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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陰陽으로 돌아가는 우주, 닫힌 우주에서 열린 우주로(1)

진리를 찾아 나선 우리 인생


‘나는 누구인가?’
‘우리 인간은 왜 태어나는가?’
‘인간은 과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저 광대무변廣大無邊한 우주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까?’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그리고 현재를 사는 우리 인간까지 수많은 이들이 이에 대해 한 소식을 듣기 위해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고뇌해 왔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도 다르지 않은 물음과 의문을 가슴속에 지닌 채 살아오다가, 어느 순간 세속적인 삶에 끌려다니게 되면서부터 이런 질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무엇 때문에 태어나 무엇을 위해 사는지, 삶의 목적과 명분을 뚜렷이 찾을 수 있다면, 공자가 말한 ‘조문도朝聞道 석사가의夕死可矣(아침에 도를 깨친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의 경지에 다다른 게 아닐까? 만일 진실로 아침에 도를 깨쳤다면, 그 이후의 나는 무엇을 하며 시간과 대면해야 할 것인가. 당연히 내가 들은 도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어야 하고, 모든 이들이 깨어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옳을 것이다. 이것이 밝달국 환웅천황께서 열어 주신

홍익인간弘益人間 의 심오한 경지에 근접하는 삶이라 할 수 있다.

하늘이 인간을 낳아 기르는 깊은 뜻을 안다면 우리는 어떤 고난과 형극의 길도 감내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 살다 간 여러 성자도 인류에게 사랑과 자비, 구원의 도덕을 가르쳤다. 그들의 가르침도 그 시대에 맞게 불변의 위대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인간과 자연 그리고 문명 속에 복잡하게 얽힌 온갖 모순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고 있는 첨단 과학도 인간 내면세계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의 종교, 과학, 철학 등 그 무엇도 지구촌 70억 인류의 ‘진리에 대한 갈증’을 충족시켜 주고 있지 못한다. 여전히 수많은 사람이 공허함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그래서 가톨릭 사제이자 역사가인 토마스 베리Thomas Berry가 언급한 다음과 같은 지적에 귀 기울일 만하다.


 

이것은 모두 ‘이야기(story)’의 문제다. 우리는 두 이야기 사이에 있다. ‘옛 이야기(old story)’는 이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우리가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설명해 준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은 ‘효력’이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멋진 ‘
새 이야기(new story)’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 『The Cultural Creatives』(Paul H. Ray and Sherry Ruth Anderson)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는 지금까지 이어져 온 가르침의 한계를 뛰어넘는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절실하다. 대자연과 인생의 목적, 우주의 신비와 우리 인류의 참된 구원과 미래에 대한 의문 등 지금까지 감춰진 모든 궁금증을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풀어 줄 새 이야기! 그 새로운 진리 이야기는 상제님의 강세로 시작되었고, 이제 구체적 스토리의 토대를 들여다볼 기회가 왔다. 그 내용은 과연 무엇일까?


새로운 이야기가 나온 시대


우리는 왜 자연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가?인간과 만물은 자연 속에서 태어나 살다가 돌아간다. 따라서 우리 삶과 문명에 대해 명쾌하게 한 소식을 전해 주는 새 이야기는 대자연에 대한 탐구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본래 천지자연을 뜻하는 ‘우주宇宙’란 집 우宇 자, 집 주宙 자로 인간과 만물을 둘러싼 시간과 공간 전체를 말한다. 인간은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아 태어나 조물주의 본래 마음[성性]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하늘과 땅과 인간을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라 하였다. 이를 일찍부터 깨달은 동방 한민족은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받들어 왔다

천지부모天地父母


우리 인간은
천지가 변화하는 시간대의 큰 틀을 알고 그에 맞춰 살아야 한다. 우리가 사는 이때가 언제인지를 알고 때의 정신에 순응하며 살아야, 진정 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크게 열고, 광대무변한 대자연 속에서 태어난 ‘삶의 목적’을 확연하게 깨칠 수 있다.

자연 속의 두 기운, 진리의 기본 틀 음양陰陽일찍이 동양에서는 대자연의 움직임을 들여다보고 그 결론으로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 한 번은 음 운동을 하고 한 번은 양 운동을 하면서 생성⋅변화하는 것이 자연의 근본 질서인 도道(『주역』 「계사전」)’라고 하였다. 음陰과 양陽, 이것이 인간과 만물을 지어 내는 자연 속의 두 생명(기운)이다. 우주는 서로 다른 이 음양이라는 두 기운이 대립하고 조화하면서 만물을 생성해 나가는 것이다.

음양陰陽 운동의 가장 큰 주체는 하늘과 땅이다. 하늘은 생명을 내려 주고 땅은 생명을 낳고 길러 낸다. 대자연 속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하늘과 땅의 거대한 품속을 한 시도 떠날 수 없다.
하늘과 땅은 만물 생명의 근원이자 진리의 원형이다. 이 하늘과 땅을 대행하여 음양의 조화 기운을 내보내는 주체가
해와 달[일월부모日月父母]이다. 해는 빛을 통해 양기陽氣 변화를 주도하며 달은 인력引力을 통해 음형陰形의 변화를 주도한다.

이런 일월의 음양 변화 로 낮과 밤이 순환하면서 하루의 질서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만물이 탄생, 소멸한다. 음양 기운에 의해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태어나며 남녀가 결합, 조화됨으로써 생명 창조의 역사가 이루어졌다.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 - 음양을 상징하는 일월과 오행을 상징하는 다섯 봉우리 그리고 물과 소나무가 그려져 있으며, 임금이 임하는 장소라면 어느 곳이나 어좌御座 배경에 설치되었다. 오직 조선에서만 제작된 그림이다.(국립고궁박물관)



인간의 몸 역시 유형인 육체와 무형인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신도 유형인 정精과 무형인 신神이 결합한 것이다. 이 정과 신이 일체가 되어 ‘인간 생명 운동의 중심축’으로 작용한다. 인간 생명은 호흡 운동과 기혈 운동의 음양 변화로 지속된다. 음양의 변화로 사물에는 겉과 속, 안과 밖이 있으며, 공간은 위아래, 앞뒤, 좌우가 있다. 음양은 상대성相對性을 큰 특징으로 하면서, 대립성對立性과 제약성制約性, 호근성互根性과 상보성相補性, 순환성循環性 및 동시성同時性 등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모든 변화의 기본 틀, 음양오행 운동 

음양 운동은 현상계에 나타나는 모든 변화의 기본 틀이다. 미세한 원자 세계로부터 광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그 변화가 ‘일음일양 운동’ 아님이 없다. 그리하여 모든 생명체와 사물, 인간 역사 등 우주 안의 현상 세계가 전부 음양 짝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는 천지 안의 만사 만물은 물론 신의 세계에 대해서까지 음양적으로 사고를 해야 한다.

이제 우주는 어떻게 음양 기운을 천지 공간에 퍼뜨리며 창조 활동을 지속하는지 살펴보자. 이것은 눈에 보이는 현상만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어렵다. 반드시 마음의 눈(심안心眼)을 떠서 천지의 거대한 생명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천지일월의 음양 조화는 ‘물과 불[수화水火]’의 신령스러운 기운으로 나타난다(태수太水, 태화太火). 이 수화의 생명이 우주 변화를 이루는 중심축이다. 수화가 다시 음양의 변화 운동을 통해 목화금수木火金水의 사상四象으로 펼쳐지면서 만물이 탄생⋅성장⋅성숙⋅폐장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 질서 를 빚어내는 것이다.

여기서 목木은 인간과 만물을 싹트게 하는 생명으로 봄을 낳고, 화火는 분열 성장시키는 기운으로 여름을 만들며, 금金은 만물을 성숙시키는 생명으로 가을을 창조하고, 수水는 폐장⋅휴식하게 하는 기운으로 겨울을 이룬다. 그런데 이 사상의 힘만으로는 어딘지 모르게 약하다. 목화금수, 이 네 가지 기운이 순환하면서 만물의 생명 창조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음양의 상극相克(相剋)을 조화시키는 능력을 지닌 ‘변화의 본체’ 기운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토土기운이다. 사상과 토를 합한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를 오행五行 이라고 한다. 이 오행의 상호 작용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부연하자면 오행은 만물을 낳고 기르는 다섯 가지 기운이 모이고 흩어지며 순환하는 것을 일컫는다. 목화토금수는 나무나 불 등 현상계의 사물이라기보다는 무형적인 생명 기운을 일컫는다. 그렇다고 현상적인 면을 무조건 배제하는 게 아니니 무형과 유형을 동시에 볼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간략히 살펴본음양오행으로 돌아가는 우주 변화의 원리는 인생과 만물이 변화하는 순서이자 질서이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법칙이자 절대적인 이법理法 이다(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한동석 선생이 지은 『우주 변화의 원리』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음양 변화의 다른 말, 순역順逆 운동 - 원시반본음양 변화는 ‘순역順逆 운동’이기도 하다. 즉 봄여름철에 초목의 수액이 뿌리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가지와 나뭇잎이 벌어져 무성하게 자라는 것과 같이, 본래의 자리에서 멀어지면서 분열 성장해 가는 양陽의 과정은 거스를 역逆 자의 ‘역 운동’이다.

반면 분열의 극에서 극즉반極則反 하여 다시 본래 자리로 돌아와 수렴하는 음陰 운동은 순할 순順 자의 ‘ 순 운동’이다. 이때 근원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원시반본原始返本’이라 한다. 원시반본은 ‘시원을 헤아려 근본으로 돌아간다.’라는 뜻으로 이 연재뿐 아니라 증산도에서 다루는 가을 대개벽의 모든 문제를 바르게 보는 핵심 주제이다. 이 역시 다음에 자세히 다루겠다.

인간과 자연이 길러 내는 네 박자 리듬, 생장염장生長斂藏



이제 우리는 천지가 음양 운동을 바탕으로 해서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며 스스로 ‘생명 창조의 춤’을 추고 있음을 알았다. 그렇다면 그 구체적인 법칙은 무엇일까? 알고 보면 인간의 모든 역사는 바로 이 우주 변화의 이법을 탐구하는 머나먼 여정이었다. 이 이법은 오직 천지를 주재하시는 상제님만이 밝혀 주실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154년 전 동방 조선 땅에 인존 천주님으로 강세하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고 길러 내는 자연의 근본 이치에 대해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

내가
천지를 주재主宰
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
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 (도전道典 4:58:4)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이렇게 대자연의 변화 섭리를 밝혀 주시기 전까지 어떤 과학자, 철학자, 성자도 명쾌하게 이를 드러낸 자가 없었다. 인류의 구도 여정에 큰 빛을 열어 준, 우주 변화의 이법에 대한 가장 간명하고도 결론적인 해답이 ‘생장염장生長斂藏’이다.

생장염장! 천지 안의 모든 생명은 바로 이 생장염장의 이법으로 태어나 변화해 간다.

생生

은 목木 기운에 의해 천지가 인간과 만물 생명을 낳는 봄의 원리이며,

장長

은 봄에 태어난 생명이 불기운[화火]에 의해 분열 성장하는 여름의 정신이다.

염斂

은 금金 기운에 의해 만물이 열매 맺는 가을의 변화 원리요.

장藏

은 수水 기운에 의해 폐장하는 겨울의 변화 섭리이다.

지구의 1년 사계절뿐만 아니라 하루(아침 점심 저녁 밤), 인간의 일생(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죽고) 등 자연의 변화는 생장염장이라는 네 박자의 이치에 따라 무궁하게 순환循環 하는 것이다. 그런데 천지가 생장염장의 이법에 따라서 인간 생명과 문명을 내고 기르는 더 큰 시간의 주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 드러내 주신, 인간 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의 창조 법칙이다.

 

 

음양陰陽으로 돌아가는 우주, 닫힌 우주에서 열린 우주로(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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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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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 시간에도 법칙이 있다? ㅣ깨어나는 소중한 지금-생장염장

 

 

오늘은 STB상생방송의 깨어나는 소중한 지금! 깨소금에서 방송된 시간에도 법칙이 있다! 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봄,여름,가을이 지나면 어떠한 계절이 올까요? 누구나 알고 있듯이 겨울이 오죠. 시간이 흘러가는 것은 우리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기에 당연시되지만, 사실 시간에도 법칙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증산도 도전 2편 20장에 보면 이러한 성구말씀이 있습니다. 

  • 우주 변화의 근본정신, 생장염장
  •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이말씀에서 알수있는 바와 같이 증산 상제님께서는 시간의 흘러가는 법칙을 생장염장 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생장염장이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말해서 

생生 낳고

장長 기르고

염斂 거두고

장藏 휴식한다는 뜻입니다.

 

조금 더 한글자씩 자세히 알아보자면 

위와 같이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생장염장의 법칙을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우리 주위에 많은 나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봄이되면 싹이 트고, 여름이 되면 나뭇잎이 무성하게 성장합니다. 하지만 그 성장이 계속 지속 되는 것이 아닌데요. 시간이 지나면 무성했던 나뭇잎들이 단풍이 들면서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꽃이 진 자리에 열매를 맺습니다.  이것이 바로 염의 시간대이구요. 그리고 겨울이 되면 나무는 내년을 기약하면서 긴 휴식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루에도 그러한 생장염장의 법칙이 적용되구요. 

 

사람의 일생에도 물론 적용이 됩니다. 

 

그런데 더 큰 주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천지가 인간과 문명을 낳아 기르는 가장 큰 주기인데요. 바로 우주일년입니다. 

생의 시기에는 우주의 봄에 인류가 생겨나고, 우주의 여름에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문명이 다양하게 발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환절기인 가을, 염의 시기가 되면 큰 변혁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것을 바로 가을개벽라고 합니다. 성장을 멈추고 수렴하는 시간대로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우주의 가을이 되면 나무의 열매가 맺듯이 열매인간이 지상선경의 문명을 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변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죠. 나무가 열매를 맺고 낙엽을 떨어트리듯이 말입니다. 

 

지금은 우주의 계절로 치면 여름과 가을 사이의 환절기인데요.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잘 알고, 우주의 새로운 계절을 준비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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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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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펄펄끓는 지구촌, 폭염지옥이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북반구가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자 이제는 40도가 익숙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45도를 넘나들자 폭염으로 농작물이 죽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전 유럽이 불타고 있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폭염지옥으로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는 "기후변화가 사람을 죽이고,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죽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스페인의 경우 최고 섭씨 45.7도에 달하는 이례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약 열흘간의 폭염에 500명 이상이 숨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경우에는 7월 중순 최고 기온이 47도까지 올라 역대 7월 중 가장 더웠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42.4도를 찍은 것에 대해 CNN이 프랑스 기상청 100년 역사상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영국은 원래 덥지 않은 나라로 363년만에 최고기온이라고 합니다. 여름은 덥더라도 30도를 넘어가는 적이 거의 없다고 현지인들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폭염과 함께 뜨거워진 공기탓에 산불도 잇따랐는데요. 가디언이 종합한 산불지도를 보면 지난 일주일간 유럽 전역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이재민 수만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에 직면"했다고 말하며, "우리는 공동대응이냐 또는 집단자살이냐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기후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인데요. 

 

남극 보스토크 호수 얼음 기둥을 분석한 결과, 지난42만년 동안 4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해 빙하기가 10만년~ 13만년 사이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간빙기가 5만년이되어 가장 뜨거워질 시기인 것이죠.

 

"지금은 온도가 올라가는 간빙기“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홍성민 빙하학 박사는 “지구 온난화는 이산화탄소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밀란코비치 이론이 분석한 것처럼 지금이 지구 온도가 올라가는 시기인 간빙기로 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주일년

증산도는 우주에도 사계절이 있어서 약 13만년, 정확하게 129,600년을 한 주기로 해서 돌아간다는 우주일년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역대급 폭염,산불,폭우,가뭄과 각종 기상이변 ,각종 현상들은 우주의 여름철 말에 일어나는 현상들이며 가을개벽의 징후,징조로써 드러나는 사건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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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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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대학 강좌 | 증산도가 뭐예요? 우주 깨달음의 결정체 우주일년, 우주의 가을이 오고있다 (2)

 

우주관 깨달음의 결정체, 우주일년도宇宙一年圖


우리 동방 한민족 1만 년 역사 속에서 우주관을 끊임없이 탐구해 온 깨달음의 결정체이고 모든 동서양 진리의 열매이자 결론이 바로 1946년 태상종도사님께서 저희들에게 전수해 주신 ‘우주1년도’입니다. 이 도표는 대우주 천체권이 둥글어 가는 우주 변화의 법칙을 일목요연하게 환하게 밝혀 놓으신 진리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제2부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

 

우주 1년과 선후천 개벽


우주 1년은 이 우주를 통치하시는 증산 상제님께서 인류 역사상 처음 말씀해 주신 우주 진리의 결론이고, 생장염장 이법에 따라 천지가 인간과 문명을 내고 길러 성숙시키는 시간의 큰 주기입니다.

우주 1년도를 보면 지구에 농부가 벼농사를 짓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우주에도 인간을 낳고 인류 문명을 발달시키고 성숙시키는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즉 129,600년의 시간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의 봄 여름은 양陽의 변화 과정으로 먼저 선先 자 하늘 천天 자를 써서 선천先天이라 하고, 우주의 가을 겨울은 이 우주가 음陰 운동을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뒤 후後 자를 써서 후천後天이라고 합니다. 선천 64,800년, 후천 64,800년인데 인간이 문명을 일구면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선천 5만 년 후천 5만 년 도합 10만 년입니다. 약 3만 년, 정확하게 29,600년은 일체의 생물이 이 지구상에서 살 수 없는 빙하기로 우주의 겨울이라고 합니다.

우주의 겨울 빙하기가 끝나고 우주에 봄이 시작되는 시간대는 우주의 봄, 선천이 처음 시작되기 때문에 특별히 선천개벽이라 하고, 봄이 지나고 여름이 지나서 이제 여름의 끝에서 우주의 가을, 즉 후천 시간대로 바뀌려고 하는 이 시기를 특별히 후천개벽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여름이 되면 나무의 줄기가 여러 가지로 뻗고 그 가지마다 잎이 무성하게 되듯이, 이 지구상에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각 지역마다 문명이 자리를 잡아서 분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인간 사회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이끌어 주는 진리의 대명사인 종교도 양陽 기운에 따라 여러 가지의 다종교로 분열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우주의 봄여름 선천이 끝나게 되면, 가을이 되어 나무가 열매를 맺듯이 인간 생명과 인류 문명도 성숙된 가을 문명 통일 문화 시대를 열게 됩니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봄 여름 가을을 보낸 이 지구상에서 다음 우주 1년을 향한 휴식기를 가지게 됩니다.

지구 1년의 순환 도수 129,600도


우주 1년의 시간대 주기를 밝혀 주신 분은 중국 송나라 시절의 유학자인 소강절邵康節 선생입니다. 『황극경세서』라는 책을 통해서 천지가 변화하는 이치를 깨닫고, 우주 1년의 시간대 주기를 ‘원회운세元會運世’라는 법칙으로 밝혀 주셨습니다.

지구 1년의 변화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연월일시年月日時로 변화해 나갑니다. 땅의 변화를 나타내는 열두 가지 시간대 마디가 하루 시간의 기준이었고, 지구는 360도 자전을 하면서 하루가 형성되기 때문에 열두 시간 그 마디 마디마다 30도의 운동을 하게 되죠. 그래서 지구 1년의 변화에서 한 시간은 30도, 하루는 12시간에 30을 곱하면 360도가 됩니다. 한 달은 30일이면서 30일에 360을 곱하면 10,800도, 1년은 12달인데 12달에 이 108,00도를 곱하면 129,600도가 됩니다.

우주 1년 시간대 원회운세


우주 1년의 시간대 단위는 원회운세元會運世입니다. 1원元은 뭡니까? 129,600년인데 우주의 1년이고, 회會에 해당하는 것은 지구 1년의 월月입니다. 그래서 1회會는 우주의 한 달, 즉 10,800년입니다. 1운運은 지구 1년의 변화에 보시면 하루와 같이 배속이 되어 있어서 1운은 우주의 하루 360년을 이야기하고, 1세世는 30년을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세대 차 난다고 말할 때 이 세世 자를 씁니다. 보통 가문이나 집안에서는 족보를 30년마다 새롭게 갱신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연월일시는 지구 1년의 시간대 단위, 원회운세는 우주 1년의 시간대 단위입니다. 1세世는 우주의 1시간 30년, 1운運은 우주의 하루 360년, 1회會는 우주의 한 달 10,800년, 1원元은 우주의 1년 129,600년입니다.

인체 순환주기 129,600회


그럼 우리 사람은 어떠할까?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호흡과 맥박이 돌아야 합니다. 호흡은 1분에 평균적으로 18회, 맥박은 72회 정도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1분에 90회 정도로 호흡을 하고 맥박이 돌아갑니다. 여기에 60분을 곱하면 한 시간의 호흡 맥박 숫자가 되고, 24시간을 곱하면 하루 인체 순환 도수가 나오는데, 신기하게도 129,600회가 됩니다(90×60×24=129,600).

천지인은 129,600수로 순환한다


정리하면 우주 1년은 하늘의 변화로 129,600년, 지구 1년 땅의 변화는 129,600도, 인간의 하루 호흡과 맥박 횟수는 129,600회를 하면서 돌아갑니다. 이 129,600회는 360 곱하기 360입니다. 이 우주 변화의 상징이 순환인데 자기 자신이 자전을 하면서 또 다른 중심을 향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129,600이라는 숫자가 나왔습니다. 이 129,600의 수는 누가 인위적으로 만든 숫자가 아니라 이 우주가 변화하고 돌아가는 순환을 상징하는, 즉 천지를 관통하는 음양 변화의 수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밝혀 준 우주 1년 주기


과학에서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우주 1년의 시간대 주기에 대해서 큰 틀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988년 12월 KBS TV 지구대기행 프로그램이 방영됐는데 ‘8편 빙하시대의 도래’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지난 100만 년의 지구 역사에서 적어도 일곱 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음이 확인됐다는 것입니다.

그럼 빙하기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지구의 공전궤도가 정원을 그리다가 또 타원을 그리고 다시 정원을 그리는 지구 공전궤도의 변화에서 빙하기가 생긴다고 했고, 또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23.4도인데 그것이 4만 년을 주기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서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대로 찾아온다고 말합니다.

우주 1년에서 빙하기는 우주의 겨울이라고 말씀을 드렸죠. 그래서 지난 100만 년의 지구 역사에서 적어도 일곱 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는 것은 결국 과학에서도 우주 1년이 약 13만 년의 주기로 찾아온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남극의 얼음을 뚫어서 42만 년간의 기후변화를 측정해 보니까 네 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는 사실도 과학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이것도 결국에는 약 10만 년 주기로 빙하기가 반복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인존 상제님의 진리 언어와 무극대도


이렇게 커다란 격변을 거쳐 새로운 시공간의 질서가 열리는 것을 개벽이라고 합니다. 우주의 겨울에서 봄으로 시작될 때는 선천개벽, 우주의 여름 선천이 끝나고 우주의 가을 후천으로 넘어갈 때는 후천개벽이라고 하였는데, 이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은 인간으로 오신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으로 선언해 주신 진리 언어입니다.

또 상제님의 진리를 ‘무극대도’라고도 하는데, 무극無極이라고 하는 것은 없을 무無 자, 끝 극極 자입니다. 그러므로 ‘무극대도無極大道’란 모든 만물을 하나 되게 하고 성숙시키고 열매 맺게 하는 이 우주의 무상의 대도大道이며, 예수 석가 공자의 진리가 아니라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께서 내려 주신 진정한 대도 진리를 의미합니다. 즉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우주 1년의 새 진리를 선포해 주셨으며,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인류를 넘겨 구원하기 위해서 천지 공사의 법방을 정하시고 우주 가을철 세상을 열어주셨는데 바로 이 내용을 이야기합니다.

동학에서 전한 팬데믹 병란 상황


놀라운 것은 160년 전 동학에서 오늘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 상태, 즉 팬데믹을 선언했다는 겁니다. 최수운 대신사가 계셨던 그 당시는 제국주의帝國主義 시대였고 제국주의 강대국이 열두 나라가 있었기 때문에 12제국은 전 세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인간의 힘으로 치료하고 극복할 수 없는 괴질 운수가 오는데 그때 가을개벽이 일어난다는 것이죠. 이번 우주의 봄이 시작될 때 선천개벽이 시작됐는데, 다시 개벽은 이번에 우주의 가을이 오는 후천개벽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주 1년을 알아야 병란의 대세를 알고 팬데믹의 주기도 알고 생존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선천은 상극 시대, 후천은 상생 시대


우주 1년은 봄 여름의 선천과 가을 겨울의 후천으로 대분이 되고 선천 오만 년은 양의 시대, 분열 생장 시대라면 후천 오만 년은 음의 시대, 통일 수렴 시대입니다. 선천 오만 년의 정신은 상극 시대입니다. 서로 상相 자 이길 극克 자 서로 이기기 위해서 대립하고 경쟁하고 남을 짓밟고 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후천은 내가 남을 잘되게 함으로써 다 함께 잘되는 상생의 시대가 열린다고 상제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즉 선천 5만 년의 정신은 대립 경쟁 충돌 전쟁 등을 벌임으로써 원한이 쌓이는 시대였고, 후천 5만 년은 조화와 평화로운 정신으로 돌아가는 시대인 것입니다.

우주가 인간 농사를 짓는 이유


우리가 살고 있는 천지일월 대자연의 목적은 무엇이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인생人生이 없으면, 여러분들의 삶 그리고 저의 삶이 없으면 천지가 전혀 열매 맺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지구촌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십억 인류,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인생이 정말 큰 의미가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상제님, 태모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우주의 가을이 바로 눈앞에 다다랐습니다.

그런 대변화의 과정 속에서 인간으로 살고 성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3부 우리 삶의 진정한 목적 천지성공天地成功

 

화火가 많은 시대 - 여름철 말기


요즘에는 지구 온난화, 지구가 따뜻해지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더워진다. 지구가 가열되고 있다. 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빙하기 주기에서 지구의 온도가 가장 높은 우주의 여름 시간 때 끝에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지구 여름철 말기기 때문에 지구가 자꾸 더워지는 온난화를 넘어서 지구가 뜨거워지죠. 지구 가열이라고 합니다.

그다음에 석유 핵무기 이것은 불을 상징하는 자원이며 무기이죠. 여름철 말기가 되면 나무에 이파리가 무성하게 달리듯이 지구상에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문명은 화려하고 편리하지만 인간의 내면과 정신은 공허하기 때문에 요즘 우울증이나 정신병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그 본질


2015년 8월 3일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기후 변화에 대해서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미 국무장관은 ‘21세기에는 지구촌에 전쟁이 터져서 죽는 사람의 숫자보다 너무나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죽는 사람과 국가 사회가 많이 나올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기후 변화가 너무 크고 지구 시스템도 급변해서 새로운 세계 질서가 갑자기 생겨난다는 것이죠. 지구상의 전문가들이 지구의 기후가 급변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어떤 원리로 되어 가는지 그 근본적인 것은 알지 못합니다. 이것을 우주 1년의 진리로 이야기하면, 지금은 우주 여름철의 끝에 와 있기 때문에 우주 여름철이 끝나고 가을철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는 말씀이죠.

급격한 기후 변화의 실상은 우주가 계절 변화를 하는, 즉 우주의 여름철 선천에서 우주의 가을철 후천 세상으로 넘어가는 후천개벽, 가을개벽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미국의 언론인 출신 영 능력자 루스 몽고메리는 『내일의 문턱』이라는 책에서 지구의 자전축이 이동해서 일어나는 현상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4계절의 정신 중에서 성숙은 뭡니까. 성숙은 우주 가을의 정신이죠. 가을의 통일, 수렴, 열매, 성숙은 가을의 정신입니다. 그래서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 섭리라는 것입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바꿀 수도 없는 대자연의 섭리로 지구 자체의 정화를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개벽 상황의 세 가지 현상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 인간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엄청난 천재지변이 있는데 그 천재지변은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의 3대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자연개벽은 천지의 질서가 바뀌는 지축 이동을 이야기하는 거고 지축 이동이 되면 어떻습니까? 큰 강도의 지진이 갑자기 일어나면서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돼서 세계 지도가 바뀌는 큰 천재지변이 일어납니다. 문명개벽의 내용으로서 남북한 이 한반도에서 다시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인간개벽은 인간 씨종자를 추리기 위해서 인간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엄청난 강도의 괴질이 일어나게 됩니다. 지금 전 지구적으로 겪고 있는 코로나19는 앞으로 일어날 괴질 병란에 비하면 그저 조그만 병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 이 3대 개벽 현상이 어우러져서 대개벽의 실제 상황이 닥칩니다.

 

다음시간에는 삼랑대학 강좌 | 증산도가 뭐예요? 우주 깨달음의 결정체 우주일년, 우주의 가을이 오고있다 (3)대개벽의 실제상황과 상제님 강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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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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