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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겪으며 세상이 변하는 거대한 흐름을 느끼다ㅣ증산도 인천구월도장 김OO 도생ㅣSTB상생방송

 

 

오늘은 증산도 인천구월도장에서 신앙중인 김OO도생님의 입도수기를 공유해드릴께요.

오늘은 아침에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더라구요. 제가 아침에 찍은 사진으로 시작해볼까요?^^

김도생님은 신안군 증도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어린시절에는 시골마을에 하나씩 있던 교회에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곤 하였다고 합니다. 특별히 신앙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구요. 견혼 후에는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셋을 낳아 길렀는데요. 시댁의 가풍을 따라 사찰에 가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고 합니다.

김도생님은 30년전부터 어설프게나마 상제님진리를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목포에 사는 작은 오빠가 인천에 올때마다 이야기를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끔 가족 문제로 통화할 때에도 열정적으로 진리를 전해주곤했는데 그때마다 사느라 바쁜데다 내용마저 어려워, '오빠가 동생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겠지.' 생각하며 듣는둥 마는둥 흘려들었다고 하네요.

세월이 흘러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남편마자 12년전 세상을 떠났다는 도생님, 이후 사찰에도 거의 다니지 않고 불과 얼마전까지 천주교 신앙을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2020년 전세계에 '코로나19'가 퍼지면서 김도생님과 가족의 일상도 세상의 거대한 흐름에 따라 바뀌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스크 잘 쓰고 거리두기 잘하기, 매스컴에서 흘러나오는 개인방역 수칙 내용을 보고 들으며 나와 우리 가족이 감염되면 어떡하지? 불안한 생각마저 들었다는 김도생님, 시간이 지나도 진정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2차, 3차 대유행으로 번저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것을 보며 겁이 많이 났다고 합니다.

그때 김도생님의 두려움을 깨 준 사람은 김도생님의 작은 오빠였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사태와 세상의 흐름에 대해 상제님 진리로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이죠.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였던지라 '한번 알아나 보자!' 싶어 진리공부를 해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상제님 진리가 참진리가 맞다! 확신이 들더군요. ' - 김OO도생

태을주 수행도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더 하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정해진 진리공부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증산상제님이 참하느님이라고 확신하고 입도를 결심하였다고 하시네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청소를 모시고 수행하고 있다는 김도생님, 참하느님을 만나게 해주신 조상선령님과  수십년동안 본인을 위해 애써준 작은오빠와 정성을 다해 진리교육을 해준 질부에게 감사드린다고 하며 입도수기를 전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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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는 공부하면 할 수록 저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ㅣ증산도 오산대원도장 최OO 도생ㅣSTB상생방송

 

오늘은 증산도 도산대원도장의 최OO도생의 신앙 수기에 대해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도생님의 이름은 바른 으뜸이 되어라는 뜻의 이름이었는데요. 

모태 신앙으로 21일 정성수행을 하고 아들을 임신한 부모님 아래서 자라난 청년입니다.

 

처음에 도생님은 진리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이야기도전, 춘생추살,생존의 비밀 등을 독서하고 공부를 계속할 수록 참진리라고 느꼈다고 하네요.

최도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증산도 도전 8편 87장인데요. 저도 참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가정과 개인적으로 힘든 시절에 우연히 도전이 눈에 띄어 책을 들고 폈는데 저 구절이 나왔다고 합니다. 신도에서 최도생님을 위로해주고 도와주시려고 알음귀를 열어주신 것이 아닐지...  

하늘이 장차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여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증산도 도전 8편 87장 말씀)

힘들고 인생이 잘 안풀리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성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도생님이 겨울마다 감지에 자주 걸렸었는데 몸이 굉장히 안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쓰러지더라도 수행을 다 하고 쓰러지리라 하는 마음으로 105배를 마쳤고 그 이후 몸이 나은 것은 물론 매년 겨울까지 걸렸던 감기까지 걸리지 않게 되었다고 하네요^^ 참으로 놀라운 증산도 오산대원도장의 최도생님의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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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는 상제님의 말씀에 한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증산도 서울강남도장 백OO 도생님

 

지난해 겨울 어느 날 TV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우리나라 단군신화에 관한 역사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무려 “47대 단군 역사가 실제로 존재했다. 그리고 환국(桓國)이라는 나라를 비롯한 7천2백 년간 우리나라 고대 역사를 송두리째 잃어버렸기에 이를 되찾자”라는 취지의 ‘환단고기(桓檀古記) 북콘서트’를 보면서 충격과 놀라움에 이끌려 상생방송과의 첫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수 십 년간이나 현장답사를 한 근거도 제시하는 발제자(안경전 종도사님)분의 집념과 열정뿐만 아니라 열변을 토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하여 그때부터는 시간 날 때마다 상생방송을 시청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도전 봉독’과 ‘구도의 여정’ 등 다른 프로그램들도 시나브로 시청하면서 여러 가지 놀라운 충격적인 내용을 연속적으로 더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1871년에 전라북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에서 탄강하셨다는 내용을 처음 들었을 때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인류 역사상 이런 엄청난 일이 사실이라면 온 세상 사람들이 모를 리가 없었을 것이고 학창시절엔 교회를 다녔다가 근래엔 성당을 다니며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왔던 저에게 그 누구도 이러한 내용을 전해주거나 알려준 종교지도자들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러한 내용들을 지속해서 방송하고 있으며 개국 14주년이나 된 상생방송에 대해 아무 말이 없었다는 사실이 더더욱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런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영적 신비함에 이끌려 계속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놀라운 것은 백여 년 전에 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다는 내용을 듣고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 ,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

너무나 놀랍고 충격적인 말씀들이라서 한동안 가슴에 큰 울림이 느껴졌던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라는 이말씀을 듣고는 한동안 눈물부터 흘렸습니다.

그동안 60여 년을 살아오면서 나름 예수님만 믿고 왔기에 미신이라 믿었던 제사를 그동안 지내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무지하여 조상님들과 선령님들께 너무나 큰 죄를 지었음을 깨닫고 며칠 뒤
설날에 돌아가신 부모님을 비롯하여 한 번도 뵌 적이 없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부터
고조할아버지와 고조할머니까지 차례를 지냈습니다.

그동안 제사를 지내지 않았었으니 어찌할 줄도 모르고 제기(祭器)조차도 없었는데  더구나 반지하 단칸방에 홀로 사는 가난한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우선은 제 마음만이라도 바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깨달음과 참회의 눈물 속에 조상님께 진정으로 용서부터 고하고 조상님들께 죄 많은 못난 놈임에도 불구하고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게 해 주신 조상님들과 선령님들의 은덕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렸으며 앞으로 상제님 진리에 정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조상님들과 선령님들께 보은할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그 후 틈만 나면 태을주 주문을 외우며 혼자 중얼중얼하기 시작했는데 제 몸에 이상한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혈당 수치가 뚝 떨어져 거의 정상화 되었으며 피로감도 점차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툭 튀어나온 뱃살도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신기함에 놀라워하다가 며칠 후, 상생방송에 전화해서 '생존의 비밀'이란 책을 받아 단숨에 읽어 보게 되었는데 그다음 날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생존의 비밀’이란 책을 다른 사람에게 건네주는 것을 목격하고는 즉시 그 사람에게 다가가 면담을 했고 강남도장까지 소개를 받아 증산도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입도를 약속하고 8관법을 공부하며 정성 수행을 해보니 더 놀라운 진리 내용을 조금씩 배우고 알게 되어 탄식이 저절로 느껴져 수호사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할 뿐입니다.

그런데도 증산도 진리를 대하는 겸손한 하심(下心)의 마음과 태도로 우보천리(牛步千里) 해보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저는 십여 년 전 어느 날 하나님의 짧은 음성 메시지를 들은 후부터 과거의 모든 것을 단절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전념하는 동안 가정을 등한시하여 처,자식들에게 조차 버림을 당한 후  때로는 굶주림과 빈궁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인내하면서도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고초도 겪으며 수행과제물을 정말 어렵사리 만들었지만 이를 실행시키기 위해 오래도록 인류(人類) 상생(相生)을 하려는 의인(義人)이나 단체(團體)를 못 만나 작년에 이르러 거의 포기상태에 있었을 무렵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어 증산도에 입도하고 보니 감회가 남달라 소리 없는 눈물부터 하염없이 쏟아지더군요.

그런데도 그동안 저를 모질게 담금질시켜준 조상님들과 선령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이제부터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알려 주시고 길을 열어 달라고 매일매일 수행하면서 기도 올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증산도의 큰 일꾼으로 보은할 것을 다짐도 했습니다.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 국조부님과 지방신령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올리며 온 인류를 후천의 상생 세상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한평생을 다 바쳐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안경전 종도사님께 후천선경(後天仙境) 군신(君臣)의 예(禮)를 올립니다.

보은.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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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를 거쳐 시천주주를 읽다가 만난 진리. 증산도 동두천중앙도장 임oo도생님

 

20년 전 누나와 함께 하던 사업이 망하고 실의에 빠져 방황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번 무당에게나 가볼까 하던 중에 대순진리회 선감을 만났습니다.

내 몸에 나쁜 기운이 감돈다고 하면서 입도를 권유하여 150만원을 주고 입도한 후 3개월 동안 열심히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점점 불안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수행을 하면 할수록 죄만 짓는 것 같은 죄책감이 들어 대순진리회를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대순진리회를 그만두고 나온지 19년이 지난 어느 날 우연히 ‘경이로운 소문’이라는 TV 드라마를 보는데 옛날 생각이 나면서 다시 수행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매일 하늘 문이 열린다는 子시(새벽 1시)에 시천주를 읽었습니다.
두 달 정도를 새벽에 무릎을 꿇고 시천주를 읽었습니다.



그렇게 수행을 하는 중에 어느 날 문득 상생방송에 나오는 증산도 도장에 가서 수행을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가까운 곳에 증산도 동두천도장이 있어서 다음날 도장을 방문하고 일주일 후 입도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21일 정성수행을 하면서 상제님 진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를 도와주신 수호사님, 오수정 성도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신앙하고 일해서 빨리 조상님 천도식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상제님, 조상님 큰 은혜에 꼭 보은하는 진실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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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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