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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팬데믹시대에 살고 있다. 전염병의 대유행, 팬데믹PANDEMIC!

2019년 12월 8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지구의 원 주인미생물이다.'

-태초의 지구(팡게아)

미생물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뿌리이다. 인간도 자신의 세포수만큼 많은 미생물들과 동고동락하며 살고 있고, 

따라서 접촉을 통한 감염은 어찌보면 자연스럽고 필연적인 현상이다.

인간의 면역체계는 몸에 해로운 미생물들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가끔씩은 미생물이 면역을 이겨내고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켜 숙주인 인간을 죽이기도 한다.

인간이 특정 미생물을 처음 접하게 될 때 그에 대한 면역이 없어서 급성질환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를 질병이라 한다. 이렇게 발생된 질병이 지역사회로 나가면 전염병, 전세계로 퍼지게 될 땐 팬데믹PANDEMIC 이라 부른다.

농경의 발달로 도시국가가 형성되어 경제교류를 하게된 순간부터 전염병은 인간과 함께해왔고, 문명의 규모가 커지면서 필연적으로 세계적인 팬데믹이 창궐하였다.

문명과 함께 시작된 전염병의 역사를 살펴보자.

소빙하기가 찾아왔던 1347년 유럽을 강타한 페스트는 유럽 인구를 1/3로 줄여놓았다. 하지만 페스트는 몽골의 유럽 침략을 막았고, 영국의 프랑스에 대한 일방적인 승리를 백년전쟁으로 바꿨으며 암흑시대의 문명을 르네상스 문명으로 바꿔놓았다. 

유난히 겨울이 추웠던 16세기. 아즈텍 문명과 잉카문명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생한 시두로 한순간에 멸망당해 버렸다. 이를 기회로 대항해 시대를 열며 남미에게 약탈한 은으로 유럽은 자본주의 경제와 제국주의를 싹틔울 수 있었다. 

한편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건국한 미국은 노예로 부리려고 했던 인디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생한 시두로 거의 다 전멸해버리자 할 수 없이 아프리카에서 흑인 노예들을 데려오게 되었다.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미국 내 흑백문제와 인종차별문제의 시작에는 시두라는 전염병이 있었던 것이다. 

영국인 의사 존 스노우는 전세계에 창궐하는 콜레라 팬데믹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게 되면서 팬데믹 통제로 해외 식민지 통치가 가능해져 영국의 제국주의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1918년 제1차 세계대전 때 전세계에 창궐한 독감은 1차 세계대전을 종결시키고 함스부르크와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몰락을 가져오면서 식민지국가들이 민족단위로 독립운동을 하는 민족자결주의 역사흐름을 마련하게 되었다. 

결국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져 현대사의 흐름이 지금의 형태로 흘러가게 만들었다. 인류사 측면에서 볼 때 팬데믹은 인구증가를 조절해왔고 필연적으로 사회와 국가의 존망에 영향을 미쳐 제국의 몰락과 건국, 세계사의 흐름까지도 바꾸면서 새로운 문명과 문화를 열어주었다.

인간의 역사는 전염병의 역사이며 전염병에 대한 극복과 좌절의 역사인 것이다. 

다시 우리가 사는 21세기를 보자.지구환경적으로 볼 때 인류는 열대우림 파괴와 지구온난화, 오존층 붕괴라는 환경재난의 상황에 놓여 있으며

단 하루면 지구 반대편에 도착할 수 있는 초연결 사회는 팬데믹 창궐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인 것이다. 

앞으로 시두의 재등장과 코로나19보다 더 강력한 팬데믹이 우리 앞에 쓰나미처럼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은 이제 누구도 실감하는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팬데믹으로 인한 병란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야만 한다.

팬데믹에 의한 병란!

강 건너 불 구경이 아닌 바로 나의 문제, 내 가족의 생존의 문제가 된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며,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가? 

이제 우리는 진지하게 질병대란으로부터 생존의 유일한 비밀, 천지조화 공부와 태을주 의통에 눈을 크게 떠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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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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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겁 신장이 경고하는 가을 이후의 전염병

 

증산도 태전선화도장 김○○ 도생

 

*7월 23일 목요일, 태을주 도공 새벽 수행 중에 체험한 내용입니다.

 

새벽 4시 5분, 태을주 도공(道功) 중에 소리가 들렸습니다. 목소리가 선명하고 명확했는데 본인을 병겁신장 총사령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30~40대 초반의 남자 느낌이었습니다.

 

"올 가을 겨울, OO, □에서 콜레라 괴질이 퍼집니다. 근원은 OO(나라)입니다. 동지를 지나면서 우리(병겁신장)는 인천공항으로 해서 한국에 들어갑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피해가 적을 것입니다. 그러나 치사율이 높고, 무엇보다 고통스럽기 때문에 무서워합니다.”

 

"태을주 보호막이 형성되면 안전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안하면 걸리는 사람들이 속출할 겁니다."

"우리는 천명(天命)을 받아서 움직입니다. 역할은 국가별 전파수위 조절, 진행 방향, 병(괴질)을 없애주기도 하고, 병을 넣기도 합니다. 괴질은 수 천만이 있는데 그들을 통제하고 관리합니다. 일거에 모두(괴질)을 없앨수도 있습니다."

 

"이번 괴질은 ,OO에 원래 있던 풍토병이 환경조건과 맞아서 드러난 것을 변형 시킨 것입니다. 우리(병겁신장)는 지금부터 준비해서 가을에 서서히 드러나게 해서, 겨울이 되어야 세상에서 알게 될 것입니다."

 

"무조건 수행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도가(道家)에는 들어가지 않으나 도가라고 꾸미고 실제 딴 생각하는자, 제대로 행하지 않는자는 정신차려야 피해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도가는 범치 않았으나 이번엔 도가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걸립니다."

 

 

 

문답

 

*질문: 만약 병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병에 걸리면 세상 법(방역법)으로 병원에 가게 됩니다. 수행을 집중해서 죽기 살기로 하면 나을 것입니다. 집중 수행, 함께 수행 해줘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치료 이치는 무엇입니까?

"태을주 수행을 하면 수기가 저장됩니다. 제대로 읽는 사람에게는 병겁신장이 보호해주고 (괴질이) 범치 못하도록 표식을 붙여줍니다. 그 표식을 보고 괴질이 범치 않습니다."

*질문: 표식은 어떤 것 입니까?

"표식은

1) 잘 된 가가도장은 대문에 부(符) 모양을 그립니다. 이 부는 괴질이 무서워하는 것이라 범치 않습니다.

2) 사람에게는 몸 어느 곳이나 다 그릴 수 있지만 주로 등에 그립니다. (대문에 그린 부)와 같은 부를 멀리서 에너지로 부를 그립니다. 색을 수위에 따라 4가지로 그립니다. 황금색, 초록색, 빨강색, 검은색 순서입니다. 검은 색도 병겁신장이 부를 그려주면 면피는 합니다."

 

*질문: 부는 병겁신장 모두 그릴 수 있습니까? 부를 그리는 신장이 따로 있습니까?

" 병겁신장 중 000(간부급. 보직을 잘 못들었습니다)만 그릴 수 있습니다. 30만 병력 중 그릴수 있는 자격을 가진 신장은 5~6만 정도입니다."

 

*질문: 본인은 어떤 모습입니까?

"키가 2m 정도입니다. 더 크게도 보일수 있으나, 보통의 경우 2미터 정도입니다. 옷은 검은색과 파랑색이 있는 천상의 군복을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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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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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위력이 대단하구나!- 태을주로 되찾은 건강. 증산도 김해장유도장 이OO도생 

저는 증산도 도생으로 김해장유도장에 입도서원서를 제출한지 만 세 달도 채 안 되는 늦깎이 노인입니다. 제가 입도 후 도장에 신앙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오혜정 도생님께 너무 늦은 나이에 입도한 일을 한탄할 때마다, 오도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지 말고 상제님께서 펼쳐 주신 진리 공부에 더욱 전념하고 매진하시라.”라고 채근하는 당부를 해 주십니다. 그럴 때마다 저의 저속하고 경망한 생각을 자책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침, 저녁 수행과 정기치성 때마다 진행하는 주문수행 중 느닷없이 터져 나오는 재채기와 기침에 무안하기도 하고 다른 도생님들과 포정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놀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입도 후 한 달 보름쯤 되었을까, 어느 날 포정님께서 “이 도생님 요즘 수행하실 때 기침을 거의 안 하신 것 같네요.”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또 6월 초 어느 날에는 오른쪽 다리가 갑자기 퉁퉁 부어오르는 일이 생겨 당황하고 걱정하는 저에게 포정님과 오 도생님께서 태을주를 더욱 열심히 해 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설마 하면서도 될 수 있는 대로 아침과 저녁 수행에 꼭 참석하고 집에서도 주문 읽기와 도전 등 진리 서적 읽기를 지속해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어 올랐던 다리에 부기가 빠지고 가벼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야! 태을주 위력이 대단하구나” 하는 말을 오 도생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6월 27일 밤 치성을 마치고 귀가하여 잠자리에 들었다가 잠결에 어쩐지 꿈길이 어수선하고 뒤숭숭하면서 몸이 제 몸이 아닌 듯 오른쪽 팔과 다리가 심한 통증과 함께 딱딱하게 경직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제 몸 스스로 일어나기도 어려운 가운데 “오호라, 내가 드디어 뇌혈관이 막혀 죽게 되나?"
하는 두려움과 서러운 마음에 기를 쓰고 겨우 겨우 일어났습니다.

저는 '‘몸이 아프거나 불편하면 태을주와 운장주, 개벽주 등을 열심히 읽으세요.”라는 오 도생님의 말을, 떠올리며 태을주를 21독 하고 운장주는 거의 100여 독을 했습니다. 그리고 개벽주를 읽으려고 하는데 주문이 중간에서 막혀 방 안의 불을 밝히고 주문지를 찾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주문 읽기가
0시 5분경부터 새벽 4시가 넘도록 계속되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119를 불러 응급실로 가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태상종도사님께서 내려 주신 말씀 가운데 "죽을 각오로 수행하라.”


라는 말씀이 떠올라 한번 죽기로 해 보자고 주문을 읽었습니다. 다행히 새벽 4시경을 지날 무렵 제 오른팔과 다리에 감각이 돌아오면서 온기가 도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오! 상제님, 저를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내뱉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 날(일요일) 치성에 좀 늦게 참석하는 바람에 포정님께는 지난밤 제가 겪은 기적 같은 영험을 말씀드리지 못하고, 치성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오 도생님께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제가 증산 상제님의 품속에 들지 않았으면 어랬을까? 하는 다행과 축복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새삼 저를 진리의 길로 늦게나마 인도해 주신 조상님과 부모님의 은혜를 깊이 느끼면서 건강한 몸으로 남은 인생 보은의 길로 일로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어리석은 경험담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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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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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0(남, 65) I 증산도 제주연동도장 / 도기 139년 2월 입도  

  제주연동도장 도생 4명과 함께 도장에서 30일 동안 철야 수행을 하였습니다. 철야 수행을 하던 중 태을주 수행 기운이 돌면서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마음에서 솟구치기 시작했습니다. 진리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수행에 대한 의지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구쳤습니다. 
 그리고 수행이 잘 되는 날은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1시간, 2시간만 자도 피로가 다 풀렸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아픈 부위가 저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저려 오고 어깨가 저려 오고 배가 저려 왔는데 그 곳들은 평소 아픈곳이고 기가 잘 통하지 않는 부위였습니다. 수행을 하면서 그 부분에 이상한 현상이 생기면서 저림이 풀어졌습니다. 막혀 있는 기혈이 뚫리면서 탁기와 병마가 빠져나가는 현상이라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기가 임맥과 독맥을 타고 돌면서, 기운이 뭉쳐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단전을 생각하면 단전에 기가 모이고 가슴을 생각하면 가슴에 기가 모이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증산도 도장철야수행 체험) 

 

 

고현0(여,57)/증산도 제주연동도장/도기 129년 음력4월 입도

새벽에 한참 수행을 하고 있는데 여자 신명이 손에 필기구를 갖고 나타나서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아! 수행하는 참석자들을 기록하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무엇인가 찾는 듯이 왔다 갔다하기에 제가 무슨 일로 이렇게 왔다 갔다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여자 신명이 "여기 수행자 중에 박미0이 누구예요?”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기 앉아서 수행하는 신도가 박미0입니다.”라고 했더니 “그 사람은 박경0 도생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박미0 신도는 원래 이름이 박경0 신도인데 이 름을 미0으로 개명을 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신명계에서 이름을 개명한 지 며칠 안 되어 확인하기 위해 왔다며 이름을 박미0으로 정확하게 적어 가는 걸 보았습니다. 그 후에 주과포를 올리고 치성을 봉행하며 개명 사실을 신명계에 바르게 알려 주었습니다. (도장 철야수행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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