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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는 가을 개벽 문화 <빅 히스토리> 1편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역사의 여명기부터 인간이 품어온 오랜 화두중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인문학과 과학의 통합으로 우주의 시작부터 인류의 현재까지 전 우주사를 조망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빅 히스토리(Big History)를 통해 우주 속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에 대해 소개해 주실 뿐 자리에 모셨는데요. 부산중앙 도장에서 청포 수석포감으로 봉직하고 계시는 박은형 도생님이십니다.
 
[진행자]
안녕하세요. 최근에 인류와 우주를 하나로 바라보는 새로운 역사관이 나왔는데요. 바로 빅히스토리죠. 오늘 함께할 책의 제목이기도한데요.

 

Q. 빅 히스토리가 무엇인가요?

A.빅히스토리는 단순히 역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기원으로부터 모든 역사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주가 시작된 빅뱅에서부터 근대와 현대역사까지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가 그동안 연구했었던 과학과 인문학 등을 통합해서 연구를 합니다. 이 우주 속에서 인류가 태어나서 역사와 문명을 가졌던 모든 과정을 살펴보고 우주의 본질과 인간의 의미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 문명의 현주소까지 다루고 있는데요. 과학에서는 137~138억 년 전의 빅뱅으로부터 우주가 처음 탄생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원소가 만들어지고 행성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46억 년 쯤 전 지구가 탄생을 하고 생명체가 자라게 되고, 한 5백만 년 쯤 전에 지금 현생 인류의 조상이 출연하게 됩니다. 이후에 인류가 진화하고 선사시대를 거쳐서 문명 발달을 이루는 현대시간까지 전 과정을 함축해서 담고 있습니다.

[진행자]
우주의 전 역사를 뜻하는 빅히스토리를 논한다는 것은 인류의 인식의 지평이 그만큼 깊고 넓어졌다는 것을 의미할 텐데요. 그럼 우주의 시작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에서는 우주의 시작을 빅뱅으로 얘기하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 빅뱅을 묘사한 것이 참 흥미롭더군요.

Q. 빅뱅은 우리시대의 창조론이다?

A.'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인류의 기원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궁금증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동안 이 질문에 대해선 주로 종교나 신화에서 말해 왔는데요.
 
각 민족의 창세신화를 보면 우주와 인간이 어떻게 창조 되었는가.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주로 시작됩니다. 예를들면 기독교 창세기를 보면 신이 천지창조를 했다.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적으로는 증명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개인의 믿음영역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지난 50여년간 과학의 발전과 과학자들의 노력을 통해서 우주의 기원에 대해서 상당부분 검증할 수 있는 이론이 나왔는데요. 그것이 바로 빅뱅 설입니다. 빅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우주가 137억 년 전에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었다는 학설입니다.
 
현대 과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 태초에 우주가 엄청나게 높은 밀도와 온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서 빅뱅이란 말 그대로 대폭발이 일어나게 되면서 지금까지의 팽창하는 우주가 생겼다는 말입니다.

빅뱅을 통해 우리는 이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을 듣게 되었기 때문에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창조론이 된 것이죠. 그래서 저자는 빅뱅설이 현대과학에서 말하는 우주 창조설이라고 얘기한 것이라 보여집니다.

 


[진행자]
이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는 창조신화들은 참 많이 있는데요. 지금은 아무래도 서구화 되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창세신화하면 성경의 창세기를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Q.우리에게도 우주창조론이 있나요?

 

A. 네 물론 있습니다. 우리가 질곡의 역사를 겪으면서 조상들의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리게 되었는데요. 우리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우주론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개벽이나 천지개벽 이런 단어는 아마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텐데요. 열 개(開)자, 열 벽(闢)자를 써서 크게 열린다. 우주생명의 대변화 운동으로 하늘과 땅이 새로운 질서로 열린다는 뜻으로 한민족의 우주론에서는 태시에 이 대우주가 크게 열린 개벽에 대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서양문화의 창조에 대응하는 말이 곧 동양문화의 개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우리 선조들은 이 대우주를 물질 덩어리로만 본게 아니고 신으로도 보았는데요. 이것을 '삼신'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와 관련된 도전 말씀이 있는데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이 성구는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 대우주의 원래부터 삼신(三神)의 신성이 가득 차 있었는데 삼신의 조화기운에 의해서 이법(理法)을 바탕으로 천지가 개벽(開闢)되어서 열렸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는 우주의 이법을 바탕으로 신이 매개를 해서 열리고 운행되는 것이라는 그런 우주철학이 있습니다. 굉장히 신비하면서도 현대과학과도 맞아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 과학은 결정적으로 우주 자체가 신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양의 과학적 우주관의 한계를 동방 한민족의 신도(神道)우주관이 보완하고 완성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네, 말씀을 들어보니까 우리 선조들이 전한 우주 창조론이야말로 진정한 빅히스토리 내용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서 생명의 어머니인 지구가 생겨나고 바다가 만들어져서 생명이 탄생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Q. 환경은 어떻게 조성되었나?

A.저자는 생명이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주된 요인을 지구자전축의 경사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구가 태양과의 적당한 거리를 가짐으로 인해서 생명이 살아가기에 적절한 온도를 만들어 내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지축이 23.5도가 기울어지게 됨으로써 계절이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듯이 봄에는 만물이 탄생하고, 여름에는 자라나게 되고, 가을에는 열매를 맺고, 겨울에는 휴식하는 생명주기가 생긴 것입니다. 그 질서 속에서 지구 어머니가 수많은 생명을 낳고 기르게 되었던 거죠.

 


증산도 우주1년 이야기로 말씀해 드리면, 우주의 봄여름 철이되면 지축이 양(陽)의 방향으로 경사가 지면서 인간과 만물이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게 됩니다.

 

그리고 가을이 되면 지축이 정립하면서 만물이 성숙하고 상생의 후천 조화선경이 열리게 되는데요. 이렇게 보면 지축의 이동이 생명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열매를 맺도록 지구환경을 조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축의 경사로 인해서 사계절이 생기고 지구상에 생명이 처음 탄생했다는 과학의 연구 결과는 우주 1년의 생장염장(生長斂藏) 변화 법칙과도 굉장히 부합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지축의 이동으로 발생한 사계절의 변화가 지구1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인간을 낳고 기르는 우주1년과도 연관이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책에서도 만약 기후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변하지 않았더라면 인간은 탄생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고 적고 있죠.

 

 

Q. 우주1년이란 무엇인가요?

A.우주1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상제님께서는 [도전 4편58장]"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이 탄생하고 자라고 성숙하는 대자연의 변화섭리를 생장염장이라고 하신건데요. 예를 들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시간질서가 다른말로 '생장염장'입니다.


대한민국은 사계절이 워낙 뚜렷해서 생장염장 뜻을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으실 텐데요. 생(生)낳고, 장(長)기르고, 염(斂)열매 맺고, 장(藏)휴식하는 이 네가지 질서로 우주가 생명을 기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하루 24시간도요. 아침(일어나고), 점심(활동하고), 저녁(매듭), 밤(휴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일생을 볼 때도요.

 

 

인생의 봄인 유아기가 있고, 열심히 일하는 인생의 여름인 청년기가 있고요. 그리고 자식을 낳고 인생의 열매를 맺는 중장년기를 지나서 마지막에는 노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목도 사람도 결국에는 대자연의 생장염장의 질서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데요. 동양의 우주론에서는 그것만으로 끝이 아니라 이 대우주에도 1년 사계절의 변화가 있다는겁니다.

 

우주의 1년 주기는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가 봄에 태어났다가 우주의 여름이 되면 크게 번성하고 발전을 합니다. 그리고 우주의 가을이 되면 낙엽이 지고 열매를 맺듯이 죽음과 성숙이 함께 찾아오게 되고 겨울에는 빙하기가 되어서 다음 우주의 봄을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인류 문명 발달의 흥망성쇠도 결국 우주1년의 질서 속에서 이루어져왔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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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도공체험-발바닥으로 탁한 기운이 빠져 나가

/서울영등포도장 이분우(59)

 

 

이분우(여, 59) / 서울영등포도장, 녹사장

 

 


제가 25년 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생사를 넘나드는 일을 경험했는데요.

두달동안 다리가 너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한 적이 있어요.

 

지금 제 다리에 핀이 그대로 있는데, 세월이 25년 지나고 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가 아프면서 무릎이
굉장히 안 좋아지는 걸 느꼈어요.


그런데 어제 도공을 시작했을 때 양쪽 무릎에 통증이 왔어요. 도공을 열심히 하면서 무릎을 쓰다듬었어요.

한 10-15분 정도 몰입하면서 정열적으로 쓰다듬고 태을주 도공수행을 하다 보니까 무릎에서 아팠던 통증이 다리로 빠져나오면서 발바닥으로 탁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어요. 빠져나가는 과정도 굉장히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빠져나가고 나서는 양쪽 무릎이 너무 가벼웠어요. 저도 놀라기도 했고, 천지의 조화기운이 너무너무 강하구나 하는 걸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이틀째는 눈물이 너무 났어요. 1일차에도 눈물이 많이 났지만 2일차에도 눈물이 너무 나서 한참 울고 있는데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장하다 딸아!” 그러시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목소리를 처음 들었어요.


저는 너무 감격스러워 울면서 도공을 하는 중에 “엄마!” 하고 몇번을 되풀이하면서 불렀어요. 그러면서 제가 “엄마, 앞으로가을 천지개벽 때 수많은 사람이 추수 기운으로 해서 죽을수밖에 없는데 불쌍한 사람을 어떻게 하죠?" 하고 울면서 애원하듯이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죽고 사는 문제는 하늘의 뜻이다. 그러나 내가 부탁하고 싶은 건 네가 상제님 신앙을 절대 놓치지말고 앞으로 전진하여 수많은 사람을 살려야 된다. 오직 네가 열심히 상제님 일에 매진하면서 일심 신앙을 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많이 살리기 바란다고 하시고, 더 이상 말씀이 없으셨어요. 제가 “엄마” 하고 한 번 불렀는데 더 이상 말씀이 없으시기에 눈물이 나서 계속 울었어요. 혹시 주위에서 도생님이
보시 는 것 같아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3일차에는 태을주 도공을 열심히 하는데 기운이 바닥에서 솟구치니까 저도 모르게 주체할 수 없어서 몸을 많이 흔들었어요. 그 기운으로 인해서 제가 몸이 너무 가볍고, 천지 도공 조화기운을 많이 받은 것 같아서 지금은 너무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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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도장 도생님의 수행중 시두(천연두 )관련 체험사례

 


 

 

시두(천연두)가 대발하면 이나라는 국토가 초토화 되어 천만명 이상이 참혹히 희생되는 떼죽음을 당하게 되느니라. 


여기저기서 시두에 걸린 사람이 누가 언제 어떻게 죽어가는지 종잡을 수도 없고 예측할수도 없는 사방이 병자들로 넘쳐나는 역사이래 한 나라에서 벌어진 재앙중 가장 끔찍한 대 재앙을 맞이한다는 말이다.


 

너희가 태을주 조화를 노래부르고 시두를 대비한다고 하나 너희는 아직 다가오는 시두를 그저 지식과 머리로만 알고 있을뿐 심각성을 못 느끼고 있다.


짐승들이 살처분을 당하고 전세계에서 크고 작은 숱한 괴질에 걸려 수천, 수만명이 죽음을 맞는 지구촌 나라들의 재앙을 보고서도 남 처럼 여겼으니어찌 시두를 맞아 인류를 구한다고 하겠느냐.

 


머지않아 너희들에게 곧 닥칠 시두는 너희들의 생각을 넘어서는, 나라를 초토화시켜 산자와 죽은자를 발칵 뒤집는 가공할 충격의 대개벽을 알리는 천지의 신호탄임을 알아야 한다.


천지에서 개벽을 집행하는 너희들을 세상으로 불러내려는 준비란 말이다.


신앙의 모든 걸 뒤집어 엎으라.

 

새롭게 진법도운의 역사를 만들게 될것이니 너희들을 세상으로 불러내려는 시두를 맞을 준비를 하거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이 잘난체 한다고 가만히 서서 남 눈치보며 지켜보다가 소잃은 이 될 것이니 예전처럼 도장이나 오가는 의무적인 참여는 이제 천지에서 기운이 붙질않고 신명들도 감응하지 않을 것이니 그리 알라.


너희가 그토록 일이 되길 바라고 시두가 터진다며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으나 지금 너희는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몸을 푸는 것 밖에 안된다.


도체라는 울타리, 집이 굳건해야 시두를 극복할수 있는 것이니 방심하고 자만하다가는 무방비로 맞는 격이니 어찌 살아남기를 바라느냐.


너희들이 맞이할 마지막 고난이자 고생복, 일복, 욕복이 바로 시두 대발이다.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기록되어 남겨진 수많은 질병이 미사일이나 작은 폭탄에 불과하다면 이번 시두 대발은 핵폭탄을 수백개 터트린 것과 맞먹는 것이다.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을 충격은 파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큰 산을 집어삼키는 쓰나미처럼 모든걸 쓸어 버린다는 말이다.

 


 

온천지가 난리가 나서 정신도 못차릴 것이니 어찌 수행을 게을리 하겠느냐.

태을주 조화가 터지면 몸이 건강해지고 시두를 극복하여 개벽을 집행한다고 생각들 하느냐?


너희는 순서를 잘못 알고있다.

태을주 조화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 말할수 없는 큰 조화 기운을 맞이을 몸을 만들거라.

 

이곳 증산도는 너희들이 태을주 조화로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모이는 곳이 아니다.


천지의 은혜로 내려주는 태을주 기운으로 병에 걸린 사람을 치병으로 살려내고 널리 건져내어 지구촌 수많은 인류를 대개벽으로 부터 살려내어 구원하기 위해 모이는 곳이다.


시두가 터져서 이나라를 충격에 빠트려 초토화 시킨다고 하지만 그 충격은 신앙의 결실로 너희들이 닦은바에 따라 다르게 다가올 것이니라.


지금까지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온갖 질병대란과 정쟁, 자연재해를 남일처럼 여기며 구경만 해왔으나 이제는 너희들 차례니라.


그 지구촌에서 일어난 그 모든걸 합쳐놓은 가장 큰 대재앙을 너희가 맞이한다는 말이다.


 

지금 수많은 천지신명들이 너희들에게 달라붙어 신앙을 종합검진하듯이 심법, 기국, 언행, 공과 덕을 주도면밀하게 시험하고 감독하며 평가하고 있는 것을 아직도 도장에서나 밖에서 어린 생각으로 임하고 자들이 있으니 태을주 조화로 신도 문화가 열릴 때 어찌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도정에 임하겠느냐.


바탕이 없으면 아무리 훌륭한 재료가 있다한들 원하는 집을 이룰수가 없다.


모래성처럼 한순간에 무너진다는 말이다.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노력없이, 희생없이 이루어 지는 일은 없느니라.


이 나라를 발칵 뒤집어서 초토화시킬 끔찍한 시두대발의 신호탄이 목젖과 성대 사이에 다다랐으니 얼마나 급박할 것이냐.

 

 

한민족의 역사 비밀코드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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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FOCUS | 환단고기 Book 콘서트 - 미국편

 

1부 대한, 천지광명의 역사를 열다

 


산동성 태산에서 만나는 한민족 역사의 뿌리

산동성 태산은 중국 오악 가운데서도 역사 문명의 구심점이자, 중화문명의 꽃을 피게 한 동방의 성인 제왕들이 서방 한족에게 역사를 전해 준 사령탑입니다. 그런데 실제 이곳을 가보면 우리 한민족 역사의 뿌리가 그대로 다 살아 있습니다.

제가 한번은 태산에 올라가려고 하는데 놀라운 현판이 있는 겁니다. 붉은 글자로 딱 네 글자가 써 있는 것입니다. 자기동래紫氣東來! 그럼, 자기紫氣라는 건 뭐냐? 자기라는 것은 붉은 기운이 동방에서 왔다. 이런 뜻보다는 바로 천자, 역사의 그 천자문화 기운이 동방에서 왔다는 겁니다.


2부 한민족 문화 역사의 고향을 찾아서


『삼국유사』「고조선기」가 전하는 한민족의 첫 출발점

리 한민족의 첫 출발점이 어디냐? 이것에 대해 『고기』라고 하는, 즉 우리 한민족이 직접 기록한 문서를 인용하여 설명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위서』를 인용하여 설명하다가 우리의 기록인 『고기』를 통해 한민족의 역사 시원에 대해서 밝혀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민족의 첫 출발점에 대해 정말 놀라운 이야기는, ‘석유환국昔有桓國’,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 ‘밝을 환 자, 광명의 나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환단’의 천지광명 역사를 전하는 『환단고기』

이 환은 무엇이냐? 바로 ‘천광명, 하늘광명’입니다. 자천광명自天光明, 하늘에서 내려오는 대광명, 이게 환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지구의 광명은 뭐냐? 그걸 ‘단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환단고기』란 바로 ‘천지광명을 체험하고 살았던 동북아 역사의 주인공인 한민족의 역사 이야기다’라고 정의할 수가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환단고기』는 천지의 광명 역사 이야기입니다.

그럼 대한민국, 한국, 한국인 할 때의 한韓의 뜻은 무엇일까요? 바로 한은 사람 몸속에 깃들어 있는, 우리 각자의 내면 속에 들어 있는 천지광명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내 몸속에, 즉 내 마음과 몸과 영혼 속에 들어있는 천지 우주광명이 바로 한입니다.
따라서 한이란 천지광명의 역사, 우주역사의 주체를 말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은 단순히 동북아의 한민족 한국인에 국한된 의미가 아니라, 지구촌 동서고금의 모든 인간의 존재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구촌 오늘의 70억 인류가 전부 대한大韓인 것입니다.


천지광명을 추구한 홍산문화

인간의 삶의 목적이라는 건 한 글자, 환桓입니다. 우리 민족은 오직 광명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바로 그것을 홍산문화의 천지 제단이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독일의 학자 칼 바이트가 빛나는 저서를 통해서 우리가 말하는 인류 신성문화라는 것은 ‘블랙샤먼이 아니라, 인류의 영성을 틔워 주고 우주의 광명 그 자체가 되어 사는 화이트샤먼이었다’는 것입니다. ‘맨몸을 가지고, 육체를 가지고 저 천상의 신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왕래했던 화이트샤먼이었다’는 것입니다.

부 인류 원형문화를 간직한 동서양 유적과 문화코드


놀라운 상투문화의 깊은 의미

상투란 무엇일까요? 상투의 ‘상’은 ‘윗상 자’에다가 ‘두’는 바로 ‘북두칠성’을 얘기하는 ‘두성’입니다. 태고의 동서 인류 시원문화 시대에는 인간의 삶의 유일한 목적이 오직 나의 육체를 받은 북녘 하늘의 별, 이 대우주를 다스리시는 참하나님이 계신 북녘 하늘과 내 마음과 영혼, 이 몸을 하나 되게 주파수를 맞추는데 있었다는 것입니다.


피타고라스의 고향을 통해 유럽에 전파된 동양의 삼수문화

동서 문화를 살펴보면 보편사의 시각에서 볼 때 이렇게 3수 문화가 있습니다.

피타고라스의 고향이 터키 옆에 있는 사모스 섬인데, 그곳의 해변가에 있는 동상 아래를 보니까 아주 놀라운 글귀가 있었습니다. “숫자 3은 우주의 중심수다. 이 대우주라는 것은 3수로 이루어졌다.”


환국 문명의 문화코드인 ‘삼신과 칠성문화’를 계승한 지구촌 문명들

환국에는 칠성문화와 삼신문화가 있었습니다. 이 3과 7이라는 것이 역사 문화의 근원적 코드인데요. 수메르 문명에 보면 일곱 주신들이 국가의 운명을 심판하고 하늘에 제를 지내는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또한 인디언 문화를 보면, 미국 동부 지역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사실은 피라미드하면 이집트를 얘기하는데 마야문명에 가면 피라미드가 2,200개나 발굴이 되었습니다.

가 보면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가 있고, 또한 치첸이트사에 있는 1년 365일을 상징하는 피라미드를 보면 바로 천원지방天圓地方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월간개벽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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