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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9일자 전국 역사세미나, 태을주체험전, 인문학 강좌를 소개합니다. 

 

전국에서 역사세미나, 인문학강좌, 태을주 체험전이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진주 상생 인문학 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장소: 증산도 진주도장(진주시 호탄동 637-3 목천빌딩 4층

강의자 : 류형기 상생방송 교육위원

주최 : STB상생방송 , 회비 : 무료

 

「환단고기」는 우리 한민족의 9천년 국통맥과 인류시원역사의 첫 발자취를 밝혀주는 놀라운 역사경전입니다.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 사상 등 인류문화의 원형을 드러내준 소중한 문화경전입니다. 「환단고기」가 지금 우리에게 전하는 천지광명의 역사심법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주제: 환단고기의 절대적 가치

일시: 10.19(토) 오후 3:00~4:30
장소: 양산사회복지관 3층 자원봉사실
(양산시 물금읍 오봉10길 8, 범어 대동타운 위)
강사: 송성훈(상생방송 교육위원)
문의: 055-382-1690

 

서울대한사랑 경당인문학 강좌

일시 : 2019년 10월 19(토) 오후 3시

장소 :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 5층

주제 : 천부경과 삼일신고

연사 : 전기훈(대한사랑 서울지역본부장)

 

청주지역 경당인문학강좌

일시:2019년 10월 19일 오후3시~오후5시

장소: 충북대앞 레드북커스

주제: 후천개벽과 증산도

강사 : 하민석

 

진천 역사인문학 세미나

세계최고 대한민국

Korean history : World's Bests and World's Firsts

일시: 10월 19일(토) 오후 3~5시

장소: 진천군 여성회관 (군민회관 옆)

연사 : 박찬화 (한류열풍사랑 의장,대한사랑 교육위원)

주최: (사) 대한사랑 진천지부

후원 : 독립유공자유족회,세계환단학회,STB상생방송

주소 : 진천군 진천읍 상산로 42

회비 : 무료

깊어가는 가을, 시청자와 함께하는 "우주음악 태을주 체험전"에 초대합니다.

일시: 2019.10.20(일) 오후 3시

장소: 대구 남구 대명10동  남대구세무소 옆 농협 5층

 

한민족 뿌리역사와 원형정신을 복원하고 한민족 문화원전을 깊이 관통하여 잃어버린 민족의 혼을 되찾아가는 근대사의 출발동학과 참동학 증산도

일시: 2019.10.20(일)(보령 문화의 전당 소강당) 오후 2시

연사 : 한승철(대한사랑 교육위원)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010-9659-9576번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 및 예약 도와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강좌로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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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 수행으로 자가치유한 사례 1 - 어머니의 관절염을 신유로 치유해드림

증산도에 입도해서 집에서 청수모시고 태을주 수행을 꾸준히 했습니다.
신앙 4년 되었을때 태상종도사님께서 아픈 사람들 신유를 해주라고 기운을 주셨었는데요.
당시 저희 어머님이 한평생 관절염으로 26년 정도를 제대로 걷지도 못하시고 걸음걸이를 힘들어하셨습니다.
당시에 형과 제 아내와 함께 신유를 해서 어머니의 관절염을 고쳐드린 적이 있습니다.
신유해드리기 전에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내 이 관절염 26년 동안 고칠 수 없었는데
고치면 입도한다." 라고 하셨었습니다.

왼쪽 오른쪽 중에 어느쪽이 더 아프냐고 여쭤보니 오른쪽이 아프다 하셔서 먼저 신유해드렸습니다.
10분 정도 신유하고 "어머니 한번 걸어보시죠" 하는데
어머니께서 "어?어?" 하시면서 다리를 보시고 너무 이상하신지 "왼쪽도 해봐라" 하시더군요.
왼쪽도 해드렸더니 그 다음부터는 자주 저희를 부르셔서 신유해달라고 너무 좋았다고
그 때 그 태을주 수행으로 신유(자가치유)받으시고 입도도 하시고 그러셨어요.

 

 

태을주 도공 수행의 원리

-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밝혀주심 -

도공은 천지의 자연이치를 자기 조상서부터 생활한
또 자기 체질이 간심비폐신 오장육부가 어떻게
심기가 약한 사람도 이고 간기가 쇠한 사람도 있고
비장이 약한 사람도 있고
천태만상이여.

자기가 도공을 할 때 여러가지 천태만상의 행동이 벌어진다.
춤을 추는 사람도 있고
머리 대가리를 두 손으로 두드리는 사람도 있고
뛰는 사람도 있고 뒹구는 사람도 있고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어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여.
그렇게만 되어져.

잘 하는 사람은 곱추가 펴질수가 있고
앉은뱅이도 일어날 수 있고
중풍환자도 고칠 수 있고.
아픈것도 여러가지
병도 몇 분동안에 한 시간 이내에 불치병도 다 고쳐질 수 있어.
거짓이 아닌 참 말이여.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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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후원] 한민족의 고대사를 노래한 대서사시, 서효사!(1)

 

환단고기북콘서트(연세대 위당관) 원전강독말씀정리 

오늘 함께할 「신지비사神誌秘詞」 , 즉 서효사誓勅詞」 는 정말로 자랑스러운, 아주 짧은 제천문 양식의 역사서입니다. 단군조선의 6세 달문단군 때 역사를 기록하고 왕명을 받드는 신지神誌, 지誌라는 것은 기록한다는 지誌 자인데요. 신교문화의 역사정신을 기록하는 사관史觀입니다. 신 지 발리發理가 왕명을 받들어서 천지에 올리는 제문을 썼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천지 역사를 주관하는 삼신상제님, 천주님께 올린 제천문입니다. 그때 동방 왕들이 상춘常春 에 모여서 제천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속에 들어 있는 단군조선 건국의 역사정신과 국가 통치방식, 정치문화, 그리 고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서 삼한으로 다스린 이유와 그 속에 담긴 정치철학 등의 문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태종의 서효사소각사건
이씨 조선이 건국된 지 20년 후, 태종 이방원 즉위 12년 되던 해 8월에 태종은 ‘‘충주에 있는 사서를 실어오라. 그리고 ‘서효사만은 펴보지 말고 따로 봉하여 올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읽으면서 '70국 조공을 받
았다’는 내용을 보고 “고조선이 이런 대국이라는 얘기를 믿을 수가 없다. 황탄하다(황당하다 라는 뜻)”며 신하에게 불을 지르라고 했습니다. 「서효사」가 불탄 그날은 한양조선, 이씨왕조의 역사의식이 완전히 붕괴되어 우리 한국사의 원형정신이 불 속에서 잿더미가 되어 사라진 날이었던 것입니다.
왜 태종은 「서효사」를 불태워 버렸을까요? 우석대 김두규 교수는 ‘‘서효사는 우리 민족이 70개국의 조공을 받는 동아시아 최강국이며 우리 민족의 주요 활동 무대를 만주로 보았다. 그러나 조선은 우리 영토를 압록강 이남으 로 한정시키며 스스로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는 나라가 되어 명나라가 이 책의 내용을 알까 두려웠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서효사는 이상국가론의 원형
「서효사」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대로 ‘우리 민족 최초의 역사서입니다. 또한 삼신관에 의해서 ‘삼신관을 근거로 한 우리 민족 고유의 풍수지리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효사」는 우주 창조, 우주 신학, 국가의 통치방식, 정치형태를 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나라가 강건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이 번영이 지속될 수 있는가, 또 어떻게 되면 나라가 패망당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등 다양한 관점의 국가론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서효사」는 동방 이상국가론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생방송 후원] 한민족의 고대사를 노래한 대서사시, 서효사!(2)로 찾아뵐게요!

 

                 한민족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고 싶으신 분은 게시판의 소책자신청 링크를 클릭해주시거나,  010-9659-9576 북두협객 으로 ^^ (생년월일/주소/관심분야)등을 문자 주시면 무료로 관련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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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아버지가 읽으시던 그 주문을 상생방송에서 만나다.

 

인천구월도장 이교하 도생

 

제가 어릴 적에 할아버지께서 청수를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6.25 전쟁이 일어나던 해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그때 제 나이 18세였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에 아버지께서 청수를 올렸습니다.

 

 

저는 21세 때 군대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훈련을 마치고 전방으로 갔습니다.
전투지가 화천이었습니다. 아군은 화천평야 뒷산 고지에 있었고 중공군은 산 밑에
있었습니다.

1953년 7월 12일 10시부터 장맛비가 무진장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13일 0시에 제가 보초를 서게 되었는데 비가 얼마나 쏟아지는지 우의를 입었는데도
물이 스며들어 감기가 들었습니다.

기침을 하다 갑자기 구급낭이 생각이 나서 구급낭을 열어보니 붕대가 주먹만 한 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기침을 멈추기 위해 그 붕대를 목에 다 감았습니다.
목에 감고 나서 약 10분 정도 있으니 기침이 멈춰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구급낭이 생각이 나지 않아 계속 기침이 났다면 우리 군인들은 다 죽었을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조상님께서 우리 군인들을 살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53.7.27.오전 10시에 정전협정이 되었다고 중대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1957.1.10.일자로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 명을 받아 집으로 귀향하였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결혼하고 아내를 데려오니 식량이 없어 고통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공사가 많지만 그 당시에는 품팔이도 없었습니다.
품팔이라고는 논밭 풀매기 모심기뿐이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아버지께서는 “이 공부를 해야 살지 안하면 죽는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로서는 사는 것보다 식량문제가 앞섰습니다.
이래서는 아니되겠다! 하고 하루는 아버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아버님 제가 객지에 나가봐야겠습니다”하고 말씀드렸더니 아버지는 “네가 집을 두고
어디를 간다는 거냐”하고 꾸중하셨습니다.
그래서 명을 거역하지 못하고 집에 머물렀습니다.
얼마 후 아버지께서 출타하신 틈을 이용하여 도망을 쳤습니다.

무조건 도망갔던 곳이 태백 제1탄광이었습니다.
이튿날이 장날이라 봄이 되면 각자 고향에 농사짓느라 빠져나가니 사람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있을 수도 없고 영월 동서의 집에 가보자고 영월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동서의 집에 찾아가니 동서는 외출복을 입고 나오면서 “자네 어쩐 일로 여기까지 왔느냐”고 하며
농담 삼아 서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방에 들어가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를 얘기하니 “내가 지금 상동에 가려는 중인데 ‘하청 업주가
네분인데 다 잘 아는 사이니깐 부탁을 들어 줄 것일세”. 연락 오면 가보라 가보라 하고 나가셨는데
저녁 때가 되어 처형이 “내일 당장 들어오라.” 고하니, “들어가 보세요” 하는 말씀에 저로서는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그 이튿날 저는 상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상동에 가서 업주와 인사하고 나서 업주께서 내일부터는 출근하라는 말씀에
“이제 우리 식구는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출근했지만 작업장이 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이를 악물었습니다.
여기를 떠나면 식구들이 다 굶어 죽는다는 일념 하나로 꾸준히 일을 하였습니다.
하루는 작업하다가 동료가 담배 한 대를 피우고 하자 하길래 “그럽시다” 하고
편한 자리를 찾아 담배를 피웠는데 담배 피우는 순간에 저한테 신호를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
담배 다 피우고 나니 빨리 들어가서 작업하자 하길래 “담배 한 대 더 피우고 갑시다” 이야기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촉하는 순간에 작업하는 장소에 천장이 내려앉았습니다.
만약 동료의 말에 응했다면 우리 둘은 매장되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여러 번 당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조상님 덕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늘 아버님한테 배운 주문을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88년도 제천으로 이사하여 오래 지나다 보니 주문도 다 잊어버리고 칠성경만
가끔 읽었습니다.

그 후 2009년 11월에 인천으로 이사를 와 아는 분은 없고 해서 주문을 아는 대로 외웠습니다.
아버지께서 하실 때는 동도교 183호로 인가가 났었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인가까지 났는데 방송을 할 것이다” 하고
하루는 TV채널 1번부터 계속 돌려보니 225번에 STB상생방송이 나왔습니다.


이걸 보고 나도 모르게 무릎을 쳤습니다.
주문을 보니 아버지께서 읽으시던 주문하고 같았습니다.
그래서 방송을 매일 보았는데 상록수 도장이 나오길래 안산에 가서 택시 기사한테 물어보니
모른다고 합니다.

늘 근심하고 있던 중에 하루는 인천구월도장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복지부에서 오는 도우미에게 “구월동에 증산도 도장이 있다고 텔레비전에 나오는데
찾아갈 수 없겠는가” 하니 핸드폰으로 눌러보더니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은 못 찾아가니 찾아갈 생각 마세요” 하던군요.


그래서 구월도장 전화번호를 알아 전화하여 집으로 와달라 하였습니다.
수호사님과 두 분이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도장을 안내해 주셔서 7월부터 수행과 공부를 하고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상님의 음덕으로 조상님들이 하시던 신앙을 하게 되어 조상님께 감사드리고 자손들을
상제님 진리로 인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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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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