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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8관법 중 인간관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증산도의 근본이념에 관한 이야기다. 증산도를 대표하는 가장 큰 핵심사상은 후천개벽사상이다. 이 후천개벽의 정신이 바로 원시반본이다. 원시, 시작을 바르게 알아서 근원을 추구한다. 반본, 다시 돌이켜 뿌리로 돌아간다 는 뜻이다. 이 원시반본의 구체적인 실천 이념이 바로 해원, 상생, 보은이다.

 

해원!

원한을 해소한다. 이 선천 닫힌 우주는 상극의 세상이다. 여름이면 덥고, 겨울이면 춥다. 태풍이 오고 화산이 터진다. 작게 보면 비가 오면 맞는다. 이 모든 인간이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대자연의 일들이 상극이다. 또한 문명적으로는, 인간은 한정된 자원과 지위를 갖기위해 투쟁하고 싸운다. 이것이 문명사적인 상극이다.선천우주의 이법이 상극(서로 극함) 으로 , 우주는 이 상극의 정신으로 인간과 만물을 길러왔다. 그 속에서 문명은 비약했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다 크든 작든 원한을 맺게 되었다. 누구의 탐욕 속에서 어떤 때는 희생량으로, 어떤 때는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인간은 버텨 온 것이다. 이 인간의 원한을 이해할 때, 인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보은!

보은(은혜를 갚는다)이 되려면, 지은(은혜를 안다)이 되어야 한다. 은혜를 은혜인지 모른다면, 보은은 지속가능한 것이 아닌, 단순한 기분풀이에 불과하게 된다. 부모은중경이란 책이 있다. 부모님의 은혜를 찬양하면서 어떤 은혜를 받았는가를 나열한 불경이다. 예를 들어,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신 은혜 등등이다. 결국, 내가 어떤 큰 은혜를 입었는가 생각해보면, 부모의 은혜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그 위로 조상님의 은혜, 결국 하느님까지 올라가게 되는것이다.

 

상생!

깨닫기는 상극이 제일 어렵고, 실천은 상생이 제일 어렵다! 서로 잘 되게 한다! 이런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실제 상생이란 의미는, 후천개벽을 전제로 한 언어이다. 그것은 선천의 상극세상 이후에 오는 우주의 대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뀌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우주의 질서가 상생으로 바뀌게 된다! 인류가 그토록 꿈꿔왔던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된다.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뿌리로 돌아가는 원시반본이 있기 위해서는 해원이 되어야 하고, 지은을 통한 보은이 있고, 뿌리로 가보면, 우리 모든 인류는 하나의 형제이므로 서로 상생하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인간관에 대한 나의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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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족함을 채워준 진리의 빛(증산도 입도 수기)

 

안산상록수도장 정명자 (여 , 59세) 149년 음력 8월 입도

숭고하고 애잔했던 할머니의 기도

"증산도는 단순한 종교가 아니다.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대도다. 이름하여 무극대도다." 상생방송에서 나오는 이 말을 들었을 때 가슴이 쿵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맏종손, 맏종가, 맏손녀라는 말을 들으면서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그리고 여러 삼촌들의 사랑 속에서 유복하게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동생들과 울산에서 생활하였고 저는 1남 5녀의 맏이로 태어나 시골에 계신 할머니 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시골 할머니 집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사랑방이 있었는데, 가난한 친척들이 한 달씩 지내다 가시기도 하였습니다. 살림이 넉넉해서인지 많은 친척들이 머물다 가셨는데 할머니는 한 번도 화내시는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시골집에는 부엌 옆에 우물이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항상 새벽 일찍 일어나 머리를 감으신 후 장독대 위에 물을 떠 놓고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셨습니다. 간혹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달을 보고 비셨고, 별을 보고 두손을 모아 기도하셨는데, 왜 그렇게 하셨는지 어릴 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때는 할머니의 그런 기도하는 모습이 숭고하면서도 경이롭게 보였고 한편으로는 애잔하면서도 아름답게까지 보였습니다.

할머니는 저를 아주 예뻐하시고 항상 웃으시면서 사랑스러운 눈으로 대해 주셨는데, 인생을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할머니의 한없는 사랑을 제 가슴 한편에 박아 놓은 채 무덤덤하게 지내 온 것 같습니다. 그 고운 자태와 자애로우셨던 할머니가 지금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런 집안의 가정 교육 영향인지 저도 이제 세월이 흘러 2남 1녀의 어머니가 되어서 자식들을 교육할 때, 너희는 항상 친구들을 미워하지 말고 상대방의 장점을 보라고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정신도 건강하고 육체도 건강하게 키운 덕분인지 자식들이 모두 건실한 사회인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항상 제 인생에서 느
껴왔던 2%의 부족함을 완벽
하게 채워 주는 진리의 빛을 찾
았습니다. 도장 치성에 참석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고 성도님들
의 자상함과 배려에 깊이 감명
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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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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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이 쓴 '부자의 운' 이란 책을 보았다. 요새 부자의 철학에 관한 책들이 한번씩 나온다. 이 사람은 특이하게 '부자의 운'에 관해서 이야기하는데, 그 운을 불러오는 그의 사상은 무엇인가,를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개인납세 1위인 사이토 히토리라는 사람인데, 우연히 친구의 집에서 책을 빌려와서 한 구절씩 읽고있다. 이 사람이 정말 부자의 운에 관해서 도통했는지는 책을 다 읽지 않아서 파악할 수 없지만, 가끔 괜찮은 구절이 있어서 한 번씩 블로그에 적어보려고 한다.

이 사람은 이런 책을 적을만큼 어마어마한 부자일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돈을 많이 가지려 하면 그것이 고통으로 돌아온다고 이야기한다. 책의 구절을 보자.

 

 큰 사업을 하는 사람도 아닌데 많은 돈을 갖는다는 것은, 일반 가정집이 야채가게를 차릴 수 있을 만큼 많은 야채를 갖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온 집안에 야채가 널려 있어 지나다니는 것조차 불편한 생활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그 많은 야채를 다 먹기도 힘들것이다. 일반 가정집에는 그저 냉장고에 들어갈 정도의 야채만 있어도 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한 상황이다.

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중국의 양쯔강에는 수달이 사는데, 중국인들은 이런 말을 한다고 한다.

"수달은 양쯔강의 모든 물을 마시려고 덤비지 않는다"

만약 그런 짓을 했다간 배가터져 죽어버릴 테니까. 수달은 자기가 마실 수 있는 만큼의 물만 마시니까 살아갈 수 있는것이다. 돈을 포함한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자기한테 필요없는 것을 자꾸 많이 얻으려 하면 오히려 고통을 받는 법이다. 뭐든지 적당한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삶이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               - '부자의 운' 중에서

 

 

증산도 도전에는 복에 대해서 이 '부자의 운'의 저자와 비슷한 구절이 나온다.

"복을 얼마나 지니면 쓰겠느냐?" 하시면서 "너무 많으면 귀치 않다"라고 하신다. 생각해 볼만한 구절이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갖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욕심과 우리의 행복을 맞바꾸어가는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가 자족할 수 있다면, 지금의 나보다 조금 더 행복할 수도 있지 않을까? 쉽지는 않은 일이다.

또 이 말씀을 다르게 생각해보면, 복이 너무 없는 것도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괴로운 일이다라는 뜻도 된다. 물론 너무 많은 것도 문제다. 적정하게 복을 지니고 있어야, 사람은 돈에 정신이 매몰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이라 생각해본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궁극적 목표는 돈이 아니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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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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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생님의 소중한 태을주도공 체험담을 전해드립니다.
이번에는 태을주도공 수행으로 햇빛알레르기를 치유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지역 도장에 직접 오셔서
치성시간에 태을주도공수행을 하였습니다.
도장 성전 뒤에서 도공을 하는데 저도 모르게 흥이 나서
머리와 목, 어깨를 돌리고
가슴과 명치 부분을 두드렸습니다.

저는 평소에 태을주도공 수행할 때 주문을 읽으면
환한 빛이 보이고 빛을 따라 몸이 움직입니다.
몸의 여기저기를 두드릴 때에는
아프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드럽게 리듬감을 타며 도공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반복하는데
이 날은 도공을 하면서 웬지 모르게 당장 구토를 할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도공하는 중간에 화장실에 가서 구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뱉고 보니 누런 담이었습니다.
계속 올라오는 대로 구토를 했는데 종이컵 반 컵은 족히 넘었을 겁니다.

저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우면서도
상제님 말씀에 담이 안좋은 것을 알고 있는지라 계속 뱉어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계속 성전에서 들려오는 태을주를 따라 읽었습니다.

올라오는 담을 뱉어내고 다시 성전으로 돌아가서
마저 태을주도공을 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왠지 모르게 개운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지역 치성에 다녀오신 그 달에
상제님 어천치성이 있었습니다.

때가 여름인지라 오른팔은 여름철이면 붉은 반점이 올라오고
가려움이 있었는데 몇일 사이 가려운 부위가 번지면서
점점 증세가 심해지던 중이었습니다.
이 증세에 대해서 피부과에서는 햇빛 알레르기라고 진단을 내려주었었습니다.

그리고 결막염 증세도 있었는데 그날도 오른쪽 눈에 계속 가렵고 충혈되어있었습니다.

그날은 유독 가려워서 태을궁 안에 앉아있는데
도훈을 열심히 들으면서도 가려움을 참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날 태을궁에서 다함께 도공을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팔과 눈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신나고 즐겁게 태을주도공을 했습니다.
눈두덩이와 이마, 백회, 뒤통수와 귀를 번갈아 마시지 하며
두들기다가 어루만지는 등 강하게 타공을 했다가 마사지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온몸이 저절로 움직이면서 균형이 어긋난 몸 군데군데가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양 팔을 쓰다듬기도 하고 마구 두들기다가도 어루만지기를 반복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그날 도공을 하고
가렵던 오른팔이 더이상 가렵지 않았습니다.
태을주도공수행의 기운으로 햇빛알레르기를 이겨낸 것이 너무도 신기했습니다.

도공이 끝나고 나니 아까까지만해도 가려웠던 오른팔의 가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오른쪽 눈의 가려움은 조금 남아 있었지만
앞으로 집에 돌아가서도 태을주도공을 통해
얼마든지 치유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햇빛알레르기로 괴로웠던 여름날을 극복하게 해주신
천지일월 사체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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