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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는 어떤 주문일까요? 

태을주는 동서고금의 수행 문화의 원형입니다. 홍산문화의 우하량 유적에서 5,500년 전의 여신상이 나왔는데 바로 환웅천황의 아내 되는 웅족 여왕의 여신상입니다. 이 여신이 반가부좌를 하고 있는데, 불교 결과부좌 수행법의 원형입니다. 

 

 

또 적봉시 오한기에서는 5,300년 전 남신상이 나왔습니다. 남신상은 합장하고 노래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주문을 읽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문, 만트라는 내 마음과 대자연, 온 우주를 매개하는 진리 언어이자 모든 언어의 원형입니다. 그리고 인류 수행문화의 모체가 바로 이 주문 문화입니다. 불교, 기독교, 선가, 동서고금의 모든 영성 문화에 있는 수행 문화의 원류가 바로 주문 문화인데 그 주제가 '태일太一'입니다. 그래서 옛 성인 제왕들이 깨달은 심법 세계에서도 태일太一을 말합니다. 

 

 

환국 · 배달 · 조선의 황금시절에는 정치와 종교의 구분이 없었습니다. 이 때는 제정일치의 이법에 따라 제사장이제 제왕인 통치자가 직접 경전을 지어 백성들에게 전수해 가르치고 함께 수행한 시대입니다. 그 때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제 문화와 조상님을 섬기는 제사 문화가 함께 있었습니다. 

 

심지어 유대족의 원형문화에도 제사 문화가 있었습니다. 옛날 유대족의 무덤을 파보니 제사 때 사용하던 도구와 제기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한국인보다 조상을 더 잘 모셨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예전에 그 무덤에 한 번 들어가 봤는데 무덤 아래 제실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 부엌처럼 된 곳이 있었는데 돌아가신 조상님이 배고프실 때 잡수시라고 제기를 두고 청수물도 떠 놓았습니다. 

 

지구촌을 다녀보면 인류는 모두 조상신을 섬겼습니다. 조상신과 하나님을 함께 섬기는 신도 숭배가 인류의 원형 문화입니다. 그리고 제천 문화의 주제는 '우리 인간은 다 함께 한마음이다' 라는 태일太一입니다. 하늘과 땅, 인간과 신, 모든 인간이 크게 한마음입니다. 그 큰 한마음을 'The great one' 또는 'Big mind'라고 합니다. 

 

 

이 태일 문화는 9천 년 전, 『천부경』의 천일天一, 지일地一, 태일太一 사상에서 비롯했습니다. 태일은 '내가 온 우주와 하나다. 내가 온 우주의 진정한 주인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본래 마음은 모든 것과 하나, 일체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태일은 창세 황금시절인 환국 이래로 동방 한민족 역사의 대세에서 일관되게 관통하는 우주 진리의 깨달음의 주제입니다. 동방 대성인, 제왕들의 진리 주권, 통치 주권이자 철학이 바로 태일입니다. 

 

 

이것을 우리 동이족 문화와 뿌리가 같은 초나라의 시인 굴원도 멱라강에서 죽기 전에 '동황태일東皇太一'을 이야기했습니다. "동황은 태일이다." 동방의 제왕들은 태일심법을 쥐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방의 제왕은 중국의 한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동황태일 문화는 환국 · 배달 · 조선의 삼성조 시대까지 지속됐습니다. 우주의 심법, 대우주 광명의 심법 전수가 그때까지는 잘 지속해서 내려왔습니다. 동황태일은 바로 잃어버린 우리 시원의 창세 역사, 그 왕조 시대를 경영했던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불멸의 우주 심법의 주제인 탱리의 조화 세계, 태일의 심법 세계, 태일의 도통 세계에 들어간 분들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동방의 태일 문화는 선천 종교의 뿌리입니다. 동서양의 모든 가르침이 태일 문화에서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서 대성자들의 영원한 진리 스승이 '동황태일'입니다. 그런데 동황태일은 선천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주제와는 그 경계가 다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성령의 세계를 완전히 통한 자라 해도, 또 과거 불교의 성자, 그 누구도 태을천 상원군님과 천지조화 태을주의 진리 비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동황태일 문화를 알 때, 태을주 문화에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동황태일 문화를 제대로 깨칠 때, 태을주 천지조화 진리의 궁극의 주문을 제대로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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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황태일문화를 깨우쳐 영원한 삶의 길로 나아가는 증산도 태을주 수행에 제대로 정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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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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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도를 닦아야 할까요? 동양 도가의 책을 보면 한마디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천 진일지기眞一之氣입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 우주에서 진일지기를 받아서 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도 이 우주가 생기기 전의 절대 조화세계, 바로 진일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진일지기는 쉬운 말로 진기입니다. 기는 생명의 다른 말로서, 온 우주를 채우고 있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래서 진기라 하는 것입니다. 

 

이 진일지기는 대우주 속에 있는 궁극의 생명의 핵입니다. 우주가 생기기 이전부터 있었던 말할 수 없이 조화로운 혼연지기, 그 참된 하나의 기운을 인간이 가지고 온 것입니다. '참된 하나의 기운'이란 불멸, 영생, 광명, 또는 하나님의 참마음, 하나님의 생명, 성령입니다. 그래서 진일을 다른 말로 하면 바로 태일太一입니다. 우리는 9천 년 전부터 일관되게 태일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과 하나가 되게 해주는 태일의 신권, 도권, 법력을 내려주는 공부가 태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진리의 중심주제로 항상 '진일, 태일, 태을'을 일체로 머리 속에 담아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인간으로 와서 누구도 예외없이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은 바로 '나를 찾는 일'입니다. 내 속에는 우주의 영원한 진리의 신성과 빛 그리고 불멸의 생명이 다 깃들어 있는데, 그것을 두 글자로 참된 나, 즉 진아眞我, 더 트루 셀프The true self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 인간 삶의 유일한 궁극 목적은 나를 찾는 것입니다. 내 속에 있는 영원한 불멸의 생명, 진아를 찾기 위해서 우리는 이 세상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주와 나의 문제이기 때문에 진아를 찾으려면 우주관을 깨쳐야 됩니다. 우주관을 모르면 인간론에 몽매하고, 우주관과 인간론이 약하면 신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수행도 안 되는 것입니다. 왜 지금 서양 사람들에게 명상 문화가 대세일까요? 명상을 하니까 기분이 좋고,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이 밝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명상은 더 깊은 경계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주관이 빈곤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달음이 결여된 인간은 어둠 속에 갇혀 살게 됩니다. 

 

수행법의 근본은 역逆, 한 글자입니다. 도를 전할 때 한 글자로 이야기하면 아주 쉽습니다. 잠을 자는 것을 포함한 우리의 모든 활동은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입을 통해서 섭취하고 코를 통해서 마신 에너지를 하체를 통해 다 발산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나고, 자라고, 자손을 두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순順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결국 죽음으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죽음을 극복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바로 생명의 원초적 근원으로 거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생장염장의 자연 법칙에 의해서 생로병사로 나아가지만, 생명을 건강하게 하는 법칙은 그것을 소급해서 역법逆法으로 원시반본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수행법으로는 역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디로 원시반본 해야 할까요? 바로 내 생명의 근원, 그 원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연어는 태평양에서 남대천 골짜기까지 고향을 찾아 거슬러 올라옵니다. 이와 같이 우주 1년 사계절에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반드시 크고 작은 모든 것이 근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원시반본은 우주만유,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과 초목, 미물까지도 하나로 대통일되고 성숙되는 가을의 정신입니다. 그리고 태을주는 바로 원시반본의 도의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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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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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나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참된 자신을 찾도록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겸손해집니다. 

증산도에서는 기성 종교의 일심에 대한 가르침을 포용하면서도 더욱 성숙한 진리의 본질을 전하는 '천지일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크게 먹어라, 큰 마음을 가져라.'라고 말하곤 합니다. '바다처럼 큰마음'이라는 표현도 자주 씁니다. 물론 마음을 크게 가지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천지일심인 우리 국민이라면 진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깊이 깨달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인류의 시원 역사와 한민족 창세 역사문화 경전인 환단고기에서 진리의 뿌리 원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환단고기에서 '환桓'이란 하늘의 광명을 뜻하고 '단檀'이란 땅의 광명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인류의 시원 문화는 하늘과 땅의 광명을 체험하며 살았던 시기라는 점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그리고 이 하늘과 땅의 결론인 인간의 내면에 깃든 광명이 바로 우리가 '한민족', '한국'이라 말할 때의 '한韓'이라고 결론을 내려 주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광명이 인간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 천지 역사의 결론입니다.

 

 

행촌 이암 선생의  <단군세기> 서문 - 

"성자性者는 신지근야神之根也, 즉 인간 마음의 바탕자리는 신이 존재하는 뿌리가 된다."

- 마음과 관련된 진리의 핵심을 밝힌 내용 -

신시 시대의 제천가였던 <어아가於阿歌>  - 마음에 대한 노래 구절

어아어아

백백천처 우리 모두 큰 활처럼 하나 되어
수많은 과녁을 꿰뚫어 버리리라.
끓어오르는 물 같은 착한 마음 속에서
한 덩이 눈 같은 게 악한 마음이라네.

이는 우리 민족이 하늘땅으로부터 이어받은 마음 닦음을 생활과 문화의 근본으로 삼고 있었다는 사실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벽기 인류에게 성숙의 진리를 내려 주신 상제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에 대한 본질적인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참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인간의 광명을 회복하는 것이 됩니다. 

이치理는 하늘에 근원을 두고 사람의 마음에 갖춰져 있느니라. .......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 (증산도 도전 2:90)

도전 2편 90장의 이 말씀에서 사람의 마음은 본래 천지에서 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에서는 이 참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을 '진아眞我'라고 하였으며, 이것을 찾는 것이 바로 인간의 광명을 회복하는 것이 됩니다. 이처럼 하늘과 땅의 광명을 인간이 주체가 되어 세상에 펼치는 존재를 다른 말로 태일太一이라 하며, 이러한 '태일인간'이 되는 것이야말로 인간 삶의 진정한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증산도에서는 이러한 진리를 공부하는 것을 체體로 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태을주 수행과 함께 진리를 전수하는 용用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나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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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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