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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찾아 헤매던 하나님은 증산도에 계셨습니다.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지OO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평생 기독교 신앙을 하는 어머니를 따라 어린시절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결혼 전 젊은 시절, 서울 창신동에서 가진 부흥회에 갔었는데 부흥 강사가 하는 말에 기독교 진리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고 하셨고 예수님은 나는 말씀을 전해주고 아버지 곁으로 간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의문이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하나이시니까 아버지가 곧 아들로 오셨다고 답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성경책에 써있더만 왜 아니라 그래! 아버지가 따로 있구먼!”하고 다시 의문을 제기하자 어머니는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할 뿐 내 의문에 속 시원히 답을 내려주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말 따로 있을까? 어디에 가면 찾을 수 있을까하여 그때부터 어머니 몰래 여기저기를 기웃거렸습니다.
남묘호랑게교에 딱 두 번 가보았는데 벽에 절을 계속하며 주문을 외우는 것이었습니다. ‘저런 곳에는 하느님이 있을 곳이 아니겠다’고 생각하고는 다시 교회로 갔습니다.

그러다 기독교 신앙을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착한 사람이라고만 알고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술과 춤을 좋아하고 밖으로만 나돌며 속을 그렇게도 썩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힘든 마음을 이겨내려 어린 아기를 업고 교회를 나갔습니다. 순복음 교회를 비롯하여 은혜와 진리교회, 양문교회를 다니며 기독교를 40년 정도 신앙을 하였습니다.


그 사이 두 딸과 아들은 자연스럽게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모두 다 신학대학을 보내려 하였지만 막내 딸만 신학대학을 보냈습니다. 백석대학원을 나와 목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다 50세에 대순진리회를 갔습니다.
천안방면에 1년을 다녔는데 하나님이 계실 곳이 아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추어탕 식당을 운영하였는데 손님들이 와서 조상이야기며 태을주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은 내가 가본 곳이라 안다고 하자 두어 시간을 이야기를 하며 상제님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교회를 다니고 있었기에 대순을 한번 다녀보고 여기가 맞으면 교회를 끊고 여기를 다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녀보면서 내가 알아서 판단을 할테니 강요하지는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순을 다닌 지 만 3년이 되니까 교회 목사의 설교가 너무 시시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하고 아이들 몰래 딴 교회를 간다고 말하고 대순진리회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도를 제대로 닦으려면 도통받아야 되니까 포덕소에 들어가서 닦아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14년 동안 집에는 가끔만 왔다갔다하고 포덕소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겐 용돈이나 생활비도 주지 않았고 아들이 청주대학교 철학과를 다니다 1학년 휴학하고 군대를 갔다 와서 복학을 해야할 때도 2012년에 말세가 온다고 대순에서 얘기를 해서 등록금을 안줬습니다. 돈이 생기면 대순에다 다 갔다줬습니다. 그러다 다시 집에 들어가는 일이 생겼는데 아들이 운동을 좋아하여 농구하다 다친 몸을 치료비를 안 주니까 8년을 방치하여 완전히 몸 반쪽이 망가져 있었던 겁니다.

오직 아이들이 잘 되기 바라며 용돈도 주지 않고 대순 신앙에 모든 걸 다 바쳤는데 왜 이러냐?
원망과 회의가 조금씩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들 치료를 위해 4년 전에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치료비를 벌고 빚을 갚는다고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면서 빚도 어느 정도 갚아나갔는데 그 사이에도 계속 대순에 성금을 모시느라 시간이 더 오래 걸렸습니다.


일을 해가면서도 포덕을 하고 성금을 내기 위해서 죽으라고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도 성금을 더 모시라고 하니까 질려버렸습니다. ‘내가 돈으로 보이냐? 나는 이제 아들 빚만 갚으면 그만두겠다. 성금 모실 돈도 없다.’고 단호하게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증산도에 대해 듣게 되었는데 제 쌍둥이 언니가 몇 년 전부터 상생방송을 보고 제게 시청을 권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엔 별로 관심이 없어 계속 흘려버리자 저에게 왜 안보냐고 계속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애들이 알면 또 큰일 나기에 애들 없을 때 몰래 보다가 애들 들어오면 채널을 틀어버렸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며 ‘증산도가 큰 집이다. 여기가 맞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 안양에도 도장이 있다는 것을 알아보고 스스로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신기한 것은 교회도 언니가 끌고 갔었는데 증산도도 상생방송을 언니가 먼저 보고
소개를 해준 것입니다. 언니도 증산도룰 할 마음이 있지만 제가 먼저 가보고 확실히 어떤 곳인지 제대로 알아보고 언니에게 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도장을 올해 1월에 한번 방문을 하고 그 사이에 대순신앙과 대순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를 해나갔습니다.

그리고 5월에 다시 도장을 찾았습니다.
치성도 참석하고 수행도 하며 상제님 신앙의 바른 길을 만났다는 기쁨과 동시에 그동안의 허송세월이 너무도 후회가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상제님을 바르게 만났다는 마음에 도장 오는 시간이 너무도 기뻐 새벽수행을 참여하고 매일 저녁에 일 마치는대로 도장을 와 저녁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장에서 수행을 할 때 제 옆으로 케이크 같기도 하고 연꽃같이 예쁘게 알록달록한 게 옆에 놓이는 걸 보았습니다.

또 최근 수행을 하고 꿈을 꾸었는데 돌아가신 큰아버지가 깨끗한 군복을 입고 오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입도하여 열심히 신앙하고 봉사하겠습니다.

 

 

 

상제님 진리와 우주1년, 가을개벽 태을주 수행 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용기를 내어 운영진 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연락처/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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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고비를 넘기고 찾게 된 나의 사명 증산도

 

 

저희집안은 6.25때 남한으로 이주한 이산가족의 집안으로, 조상을 잘 섬기고 '인의예지신'이라는 가훈을 바탕으로 가족간의 끈끈한 정과 형제들간의 우애있는 집안으로 저는 서울 마포구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저의 집안은 항상 민족의 역사공부와 예의범절을 최우선시 하였습니다. 소년기와 학창 시절에는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민족의 어려움에 대해시 나름 깊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대학 시절에는 민주화 학생운동과 평화통일에 대해서도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토론하며 밤을 새는 날이 많았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현실에 허탈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후 군 제대 후 복학하였지만 세상은 근본적으로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였고 개인사업을 크게도 해 보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삶의 공허함은 채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고 2년 전인 2018년 7월 중순에 과로에 스트레스 때문에 뇌출혈로 쓰러져 강남 삼성의료원에 입원했는데 3시간만에 깨어났습니다. 며칠 후 저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과 지인 두 사람이 끔직하게 죽거나 교도소에 갔다는 소식을 접하고 인생에 대해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제가 이렇게 뇌출혈로 쓰러졌지만 나는 아직 살아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내가 이렇게 살아있는 것은 분명 나에게 아직까지 무언가 해야 될 일이 분명히 있기에 하늘에서 나를 데리고 가지 않았다는 결론을 나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편하고 삶에 대한 의욕과 더 착하게 살면서 남을 위해서 도움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렇게 병상에 있던 차에 가족 빼고 제일 먼저 저를 찾아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이 바로 저를 증산도로 정식 인도해주신 서울관악도장의 박성남 포감님입니다. 너무나도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박포감님은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저의 몸에 손을 대고 태을주를 조용히 읽어주었습니다. 지금도 그 그 마음을 영원히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포감님은 3년 전에 동학 모임에서 처음 만났는데 범상치 않은 모습에 목소리까지 우렁차고 예의범절도 매우 철저하였습니다. 마치 일제 강점기 독립군 장군처럼 듬직했습니다.
이후 꾸준히 모임을 가지면서 서로가 신뢰를 쌓아갔습니다. 이후 제가 재활전문병원으로 옮겼을 적에도 거의 매일 병문안 와서 저와 인생 대화와 증산도 도담을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병문안 올 때마다 증산도 소책자와 자료를 가져다 주었고 도전 원전도 선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재활운동하면서 유투브에서 종도사님의 태을주를 찾아 읽어보라고 권유하여 저는 태을주를 하루 3천독 이상찍도 자주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몸 상태는 좋아졌으며 이후 퇴원하여 꾸준히 인연을 맺어 오던 중 4월 초순경에 도장 천도식에 초대 받아서 도장을 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장에 나가 공부를 하면 할수록 너무 재미있었고 제가 이런저런 알고 있었던 지식들이 하나로 정리되는 강한느낌과 저도 모르게 저의 우주사적 사명(천명)을 왠지 모르게 점점 강하게 느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아! 아! 이렇게 되는 거구나!' 탄식이 절로 쏟아졌습니다.

사실 저는 15년 전 쯤 강남구 신사역 5번 출구 근처에서 홍보활동을 하고 있던 어떤 분으로부터 생활도전을 처음 받아서 읽어보았는데 그때는 집중을 못하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잊고 살아왔던 것입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증산도의 인연은 박포감님을 통해 다시 연결된것입니다. 사실 또 고백할 것은, 증산도 팔관법을 공부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는 우리의 고토인 러시아 연해주에 우리민족의 자치정부를 건설할려는 프로젝트를 이미 만들어 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팔관법 공부하면서 전 세계의 핵심 고갱이가 우리나라이고 우리나라에서도 후천의 수도가 계룡산에서 천상 조화정부와 하나되어 만들어진다는 말씀에 너무도 강한 전율과 함께 '아! 내가 그토록 열망했던 러시아 연해주 자치정부건설보다 훨씬 성스럽고 거룩한, 새 세상 온 인류의 새 서울 건설의 역사가 있었구나' 하고 깨닫고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놀라웠습니다.

 

저는 우리민족의 자치정부건설을 과업으로 생각했지만 증산도는 가을개벽기에 온 인류를 살려내는 의통성업이라는 우주사적 천명을 집행하는 곳이라는 말씀에 저의 얕은 지식과 좁은 소견을 깨닫고 탄식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50대 중반의 인생에서 다시 한번 저의 천명을 강하게 깨달아서 저의 우주사적 천명인 육임의통조직을 완수하여 가을개벽기에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내는 육임군 사령관이 되어 저의 온양 방씨 만대 조상님께 보은하는 자랑스러운 자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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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와의 만남

제가 증산도를 만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27년 전의 일입니다. 할아버지 제사 때문에 회사에서 바로 큰형님댁으로 퇴근을 해서 근처 목욕탕에 가서 이발을하게 되었습니다. 목욕탕에서 대기하던 중에 대기자를 위해 놔둔듯한 흰 표지의 작은 책자를 보게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다이제스트 개벽]이었습니다. 매우 호기심을 가지고 3분의 1을 읽었는데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아, 다음에 와서 꼭 다시 읽어야겠다"하고 덮어두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서 그것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책에서는 하느님이 이 땅에 오셔서 9년동안 천지공사라는 것을 하셨고 천상으로 올라가셨다과 조상을 잘 모셔야한다는 내용이 충격적이면서도 참으로 공감되게 나가왔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이 지난 후에 형이 "이 책 읽어봐라"하고 주었는데 그 책이 제가 읽었던 [다이제스트 개벽]이었습니다. 그 후 저는 [이것이 개벽이다上下], [증산도의 진리], [부도지] 등 여러 서적을 읽고 형님과 같이 강남도장을 찾아가 입도를 하였습니다. 

○ 유년 시절 신앙생활

저는 중고등학교 다닐 때 기독교 신앙을 했었습니다. 저는 기독교학생회장이었는데 친한 친구는 불교학생회장이었습니다. 그 친구와 저는 끝이 없는 교리논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를 이기려면 내가 불교 경전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불교 경전을 몇 번 읽었는데 결론은 불교와 기독교 진리가 크게 다르지 않고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독교에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이나 불교에서 자비하라는 말씀이나 "이웃을 사랑하고 선행을 베풀며 몸과 마음을 잘 닦아서 극락에 가고 천당에 가라"는 말씀이 모양이 다를 뿐 근원은 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 아내의 입도

제가 막 입도를 하던 때, 아내는 언니의 권유로 가톨릭 신앙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 중고등학교때 기독교 신앙을 했었고 이후 진리에 대한 믿음을 갖고 증산도를 선택했었기 때문에 당연히 아내도 증산도 신앙을 할 것을 기대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증산도 진리]책을 권유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고 선택을 하라고 권유하였습니다. 사흘이 지나고 퇴근을 했는데 아내가 "아, 보인다! 이제는 보인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무슨 얘기냐고 했더니, 자기가 지금까지 이 책을 봤는데 그냥 건성으로 보게 되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기독교 신앙인이 아니었는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고 불교 신앙인도 아닌데 3천년 전에 부처님이 왔다가셨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는데 굳이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인정 못할 이유가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인정하고 다시 읽어보자 하였는데 그 때부터 진리에 재미를 느끼고 그 책을 다 읽고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 도공수행 체험

업무 중에 나무에서 떨어져 척추24번이 함몰되고 꼬리뼈 두대가 부러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두 달간 보호대를 하고 고생을 하고 나았지만 이전과 달리 20분이상 한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였습니다. 도장에서 수행을 할 때도 책상다리를 하고 앉았다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가 하였습니다.  

5년 전 어느날 도공시간에 아픈 부위에 손을 대고 도공을 하였는데 대침을 맞은 듯이 아주 따끔하였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그후로는 백배례 뿐아니라 이젠 오백례도 거뜬히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30~40분도 앉아 있을 수 있게 되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 태을주 치유

신앙한지 3~4년이 지난 후, 어머님께서 한평생 관절염을 앓으셔서 걸음도 걷기 힘들고 서 있는 것도 힘들어 고생하셨거든요. 그것을 형, 아내, 저와 셋이 어머님의 관절염을 고쳐드린 일이 있습니다. 그때 어머님이 "26년동안 어떤 약으로 고칠 수 없었는데 너희들이 고쳐준다면 내가 증산도에 입도를 한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느 쪽이 더 아프시냐고 했더니 오른쪽이 더 아프다고 하셔서 약 10분동안 셋이서 오른쪽에 태을주를 읽어드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어머님께 "한번 걸어보시죠"라고 했더니 걸으신 뒤에 "어? 어?"하시며 무릎을 굽혀도 보시곤 이상하신지 빨리 왼쪽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더니만 그 다음부터 태을주를 읽어달라고 저희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어머님도 태을주조화를 체험하시고 입도를 하셨습니다. 

○ 나의 좌우명 성구

모든 대소사의 성패의 관건은 결국 마신의 세력을 꺾는 데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은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고 공부하려고 하면 자고 싶고 매순간순간 사람의 마음이 하루에 12번도 바뀌는데 한마음을 가지기가 죽기보다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한마음을 잘 가지면 마魔를 굴복시키는 비결이 있기 때문에 이 성구말씀을 때때로 읽으면서 나태해진 마음을 바로 세우고 일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음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기존에 기독교, 불교의 결론이 같다고 생각하던 도생님께서 우연히 증산도진리책을 접하고 호기심을 갖고 있던 차에 가족이 전해준 증산도 진리 서적을 읽고 입도하였으며 아내도 진리를 깨우치고 입도하셨네요. 태을주 조화를 체험하신 어머님도 입도하시어 가족신앙을 하게 되신 도생님의 이야기였습니다. 

상제님 진리와 우주1년, 태을주 수행 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용기를 내어 운영진 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연락처/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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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에서 처음 만난 증산도 진리◁

외가에는 정말 자주 갔습니다. 왜냐하면 외가가 농사를 짓다보니까 일손이 부족하기도 하고 삼촌이 와서 도와달라고 하기도 하고 또래형제들이 많다보니 어울려 놀기가 좋았거든요. 

 

 

 어느날 유독 눈에 [이것이 개벽이다]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볼수록 그 책에서 빛이 나는 거예요. 빛이 나는 책을 처음 봐서 개벽 책을 읽어봤지만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내가 정말 알고 싶고 궁금했던 모든 비밀이 책에 다 있을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까웠어요. 

 

사촌언니와 증산도 도장에 가다

 사촌언니가 증산도 신앙을 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언니 집에 갔어요. 언니가 다른 분께 진리를 전하고 있는데 제가 옆에 살짝 앉았어요. 전에 [이것이 개벽이다]책을 봤기 때문에 왠지 언니를 따라가면 나의 궁금증이 풀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도장에 가서 진리의 말씀을 들어보니 기독교에서 내가 찾던 하느님이 여기에 계셨어요. 어디를 가든지 상제님 모습만 떠올랐어요. 희열이 넘치고 어딜 가든지 좋았어요. 

 왜냐하면 어머님이 오랫동안 병환으로 몸져 누워계셨다가 중학교 3학년때 돌아가시게 되고 연이어 할머니도 치매로 1년 넘게 고생하시다가 고3때 아버지도 간경화로 돌아가셨어요.

 

 

그러다보니 삶에 대한 희망도 없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허무감으로 가득 싸여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상제님과의 만남은 나의 등불, 희망, 꿈, 나의 모든 것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딜 가도 생각이 떠날 수 없었던거죠. 

 

조상님의 음덕으로 만난 진리

 저희 할아버지께서 많은 땅을 가지고 계셔서 제사를 모시면 그 일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도 나눠주고 베풀며 사셨다고 해요. 그런데 할머니가 딸 여섯을 두셨는데 대를 이을 자손이 없어 걱정이 많으셨어요. 그래서 다른 할머니를 들이셨는데도 아들은 없었어요. 어떻게 하나 걱정에 미륵불님께 지극하게 정성을 들이셨다고 해요. 3년의 지극정성 끝에 아버지를 낳으셨다고 합니다.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할머니가 지푸라기를 깔고 두 손 모아 비는 정성을 보았어요. 내가 증산도를 만나고보니 내가 찾아서 만난 것이 아니라 조상님의 음덕으로 증산도를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조상님께 감사한 마음, 보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도전 속 즐거움

 [이것이 개벽이다]책을 보았지만 제대로 이해를 못해 안타까웠던 마음이 잔재해 있어서 진리를 깨우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요. 하느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고 싶다는 마음에 취침 전에 도전 말씀을 많이 보았어요. 도전에 제가 알고 싶은 정답이 있었어요.

 

 

어렵고 힘들 때 그 말씀이 떠올라요. 이 문제는 이렇게 해결하면 되겠다 하는 해결책이 떠올랐어요. 진리 말씀으로 신앙을 지금까지 쭉 이어왔습니다.

 

▷기억에 남는 도전말씀

 

 

도전을 읽으면 읽을수록 상제님 말씀이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상제님 말씀대로 도전을 읽으면서 위안도 받고 어려움도 끌러내고 힘든 일도 풀어지고 진리의 깨달음도 얻기도 하고 슬픈 마음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전을 자꾸 보게 됩니다. 

 

▷기억에 남는 도훈말씀

갱무更無꼼짝. 가을 개벽이 오는 이치를 설명해주실 때 하신 말씀인데요. 

 

 

[춘생추살]책을 보면 정말 좋은 말씀들이 많은데요. 그 많은 말씀 중에 갱무更無꼼짝이란 말씀이 정말 강렬하게 다가왔어요. 자연의 생장염장 순환이법에 다른 이치에 있을 수 없다(갱무更無꼼짝). 다른 이치가 있을 수 없는 증산도 진리, 멋진 진리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앞으로 맞이하게 될 변혁이 궁금하시다면 증산도 진리 도서에서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함께 증산도 진리를 공부해봐요^^ 010-9659-9576 (운영진 전화)로 간단히 문자 남겨주시면 가까운 도장을 함께 방문하거나, 궁금했던 분야의 증산도 진리도서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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