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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봉사, 수행한 결과 만나게 된 참진리 증산도

도기 152년 증산도 대구대명도장 입도 변OO도생 

 

변OO 도생님(88세)이 몇일전 증산도 대구대명도장에서 입도하셨습니다.



변도생님은 불교에서 여러 산을 돌아다니시며 용맹정진 수행하셨고, 7일간 물만 마시며 수행도 하셨던 분입니다. 유명 스님들로부터 수행력에 대해 인정도 받으셨구요.

 

 

도생님은 해인사 30년 공양 봉사, 주는 돈을 30년간 모아 동국대에 1억을 기부 하시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돈모아서 구청 불우이웃돕기, 동국대학생들에게 쌀 기부등 소유욕이 없고, 세상을 위해 살다 가겠다는 분이십니다.


부처님 상과 성철스님 사진등을 집에 모시고 수행하고 계셨고, 매일 새벽에 일어나 3시간씩 수행하셨다고 합니다.
어느날 수행중 길을 묻는중에 증산도 대구 대명도장 최수호사님이 선녀처럼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변도생님이 "이분을 뵈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하고 여쭈니, 천둥같은 음성이 "대명10동으로 가라!"

 


하는 음성을 들었다고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대명역에 가서, 증산도 대명도장이 어디있냐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둘러보다가 저쪽에 있네요 ~ 하고 손을 가르켜서 보니 증산도 대명도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도장에 들어가서 최수호사님을 뵈니 수행중 봤던 그모습 그대로라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고 입도 감회를 밝히셨습니다.


"돌고돌아 하늘아래 이만한 도가 없었다!"



*다른 수행체험담 : 변도생님이 천상에서 인간으로 내려올적에  "세상에 나가 3000명을 구제하라"는 명을 받은 수행체험을 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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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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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의 종착역 증산도, 증산도 청주흥덕도장 김OO 도생(남,72)

 

저는 어릴 때부터 자연속에서 먼산바래기처럼 산과 들을 바라보고 하늘, 해, 달, 별을 쳐다보며 자랐습니다. 그럴 때면 항상 고개가 옆으로 기울었고 세상이 참 신비롭게 여겨지며 ‘왜?’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에는 흰 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은 고운 여전도사의 손을 잡고, 마을의 조그마한 교회에 다녔습니다. 교회에서 성경시험을 치루었는데, 1등을 하여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동전 한푼을 들고 사탕 얻어먹는 재미로 성경구절과 찬송가를 소리 높여 불렀나 봅니다. 하나님이 밥과 반찬을 다 주시는 줄 알았습니다.

 

5학년부터인가 우리집의 빈곤함이 피부로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땅 한 뼘 없이 아버지의 박봉으로 삼시세끼 때우기도 힘들었습니다. 6학년 때는 날마다 중학교 입시 모의고사를 치렀고, 학교에서 늦게 집에 들어와서 밥 한 술 먹고는 책 보따리와 후래쉬를 들고 담임선생님 하숙집에 가서 밤 늦게까지 입시 공부를 했습니다. 그 무렵부터 ‘아! 세상 사는 것이 힘들구나.’ 하고 좀 느꼈는지 같은 반 친구와 둘이서 해인사에 출가해서 도를 닦아 요술을 마음대로 부리는 도사가 되어보자고 자주 만나 꿈을 나누었지만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외도로 집안이 풍비박산 나면서, 사는 것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학비는 커녕 끼니도 잇기 힘들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살다가 1970년대에 직장을 잡고서야 겨우 굶주림과 나물밥을 면하게 되었지만, 당시 식량 자급자족과 새마을사업 등 일방적인 상명하달식 조직문화 속에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법 테두리 안에서는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라 하니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고 참 고충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우리 집에는 일찍이 문학에 뜻을 두셨던 아버지 덕택으로 역사, 문학 등 각종 서적이 많았습니다. 학교 도서관에도 세계 위인, 명작집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것이 오늘날 저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저를 보고 책 읽는데서 향기가 나고, 책에서는 기운을 받는 아이라고 하셨습니다.

 

1980년대에 소설『丹』이 출간되면서 단전호흡에 관한 책이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나오는 책마다 사보고 실제로 해 보았지만, 스승도 도반도 없이 혼자 마음만 앞섰지 잘 되지 않았고, 끈기있게 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고 말았습니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이 유치, 개최되자 직장일은 밤낮없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총동원 삼매였습니다. 새벽같이 출근하면 자정이 넘거나 밤샘을 하는 날도 있어 피곤은 쌓이고 괴로해서 몸이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이 때 다시 단전호흡을 시작했는데,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한 번 느껴보았지만, 욕심이 앞서고, 무리를 해서 상기上氣가 되어 가슴이 답답해지고, 혈압이 오르고, 머리가 터질 것 같아 혼자 거리를 헤매다가 병원 응급실에 다녀와서야 새벽에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 거울을 보니 눈은 충혈되고, 얼굴은 하룻밤새 반쪽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증세는 직장에서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피로가 쌓이는 오후가 되면 더 심해져 조그마한 일에도 짜증이 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며, 혈압이 오르고, 눈앞이 캄캄해져서 청심환을 입에 털어넣고 병원에 쫒아다녔습니다. 그 후부터 손가방을 들고 다니게 되었는데, 그 속에는 항상 청심환과 혈압강하제, 안정제가 들어 있었습니다. 사람 꼴이 말이 아니었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한 달 병가를 내고 수승화강하는 한약을 지어 먹으면서 산과 시내를 미친 듯 돌아다니며 나물도 뜯고, 고기도 잡고, 모든 걸 잊고 평온을 되찾고자 애썼습니다. 단전호흡을 해서 무언가 좀 되는 듯 하니 더 큰 욕심을 내고, 오만해져서 스스로 자초하게 된 것 같습니다. 스승의 올바른 가르침 없이 이것 저것 보고 과욕을 부린 것입니다.

 

한 달 뒤 직장에 복귀해서 일을 하다가 휴게실에 들리게 되었는데, 거기서 책장을 들여다보다가 『이것이 개벽이다』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예언서 등이나, 각 종교에서 많이 듣던 말이라 선뜻 손이가서 밤새 읽어보고는 ‘뭐, 이런 책이 다 있어?’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도 세계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 전에 저는, ‘강증산’ 이란 분의 사진과 조선 말의 예언가였다고 씌어진 어느 일간지를 본 적이 있어서 그저 예언가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증산도에서 나온 책을 읽고서 그 분이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이시구나 하고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상제님을 신앙하고 도道를 배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없었습니다. 제가 있는 경북 영주에는 증산도 도장이 없었습니다. 다만, 대전에 증산도 본부가 있고, 책의 저자가 안경전安耕田이란 분이란 것을 알았을 뿐입니다.

그 후, 저는 다시 진리를 찾아서 해인사 장경각에서 중국 달마스님 이래 혜능스님과 큰 스님들의 전집 수십권을 구입해서 읽어도 보고, 1990년에는 영주불교대학(원)을 다니면서 각종 경전을 익히고, 유명법사와 스님들로부터 법문을 들으며, 불경도 읽고, 사경도 하고, 화두도 틀어 보았지만 ‘깨달음’ 이란 것은 쉽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깨달았다는 스님들은 왜 속세에 나오셔서 중생을 제도하지 않고, 산사에 은둔하여 스스로 자득하고만 계실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은 섭리와 우주 이법은 알려하지 않고, 그저 기도하고 ‘믿습니다.’만 외칠까? 생각이 많았습니다.

 

퇴직한 후, 아내와 아들이 있는 청주에 와서 머물게 되면서, 어느날 불교방송을 시청하려고 채널을 돌리다가 상생방송을 알게되어 증산도를 다시 만나게되었습니다. ‘야~! 증산도에도 방송국이 있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월간개벽』도 신청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청주흥덕도장을 알게 되고, 올해 3월 14일에 처음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날부터 도장을 오가며 진리를 배우게 되었는데, 도장의 분위기가 너무나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증산도에 마음이 끌리게 된 것은, 무엇보다 우리에게 친근한 상제님, 하느님, 미륵부처님, 옥황상제님이 호칭만 다를 뿐 같은 분이시며, 상생의 가르침과 우리역사에 대한 민족사관이 뚜렷하다는 것. 주문수행과 기도만 하는 줄 알았는데 호흡수련도 하고, 우주이법에 대해 공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 한민족만이 주류가 되고 한류가 원류라는 것만 내세워 민족종교에 그치고 세계종교로서는 자리잡기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교육을 받아보니 세계인 모두가 공감하고, 신앙할 수 있는 진리여서 세계를 포용할 수 있는 참진리라 믿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공부하고 수행과 치성에 참석하면서 신앙생활이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고, 머리와 가슴에는 진리도 조금씩 쌓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지난 날 경험을 토대로 호흡수련도 조금씩 새로운 방법으로 하고, 아침, 저녁 청수를 올리며 제 잘못을 참회하고, 조상님들의 음덕과 상제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진리서적도 읽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주문을 많이 듣고, 읽으며 ‘천지와 같이 숨쉬고, 천지와 같이 영원하다.’ 고 생각하며 진리를 체화하기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를 상제님 도문으로 이끌어주신 부모님, 조상님께 늘 보은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제님 진리를 우리들에게 내려주신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천금같은 시간을 할애하여 상제님 대도세계를 교육시켜 주신 청주중앙도장 수호사님, 여러 VOD를 통해 뵈었던 수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또 도장에서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수석포감님, 여러 도생님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제가 상제님 도문에 입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도 살고, 이웃도 살리는데 성경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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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의 한계를 절감하고 갈구해 오던 신앙임을 깊이 느끼며.장OO(남, 60) / 증산도 안산상록수도장

갈구해 오던 신앙임을 깊이 느끼며 대순진리회의 한계를 절감하고

 

장OO(남, 60) / 안산상록수도장| 151년 음력 8월 입도



저는 1985년 육군 소위로 임관해 풍운의 꿈을 안고 직업군인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원대했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2007년 소령으로 전역하였습니다. 자존심의 상처를 내려놓지 못한 채 절치부심하던 중 예비군 지휘관 임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동년 7월에 임용돼 11년간 예비군 지휘관 생활을 하던 중 군 전역 직후부터 마음에 두었던 사업을 시작할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자타가 인정하는 황금 보직을 마다한 채 정년을 3년여 앞둔 2018년 명예퇴직을 하고 현재 하고 있는 청소 및 소독업을 창업하여 현재까지 꾸려 가고 있습니다.



모든 사업이 그러하듯 그리 녹록지 않은 사업임을 절감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궁금증이 증폭하던 중 우연찮게 사무실 벽에 붙은 사주팔자 광고를 보고 전화를 해 찾아간 곳이 제가 얼마 전까지 몸담았던 대순진리회 연락소였습니다. 조상에 대한 치성이 필요하다는 연락소 책임자의 권유에 따라 넉넉하지 않은 경제 사정에도 어렵게 치성금을 마련해 치성을 올려드렸습니다. 다음 날부터 연락소를 찾아 주문을 암송하기 시작했고 연락소를 찾지 못하거나여건이 안 되는 날에는 사무실이나 차량 안에서라도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주송했습니다. 환갑이 다 되도록 뚜렷한 종교 활동을 해 본적이 없었던 저로서는 남은 생을 믿음을 갖고 정성껏 기도해서 사업에도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일심을 다해 신앙생활을 해 왔으나 상제님의 무극대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에 대순진리회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천지공사의 대의를 알고 충격을 받다.


과거에 출퇴근길을 오가며 건물에 걸린 증산도 간판을 보고 한번 방문해서 상담을 해 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예비군 지휘관재직 시 증산도 사무실을 방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천지개벽』 책자를 전해 주셨던 인천구월도장 양승진 도생님께전화를 드렸고, 양 도생님을 통해 안산상록수도장 박 수호사님을 소개받고 증산도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박 수호사님으로부터 자상한 상담을 받으며, 저는 그동안 갈구하던 신앙임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입도를 결심했습니다. 2021년 8월 3일부터 수호사님 지도하에 21일간 입도를 위한 정성수행을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증산도 진리와 천하사 신앙을 바탕으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강의를 해 주셨던 수호사님의 8관법 교육을 마무리 하고서 입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8관법 교육을 통해 원시반본의 이념과 민족적 자긍심을 실감했고, 상제님께서 상생의 새 세상을 열어 놓으신천지공사를 공부하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8관법 교육을 통해 민족의 뿌리와 조상의 뿌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우리 민족의 위대성을 깨우쳤고,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인간으로 오신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 상극 세상을 마무리 지으시고 상생의 후천개벽 세상을 열어 놓으신천지공사를 공부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고 높은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수호사님의 지도를 바탕으로 일심으로 수행하고 도전 공부도 열심히 해서 주변 지인들에게 후천개벽의 불가피성을 전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증산도에 입도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수행과 포교 그리고 진리 공부의 3박자를 갖춘 구도의 길을 걷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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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지구에서 태어나게 되었을까? 해답을 얻다.  증산도 대구수성도장 최OO도생

저는 어릴 때부터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저렇게 수많은 별들 중에 어떻게 이 지구 이 집에 태어나게 됐을까 참으로 궁금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다 되도록 세월이 흘러도 애매모호할 뿐 속 시원한 답을 구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로 풀리지 않는 의문에 하늘을 보며 하늘에 계셔서 하느님입니까? 한 분이라서 하나님입니까?  기로 작용하기 때문에 좋은 세상이 되는 게 더딘 것입니까? 

개인적인 삶은 뒤로 하고 나라와 백성 국민을 위해 몸 바치신 분들이 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으신 것을 생각하면 왜 그렇지 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인지 모순 덩어리 세상이라고 여겨지면서 답을 구하지 못해 답답했습니다.

답을 찾지 못한 의문을 가슴에 담고 있다가 문득  홍익인간 재세이화라는 큰 가르침을 주신 우리 조상님들이 제일 훌륭하다. 나는 우리 조상님들께서 믿어 온 그 분을 믿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TV 리모컨을 들고 앉다 넘어지면서 채널이 바뀌어 상생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화면 우측 상단에 무궁화 꽃이 있어 국회방송인가보다 생각하며 역사 강의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첫 도전 성구말씀이 나는 옥황상제니라 였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국회방송이 아닌 상생방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릴 적 장독대에 정안수를 떠 놓고 빌던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아 엄마 누구한테 빌어 라고 물으니 칠성님께 빈다고 하셨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종도사님의 개벽문화콘서트와 환단고기 북 콘서트을 시청하면서 특히 제대로 된 역사를 알게 되어 무척 좋았습니다.

그 뒤 증산도를 방문해야 되겠다고 결심하고 인터넷검색을 후 신천도장으로 연락을 했는데 수성도장으로 연결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헌주도생과 담화를 나누고 환단고기와 소책자, 주문지를 주셨고 춘생추살을 구입했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면서 심고문, 주문을 읽는 생활을 하고 춘생추살 완독하였으며 쉽게 가르침을 주셔서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태상 종도사님의 원시반본과 생장염장의 이치를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도장에 방문하려 했으나 상황이 잘 맞지 않고 몸도 약하고 신앙을 하기 힘든 사람인가라는 생각으로 수원에 있는 딸에게 신앙을 권유하여 작년 10월에 입도교육과 21일 정성수행을 했지만 아닌 거 같다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몇 년 동안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고 가족들이 원치 않아 상생방송을 보지 못한 세월을 보내다가 유튜브를 통해 다시 증산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수성도장에 다시 방문해서 입도를 해야되겠다고 결심하고 정헌주 도생님께 연락드려 이번에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입도를 하기 위해 7일 동안 105배례와 전주문 태을주 합송으로 1.5시간 정성수행과 팔관법교육(병란대비5강)을 통해 진리에 대한 확신과 방송을 통해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더 깊이 있게 알게 되었습니다.

입도 진행을 도와주신 한승철수호사님과 김자영포감님께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상제님의 상생의 무극 대도를 일심으로 잘 닦아 천하사의 일꾼이 되어 보은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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