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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어린이 도생님의 입도사례를 소개하는데요. 태을주를 읽고 감기에 안 걸리는 동생들을 보고 발심하여 증산도 입도를 하게 된 최재원 어린이 도생님(광주오치도장)입니다 :)


“얘들아! 증산도 도장에서 ‘태을주 체험전’ 행사가 있는데 같이 가 볼래?”

작년 5월 어느 날, 고모부가 하신 말씀인데요.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에 동생들과 광주오치도장을 처음 방문했어요. 도생님들은 반갑게 맞이해주셨지만, 저는 낯설고 어리둥절하기만 했어요. 그래도 오로라 촬영할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태을주 읽을 때는 무릎을 꿇고 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며칠 후 고모부 차를 타고 대전 태을궁에도 갔는데요. 몇 시간이나 차를 타고 간 데다, 온종일 앉아있으려니 좀이 쑤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뒤로는 동생들 데리고 고모 댁에 일절 안 갔어요. 또 도장에 가자고 할까봐 겁이 났기 때문이죠.

“재원아, 고모 집에 왜 안 와? 놀러 와.”

고모는 제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작년 11월부터 계속 전화를 하시는 거에요.

“고모, 저 학원가야 돼요.”

“숙제해야 해요.”

저는 이 핑계, 저 핑계 둘러댔어요.

지켜보던 엄마가,

“재원아! 고모가 저렇게 놀러 오라고 하는데 한 번 가봐.”

말씀하셨지만 가기 싫은 마음에 “저 감기에 걸려서 못 가요.” 대답하고 동생들만 보냈어요. 그랬더니 이상하게 궁금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집에 온 동생들이 이런 말을 전하더군요.
“오빠, 오늘 태을주 게임하면서 놀았어. 지난번보다 재미있었다? 친구들이 포감아저씨하고 태을주 읽고 증산도 입도했어. 태을주 읽으면 몸도 안 아프고, 머리가 좋아져서 공부도 잘할 수 있대.”

그 후, 동생들도 증산도 입도를 했는데요.

“오빠하고 우린 이제 다른 사람이야!”

막 자랑하면서 놀리기도 했어요. 조금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모른 척 했답니다.

 

며칠 후 고모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재원아! 감기는 어때? 고모랑 동생들이랑 광주도장에 가는데 같이 가서 입도식 할래?”

저는 얼른

“네, 그렇게 할게요.”

대답했습니다.

도장에 도착하니 포정님과 다른 분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동생들은 집에서 입도식을 했지만, 저는 도장에서 도생님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도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입도식을 마치고 어른들과 윷놀이도 했는데요. 어린이 구역이 2등을 했지만, 우승한 성인 구역 포감님이 상금을 저희들에게 양보해 주셔서 롤러스케이트장에 가서 신나게 놀았어요.

 

아직 증산도 진리를 잘은 모르지만 제가 좋아하는 고모부가 신앙하시고, 태을주를 많이 읽은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 동생들을 보면서, ‘나도 태을주를 많이 읽어야겠다.’ 생각했어요. 어린이구역 포감님이 도장에 자주 나오라고 하시고 친구들도 친절하게 대해줘서 또 가고 싶습니다.


광주오치도장 최재원 어린이 도생님에게 다가온 태을주! 태을주 수행을 통해 질병도 극복하고 내면도 알차게 성숙하기를 바래봅니다. 

증산도 태을주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분은 영진 전화 010-9659-9576로 간단히 성함,나이,주소,관심분야만 문자주셔도 책을 선물로 드리고 태을주 수행법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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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의 음덕으로 만난 상생방송 - 증산도 의정부도장 황OO도생

 

저는 상생방송을 2년간 시청하였습니다. 방송을 보다보니 어렸을 때 할아버지께서 태을주를 읽으셨던 기억이 어렴풋이 났습니다. 교 이름은 태을교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도 환인, 환웅, 단군 성조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방송을 보니 그 때 생각이 나고 환인 환웅 단군 성조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기억이 새로워지면서 '우리나라 역사가 환단고기에 쓰이는 기록 그대로구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진리말씀으로 국민의 정신이 새로워지고 과연 일제에 의하여 빼앗기고 없어진 우리 역시를 증산도로 하여금 되찾게 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서 그 많은 시간을 들여서 전 세계를 현장답사를 하시고 방송에 나오셔서 긴 시간 명쾌하고 물 흐르듯 시종일관 가슴을 울리듯 진리 그대로를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참으로 하느님이 내려 보내신 분이 아닌가 하고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생방송을 좀 더 자주 보게 되고 들을수록 우리나라 역사를 이제 세상에 알릴 때가 되었다. 애국심도 살아나고 상제님께서 강세하셨다는 말씀도 병란이 온다는 말씀도 그대로 다 믿음이 가고 상제님과 태모
님을 정성껏 모셔야 되겠구나 하고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천보산 밑에서 살고 있는데 어느 날 상생방송 환단고기 북콘서트에서 종도사님께서 “양주에 아직도 천보산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그 때부터 저도 모르게 천보산을 향해 읍배를 올리고 태을주를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송을 들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방송만 들을 게 아니라 입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작년 봄에 의정부 도장을 한차례 방문한 적이 있었고 최근 들어 입도 결심을 굳혔는데 엄청나게 충격적인 꿈을 꾸었고 그 뜻을 헤아릴 수 없었는데 “내가 입도하려고 결심은 했는데 도장에 가지 않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꿈꾼 그날 즉시 도장을 찾아가 입도를 하고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 후 입도 절차를 거쳐 이렇게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신행 5대 수칙을 잘 지키고 일심 정성으로 하루에 태을주 1만 독을 목표로 읽겠습니다. 또한 미력하지만 그 동안 제가 쌓은 경력과 사회적 입지로 구축된 인맥을 총동원하여 증산도 의정부도장의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증산도 진리와 우주1년, 가을개벽 병란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으신 분께 언제든 친절히 안내드립니다. 운영진 대표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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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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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와 인연』

 

제가 증산도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책을 통해서인데요. 어느 날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이제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 파란색의 작은 책을 보았습니다. 

"이게 뭐지?"하고 물어보았더니, 친구가 "그거 너하고 맞겠다!"면서 가지고 가서 읽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 책은 [개벽 다이제스트]인데요. 친구가 우연히 증산도 하는 친구에게 받은 이었습니다. 저는 친구가 준 책을 집에 가지고 와서 읽었는데요. 

평소에 인간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의문을 늘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특히 신도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개벽 다이제스트]를 읽으면서 책의 도전 말씀에서 모든 의문들이 정리가 되었고, 죽음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같이 "증산도가 무엇인지 한번 찾아가 보자!"고 했는데 몇 년의 시간이 지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희 어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고 어떻게 하면 완전히 낫게 해드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하면서 단전호흡이나 수행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친구에서 연락이 와서증산도에서 수행체험 세미나를 한다고 같이 가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어머니 병수발 하느라 시간을 내지 못했죠. 그렇지만 세미나를 다녀온 친구가 수행 전후의 오오라 체험 사진을 가지고 와서 태을주 수행이 단전 호흡보다 50배나 더 많다고 하면서 태을주 수행 전단지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그날 저녁 저는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를 외워서 몇 분간 읽어봤는데 인당에 기운이 모이는 효과가 있었어요. 그리고 전단지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했습니다.

다음날 도장에 방문하기로 했는데요. 도장에 방문하기로 한 날 고요한 평화로움이 밀려들었습니다. 도장에 가서 사배심고를 하는데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내가 증산도를 만나려고 이제껏 살아왔구나!"하는 울림이 들려왔습니다. 

 

『잊지 못할 사배심고』

 

신앙을 한 이후 숱하게 사배심고를 하였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천도식에서 올린 사배심고를 잊을 수 없습니다. 대치성 때 태상 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서 상제님, 태모님 전에 사배심고를 올릴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 모습이 너무도 지극해 보였습니다. 제가 어머니 천도 신단 앞에서 사배심고를 올릴 때 저도 그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올린 배례는 처음이었어요. 

눈물을 많이 흘리며 배례를 올렸죠.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삼생의 인연을 만나다』

 

저에게는 뜻이 통하고 늘 함께하던 단짝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를 통해서 증산도 진리서적을 처음으로 읽게 되었고 어머니 병수발로 태을주 체험 세미나에 참석 못했지만 친구가 참석하여 가져온 태을주 전단지를 통해 도장에 찾아가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입도 후에 "증산도 너무 좋더라"하며 친구에게 함께 신앙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평소와 달리 "너 좋으면 됐다" 하고 그 친구가 증산도의 증 자도 꺼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 친구가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도 마음 속에서 놓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병수발로 포교를 하지 못하고 3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상 종도사님의 "얼마나 죄가 많으면 3년 동안 사람 하나 못 살리나?"하는 말씀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포교에 대한 생각을 별로 하지 못했거든요. 그때 도장에 새로운 책임자가 오셨는데, "삼생의 인연을 만나게 해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때마침 직장도 휴직상태라 아침 수행을 해보자고 생각하면서 청수를 모시고 "삼생의 인연을 만나게 해 주옵소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아침 수행 2일째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네가 하고 있는 태을주 수행을 해 보고 싶다"고 하여 저는 너무 기뻤죠. 그렇게 친구는 증산도 공부를 하게 되었고 드디어 입도를 했습니다. 입도한 이후 가끔 자기가 먼저 증산도를 알았다고 우스갯 소리를 합니다. 

 

『신앙 다짐』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환절기에 가을 병란 운수를 맞아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더 상생의 진리를 전할 수 있을까 하는 화두를 들고 끊임없이 실천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증산도 진리와 우주1년, 가을개벽 병란소식에 좀 더 깊은 공부를 해보고 싶으신 분께 언제든 친절히 안내드립니다. 운영진 대표연락처 010-9659-9576 로 문자(이름/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 주시거나 아래 무료소책자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운영진이 소책자와 함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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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의 만남]

저는 대학교 3학년 때 상제님 진리를 처음 만났습니다. 대학교 3학년이면 대부분 취업 준비한다고 바쁜 시간인데 저는 이상하게 그런 데는 전혀 관심이 없고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올바른 인생의 길을 책에서 찾기로 결심을 했고 여름방학을 독서에 투자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역사책을 비롯해 이 책, 저책을 읽어보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더 알아보던 중 [증산도의 진리]를 알게 됐습니다. 학교 도서관에는 그 책이 없어 종로서적에서 구입하여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책을 읽을수록 "책의 내용이 정말 옳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고 서울마포도장에 전화를 하고 도장에 방문하여 상제님 신앙을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 개창한 증산도 동아리]

제가 신앙하면서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은 제가 다니던 학교에 증산도 동아리를 개창한 것입니다. 저희 대학교에는불교 동아리도 인가 나지 않는 기독교 계통의 대학교였거든요. 

없으면 만들면 되지! 하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4학년을 맞이하는 겨울방학 때 화학과 4학년 지인을 만나 동아리 개창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지인이 흔쾌히 같이하겠다고 하여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마포도장에 같이 가서 아침수행을 하고 학교에 가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이 역사에 관심 있는 분을 소개하여 세 명이 뜻을 모아 본격적으로 동아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어렵진 않았습니다.

뜻을 모으고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니 결국에는 처음으로 증산도 동아리를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개창을 하고 열심히 활동을 하던 중에 과 후배들이 증산도 세미나를 해달라고 요청했어요. 그래서 제 사무실은 아니고 다른 후배의 개인 설계작업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7~8명 정도 참석하였는데 그 중 000도생님이 지인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참석한 분들에게 증산도 진리를 요약한 자료와 [한민족과 증산도]를 각각 1권씩 전해주었고 000도생님이 [한민족과 증산도]책을 읽고 증산도 신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일심으로 성직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 때 함께했던 지인들이 지금도 신앙을 하고 있어 더욱 보람되는 일이었습니다.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섭리]

마음속에 남아 있는 도전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고난은 상제님 일꾼이 되기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구나"라는 생각을 그 뜻을 새겨 왔습니다. 개인만이 아니라 가족에게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변치 않고 함께 해주는 가족의 소중함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앙의 전환점]

"제2의 인생"을 산다는 마음으로 20대에 진리를 만나고 어느덧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족과 도제의 후원에 힘입어 예비성직자의 길을 들어서며 "제3의 인생"을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떠한 천명이 주어져도 감사한 마음으로 실수 없이 완수하겠다고 다짐을 하며 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 

상제님 일은 천지공사대로 꼭 되는 일이기 때문에 뜻을 크게 품고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창조적·영웅적·외교적·도덕적일꾼이 되겠습니다.

 

인생의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한 책을 찾던 중에 '증산도의 진리'를 읽고 입도하시어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고 '증산도 동아리'를 개창하셨네요. 이제는 예비성직자의 길에 들어서시게 되었는데요. 적극적인 구도와 진리를 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느낍니다.

상생방송과 증산도 진리 책자를 좀 더 읽어보고 싶고 알아나가고 싶으시다면 운영진 대표전화 010-9659-9576 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소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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