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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성남태평도장 이OO도생 입도수기. 대순진리회를 다니다가 만나게 된 참진리 증산도.

 

1973년에 대구에 살 때 동네 지인으로부터 복받고 건강해지고 특히 제사를 잘 모시는 곳이 있다고 해서 대순진리회를 하게 되었고 증산상제님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대순진리회를 열심히 한 것은 아니고 가정집 같은 연락소에 가끔 가서 수행하는 정도였으며 75년에 성남으로 이사와서는 연원이 대구에 있다보니 대순 회관에 나가지는 않았고 우편으로 성금헌성만 하며 대순진리회 중곡동 도장에 가끔 한번씩 갔습니다.

10여년 전에 서점에서 증산도 도전 원전을 사서 읽어보았는데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증산상제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지난 12월 초에 집에 오래된 TV가 고장이 나서 아들이 TV를 새로 사줬는데 리모콘을 넘기다가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증산 상제님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그 이후로는 증산도 상생방송을 주로 보게 되었는데 대순진리회에서는 몰랐던 태모님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증산도가 상제님 진리를 제대로 전수하고 가르치는 곳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가지고 있던 도전을 다시 보니까 의문 가졌던게 어느정도 풀렸으며 방송에 나오는 전화로 연락하여 다이제스트개벽 책 등을 받아서 좀 읽어보았습니다.

이후 증산도 성남태평도장 현금상 수호사님이 전화연락을 해서 동지대천제 참석을 권유하였는데 건강이 좋지않아 참석은 못하였고 도장방문을 권유하여 동지 다음날 도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도장에서 수호사님과 팔관법 기본교리 공부와 주문수행, 도공도 하게 되었는데 상제님에 대한 대순진리회의 잘못된 호칭 문제와 태을주를 잘못 읽은 것을 올바르게 교정하여 읽게 되었고 우주일년과 천지공사 등 진리를 제대로 배우고 수부님 종통에 대해서도 알게되면서 증산도가 상제님 진리를 펼치는 정통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당뇨, 허리통증 등 건강이 좋지않아 잘 다니지를 못하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대로 치성참석을 잘하고 가정에서 봉청수기도를 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가까운 지인들에게 상생방송을 소개해 보았으나 아직 좋은 반응은 못받았습니다. 아내도 건강이 많이 좋지않아 어렵지만 도장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어서 수호사님 준 주문지도 가져다 줬는데, 건강이 괜찮아지면 도장에 한번 나오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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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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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창원명서도장 곽OO도생, 장독대 위의 청수를 보며 자라 구도의 시간을 거쳐 만난 증산도. 

 


정성 가득했던 신앙의 추억들


저는 경상남도 끝 거창 가북 중촌에서 5남매의 맏이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에 어머니께서 새로운 음식을 하시면 큰방 윗목에 정한수 한 그롯과 같이 상에 올려놓기도 하고, 아버지께서 산판에 일하러 가시면 장독대 위에 청수를 올리고 앞에서 비는 모습을 보며 자랐습니다. 정월달이면 목욕재계를 하신 후 음식을 차려 놓고 삼신상제님께 자식들 잘되게 해 달라고 비셨습니다. 음식을 정성껏 해서 바구니에 담아 용왕 먹인다고 하시면서 저를 데리고 약 1km쯤 떨어진 냇가 큰 바위 밑에 음식을 차리고 촛불을 켜 한참을 비시고 저보고도 절하라고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20년을 채운 구도의 시간

"진리공부를 하며 가슴 저 깊은 곳에서 뭉클한 느낌을 받았고 죽어도, 죽어서도 상제님의 진리를 배워야 된다는 각오를 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상제님의 진리를 만난 것은 1990년 경 이성담 선사님의 단전호흡을 배우던 중 백광제라는 분을 만나 처음으로 대순진리 부산도장에서 입도를 하면서였습니다. 대순진리회 여주도장까지 다녀오고 집에서 청수를 올리며 촛불을 켜 두고 아침저녁으로 수행하던 중 백광제 씨가 여기는 아니라고 하면서 광제원이라는 곳을 소개해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해인 자리라고 상단전 자리를 점지해 주면서 잘 수행하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도전에 나오는 나승렬 선생님을 만나서 현무경 공부도 하였고, 1997년경에는 12인승 이스타나 차량을 구입하여 도생들을 모시고 1년에 2~3회 상제님 생가와 금산사, 관왕묘를 다녀오기도 하였으며, 거제도 농부면 노자산 아래에 계신 김광직 선생님을 만나 주역과 일기부를 치고 소축하는 공부를 하고 했지만 워낙 학식이 부족하여 가르침에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보내다가 가정 형편이 어려워 구도 공부를 중단하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인도자인 박동호 도생을 알게 되었고 직장 일로 매주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대화를 나누다 보니 박 도생이 증산도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끔 저에게 증산도 정보지 또는 책자를 전해 주기도 하며 약 20여년이 지났습니다.

 

 

종도사님 말씀에 감동해 입도를 결심하다

그러던 중 지난 12월 동지치성에 참석하여 종도사님 말씀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본부에서 1박 2일 천지성공 연수교육을 고 창원명서도장에서 팔관법 교육을 받으면서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육을 받으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증산도에서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슴저 깊은 곳에서 뭉클한 느낌을 받았고 죽어도, 죽어서도 상제님의 진리를 배워야 된다는 각오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진리로서만 살 수 있다는 일념과 열심히 뼈를 깎는 각오로 증산도 태을랑이 될 수 있는 그날까지 우선 태을주 천만독을 목표로 시작하겠습니다.


가까이 제 가족들에게 상제님 진리 말씀을 전하여 가가도장을 만들고, 육임 천명을 완수하여 천지일월 사체 하나님과 조상님께 보은하는 일꾼이 되도록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런 엄청난 진리를 다시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박동호 도생과 창원명서도장 김창현 수호사님의 가르침에도 감사드립니다. 입도식 때 따듯하게 축하해 주신 창원명서도장 도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은!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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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복현도장 청소년 입도사례(중학교 1학년 유OO)

 

2019년 4월, 제가 다니는 학교 앞에서 바른 역사 찾기 설문지를 하게 되었고, 역사공부 모임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의 진짜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TV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생방송에서 나오는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학교 앞에서 만난 선생님께서 명상을 하니까 오라고 하셔서 대구복현도장에 방문했는데 오오라 체험 행사에 참여해서 오라컴도 찍고 태을주 수행을 하니까 색깔도 바뀌고 신기했어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10월에는 도장에서 증산도 팔관법 상제관 공부를 하고 성전에서 상제님께 처음으로 사배심고하고 태을주 도공을 했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천도식에 참여해서 절을 하는데 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천국에 갈 수 있는데 아버지는 교회를 다니지 않아서 천국에 갈 수 없어서 걱정했어요. 

그런데 증산도에서 우주일년 공부하고 보니까 아버지도 태을주 수행을 하면 천국에 같이 갈 수 있다는 게 기뻤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아버지께서 태을주를 읽게 하고 친구에게도 태을주 수행을 전하겠습니다. 


 

증산도 대구복현도장을 비롯한

각 지역의 증산도 도장에서는

태을주 수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010-9569-9576 으로 연락주시면 

진찾사가 함께 증산도 도장에 방문하여

태을주 수행의 효과를 느껴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주저없이 전화 또는 문자 문의바랍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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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특강을 들으며 깨달은 진리, 증산도 입도를 결심한 이유는 가족, 친구, 이웃과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살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서울청소년사례(중3, 여)

 

3월의 어느 날 학교 앞에서 역사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인파에 떠밀려 얼떨결에 서명을 하고 몇일 뒤 문자 하나가 왔습니다. 문자에 내용은 역사특강이 있는데 오지 않겠냐고 내용이였습니다.

 

저는 평소 역사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들었던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말이 떠올랐고, ‘그래, 역사를 모르면 안 돼지. 이번 기회에 배워보자.’라는 생각으로 역사특강을 거의 빠짐없이 다 나갔습니다.

 

 

 

첫 번째 역사특강 때에는 일본과 중국이 우리나라에 역사를 왜곡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왜곡의 내용중에 일부는 알고 있었지만 몰랐던 것들이 더 많았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배우며 순간 짜증도 나고 화도 났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러웠습니다. 이 정도로 왜곡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걸 그대로 놔두기만 했다는 점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돌아가 더 많은 것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해결방법도 생각해봤지만 저 혼자서는 무리였습니다.


두 번째 역사특강 때에는 국통맥에 대해 배웠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원래 배웠던 역사 이전에 다른 역사가 더 있고 그에 대한 증거들이 있다는 것에 놀라웠지만 학교에서 이런 것들은 배우고 있지 않다는 것이 또 짜증이 나서 학교 역사 선생님께 찾아가 여쭈었습니다.

고조선 이전에 나라가 있는지 여쭤봤지만, 없다고 하셨고, 저는 어떠한 다른 이야기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 역사특강 때는 신교 문화에 대해 들었습니다 저번에 들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신기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선생님이 대한사랑 사무실에서 만나서 동학과 보천교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보천교가 남아있는지 물어보았고, 선생님은 다음 시간에 알려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다음 강의시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하셨습니다. 우리의 과거도 중요하지만 미래가 더 중요하지 않냐 구요. 그러시면서 예언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언에 내용 대부분은 지축이 바로 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지만 점차 믿음이 갔습니다.

 

그 다음에 우주관에 대해 배우고 우주에도 1년이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상제관에 대해 배웠습니다.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내려오셨다는 게 처음에는 실감이 안 갔지만 신기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신관 수행관을 했었는데요. ‘오, 신기하군.’ 하고 좀 더 알아봤습니다.

증산도를 인터넷을 찾아보니 좋은 말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배워보는 입장에서 그렇게 나쁜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증산도를 배우면 나에게 문제가 생기는지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공부를 한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증산도를 공부하지 않고 넘어갔을 때에는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느끼고 마음 편히 공부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수부관을 했는데 상제님께서 모든 것을 꿰뚫어보시고 하나하나 전부 준비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천지공사 도운과 세운을 배웠었는데 세운에서는 전쟁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구원관을 배울 때는 ‘아, 멋있어!’하는 느낌을 받았고 공부하던 것들 중에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의사나 소방관 같은 직업은 인간을 살리는 일인데 그런 것들 보다 더 메리트 있고 대단한 느낌으로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일꾼관을 배울 때는 일꾼이 되는 길은 힘들고 고단하겠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입도를 결심한 이유는 가족, 친구, 이웃과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살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서울 지역 역사특강을 들으며 입도까지 하게 된 청소년의 입도 수기입니다. 비록어린 학생이지만 마음이 참 예쁘고, 상황 판단능력이 아주 대단하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증산도 도전의 상제님 말씀을 마지막으로 오늘 글을 마치겠습니다.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천지생인 용인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불참어천지용인지시 하가왈인생호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선천 인간 중에 천지의 홍은(鴻恩)을 갚은 사람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23)

 

한국의 숨겨진 고대사, 우주의 변화원리,

음양오행, 예언, 지구의 미래, 미스테리, 귀신의 세계, 수행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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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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