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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공부/구원관] 후천선경으로 떠나는 남조선 배 8(모아나, 남조선, 천자부해상,오선위기)

 

몇년전에 개봉하여 인기를 끌었던 영화 모아나 기억하시나요?

 

<모아나>는 위험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항해를 하게 되는 소녀 ‘모아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위험에 빠진 섬 ‘마투누이’처럼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세상도 ‘가을개벽’이라는 큰변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모아나>처럼, 지금은 대변혁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고 새 문명으로 나아가는 배를 타고 항해를 떠나야할 때입니다!

 

 

 

08 후천선경으로 떠나는 남조선 배

 

앞으로 닥칠 가을 대개벽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올라타야 할 배는 무엇일까요?

 

상제님께서는 남조선이 주체가 되어서 인류를 구원하는 일은 남조선 배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인류를 구원하는 남조선 배 도수

 


가을개벽은 우주가 선천의 모든 묶은 문명을 무너뜨리고 모두가 꿈꿔온 지상 선경을 건설하는 ‘위대한 대광명의 길’입니다.

 

그 험난한 항로를 개척하여 나가는 배가 바로 남조선 배입니다.

 

남조선 배는 8.15 해방과 동시에 출항하였습니다.

 


광복 이후 우리나라의 허리를 자르는 삼팔선이 그어지며 남과 북이 서로 나뉘게 되면서 남조선 배 도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동방 천자국의 부활

: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공사

 

 

시린 가을바람을 뚫고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남조선 배는 ‘후천 지상선경’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그 과정에서 인류 뿌리 문화의 주인공, 동방의 천자국이 그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천자부해상 공사’를 보셨습니다.

 

천자부해상 공사를 보시는 과정을 보면 ‘바람이 크게 일어나고 천지가 진동하거늘 배 안의 사람들이 모두 혼비백산하여 쓰러졌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는 상제님께서 천자부해상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가을개벽의 실제 상황을 압축하여 보여주신 것입니다.

또 상제님께서는 ‘전함을 순창으로 돌려댄다’고 하셨습니다. 순창은 세계 전쟁 공사가 붙어있는 오선위기 혈이 있는 곳입니다.

배를 오선위기 혈이 있는 순창으로 돌려 댄다는 건 후천 선경을 건설함으로서 이뤄지는 천자부해상 공사가


정치, 종교, 사상, 문화 등 선천 인류 역사의 모든 문제를 끌러내는 ‘오선위기 씨름판’, 즉 상씨름 전쟁을 통해 이뤄지도록 하셨다는 뜻입니다.

 

 

신원일 성도에게는 ‘천자부해상’이라는 글귀를 써서 ‘남대문(숭례문)’에 붙이게 하셨습니다.

 

‘천자부해상’은 인류를 구원함으로서 실현되는 후천의 조화낙원입니다.

 

‘남南’은 방위로는 태양의 광명이 비치는 ‘남쪽 조선’, 시간으로는 ‘우주이 여름철’을 상징하기 때문에,

 


‘천자부해상’을 ‘남대문’에 붙이신 의미는 ‘가을 개벽기에 구원의 큰 문이 남쪽 조선에 있다.’는 것을 알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중심이 남조선 중에서도 태전이기 때문에 상제님께서는 신원일 성도 일행이 태전을 거쳐 서울로 가도록 하셨습니다.

 

 

◈ 남조선 배에 올라 천자부해상을 이룰 자

 

상제님께서는 남조선 배를 배질하는 천상의 주인공들이 바로 ‘혈식천추 도덕군자’의 신명들이라고 밝혀주셨습니다.

 


혈식천추血食千秋란,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이 제를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후천 오만년 길이 빛날 성신들이 인류 구원의 사명을 안고 남조선 배에 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배를 이끄는 도사공은 동학농민운동으로 가을 운수를 연 전명숙 장군이라 하셨습니다.

 

 

 

위의 말씀으로 상제님께서는 남조선 배에 오르기 위해서는 오로지 가혹한 장애물을 뛰어넘는 뜨거운 열정과 인내, 그리고 지극한 일심을 소유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는 혈식천추는 개벽기에 사람의 생명을 건진 공덕에 대해 온 우주 천지와 역사가 내려주는 영원한 생명의 녹을 말합니다.

 

 

유형도 무형다 다 바쳐서 상제님 신앙을 해라.

- 태상종도사님 말씀 -

 

 

모든 것을 다 바쳐서 봉사하고 세상을 위해 희생하여 천지를 감동시켰을 때 혈식천추 도덕군자로서 천지 부모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남조선 배는 오선위기를 포함하여 가장 험난한 세 벌 개벽상황을 향하여 닻을 펼쳤습니다.

 

지구를 넘어 우주의 질서가 바뀌는 대전환의 문턱에서 상제님의 일꾼들은 의통으로 오랜 역사 전쟁을 매듭짓고 남북통일을 넘어 인류사의 모든 꿈과 이상을 이룰 대사명을 안고 있습니다.

 

이를 상징하는 ‘천자부해상 공사’를 통해서 인류 문명의 뿌리인 동방 조선은 상제문화의 종주국, 천자국의 위상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시원 역사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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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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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의 민족독립운동입니다. 항상 독립후의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것이 보천교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보천교는 여러분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등장하지 않고, 어쩌면 보천교라는 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왜 그랬을까요?

 

어떤 일본인은 그런 말을 합니다. 당시의 1930년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합니다.

"당시 다수의 조선인들이 조선독립을 이야기하고, 보천교를 믿지 않으면 조선민족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천교의 역사는 100여년간 왜곡되고 숨겨져 왔습니다. 100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100년이 지나서야 이제서야 이야기를 합니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에 대한 식민주의적, 제국주의적 편견을 버리자! 는 겁니다.

3.1운동 100주년인데, 이제서야 이 보천교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보천교의 수많은 활동 중,

김형렬의 활동 하나 정도 나와있지, 제대로 평가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제대로 평가받기를 원하면서 마치겠습니다.

 

-=-=-=-=-=-=-=-=-=-=-=-=-=-=-

증산도의 전신인 보천교!

당시 조선인구 2000만중에 일본문서기록 600만, 비공식기록 700만!

아주 시골 사는 분이나 노인, 아이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조선민족이 믿었던 당시 상황상 국교라고 봐도 무방한 종교였습니다.


우리 조상님들도 거의 모두가 신앙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아리장독대의 청수모시고 빌던모습들 아시죠?
근데 왜 지금은 모르냐?

독립운동자금의 대부분이 이 보천교에서 보내졌습니다. 그래서 김구선생님이 광복하고 귀국하자마자 보천교의 성지 정읍에 내려와서 "정읍에 많은 빚을 졌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독립운동자금이 보내지니, 일제가 보천교를 극도로 탄압했고 민족문화말살정책에 의해서 보천교는 와해되고맙니다. 그 후 바로 육이오가 터지고. 당장 먹고살길없이 미국의 원조를 받으며 살다보니 민족의 정신문화 신앙문화가 모두 잊혀지고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옛날 신라시대 최치원선생은 우리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는데, 유불선, 기독교는 서선이라고 봅니다. 유불선의 뿌리가 우리나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모든 종교의 뿌리가 9000년전 환국 배달국시대에 뻗어져나갔다가 우리나라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 정신문화가 신교인데, 증산도는 바로 이 신교의 열매이자, 모든종교의 최종 결론입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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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조상님을 모시는 의미(환국의 오훈).

 

한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 추석에는 온 가족이 모여서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고 차례를 지내죠. 상제님께서도 추석은 선령신의 명절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우리 민족은 추석명절에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것을 큰 수치로 여겼는데요.

요즘은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우리와 가장 밀접한 영향을 주고 받는 신명이 바로 조상님인데요.

여러분들은 조상님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조상님을 모시는 것이 미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도전속의 상제님 말씀을 보면 자손을 타 내리기 위해 불공을 드리던 소월이라는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상제님은 이여인에게 선령신을 잘 받들고 정성을 지극히 하면 소원을 이룰 것이라고 그 방법을 일러주십니다.

  • 조상신이 참으로 있습니까

  • 7 사옥께서 말씀하시기를 “선령신(先靈神)을 잘 받들고 정성을 지극히 하면 소원성취할 것이오.” 하시니

  • 8 수월이 “조상신이 참으로 있사옵니까?” 하고 여쭈거늘 말씀하시기를 “허허, 무슨 말씀을. 있고말고!”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 1편 33장 >>

상제님께[서는 천상의 수많은 신들중 우리 각자의 뿌리가 되는 우리 조상님,

선령신이 계심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조상과 자손은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인지,

또 조상님을 모시는 소중한 의미는 무엇인지 도전말씀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조상님을 모시는 우리의 추석명절 전통은 9200년전 환국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인류 최초의 나라인 환국 시대에는 백성들이 지켜야 할 다섯가지 가르침인

환국의 오훈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세번째가 세번째가 효순불위 인데요.

효도효, 빠를순, 아닐불, 어길위  효도하고 순종하여 거역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부모님과 조상님을 모시는 가르침은 일만년전부터 내려오는 우리의 생활문화인 것입니다.

  •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령신

  • 1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 2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 3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 4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 5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 6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 주리라.

  • <<증산도 도전 2편 119장>>

나 한사람이 태어나기 위해 모든 선령신들이 60년동안 공을 들였다는 놀라운 말씀인데요.

여기서 선령신 조상님이란 직계 조상과 외가조상을 말합니다.

 

내 한몸이 있기까지 아버지의 직선조와 외선조, 어머니의 직선조와 외선조 이렇게 4선조가 내 생명의 근원, 내 생명의 창조주가 됩니다.

 

기해년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있게 해주신 선령신님들께 감사드리는

평온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 기원하며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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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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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7일 증산도 대구대명도장에서 한가위 추석맞이 조상보은대치성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몸으로 태어난 은혜로 조상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는 증산도 도전 말씀이 있습니다.

이 날 모든 증산도 성도님들이 정성스럽게 차린 제물음식들을 각 신단에 진설해 놓았습니다. 밑의 사진은 조상님 신단의 진설 사진입니다~

 

 

정성스럽게 주문을 읽고, 각자의 사선령 조상선령신명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술 한잔씩 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주문을 읽고 태을주 도공 수행을 했는데, 오모도생님께서 체험을 하셔서 잠깐 사례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모 도생님의 체험에 의하면, 조상신단에서 많은 분들이 나오셨는데, 가문마다 대표로 한 분이 나와서 상제님 신단쪽에 큰 절을 하더랍니다.

 

 

그리고 4살 정도의 단발머리 소녀아이도 나왔는데 분홍색 저고리와 검정치마를 입었답니다. 그 아이도 나와서 상제님 신단에 절을 하고는 조상신단으로 다시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무리의 조상신단님들이 다시 나와서 상제님께 절을 하고는, 우리쪽을 향하여 돌더니 "(증산도 성도님들) 고맙습니다!"하고는 맞절을 하고 서로 흥에 겨워 얼싸안더니 어깨동무를 하고 즐거워하며 조상신단으로 다시 들어갔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조상님들을 일반 세상사람들은 없다고도 하고, 제사는 그냥 친척들이 모이는 형식적인 연례행사로 치부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러나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조상신이 참말로 있나요?" 란 물음에 "조상신이야 없다고 못하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조상님들께서 얼마나 고마웠으면 성도님들께 절을 했을까, 싶으면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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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친절한 북두협객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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