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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수행을 해야 하는가?

인간은 왜 진리를 깨닫고 수행을 해야 할까요? 인간은 온 우주의 거룩한 생명을 온전히 받아 나와서 우주의 뜻을 실현하는 진리의 중심 존재입니다. 인간은 진리를 찾아 진아眞我를 회복해야 하는 구도자입니다. 우리는 궁극의 진리를 찾아 내 마음과 몸과 영 속에 깃든 대우주의 신령한 생명의 진리의 문을 열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이 진리의 문을 열지 못하면 한낱 짐승처럼 살다가 소멸됩니다. 

우리는 진리를 깨닫고 수행을 통해 생명의 문을 열고, 이 세상에 온 참된 목적을 깨쳐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진리의 최종 결론인 태을주에 대해서 제대로 깨닫고 내 생명의 본성을 깨우는 수행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1)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 재앙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대는 우주 1년의 시간에서 하늘과 땅, 인간과 신, 모든 생명계가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들어가는 아주 결정적인 대변혁의 관문입니다. 우주 1년을 모르는 동서의 뛰어난 문명 비평가와 과학자들도 '지금은 제6의 멸종시대'라고 단언합니다. 2003년 이후, 어머니 지구가 견딜 수 있는 상황을 넘어섰기 때문에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탄환 열차처럼 제6의 멸종시대를 향해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제층서학회(ICS)에서도 지금의 지질시대를 충적세에서 인류세로 바꿔 부를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멸종시대라고 할 만큼 지구촌에는 환경파괴와 환경재난, 쓰나미, 화산폭발, 대지진 같은 재앙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최근 미국 뉴욕이나 엘에이 등 세계 주요 도시는 모두 미세먼지와 대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뉴델리, 이집트의 카이로, 필리핀의 마닐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등 세계 대도시의 미세먼지는 마치 거대한 가스실을 연상시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지금 전 인류가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존에 정말 중요한 식수 부족도 매우 심각합니다.  지구촌의 3억 이상의 사람들이 오염된 물을 마시고, 그 중 매년 3~4백만 명이 오염된 물 때문에 수인성 질병을 앓다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후면 지구 인구의 절반인 약 40억 명이 심각한 물부족 상황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오염된 환경과 재난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라도 수행을 해야 합니다. 정신문화에 눈을 떠야 합니다. 우리 생명에 문제가 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나를 거듭나게 하는 동방의 수행 문화에 대해 눈을 떠야 합니다. 

2)서구사회에 불고 있는 영성문화 열풍

지금 서구에서는 영성문화(명상,수행,요가 등)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 예로 미국 구글사에서는 알아차림 또는 마인드풀니스라 해서 '내 마음과 몸의 현재 모습 지켜보기'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명상을 통해서 더 지혜로운 생각으로 올바르게 현상을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많은 초,중,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대기업에서 명상을 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게이츠 부부도 일주일에 두 번은 명상을 한다고 합니다. 또 구글사의 엔지니어인 차드 멍 탄이 개설한 명상프로그램은 30초 만에 수강생이 다 찰 정도로 인기였다고 합니다. 명상프로그램 제목은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Search inside yourself'로 지금 어디가 병이 들어 썩어가는지, 어디에서 죽음의 기운이 들어와서 네 몸을 무너뜨리고 있는지 알기 위해 '네 몸을 검색하라'는 것입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소프트웨어 기획자인 킴킴Kim Kim은 '우주의 37억 년 창조과정의 빅 데이터가 우리 몸속에 내장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그의 말처럼 실제로 대우주가 우리 몸속에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온 우주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 몸에는 대우주의 신성과 생명력, 대우주의 역사까지도 다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생명 속에 우주의 무궁하고 놀라운 신성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수행이란 무엇인가?

1) 수행의 진정한 뜻

서양에서는 수행을 메디테이션meditation이라 합니다. 메디테이션의 어원은 메디medi인데 '측정하다', '깊은 생각', '명상에 잠기다', '치유하다'라는 'to heal'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학을 영어로 '메디슨medicine'이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책을 보면 메디테이션을 다시 우리말로 '명상'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명상이라는 말은 '눈을 감을, 어두을 명 자'에 '생각 상' 자로 '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서 약간 멍하게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명상이라는 말은 수행을 제대로 표현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면 수행의 진정한 뜻은 무엇일까요? 수행은 닦을 수 자에 행할 행 자로 '나를 닦는다, 수련한다, 연단한다', 즉 내 몸과 마음의 움직임을 닦는다는 뜻입니다. 수행은 원래 도덕을 닦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도를 내 몸에 축적하는 것이 수행입니다. 천지도덕, 천도지덕, 이 천지를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내 마음의 그릇을 닦는 것이 수행입니다. 결국 수행은 온 우주의 생명과 지혜의 광명, 그 천지 이법을 나와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행을 하면 할수록 우리는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양의 치유 의학에서 또는 명상 전문가들이 '메타의식'이라는 언어를 씁니다. 우리가 주문을 읽고 수행을 할 때 정신이 통일되고 자신감이 생기면 진리 주권의식, 주인 의식이 몸에 붙는데 그것을 메타의식이라 합니다. 자기 자신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방법을 알아내고 모든 일을  올바른 지혜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메타의식입니다. 메타라는 말은 '초월한다', '넘어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수행을 하면 보통 때 생각하던 경계를 넘어서서 총체적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메타의식으로 들어간 사람은 성급하고 가볍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2) 소리의 신비한 힘

우리가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때 감동을 하듯이 동양문화는 한마디로 감통, 느껴서 통하는 것입니다. 하늘과 통하고, 어머니 땅과 통하고, 온 우주와 통하고, 가족,형제,조상,만유생명과 통하는 것입니다. 동양문화는 감통입니다. 

동양 정신세계의 정수를 보여주는 <주역>에서는 '감이수통'이라 하였는데 '느껴야 마침내 통한다'는 뜻입니다. '통한다는 것'에는 이 세상의 모든 긍정적 가치가 들어 있습니다. 대우주와 통해 버렸는데 그 이상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진리의 근본과 통하고 생명의 세계에 근본적으로 눈을 뜨는 것은 인생의 기적입니다. 

이 우주의 본성은 움직임입니다. 천지를 가득 채운 기의 움직임, 그것이 진동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만물의 본성, 곧 생명의 움직임은 진동은 소리로써 드러납니다. 그래서 최근에 소리로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법이 생활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디팍 초프라 박사는 인도 태생 의사로서 인류에게 찬사를 받는 분인데 '양자 치유Quantum Healing'라는 강의에서 태을주의 '훔' 소리로 암세포를 터트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스키드모어 대학교의 앤서니 홀랜드Anthony Holland 교수는 공진 주파수를 활용한 결과(소리치료), 백혈병 환자를 42%에서 최고 60%까지 치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의 성장 속도도 65% 정도까지 느려졌다고 합니다. 또 췌장암 세포도 소리 치료를 이용해 파괴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한 젊은 아가씨의 사례를 보면 그녀는 여러 가지 질병으로 휠체어를 타고 다녔는데, 어느 날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그 소리와 진동이 몸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아프던 몸이 재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에 걸린 한 여인의 기적같은 이야기를 통해서, '아! 죽음의 경계에서도 내 몸을 내 생각대로 새롭게 만들 수 있구나' 하는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사는 수Sue라는 여성의 이야기인데, 그 여성은 간암 말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암덩어리에 소리 에너지를 쏘자 소리의 파동으로 인해 흔들리던 암세포가 결국 기포처럼 분해돼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파괴된 암 조직이 있던 곳에서 새로운 세포가 살아나 간이 소생되었습니다. 이것은 과학이고, 소리가 가진 신비한 힘에 대한 증거입니다. 

이렇게 현대 치유의학에서 음악과 소리로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은 우주가 진동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소리를 내서 주문을 읽는 수행을 했습니다. 주문의 주 자는 '빨 주' 자로 '진리 법문, 천지의 영원한 생명을 빨아들인다'는 뜻입니다. 서양에서는 주문을 '만트라mantra'라고 하는데 '나와 신, 온 우주를 연결하는 도구'라는 것으로 동양의 주문의 뜻과 일맥상통합니다. 

2019년 11월 20일 서울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린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의 태을주수행 강연 일부 내용입니다.  앞으로 총 3부에 걸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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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내와 1남 2녀를 둔 60대 가장입니다. 

우체국에서 근무하다가 2014년 명예퇴직을 한 후 양봉과 밭농사 그리고 작은 식당을 운영하면서 아내와 평탄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데요. 

큰 딸고 아들은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고 막내딸은 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웃들이 부러워할 만큼 안정된 생활이었지만 마음은 왠지 모르게 허전하기만 했는데요. 

'도를 닦고 싶다!' 

'도를 닦아야 삶의 허무함이 채워질 텐데...'

시간이 갈수록 간절한 마음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증산도는 오만 년 비전을 가진 곳이다. 

따라서 인류 역사를 통해 가장 비전 많은 일이

증산도 도생이 되는 것이다."

태상종도사님 말씀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요. 

순간, 온 몸이 얼어붙은 듯 TV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설레는 마음으로 증산도 정읍연지도장을 방문했습니다. 

포정님과 증산도 신앙상담을 마친 후에 다음날부터 증산도 도장에서 하는 새벽수행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며칠 뒤부터 증산도 도장에 나가는 것을 중단했습니다. 예전에 했던 수련법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고 1년 정도가 지난 2017년 4월 어느 날 아침이었는데요.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여느 날처럼 채널을 돌리다가 상생방송을 또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증산도 정읍연지도장 포정님이 출연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살릴 생자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포정님을 뵌 순간, '이제는 정말 도장에 가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전화기를 들어 증산도 정읍연지도장에 방문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다시 증산도 도장에서 시작된 21일 태을주 수행 정성공부!

태을주 수행 3일째 되던 날, 남자 두 명에게 전기고문을 당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저를 포박하듯이 옥죄어 잡은 후에 전기 스위치를 올려버린 것이지요. 

온 몸에 전기가 찌릿찌릿 통하는 고통은 꿈이었지만 말도 못하게 끔찍했는데요. 

"잠깐! 잠깐만요! 뭔가 잘못 됐어요!"

재차 소리치며 발버둥을 치자 꿈속의 그들은 사라져버렸습니다. 

다음 날, 동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요. 재검진 소견으로 다시 검사를 받았지만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그 결과,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증'이 의심된다면서 골수검사를 더 해야한다고 했는데요. 

착잡한 마음에 제 손은 저절로 포정님께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병 치유를 위해서 치성을 한 번 올려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포정님의 권유로 정성껏 증산도 도장에서 치성을 올린 저는 며칠 후 불안한 마음을 다잡고 골수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다발성 골수증은 분명하지만 전이가 되지 않은 덕분에 치료과정 없이 관찰만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을 벗어나지 못하여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선령의 음덕으로 나를 믿게 되느니라."

하신 선령신의 은혜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이 떠오르면서 하루 빨리 증산도 입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천상에서 자손을 위해 기도하는 조상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제 1의 하느님은 자기 조상이다.

조상을 먼저 잘 섬긴 연후에 상제님을 찾아야 한다."

인생의 주인공인 나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 그리고 부모님의 조상님들까지 정성을 다해 모셔야 하는 제1의 하느님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의 종교나 학문이 아닌, 상제님의 참진리로 알게 된 '생명의 위계질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마땅한 이치를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되다니...

증산도 입도식과 더불어 조상님을 상제님 도문으로 인도하는 천도식도 올리려고 합니다. 

조상님과 함께 입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데요.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전수하여 주신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많은 시간을 들여 저에게 증산도 진리공부를 지도해 주신 포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저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가정을 보살피는 일이 저의 의무이자 도리인 줄 알고 살아왔는데요. 

진리로 성숙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증산도의 가르침이고 제 삶의 천명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염념불망 태을주 수행으로 제 자신을 제대로 닦아서 세상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몸과 마음의 병을 극복하고

후천 선경세계로 인도하는 태을주 수행.

진찾사가 여러분의 삶의 희망을 찾도록 함께 도와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truth_seekers/221635536097

증산도와 태을주수행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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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 수행을 통해 허리통증치료와 신비로운 영적 체험을 한 2개의 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

몇일전부터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많이 아파서 똑바로 펴고 앉지도 못하고. 앉았다 일어날 때 너무 아프고요. 

오늘 아침에 청수 모시면서 기도를 드렸는데요.

제가 오늘은 태을주 도공할 때 허리 낫게 해주십사 기도를 하면서 증산도 도장에 왔습니다. 

태을주 도공을 하면서 허리가 뭔가가 조여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한참 하는데 아래로 묵직하게 빠져나가는 것처럼,

변 볼 때 힘이 들어간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허리가 제가 몸을 옆으로 틀면서 태을주 도공을 하는데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이제 됐구나.' 눈물이 쏟아져서 태을주 도공을 하는데 저도 일어나서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면서 도공을 했습니다. 

두번째 태을주 도공수행 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

태을주 수행을 하는데 희미하게 누르스름하게 앞이 보이더니 차차로 넓게 변하면서 빛이 반짝였어요.

그러더니 앞에 동전이 있는데 빛이 나는데 수십 개가 떳다가 앉았다가 하더라고요.

어제 태을궁 철야수행을 하는데 실은 제가 아직도 천도식을 못하고 있어요.

항상 (천도식을 못 드렸다는) 그런 마음에 찡한게 있는데 그 날은 한 시간 정도 태을주 수행을 하는데 할머니가 보이시는 거에요.

모습은 어둡거나 그렇진 않고 표정은 온화하고 밝았어요.

"그래도 너가 여기에 오니까 내가 조금이라도 같이 따라올 수 있다." 하셨어요.

할머니께서 태을궁에 오셨는데 태을궁 성전에는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가지는 못하고 그 문 앞에서 성전 안을 쳐다보시시는 거에요.  

할머니는 태을궁 안에도 7층 8층 다 보러 가셨나봐요. 

"나한테 책을 한 권 다오." 이러시더라고요.

그 책이 도전책이잖아요. '천도식을 해드려야겠다.' 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태을주 도공 수행을 통해 허리통증같은 고질적인 병이 치유되기도 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를 뵙는 영적 체험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우주의 생명 기운을 내려받는 태을주 수행을 통해 진아眞我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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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수행 전수(대구 엑스코)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도기149년 11월27일 )

지난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엑스코 325 회의실에서 태을주 수행 전수 행사가 많은 내빈 여러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

안경전 종도사님의 태을주 전수 말씀 중 일부를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쪽같은 주중 수요시간을 내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동방 9천 년 인류 정신사를 창조, 지배해 온 정통 수행법, 치유법을 본격적으로 동방문화의 주인장의 나라, 한반도에서 온 천하에 울려퍼지는 시간을 맞게 됐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계기로 자랑스런 바로 이 영남 정신의 중심인 대구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같이 새롭게 깨어나서 우리의 역사문화의 심원함,  깊고 깊은 도통문화, 이 영성과 치유에 대한 깨달음의 깊이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하고, 몸이 불편하신 분, 불치의 병을 가지고 계신분은 한순간에 나의 의지대로, 내가 기도하는 만큼 내 몸이 새롭게 창조된다는 놀라운 과학의 증거와 동서문명사에서 지혜로운 이들이 체험을 했던 기적을 통해서, 오늘 근본치유를 통해서 마음과 몸과 혼속에 들어있는 잘못된 생각들을 한번 정리를 하면서, 가급적 이 짧은 시간에 천지조화 태을주를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우주음악시대, 진정한 우리의 생명과 지혜와 진리의 절대정신과 직접적으로 하나되는 태을주를 좀 더 체계있게 배우고, 한순간도 태을주를 떠나서, 또 태을주를 정말로 제대로 읽는 그런 진리 심법을 크게 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지금 서구에서는 놀라운 열풍이 불고 있어요. 미국에서는 구글, 이들이 하는 명상은 알아차린다, 내가 내 마음을 지켜보는 것인데,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좀 더 현장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판단하고 건강한 삶을 가질려고 하는, 지금 미국의 사관학교, 일반 학교, 기업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도 명상을 합니다.

수행이란 뭐냐? 나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수행이란 뭐냐? 내 몸속의 무궁한 창조주의 신성을 깨우는 일입니다. 최근에는 소리로 암세포를 죽이는 이런 문화가 생활화되기 시작했어요. 미국의 젊은 아가씨가 여러 가지 질병으로 사지가 마비되어서 휠체어를 타고 다녔는데, 어느 날 바이올린을 하면서 그 소리가 몸에 들어오면서 그 소리에 의해서 자기 몸이 재생이 되는 거여. 잠깐 한 장면을 볼까요?

(테드 영상 상영)

보통 우리가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면 감동을 하는데, 동양문화는 두 글자로 감통이다. 느껴서 통하는 거여.

동양문화는 감통이다. 동양의 정신세계는 감이수통, 주역 어인데, 느껴야 드디어 통한다 이거여. 통한다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긍정적 가치가 다 들어있어요.

시련과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삶은 언제나 새롭게 태어날 수 있으며 빛날 수 있습니다. 소리과학이 온 우주는 진동을 이뤄졌기 때문에, 그건 과학자들이 미세한 진동을 통해서 보고 있어요.

정말로 기묘한 에너지 구름들이 정말로 이런 우주의 동양의 태극의 리듬, 전자와 양성자, 모든 건 입자가 쌍으로, 한순간에 생성되었다가 한순간에 소멸이 되더라. 이것은 대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살리는 것이 뭐냐? 정말로 단순한 하나가 있어요. 그게 뭐냐?

내가 나 스스로를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는 게 하나가 있다.

그게 뭐냐? 숨쉬는 거다. 숨은 내가 내 스스로 나의 자율신경체계에서 통제할 수 있다. 수행을 하는 자세, 여유를 가지고 허리를 반듯하게 펴시고, 하단전으로, 호흡을 통해, 원천적인 근본부터 전개하려고 하는데, 미국의 디팍차프라 인도출신의 의사선생님이 아주 뛰어나신 분이예요.

그 양반이 인류에게 전하는 동양의 명상, 이 양반이 양자치유라는 강의에서 영국의 의사들이 한세대 전에 태을주의 훔소리를 가지고 암세포를 터뜨린다 이거여. 일반적인 소리과학으로도 백혈병을 치유하니까 60%가 치유가 되고, 근데 지금은 더 놀라운 얘기가 스페인의 한 여인의 기적이야기를 통해서, 내 생각대로 내 몸을 죽음의 경계에서도 새롭게 만들 수 있구나.

오늘 태을주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알면, 이 주문을 자신을 추스르면서 태을주와 더불어서 영원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태을주 3글자. 이걸 읽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어요. 정공이 있고, 고요할 정자. 그리고 온 몸에 천지조화의 대법력을 내 몸에 넣어서, 역동적으로 이 천지와 조율하기 위해서 몸을 움직이면서 읽는 동공이 있습니다.

몸의 알레르기, 두드러기 있는 사람들, 태을주 읽으면 대개 10분 20분 한시간 넘어가면서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나? 미국은 불면증 환자, 인구가 3억이 넘는데, 그중 10%는 만성불면증 환자들이여. 1억 인구가 잠을 제대로 못잔다.

희망을 갖고 천지조화 태을주를 읽으면 모든 병, 만병통치 태을주. 태을주에 대한 정의, 왜 태을주를 읽어야 되는가?

동공음악의 마지막 부분인데, 천일기도를 하고, 수천명이 태을궁에서 앞으로 오는 가을개벽, 그 생사의 관문을 넘을 때 읽는 동공인데요. 개벽을 극복할 때 읽는 동공, 크게 도공이라고 하는데, 이 음악을 드리면서 본론으로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우리 인간삶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인간으로 태어났는가? 하루생활속에서 진정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고도의 자본주의 중심에서 우리의 희망은 과연 무엇인가? 세간의 출세소식을 뛰어넘어서 우리의 마음과 몸과 태고로부터 천지부모가 내려주신 한가지 열망, 진리에 대한 진정한 체험.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그건 생명의 본성이기 때문에, 대자연의 한소식을 깨달으면서 오늘 가을밤 초겨울을 맞이하는 오늘 이 밤에 천지조화 태을주, 태을주는 과연 어떤 주문이냐?

태을주 하면은 창세역사, 그 역사를 만든 문화의 모태정신, 원형정신이라고 하는데, 인류역사 원형정신이라는 말 자체를 몰랐고, 식민역사에 병들어있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여.

우리가 사는 시간대는 우주1년의 시간에서 여름철 끝나고 하늘과 땅 인간과 신들도 그 모든 생명계가 이 우주의 생명계가 가을로 들어가는 결정적인 관문에 놓여있다.

지구촌의 환경파괴, 화산폭발, 대지진이라든지, 그리고 지금 인도에서 보는 미세먼지 가스실이라는 소식이라든지, 뉴델리를 가보면 가스실이예요. 필리핀 마닐라도 그러고, 자카르타도 그러고. 온 몸을 짜증나게 하고, 전 지구가 가스하고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생존을 위해서 수행을 해야 한다. 정신문화에 눈을 떠야 한다.

(~중략~)

태을주 수행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태을주 수행 동공과 정공을 체험하여 내면의 영성을 일깨우는 감격스러운 시간을 맞아보시길 축원드립니다^^!

신청문의 : 010-9659-9576 진리를 찾는 사람들

문자로 "성함/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 혹은 관심분야"를 남겨주시면 초대권 및 소개책자도 선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