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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수행단체들을 전전 하다가 만난 참진리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이OO도생님

저는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원부리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경기도 이천의 시골에서 자랐으며 1980년 8월에 군 입대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초겨울 들어서면서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의가사 전역을 하게 되어 불구의 몸으로 제대를 한 후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시는 아버지를 도와드려야 하는데 농사일 돕기가 싫어 요령을 피우며 농사일을 돕지 않자 그때마다 “이놈의 자식, 다리 몽둥이를 분질러버린다!” 하신 아버지 말씀대로 된 거 같아 죄의식에 늘 참회를 하며 지냈습니다.

그 후 1986년 7월, 취업을 하여 서울 금천구에 있는 (재)한국OOOOOO소에 근무하게
되었으며 1988년에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 이후 원인 모를 증상으로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졌습니다.
병원을 찾아보았지만 이상이 없다고 하고, 한의원을 찾아갔으나 기가 허해서 그렇다고 약을 지어주는 것을 복용도 해보았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몸이 좋아지기 위해 수지침도 공부하고,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찾아 챙겼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굿도 해보고 신내림을 받아 박수무당을 하면 나아진다고 권유받았지만 마음이 원치 않았습니다.

어느덧 그러한 시간이 10년이 흘렀고 ‘이제는 죽는가 보다’ 할 정도로 몸이 쇠약해져 사경을 헤맬 1997년 늦가을 무렵에 단학선원을 만났습니다.

몸이 건강해지길 원해 찾아갔는데 마음공부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수련 14일 만에 개혈수련을 하게 되었는데 큰 체험을 하였습니다.
기운이 장심을 타고 어깨를 거쳐 가슴이 열리면서 가슴이 황금색으로 바뀌면서 단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 후 경영지도자까지 되어 단학선원 지원장으로 2년을 운영하였습니다. 이후 단학선원 계열의 선불교를 다니게 되었고, 2017년 선불교를 나온 뒤에는 한동안 자운선가 수행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완전히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찾던 중 지인의 소개로 효심사 성담스님의 유투브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성담스님의 강의에서 단학과 선불교에서 정리되지 않던 의문점이 쉽게 풀리게 되면서 효심사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3년을 열심히 다니던 중, 2020년 5월부터 이상하게 효심사를 다녀오면 몸의 에너지가 완전히
탈탈 털려나가는 듯 하였고 심지어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몸이 힘들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효심사를 더 다니기 힘들어 쉬고 있을 무렵 선불교에서 같이 수행하던 도반의 소개로 대순진리회를 소개받았습니다.

그때까지 대순진리회나 상제님에 대해선 전혀 몰랐었는데 2020년 7월부터 지인을 따라 대순진리회를 접하고 그 이후 난생 처음 신앙이란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순진리회에서 입도치성을 하고 다니던 중, 의문점이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이시라는데 하느님께 촐싹대는 인사방법이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을 질문을 해도 속 시원한 답변이 제대로 없었습니다.

그런 의문점들을 가득 안은 채 밤 1시 자시 수행을 하려고 기다리던 중, TV에서 상생방송을 시청하다 보니(단학선원 시절부터 상생방송은 보고 있었습니다)


태모 고수부님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내 일은 수부없이는 안되느니라.
수부의 치마 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도전 6:96:5~6)는 말씀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도전 2:40)는 상제님 말씀이 나오면서 대순에서는
수부님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는 터라 더 큰 의문이 일어났습니다.


도반끼리 이야기도 하지 말라 하고, 유공공의 공덕(성금헌성)을 쌓으라고 때가 되면 강요하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안양의 수임 선감 이야기가 도무지 와닿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때가 되어 귓전에 북소리가 들리게 되면 영국에 있던, 미국에 있던 신명님이 북소리
나는 곳으로 데려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초점이 운수받는 부분에만 집중되어 있었고, 대순이 상제님의 종통을 이었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역사를 전혀 가르치지도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의문은 9년 동안 천지공사를 보셨다는데 그 내용을 담은 경전이라는 전경책은
얇은데 상생방송을 보니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을 담은 도전은 두께가 훨씬 두껍고 달랐습니다.


도전은 어떤 내용일까? 도전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였습니다.
또 종도사님께서 명쾌하게 밝혀주시는 카자흐스탄편, 일본편, 가야편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개벽콘서트 를 쭉 시청하면서 우리의 정신과 우주가을의 대병란을 극복할 수 있는 곳은
증산도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 알아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원인 모를 고통을 겪으며 해법과 진리를 찾아 돌고 돌며 방황했던 지난 날과
지금까지 하는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겨웠던 것은 아마도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상제님의 진리로 인도하시려고 고난을 주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제님의 참 진리인 증산도 입도를 위해 21일 정성수행을 하면서 그동안 항상 묵직했던 어깨도
가벼워졌으며 머리도 몸도 맑아졌습니다.

14일 차 수행을 할 땐 감사함의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고 수행하며 드는 마음이 제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쓰여질 수 있다는, 해야할 일이 있다는 느낌으로 와 닿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상제님 진리로 안내하여 후천세계로 함께 데려가야할 사명감이 느껴졌습니다.

또 신기한 체험은 그동안 늘 책만 보려하면 눈 앞에 뿌연 안개가 낀 듯 책을 잘 보지 못했는데
21일 정성수행을 마쳐갈 즈음엔 눈이 맑아져 어느덧 돋보기를 쓰지 않고도 책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안개 속 미로를 헤매는 눈과 마음이 너무도 편안해졌습니다.
21일 정성수행과 입도 공부를 하며 만병통치 태을주라고 하신 말씀을 직접 체험하여
너무도 기뻤습니다.

상제님, 태모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조상님 감사합니다.

정성으로 태을주 수행하고, 신교문화의 정신을 바로 세워 원시반본하는 후천세계로 갈 수 있게 안내하여 주신 수호사님 감사합니다. 일심으로 신앙하고 사람 많이 살리는 일꾼이 되어 천지부모님과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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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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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이OO (남, 60) /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도기 147년 음력 5월 입도

새벽 수행을 꾸준히 하고 있고, 하루 종일 일을 하면서도 태을주를 놓지 않고 있는데 최소한 1만독은 넘는 것 같습니다. 꿈에 운동장 같은 아주 넓은 장소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서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이 있나 싶어 둘러보니 맨 앞쪽 부분에 우리 도장의 한 도생님이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앞쪽부터 숫자가 써진 팻말 같은 것이 붙어 있었는데 10,000부터 적혀 있는 숫자는 점점 작아져서 8,000까
지 붙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니 아마도 12,000 도통군자의 순번이 아닌가 하는 생
각이들었습니다).


그 옆으로는 대학 입시 시험의 합격자 명단이 벽보에 붙어 있는 것처럼 이름이 쭉 적혀 있는 게 보였습니다.
혹시 제 이름도 있나 싶어 보았는데 , 비슷한 이름의 ‘이OO'라는 이름이 엄청 많았습니다. 쭉 계속 지나가 봐도 제 이름이 없어 ‘아, 나는 여기에 없는가 보다’ 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때쯤 종도사님께서 오시더니 끝부분에 제 이름이 적힌 팻말을 걸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턱걸이로라도 포함되었다는 마음에 기뻤습니다. 꿈에서 깨고 나서 더 열심히 신앙하고 포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선천의 봄여름 뿌리종교, 줄기종교 시대가 끝맺은 지금 우주가을철 열매종교인 증산도 진리를 알아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나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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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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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찾아 헤매던 하나님은 증산도에 계셨습니다.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지OO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평생 기독교 신앙을 하는 어머니를 따라 어린시절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결혼 전 젊은 시절, 서울 창신동에서 가진 부흥회에 갔었는데 부흥 강사가 하는 말에 기독교 진리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고 하셨고 예수님은 나는 말씀을 전해주고 아버지 곁으로 간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의문이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하나이시니까 아버지가 곧 아들로 오셨다고 답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성경책에 써있더만 왜 아니라 그래! 아버지가 따로 있구먼!”하고 다시 의문을 제기하자 어머니는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할 뿐 내 의문에 속 시원히 답을 내려주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말 따로 있을까? 어디에 가면 찾을 수 있을까하여 그때부터 어머니 몰래 여기저기를 기웃거렸습니다.
남묘호랑게교에 딱 두 번 가보았는데 벽에 절을 계속하며 주문을 외우는 것이었습니다. ‘저런 곳에는 하느님이 있을 곳이 아니겠다’고 생각하고는 다시 교회로 갔습니다.

그러다 기독교 신앙을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착한 사람이라고만 알고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술과 춤을 좋아하고 밖으로만 나돌며 속을 그렇게도 썩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힘든 마음을 이겨내려 어린 아기를 업고 교회를 나갔습니다. 순복음 교회를 비롯하여 은혜와 진리교회, 양문교회를 다니며 기독교를 40년 정도 신앙을 하였습니다.


그 사이 두 딸과 아들은 자연스럽게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모두 다 신학대학을 보내려 하였지만 막내 딸만 신학대학을 보냈습니다. 백석대학원을 나와 목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다 50세에 대순진리회를 갔습니다.
천안방면에 1년을 다녔는데 하나님이 계실 곳이 아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추어탕 식당을 운영하였는데 손님들이 와서 조상이야기며 태을주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은 내가 가본 곳이라 안다고 하자 두어 시간을 이야기를 하며 상제님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교회를 다니고 있었기에 대순을 한번 다녀보고 여기가 맞으면 교회를 끊고 여기를 다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녀보면서 내가 알아서 판단을 할테니 강요하지는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순을 다닌 지 만 3년이 되니까 교회 목사의 설교가 너무 시시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하고 아이들 몰래 딴 교회를 간다고 말하고 대순진리회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도를 제대로 닦으려면 도통받아야 되니까 포덕소에 들어가서 닦아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14년 동안 집에는 가끔만 왔다갔다하고 포덕소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겐 용돈이나 생활비도 주지 않았고 아들이 청주대학교 철학과를 다니다 1학년 휴학하고 군대를 갔다 와서 복학을 해야할 때도 2012년에 말세가 온다고 대순에서 얘기를 해서 등록금을 안줬습니다. 돈이 생기면 대순에다 다 갔다줬습니다. 그러다 다시 집에 들어가는 일이 생겼는데 아들이 운동을 좋아하여 농구하다 다친 몸을 치료비를 안 주니까 8년을 방치하여 완전히 몸 반쪽이 망가져 있었던 겁니다.

오직 아이들이 잘 되기 바라며 용돈도 주지 않고 대순 신앙에 모든 걸 다 바쳤는데 왜 이러냐?
원망과 회의가 조금씩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들 치료를 위해 4년 전에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치료비를 벌고 빚을 갚는다고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면서 빚도 어느 정도 갚아나갔는데 그 사이에도 계속 대순에 성금을 모시느라 시간이 더 오래 걸렸습니다.


일을 해가면서도 포덕을 하고 성금을 내기 위해서 죽으라고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도 성금을 더 모시라고 하니까 질려버렸습니다. ‘내가 돈으로 보이냐? 나는 이제 아들 빚만 갚으면 그만두겠다. 성금 모실 돈도 없다.’고 단호하게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증산도에 대해 듣게 되었는데 제 쌍둥이 언니가 몇 년 전부터 상생방송을 보고 제게 시청을 권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엔 별로 관심이 없어 계속 흘려버리자 저에게 왜 안보냐고 계속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애들이 알면 또 큰일 나기에 애들 없을 때 몰래 보다가 애들 들어오면 채널을 틀어버렸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며 ‘증산도가 큰 집이다. 여기가 맞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 안양에도 도장이 있다는 것을 알아보고 스스로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신기한 것은 교회도 언니가 끌고 갔었는데 증산도도 상생방송을 언니가 먼저 보고
소개를 해준 것입니다. 언니도 증산도룰 할 마음이 있지만 제가 먼저 가보고 확실히 어떤 곳인지 제대로 알아보고 언니에게 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도장을 올해 1월에 한번 방문을 하고 그 사이에 대순신앙과 대순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를 해나갔습니다.

그리고 5월에 다시 도장을 찾았습니다.
치성도 참석하고 수행도 하며 상제님 신앙의 바른 길을 만났다는 기쁨과 동시에 그동안의 허송세월이 너무도 후회가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상제님을 바르게 만났다는 마음에 도장 오는 시간이 너무도 기뻐 새벽수행을 참여하고 매일 저녁에 일 마치는대로 도장을 와 저녁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장에서 수행을 할 때 제 옆으로 케이크 같기도 하고 연꽃같이 예쁘게 알록달록한 게 옆에 놓이는 걸 보았습니다.

또 최근 수행을 하고 꿈을 꾸었는데 돌아가신 큰아버지가 깨끗한 군복을 입고 오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입도하여 열심히 신앙하고 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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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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