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상제님' 태그의 글 목록 (3 Page)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의 강세를 준비한 분들ㅣ김일부 대성사,최수운 대성사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이 세상에 오실 때는 그냥 오시는 것이 아니고 준비를 해주는 분들이 먼저 세상에 오십니다.  먼저 강세를 준비한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김일부 대성사와 최수운 대성사 이십니다. 

최수운은 내 세상이 올 것을 알렸고 김일부는 내 세상이 오는 이치를 밝혔으며 전명숙은 내 세상의 앞길을 열었느니라. 수운가사는 수운이 노래한 것이나, 나의 일을 노래한 것이니라. 일부가 내 일 한가지는 하였으니라. 

증산도 도전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먼저 김일부 대성사님은 본관은 광산 김씨이고 이름은 항, 일부는 호 이십니다. 정역을 만드신 분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르는 분들이 많죠.  알아도 정역을 보고 어려워서 그냥 알아보다 말았다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정역의 핵심은 장차 일년의 날수가 360일이 될 것이라고 밝힌 부분입니다. 그냥 이 내용만 밝혔다면 예언가였을 테지만 개벽이 오는 수학적 이치를 밝혔습니다.

 

우주시공이 변화하는 단계는 우주의 겨울인 375도, 봄인 366도 , 여름인 365 1/4도인 지금, 그리고 가을인 360도로 밝혀 그 이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김일부 대성사님은 관촉사 은진미륵불 밑에서 3년을 기도하고 정역팔괘도를 받았습니다. 미륵을 모신 분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이런 이치를 정역으로 밝히신 후에 이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우주의 조화세계를 고요히 바라보니 하늘의 조화 공덕이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상제님을 기다려 이루어짐을 그 누가 알았으리오. 

결론은 인간으로 상제님이 오신다는 것이죠. 

용담유사 안심가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호천궁궐 상제님을 네가 어찌 알까보냐. 하늘님이 내몸내서 아국운수 보전하네. 

 

그런데 성경을 보면 놀랍게도 2000년 전에 누군가가 이렇게 똑같이 말씀하신 문구가 또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가 참이시니 너희들은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요한복음 7:28]

 

 

주자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성인들은 탐구와 수행을 통해 알 수 있으나 일반인들은 그 실체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공부를 배울때를 생각해보십시오. 보통 공부를 할 때 잘 안되면 선생님을 통해 과외를 하고 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대리자들을 통해서도 교화가 안될때는 하늘의 절대자 하느님이 직접 오셔서 가르침을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개벽, 병란, 추살 이땅에 오신 하느님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생존의 비밀,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북두협객 010-9659-9576으로 문자 주십시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 증산도 진리 공부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보세요^^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Posted by 북두협객
,

 

 

 

대자연 섭리 춘생추살春生秋殺

  다시 말해서 자연 섭리는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1년 초목농사로 볼 때, 가을 철이 되면 서리가 내려서 초목, 만물을 다 말려 버린다. 상제님 진리를 말하기 이전에 춘생추살은 우주원리, 자연섭리, 천지의 이법이다. 봄에는 물건을 내고, 가을에는 죽여 버린다. 내고 죽이고, 내고 죽이는 것이 천지의 이법이다. 1년에 한 번 내고, 한 번 죽이는데 그것을 해마다 반복하는 것이다 호생오사好生惡死는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 살기를 좋아하고 죽기를 싫어하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똑같다. 천하창생이 넘어가는 가을 개벽 상황은 너무 끔찍스러워서 사람으로서 입에 붙일 수도 없는 이야기이다.

인류를 살리러 오신 상제님

  편벽되게 생각해서 ‘강증산 상제님은 한국 사람이다’라고 말하면 안 된다. 강증산 상제님은 전 인류의 하나님이시다. 증산 상제님은 가을철 열매기 문화, 통일문화, 성숙된 문화를 둘고 나오신 분이다. 후천 5만 년 전 인류가 상제님의 하나인 문화 속에서 생존할 수가 있다. 그런 문화, 현실선경, 지상선경, 조화선경을 이룩하는 통일 문화를 들고 나오신 분이다.

보천지하普天之下에 막비왕토莫非王土라, 하늘 밑에 사는 사람으로서 종족을 초월해서 원 하나님의 신민臣民이 아닌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우리 상제님은 전 인류의 하나님이시다. 다만 지축의 핵, 원 중심축이 조선일 뿐이다. 이 땅에서 5,700년 전에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가 오셔서 인류 문화를 창시하셨다. 우리나라 역사 문화는 엄격히 말하면, 인류의 시원문화다. 인류 문화의 모태母胎 원 뿌리인 것이다.

어느 민족이 상제님을 믿든지 증산 상제님은 우주 가을개벽철에 인류를 살리기 위해 오신 분이다. 상제님은 육대주 오대양, 전 인류, 사람 씨종 자를 많이 건져서 후천 세상, 군사부君師父 일체一體의 살기 좋은 세상에서 살게 하신다. 방법만 있으면 씨종자를 널리 많이 건졌으면 하는 것이 상제님의 바람이다.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건져 살리는 것이 증산 상제님, 참 하나님의 사명이시다

그렇다면 우리는 상제님을 신앙하는 신도信徒라는 대의명분에 입각해서, 국적과 민족을 초월해서 사람을 많이 살려야 한다. 어떠한 족속이든지 간에, 흑인종이건 벽안碧眼의 백인종이건 우리는 사람이라는 대의명분, 신도라는 대의명분에 입각해서 방법만 있으면 죽는 세상에 많은 사람을 건져 살려야 한다. 천지에서 개벽을 하는 세상에 아무리 어렵고 또 어렵고 고생스럽다 하더라도 그것을 초월해서 사람을 많이 살려야 한다.

상제님 진리를 떠나서 인간은 가정에 효도하고, 국가에 충성하고, 사회에 의로운 사람이 돼야 한다. 상제님 진리는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규명하는 진리다.

 

도기 133년 5월 18일 태상종도사님도훈 

 

Posted by 북두협객
,

 

삼신 즉 일신이시니, 곧 삼신 상제님이십니다. 

이 분을 하느님, 미륵불, 천제, 옥황상제 등 여러 호칭으로 각기 문화권에서 불러왔으나, 실제로는 한 분이십니다.

이제 성자시대를 마감하고 성부께서 그동안 성자들을 통해서 내려보내신 성부강세의 예언을 실현하고자,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 곧 증산 상제님이십니다.

 

-주: 북두협객 

 

Posted by 북두협객
,

 

상제님이 정하신 병란도수 


  천지공사 대의에는 서양 제국주의를 물리치고 동서양의 기운 판을 바로잡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이 우주 조화정부에서 청일전쟁, 일러전쟁, 중일전쟁 3단계를 거치게 하셨어요. 또 일본은 땅덩어리가 불기운으로 뭉쳐있어 침략열侵略熱이 강하여, 이전부터 조선을 침략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이 일본 땅덩어리의 불기운을 뽑는다 해서 태인泰仁 신방죽에서 화재火災 공사를 보셨어요. 이 공사에 따라 일본 고베神戶에 대지진이 났습니다.

‘일본은 이미 3백년 전부터 모든 부강지술富强之術을 배웠으니 너희들이 어떻게 일본을 이길 수 있겠는가' 하신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1853년에 미국 페리 제독이 와서 '문 열어라'해서 개항을 하고 미국 문명을 받아들인 일본이 오히려 미국이라는 서양 스승을 쳤습니다. 또 조선으로부터 문화를 전수받았는데도 조선을 망하게 했어요. 그래서 조화정부에서 천지신명들이 강력하게 응징해서 불칼로 칩니다. 상제님이 ‘장광長廣 팔십리가 불바다 된다' 고 하셨는데, 장광이라는 것은 원자폭탄이 떨어진 나가사기長崎와 히로시마廣島에서 한 자씩 딴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일본이 그냥 하루아침에 손들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병란으로 천하가 넘어갈 때 남북통일을 이루고 개벽문을 넘어서는데요. 남북 상씨름이 마무리되기 전에, 상씨름 역사전쟁이 나기 전에 시두가 터집니다. 상제님께서 ‘시두가 없다가 앞으로 대발한다'고 하셨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희생을 많이 치른 병이 시두(천연두)입니다. 고대 문명이 끝나고 중세로 넘어올 때 시두가 일어났고, 근세에도 시두에 의해서 서양에 근대국가가 탄생했습니다. 이번에는 참동학이 나와서 상제님의 일꾼들이 마지막 매듭을 짓습니다. 앞으로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옵니다. 전쟁 날 만하면 병겁이 터져서 전쟁을 막습니다. 그렇다고 전쟁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에요. 이런 놀라운 내용은 『도전』에 있는 상제님 말씀을 잘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개벽기에 읽어야 살 수 있는 주문, 태을주 

  최종결론은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태을주는 시두와 병겁이 터지는 가을 천지개벽기에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주문입니다. 이 시두는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결정적인 분기점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태을주를 가족이나 주변 친구들과 함께 염념불망念念不忘으로 백만 독 이상 읽는 ‘태을주 수행 모임' 을 만들어야 합니다. 앞으로 태을주로써 모든 도생이 심통心通도 하고 신안통神眼通도 합니다. 상제님께서도 ‘너희들은 태을주로 전도하라. 앞으로 태을주로 모든 것을 이룬다' 고 하셨습니다. ‘태을주는 천지 대운수를 타고 난 사람이나 읽는다.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다. 내가 태을주에다 천지의 약기운을 몰아다 붙여놓았다'고도 하셨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인간의 깊고 깊은 마음이 자꾸 밝아지고 열립니다.


후천 세상에는 신명계와 인간계가 하나가 됩니다.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됩니다. 태을주를 읽으며 도를 닦는 것은 가을철 태을선이 되는 신선문화 공부입니다. 태을주를 읽는 것이 가을개벽 후천개벽을 넘어설 수 있는 공부, 조화신선이 되는 공부인 것입니다.

(도기 149.10.27. 종도사님 말씀 중)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