도생님

저는 가족들과 2021년 3월 4일부터 정성 수행을 하고 있어요. 매일 아침에 수행을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게 되었어요. 또 수행을 하면서 얼굴에 난 뾰로지 점차 없어지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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