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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천도치성에서 나타나신 할머니(수행체험담)

 

도기 147년 양력 11월 25일, 토요일에 조상 해원 천도 치성을 올렸습니다.

 

 천도식을 올린 이 도생님이 처도 발원을 하실 때 한 할머니의 뒷모습을 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쪽을 진 흰 머리에 흰 한복을 입으셨는데 정정하고 곧은 모습이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저도 모 르게 너무 서글픈 마음이 들어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 습니다.

 

그 후 주송 시 태을주를 읽을 때 할머니가 나오셔서

이 도생님의 아랫배를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 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개벽주를 읽고 있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 신명이 오시더니,

 

 “내가 꿈에 나타나서 얘 기하며 당부한 것이 있는데 꼭 그렇게 해 달라”고

 

당부를 하고 가셨습니다.

 

 

천도 위패를 봉안하기 위해 위패 를 모시고서 신단에 올리려고 할 때,

 가족들의 뒤로 조상 신명들이 두세 분씩 열을 맞추어 서계시다가

모든 신명들이 상제님 신단을 향해 읍배를 올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후에 위패를 봉안 함과 동시에 신명들이 앞쪽부터 사라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개벽지 2018년 2월호 태을주도공수행담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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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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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 유성도장 김O형 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충남대 철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인데요.

거의 입학과 동시에 증산도 진리를 만나면서 신앙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3월, 수업이 끝난 후 길을 가던 중 학생회관 앞에서 증산도 동아리 학생의 설문조사에 응한 것이 계기가 된 건데요.

그 분은 역사왜곡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동아리방 방문을 권유하였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더 듣고싶은 파음에 그 다음날 바로 증산도 동아리방을 찾았는데요.

그 날부터 며칠동안 매일 방문하여 증산도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9천 년 한민족 역사와 우주원리, 그리고 후천개벽소식 등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어느 날 김 도생님이 전해준 책, <한민족과 증산도>!

천천히 읽으면서 틈나는대로 동아리방을 찾았습니다.

'이 세상에 진리란 과연 무엇일까?'

저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 철학과에 진학했는데요.

한 학기동안 대학수업을 들으면서 기대와는 달리 '중, 고등학교 때 배운 내용을 조금 더 어려운 말로 다시 배우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제게 해 주었던 김 도생님의 한마디, "진짜 철학공부를 하려면 증산도를 알아야 합니다."

이후 <개벽실제상황>을 읽으면서 진리공부를 계속 했는데요.

진리에 대한 갈급증을 해소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강해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진리공부에만 관심 있었을 뿐, 상제님과 태모님께 올리는 예법인 '사배심고'와 태을주 수행은 하지 않았는데요.

종교의식이라고 생각한 탓에 막연하게 거부했던 것이죠.

저의 잘못된 생각은 오래가지 않았는데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태을주 수행문화가 단순한 종교의식이 아니라 인류원형문화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 때부터 배례와 태을주 수행을 하기 시작한 것은 물론인데요.

어느 날 듣게 된 종도사님 말씀!

"태을주를 제대로 읽으려면, 천지에서 인정 받아야 한다. 그 과정이 입도다."

태을주 수행에 대한 이 말씀은 입도를 결심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좋아했는데요.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면서 이법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느낌과 감성에 의지하는 제 모습이 놀라웠기 때문이죠.

앞으로 진리공부와 태을주 수행에 더욱 힘써 열매 맺는 태을랑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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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장 OOO 도생 태을주 수행 이야기


1000배 100일 정성수행을 하는 성도님을 만났습니다.

오늘이 97일째라고 하더군요;; 실로, 그 정성이 지극하여 놀랍기만 했습니다.

1000배를 해보면 알겠지만, 다음날 허리도 엄청 아프고, 땀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

배례를 잘 안 하면 100배만 해도 다음 날 허리 근육이 아픕니다.

저도 1000배 정성수행은 며칠 못해봤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제 기준으로는 3-5시간 정도였던 거 같구요.

그런데 이분은 허리 아픔은 아프고 아프니까 안 아프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1000배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2시간.

7초 알림 배례 어플을 이용하더군요.

그러면 1배에 7초, 1000배에 7000초. 7000초면 1시간 56분 40초가 걸립니다.

2시간 만에 1000배례를 완료하고, 1시간 주문수행. 총 3시간 수행을 97일간 해 온 겁니다.

오늘 새벽 6시에 배례하고 있는 걸 봤는데, 그럼 새벽5시에 혼자 증산도 도장 와서 1000배례를 했다는 걸까요?

끝난 시간이 8시인지, 9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1000배례 정성수행이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있던터라. 제가 참 놀라고 감탄하였습니다.

근래에 사람에게 감탄해보기는 오랜만이라 기분도 신선했습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

이야기를 들어보니, 3일째에 복마가 가위를 누르는데, 눈앞에 환상이 펼쳐지며 얼음의 감옥에 자기가 서 있더랍니다.

근데 그 곳에서도 배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배례를 할려고 하니,

얼음의 벽이 사방에서 옥죄어 오더랍니다.

"배례를 할거니까 방해하지마!"

그제야 헐크 모습의 복마가 나타나서 솥뚜껑만한 주먹으로 위협하더랍니다.

"배례 할거야!"

위협에 굴하지 않으니, 환상이 깨어지면서 가위에 풀리더랍니다.

그리고 21일째에 다시 복마가 등장했는데,

빨간색 골룸처럼 생긴 녀석인데 항상 방 구석진 곳에서 등을 보이고 앉아있다고 합니다.

 

고서에 이르길,

"계를 구하려면 반드시 먼저 참회를 하여야 한다.

근기와 업장에 따라 죄악의 소멸이 달라지는데,

3.7일을 수행하여 얻기도 하고, 100일을 하여 얻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죄업이 많아도 1000일을 하면 반드시 그 빛을 볼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진표율사께서도 1000일을 넘게 참회하셔서 미륵불께 무상의 계를 얻으셨습니다.

실로 인간의 정성은 무궁무진하며, 인간계에서 주체인 인간의 정성이 그 모든 꿈을 이룹니다.

신도가 공경의 대상이지만, 후손인 인간이 못나 오판하고 타락하면 조상도 같이 소멸되는 것이요,

조상이 비록 악척이 있을지라도 후손인 인간이 잘나 정판하고 정성이 깊으면, 그 모든 것을 메우는 것입니다.

천지도 정성스러우며, 일월도 정성스럽습니다.

(일월의 덕성이 운행불식입니다. 영원히 운행하는데, 천지만물을 위하여 쉬지를 않는다. 지극한 정성이죠.).

그 가운데 천지일월을 그대로 닮은 태일, 지인―지극한 인간 또한 지극히 정성스러울 것입니다.

 

지극한 정성을 다하는 자,

그 뜻이 부귀영달에 있지 않고,

천하와 인류를 위해 있는 자,

그 초심이 변하지 않는 자,

공덕을 쌓아 불멸의 존재가 되리라.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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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 도안도장 허OO 도생님 입도수기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 저는 대학생이었던 남동생 덕분에 처음 증산도 진리를 접했는데요.

막연한 선입견 탓에 심하게 꾸짖었지만 동생의 굳은 의지와 자부심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후 오히려 부모님까지 함께 신앙하게 되면서

집안은 매일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 수행을 하는 가정도방 분위기가 되어버렸는데요.

딸인 제가 집에 가도 순서가 끝나야 방에서 나오곤 했습니다.

이후 여동생조차 함께 증산도 신앙의 길로 접어들었지만

그런 모습이 싫었던 저는 종교는 절대로 믿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쉰이 넘어 증산도 진리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 그 결심은 변함없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종교의 신앙 권유가 있었지만 오로지 생업에만 종사해 왔는데요.

농사와 상업에 열정을 쏟던 저에게 어느 날 험난한 시련이 닥칠 줄은 꿈에도 알 수 없었습니다.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풍족한 생활이었지만 마음 한구석은 텅 빈 듯 허전하기만 했는데요.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공허함과 우울함, 그리고 세상의 온갖 편견으로 인해 삶을 포기할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죠.

당시 저는 가정불화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대전에 살고 있는 여동생 내외가 찾아 와 다정하게 다독여주었습니다.

또한 바람도 쐴 겸 자신들과 함게 가자고 했지만

집을 떠나 있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괜스레 폐만 끼치는 것 같아 사양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답답한 마음이 나아지기는커녕 더욱 심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이래선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무작정 대전행 버스에 몸을 실었는데요.

며칠 있어보니 동생이 무척 바쁘고 힘들어 보여 도와주고 싶은 생각에 계속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동생은 청수를 모시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가면서 "언니도 같이 가자." 라고 말했는데요.

얼떨결에 따라가 우두커니 서서 바라보니 '저렇게 힘든 걸 왜 할까?"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동생이 나간 후 도방에 혼자 남은 저는 책꽂이에 꽂힌 책을 집어 들었는데요.

자세히 보니 증산도의 기본교리에 대한 책이었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자리에 앉아 단숨에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는데요.

읽으면 읽을수록 모두 이치에 맞는 이야기였으며 허튼 내용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상제님께서 이 땅에 다녀가셨구나.'

'그런데 왜 인간으로 오셨을까?'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동생에게 물어보곤 했습니다.

 

하루는 "대전에서 대천제가 있으니 같이 가보자."는 남동생의 말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는데요.

도생님들이 정성을 다해 치성을 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경건하고 숙연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증산도 진리를 공부해보겠다는 저의 말에 동생은 너무도 반가워하며 응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증산도 도장에서 제대로 공부하기를 권유했는데요.

이후 증산도 태전도안도장을 방문해 일주일에 두 번씩 진리교육과 태을주 정성수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증산도 도생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건데요.

아직 공부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신앙하는 도생이 될 것을 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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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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