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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적으로 다가오는 수많은 사건들, 위기의 파도 이면에 숨어있는 파도의 실체,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이 무엇일까요?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이 우주가 흘러가는 길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은 길찾기 입니다. 길을 찾아가는 인생. 성공의 길!

지금, 성공의 길은 생존의 길입니다. 생존이 성공입니다. 

 

 

사람이 가는 길을 인도, 차가 가는 길을 차도라고 합니다. 천지 대자연이 살아가는 길을 한 글자로 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道에는 음양 짝이 되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도와 제의 관계입니다. 道를 깨달을 때, 바로 또다른 진리의 핵심인 帝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도道의 결론이 제帝입니다. 바늘과 실과 같은 존재입니다. 

 

 

1만년 국통맥, 환국·배달·조선, 북부여로 이어지는 뿌리역사! 7150년 역사를 완전히 새카맣게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그 문화의 중심에 있던 상제帝를 잃어버렸고 핵심인 帝가 다스리는 우주의 길, 道를 잃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한민족은 환국시대부터 의 종주국이었습니다.

도의 첫번째 깨달음의 문서가 바로 천부경입니다.

 

 

천부경 81자, 천지의 이치를 드러낸 경전입니다. 천지의 이치가 그대로 부합된 경전인데 여기에 깨달음의 한구절이 있습니다. 두번째 줄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입니다. 벌써 1만 년전에 하늘이 무엇이고 땅이 무엇이며 우주 천지 자연의 존재이유가 무엇이고 그 목적지가 무엇이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정의해 놓았습니다.  

하늘은 1, 땅은 2, 인간은 3
(하늘은 아버지, 땅은 어머니, 인간은 천지부모의 자녀)

천부경을 달통한 환국 다음의 배달국 시대의 태호복희씨가 태극기 8괘를 그리게 되는데요. 

 

 

아버지의 생명은 정, 어머니의 생명은 난이라고 하는데 하늘 아버지의 생명은 양, 땅 어머니의 생명은 음이라고 하는데 수학으로 정의하면 하늘은 1, 땅은 2라고 명쾌하게 정의합니다. 

 

강화도 고인돌

 

이 놀라운 도의 깨달음은 한민족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강화도 고인돌인데요. 상판은 하나, 기둥 둘을 세워 지도자를 묻었습니다. 상판에 있는 돌 하나가 무려 53톤 입니다. 53톤의 돌을 올리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을까요? 그만큼 천지에 대한 도道의 깨달음이 있는 지도자를 존경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삶의 척도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코로나 시대 문제는 천지 부모에 대한 깨달음을 잃어버린 것에 있습니다. 

 

 

 

 

 

 

인간의 신체 중 얼굴에 입이 하나요, 콧구멍이 두개 입니다. 음양의 기운이 만나서 코로는 하늘의 기운을 마시고 입으로는 땅의 유형의 곡식을 먹고 자랍니다. 천지를 떠나서 인간은 살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천지를 알고 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은 하늘과 땅에서 몸과 마음을 받고 태어나 살다가 언젠가 다시 하늘과 땅으로 돌아가는 존재입니다. 살아있는 매 순간순간도 천지의 품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천지에 대해 갈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본질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道에 대해 워낙 강조를 하셔서 우리나라 어디로 이사를 간다고 해도 다 道입니다.
인간은 어디서 살든지 도하지道下止하라! 도를 떠나지 말라는 뜻에서 다 道라고 되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대개 우리는 아침이나 새해에 서로에게 덕담을 합니다."좋은 아침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그럼 갓 태어난 아기에게는 어떤 말을 해줄까요?

 

도리도리 道理 → 도가 흘러가는 이치를 알아서

까꿍 覺弓 →

까꿍, 원래는 각궁 입니다.

'궁'을 깨달아라 

이것이 바로 도와 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다가오는 우주의 가을에 성공할 수 있는 법방이 있습니다.

상제님 말씀에 모든 병은 道를 잃어버린데서 왔다.

 

 

 

 

소병 → 코로나 등 박테리아,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오는 병

대병 → 인류가 지금껏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병 

대병은 인간과 관련이 있습니다. 1+2 = 3 너무도 명확합니다. 인간은 천지를 그대로 담고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한 사람의 죽음은 대우주 하나가 된 것과 같습니다. 역사를 살아오면서 어떤 한 인간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다, 그것은 뭐냐? 우주 하나가 파괴된 거예요. 그 수억조의 인간의 파괴 속에서 수 많은 원한의 불길이 이 우주 속에 꽉 차서 언젠가는 대병으로 폭발한다는 소식, 이 대병의 실체를 아셔야 합니다.

 

 

다가오는 소병, 대병을 극복하는 비법을 알고자 하고 진리를 갈구하시나요?

무서운 전염병을 극복하는 비법이, 증산도 태을주 속에 숨겨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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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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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4대문명보다 수천년이나 앞선 문명이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홍산문명'인데요.

홍산문화는 황하문명의 원류

홍산紅山은 중국 내몽골자치구 적봉시의 동북방에 위치한 산 이름입니다. 토양에 철 성분이 많아 멀리서 보면 산이 붉게 보이거든요. 홍산문화라는 이름도 거기서 나왔습니다. 이전까지 세상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아주 오래된 문명의 자취를 보여주는 유적, 유물들이 이곳 홍산에서 대거 발견, 발굴됐습니다.

1908년 처음 홍산 일대 유적과 유물을 발견한 이는 일본의 인류학자 도리이 류조鳥居龍藏입니다. 이어 1919년 프랑스 고고학자 에밀 리쌍E. Licent도 이 일대에서 신석기시대 유적 여러 곳을 찾아냈습니다. 1935년 일본인들이 동아시아 고적조사단을 만들어 홍산 일대를 본격 발굴하면서 여기서 출토된 것들을 통틀어 ‘홍산후紅山後 유적’이라 명명했습니다.

 홍산문명에서 '최초의 제천단'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제천단은 태백산,강화도에 있습니다. 가까운 외국에는 중국 북경에 원구단이 있습니다. 

(원구단의 의미 : 원구단은 상제님을 위시하여 하늘과 땅, 별과 천지 만물에 깃든 신령의 신위를 모시고 천제를 모시는 곳입니다.)

세계 곳곳의 원구단

제천단의 뿌리에 대한 실마리를 찾게 되었는데요. 중국 내몽골자치구와 요령성 접경지역에서 대규모 문명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 만리장성 밖에 있는 이 문명을 일러 '홍산문화', '홍산문명', '요하문명'이라 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것은 이 제천단이 삼원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초석이 되는 부분의 원형, 그 위에 아래보다 지름이 작은 원형, 그리고 그 위에 아래보다 더 지름이 작은 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삼신사상에서 비롯된 기하학 구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원형의 제단은 하늘은 둥글고 땅은 방정하다는 천자문화의 천원지방 사상이 방영된 구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고시대의 주인공인 조상은 상제님을 모시는 제사를 중시하였고 동방신교문화의 삼신사상을 그대로 방영한 유적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나라 시대때의 중국 천단공원 원구단 모습과 비교하면 과연 제천단의 원형은 홍산문화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학교 교과서에 나오지 않은 우리나라의 진정한 역사를 알고 싶으신 분, 나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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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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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할아버지가 보천교 신앙을 하셨다고요? 

A. 저희 할아버지는 원래 경주에 사셨어요. 부모님한테 듣기로는 인쇄소를 하셨답니다. 할아버지께서 인쇄소를 처분하시고 보천교 신앙을 하시기 위해 구릿골 약방 근처로 이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어릴 적 기억엔 무서우셨어요. 항상 외출하실 때 보면 갓을 쓰시고 흰 도포에 흰 고무신을 신으셨어요. 

항상 가지고 매고 다니시던 가방에는 곰방대, 부채, 단주, 주문이 적혀 있는 작은 책자가 항상 들어 있었어요.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 일정 시간이 되면 장소를 구애하지 않으시고 그 자리에 앉으셔서 주문을 읽으며 온몸을 마사지 하듯이 도공수행을 하셨어요. 그 시간에 궁금해서 다가가면 엄청 혼이 났어요. 

그러다가 제가 입도를 하고 직장생활을 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서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댁에 청소를 하러 갔어요. 할아버지 책상 위에 낡은 책자가 있어 펼쳐 봤는데 제가 입도할 때 받았던 주문지랑 똑같은 내용의 주문이 다 적혀 있는 거예요. 그것을 본 순간 온 몸에 전율이 흘렀어요. 

'할아버지가 하고 계시던 것이 상제님 신앙이었구나!'

Q. 성지순례를 하며 떠오른 어릴 적 기억? 

A. 처음에는 부모님이 저희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어요. 그래서 저도 원평 일대, 구릿골 약방 그 근처로 이사를 자주 다니면서 그 근처가 모두 저의 놀이터였어요. 그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종도사님과 함께 하는 성지순례'를 갔을 때 정말 많이 놀랐어요. 

'어? 여기는 내가 물놀이 하던 곳인데?' 

제게 낯익은 장소들이 다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신 곳이라는 거예요.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장수 발자국'이예요. 

여름에 그 주변은 다 물놀이터예요. 꼭 고무신 모양처럼 생겼거든요. 그땐 제가 어렸으니까 발도 넣어보고 손도 대보고 물놀이하다가 우렁이나 다슬기 같은 걸 잡으면 거기다 놔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놀던 장소였는데요. 동네 어르신 말씀으로는 "옛날에 상제님이 오셔서 그 자리에 발로 꾹 찍어놓으셨다"고 하셨어요. 

그러다가 재작년에 성지순례를 갔는데 종도사님께서 동네 주민의 증언과 함께 얘기를 해주시니까 '아! 상제님 발자국이 맞구나!' 몸소 상제님의 흔적을 느꼈던 것이 뿌듯하기도 하고 생동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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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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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시대부터의 자취를 따라가 볼까요? 

인류가 상제님을 모신 역사와 문화 

상제上帝는  천상의 지존무상의 하나님으로 약 6천년 전부터 우리 민족이 부르던 공식 호칭입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공식 호칭이 지정되었다는 것은 그 이전부터 상제님을 모시던 역사가 있었음을 말하는데요. 인류는 얼마나 오래전부터 하나님을 모셔온 것일까요?

먼저, 인류의 태고 역사를 정리 해보면 태고시대는 신성神性 문화의 황금시대였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태고 시대에는 공통된 신앙과 가르침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태고 시대를 노래하는 각 민족의 신화를 들여다보면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자연의 품 속으로 들어가서 인간이 대자연의 실상을 그려낸 신화 속에는 천지생명의 창조원리와 순환원리가 인격화, 신격화 되어 깃들어 있습니다. 고대인들은 순수한 감성을 잊지 않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자체가 신과 교감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신과 인간이 빚어낸 신화라고 하는 것은 추상적인 신들의 이야기가 아니고 태곳적 시대, 우주변화 원리로 보면 선천의 봄여름 문화가 태동하던 시기에 인간과 신이 함께 살았던 삶의 이야기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방에서는 이것을 신교라고 합니다. 신교는 환국시대 이래 우리 조상들이 국교로 받들어온 생활문화 입니다. 신교라는 말은 <규원사화>에서 처음 발견할 수 있는데, "신의 가르침을 받아내린다, 성령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린다, 신을 모든 인간 생활의 중심으로 삼는다"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신화는 역사를 압축한 것이고, 압축 파일을 풀면 역사의 진실된 모습이 나오는데 상고역사 속에 신교가 있다는 말입니다. 인류의 정신사를 되짚어보면 종교가 있는데 "뿌리종교, 줄기종교, 열매종교"가 있습니다. 그 뿌리 종교가 신교 입니다. 

자하선인께서는 <신교총화>에서 "신교는 뭇 종교의 모체가 된다"는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최치원 선생의 <난랑비서문>에서 우리 민족이 본래 닦아온 현묘한 도는 유,불,선 삼교를 품고 있다는 내용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신교란 인류문화의 모태이자 시원 종교로서 인류 보편의 생활문화 그 자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교 문화의 중심에는 삼신 문화, 천제 문화가 있습니다. 역사를 유적지 중심으로 살펴보면 동서양 모두 삼신상제님을 모셨던 천제 문화가 남아 있습니다.

신교란 삼신상제님을 모시고 상제님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내린 문화라고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한민족 문화의 원형, 신교神敎> 

신교문화에서 우주 생명을 주관하는 신은 삼신三神으로 불린다. 그런데 삼신은 단순히 인격신이거나 비인격적인 신성이 아니다. 오히려 둘 다 의미를 갖는다. 삼신은 이위일체二位一體의 신으로 파악돼야 한다. 달리 말하면 신교문화는 인격적 실재와 비인격적 실재를 하나로 “조화시키는 비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삼신은 우선 대자연의 순수 영기와 같은 것으로 인간을 비롯한 만유 생명의 뿌리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난다. 산이나 들, 짐승과 식물, 하나의 돌멩이, 나아가 자연과 인간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 등 모든 것들이 그러하게끔 하는 궁극의 바탕자리는 신이라는 것이다.

신교의 가르침인간을 위하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하느님을 섬기고 본성을 틔워 상생 혹은 홍익인간의 공덕을 펼침으로써 완성된 인간, 열매인간인 선으로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인간을 낳고 기른 천지와 천지의 주재자 상제의 공도, 인간 삶의 성패도 거기에 걸려 있습니다. 새로운 도 안에서 선의 새 생명을 얻을 때 천지와 하느님도 뜻을 이루고 인간은 하느님의 자식으로 새로 나서 영원한 생명과 조화의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천지와 하느님, 인간 모두가 바라는 바입니다.

선천의 봄여름 뿌리종교, 줄기종교 시대가 끝맺은 지금 우주가을철 열매종교인 증산도 진리를 알아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나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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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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