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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죽겠다.","좋아죽겠다.","힘들어죽겠다."등 언습을 삼가라(도전 9편 180장)

 

우리는 생활중에 "힘들어 죽겠다~ 좋아 죽겠다, 배불러 죽겠다." 등의 말을 흔히 사용합니다. 그러나 상제님께서는 이런 언습을 경계하셨는데요. 입에서 나오는 말의 힘에는 아주 놀랍고도 오묘한 이치가 있습니다. 오늘은 증산도 도전에서 상제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습을 삼가라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언습(言習)을 삼가라. 시속에 먹고살려고 좋은 반찬에 잘 먹고 나서는 문득 ‘배불러 죽겠다.’고 말하며

일하여 잘 살려고 땀흘리며 일한 뒤에는 문득 ‘되어 죽겠다.’고 말하나니

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 병이 돌 때에 어찌 죽기를 면하리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배불러 죽겠다, 좋아 죽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 하시니라.

하루는 한 성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에이, 이놈의 세상. 몹쓸 놈의 세상.” 하며 세상을 원망하니

상제님께서 갑자기 천둥 같은 음성으로 “야 이놈아, 이 세상이 네 세상이냐?

이 세상이 뉘 세상이라고 함부로 이놈 저놈 하느냐. 이놈이면 그게 누구냐?” 하시며 크게 꾸중하다가

잠시 후에 다시 온화한 목소리로 “세상살이가 고달프다고 그러면 쓰냐. 앞으로는 그런 언습을 버리라.” 하시니라.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하루는 한 시골 아낙이 그의 자식을 나무라며 온갖 욕설을 퍼붓거늘

10 상제님께서 이를 듣고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기르는데 스스로 빌고 바라는 바가 저와 같으니 욕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니라.” 하시며

11 구덕(口德)의 박함이 이와 같으니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하고 경계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9:180)

 

하루가 모여 한 사람의 일생이 됩니다. 그러므로 작은 습관도 모이면 한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겠죠? 좋지 않은 언습은 우리 모두 경계하고 긍정적이고 좋은 말들만 많이 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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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증산도 도전은 어떤 책인가요? 도전 공부의 바른 길은 무엇이 있나요?

A. ◈ 도(道)와 전(典)에 담긴 의미

성인(聖人)의 가르침을 담은 경서(經書)의 간행은 각 종교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으뜸사건이다. 『불경(佛經)』, 『성경(聖經)』, 『사서오경(四書五經)』, 『코오란』등은 각각 닫혀 있었던 역사의 지난시절에 열린 마음으로 인류의 심성(心性)에 문화의 꽃을 피우고 이세상을 다녀간 위대한 영혼의 소식을 담고 있다.

왜 도전(道典)은 경(經)이라 하지 않는가? 인류지성사의 측면에서 볼때 도전(道典)은 이들 여러 경전(經典) 이후에 엮어진 경류(經類)에 틀림없지만 본질적인 면에서 성자들의 경전(經典)과는 그 자리매김에 있어 전혀 차원을 달리한다.

왜냐하면 상제(上帝)님은 예수 성자나 석가모니 부처와 같이 깨달음을 얻은 성자(聖者)가 아닐 뿐 더러, 이 세상에 오신 목적자체도 교화(敎化)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과 인간세계, 즉 우주를 주재하시는 절대자가 인간으로 오시어 천지인 삼계를 뜯어고쳐 33천의 대우주를 통일하시는 천지공사를 행하신 행적 기록을, 구도의 길을 걸어서 단편적 깨달음을 얻었던 성자들의 전기(傳記)와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는가?

도전(道典)의 도(道)와 전(典)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간행사(刊行辭)는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고 선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증산도는 선천종교의 한계를 극복한 초종교이다. 증산도는 인류문화를 총체적으로 개벽한 인간 생활문화의 대도이다. 증산도는 주재자 하느님께서 강세하시어 인류 구원의 새 세계를 열어주신 개벽진리로서 선천의 모든 종교문화와는 그 성격을 달리한다.

그러므로 선천종교의 안목으로서 증산도를 볼 때 이미 왜곡이 시작된다. 증산 상제님이 우주 통치자로서 집행하신 천지공사의 구원정신은 새 세계를 개벽하여 주신 인류의 보편적인 삶의 새 질서이다. 그러므로 병든 하늘과 땅의 생명으로부터 인류가 겪고있는 오늘의 총체적 난국은 오직 우주 통치자의 도법인 증산도의 개벽세계의 진리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증산도는 우주 통치자가 인류문화 통일세계를 열어 주신 대도(大道)이다.(간행사에서 요약발췌)

오직 우주의 절대자, 삼계대권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이 열어주신 후천개벽의 대도(大道) 세계에서만 도(道)자를 놓을 수 있다. 도(道)는 길(way), 이치(理致), 도의(道義), 진리(眞理), 결실(結實) 등의 뜻이 있다. 전(典)은 법(法, Dharma), 맡다(主也), 책(書), 도덕(道德), 본보기(模範)의 뜻이 있다.

도전(道典)은 9년 천지공사를 통하여 묵은하늘을 걷우시고 새 생명의 세계로 바탕을 갈아끼우신 상제님의 도법(道法) 세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구체적 일꾼의 안목으로 보면 인류의 보편적인 삶의 질서속에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도정(道政)의 목표로 구현하여야 할 후천선경의 청사진이다. 따라서 도전(道典)을 보지 않으면 그 누구도 상제님의 참된 도법(道法)세계의 진면목을 바로 볼 수 없다. 도전(道典)은 참법의 일차적 근거(根據)가 된다. 도전(道典)은 일꾼의 일거리가 차곡차곡 쌓여있는 창고와 같다. 도전(道典)은 참 일꾼이 의지(依支)할 곳이다.

따라서 도전(道典)은 후천 오만 년 세계 인류의 교과서(Text)이다. 도전(道典)은 선천의 낡고 묵은 기운을 모두 거두고 인류의 보편문화 시대를 여는 새 생명의 교과서이다.

 

도전 읽는 법

『도전』을 볼 때는 

째, 정성을 기울여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둘째, 가급적이면 잠을 한숨 잔다든지 휴식을 취한 뒤 걷어붙이고 집중해서 읽으라는 거예요. 한 번 읽으면 최소 100페이지 정도, 보통 200페이지 내지 300페이지 정도를 집중해서 읽어야 『도전』의 진리 바다 속에 빠져서 제대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셋째, 정성껏 청수 올리고 기도를 하고서 『도전』을 보라는 것입니다. ‘진리를 깊이 깨닫게 해 주옵소서’ 하고 기도를 하면, 그 원력이 축적되어 『도전』 말씀에서 큰 기운을 받을 수가 있어요.
 
끝으로, 태을주를 많이 읽고, 특히 우주론 공부를 깊이 하면 상제님 진리를 보는 기초 틀을 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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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선경 건설의 무극대도 새 진리원전 증산도 도전

 

 

 

한민족 6천년 역사의 위대한 대도 경전, 도전!

 

도전은 140여년 전에 동방 땅에 강세하신 우주의 조화주요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대도 경전입니다. 상제님께서 친히 오셔서 선천 세상의 동서문화의 종교, 정치, 경제, 교육, 예술, 역사의 전 영역을 수용하고 가을철의 통일 문화인 후천 오만 년 지상 조화선경 낙원의 새 진리를 열어 주셨습니다. 

인류의 새 문화, 새 역사의 원전이자 선후천 우주 1년의 진리 열매를 담은 유일한 대도 경전이 바로 도전 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진리의 틀이 온전하게 살아 숨 쉬고 있는 도전을 통해서만 앞 세상 인류의 새 문화를 열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이 역사의 땅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도전이 성편되기까지 수십년에 걸쳐 말씀의 현장을 일일이 답사하여 기존의 기록을 철저히 검증하고, 상제님과 태모님을 모신 주요 성도들의 가족과 후손을 인터뷰하여 증언을 채록했습니다. 이들 수수백명의 증언자들은 약속이나 한 듯, 가을대개벽을 눈앞에 두고 말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도전은 증산상제님의 대도를 신앙한 일천만명의 구도의 숨결과희생의 도과(道果)로, 마침내 지난 1992년에 초판이, 2003년에 개정신판이 출간되었습니다. 

 

■ 김형렬 성도(1862-1932) 

상제님을 가장 먼저 추종한 수석성도로서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가장 오랫동안 일관되게 참관하였다. 

또한 상제님의 어천 이후에도 종신토록 상제님을 일심으로 신앙하였으며 제자들과 후손에게 상제님의 천지공사 내용과 말씀을 많이 전하여 상제님의 말씀과 성적(聖勣)을 글로 편찬하는데 불멸의 공덕을 쌓았다.

 

■ 김호연 성도(1897-1992) 

네댓 살 때부터 상제님께서 안고 업고 다니시며 김형렬 성도와 함께 상제님 천지공사의 증언자로 세우신 소녀 호연은, 

1988년 도전편찬위원회와의 첫 만남 이후 상제님께서 천지공사 보시던 모든 상황과 구체적인 내용, 그리고 상제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생생하게 전하였다. 참 하나님의 삶을 알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였다.

 

■ 고민환 성도(1887-1966) 

태모님의 수석 성도로서 태모님의 대리 역할을 하였으며 주요 도수를 맡아 많은 공사에 참여하였다. 

그는 사욕이 없고 남과 시비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품을 지녔다. 

태모님 선화 이후 상제님과 태모님의 성적을 수집하여 두 분께서 보신 공사와 삶에 대해 많은 기록을 남겼다.

 

■ 전선필 성도(1892-1973) 

태모님의 주요 성도중 한 명이다. 

그는 한 번 듣고 본 것은 내용과 시간, 장소까지 정확히 기억할 정도의 비상한 기억력을 가졌으며 달변가였고 노래를 잘 불렀다. 

그는 이런 출중한 기억력으로 입도 후 태모님이 선화하시기까지 20여 년간 태모님을 모시며 태모님의 말씀 증언의 사명을 맡았다.

이 외에도 안정남(安呈南: 1929~ , 상제님으로부터 태을주를 전수받은 안내성 성도의 네째 아들), 안일완(安逸完: 1940~ , 상제님의 친구인 안필성 성도의 친손자), 이우인(李愚仁:1929~ , 태모님 말씀의 증언자), 김정녀(金貞女: 1925~ , 태모님을 모신 박귀녀 성도의 수제자) 등의 증언자들이 안경전 종정님께, 상제님 태모님의 말씀을 많이 증언해 주었다

“그동안 현장 답사하는 과정에서 상제님과 태모님의 숨결을 100년 전 그대로 생생하게 증언하는 건강한 노년의 구도자들이 적지 않다는데 큰 감동을 받았다. 그들은 나에게 그들 의식의 심층부에 각인되어 가슴 깊은 곳에 품고 있던 상제님과 태모님의 생명의 말씀을 증언해 주었다. 그것은 마치 거대한 산의 광맥 속에서 눈부신 보석을 하나하나 채취해 내는 작업과도 같았다.”(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도전 개정판 간행사 중)

개벽공사의 비밀을 밝힌 도전 증언자들    

 

도전은 어떤 책입니까?

도전은 6천년 한민족사에 유일한 도의 원전으로서, 140여년 전에 동방 땅에 강세하신 우주의 조화주요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대도 경전입니다. 상제님께서 친히 오셔서 선천 세상의 동서문화의 종교, 정치, 경제, 교육, 예술, 역사의 전 영역을 수용하고 가을철의 통일 문화인 후천 오만 년 지상 조화선경 낙원의 새 진리를 열어 주셨습니다.

인류의 새 문화, 새 역사의 원전이자 선후천 우주 1년의 진리 열매를 담은 유일한 대도 경전이 바로 도전입니다.

 

한민족 6천년 역사의 위대한 대도 경전, 도전!

이 말씀에 대해 혹자는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그거 독선 아닙니까? 우리나라에 경전이 왜 없습니까?" 라고 말이죠. 물론, 우리나라에도 고유 경전이 있습니다. 환국시대로부터 내려온 한민족의 우주론과 신관과 인간론의 정수를 기록한 천부경天符經 과, 배달의 개국 시대에 동방민족을 교화하기 위해 시조 커발한 환웅이 내려주신 우리 민족의 신학 삼일 신고三一神誥와, 일명 '366사 三百三十六事' 라고도 불리는, 고구려의 명재상 을파소가 신교로 받아 내린 참전계경參佺戒經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 동방 한민족의 고대 3대 경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19세기 말, 동방 한민족과 인류사의 근대 서막과 임박한 후천개벽, 이것을 인간역사 속에서 완성하시는 상제님의 강세를 선언한 동학의 동경대전東經大全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서양의 종교,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방면을 포용하면서 인류의 새 역사를 열어주는, 인류의 꿈과 대 이상을 열어주고 천지의 인사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룬 진리의 원전은 오직 도전 뿐입니다. 단호하게 도전을 한민족 6천년사의 유일한 대도 경전이라고 선언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그동안 우리 한민족에게는 지구촌에 내세울 수 있는 보편적인 문화 경전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우리민족 이 세계 인류에게 내세울 만한 새 문화의 원전이다, 이것이 우리 동방 한민족의 첫 번째 문화유산이다. 제1의 보물단지다!' 이렇게 외칠 수 있는 대도 경전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문화 콘텐츠 경쟁 시대라고 합니다. 새 문화의 원전이 나와야 인류는 새 문화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정치, 경제, 문학, 예술, 음악, 교육 등 모든 분야를 아울러 인류의 새 문화를 열어 줄 수 있 는 새 진리의 텍스트가 나와야 합니다. 그 한 권으로 인간 문화의 모든 영역이 혁신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종합 진리, 열매 진리의 책 말입니다. 그 새 문화의 원전이 바로 도전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진리의 틀이 온전하게 살아 숨 쉬고 있는 도전을 통해서만 앞 세상 인류의 새 문화를 열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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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과 수행을 꼭 해야하는 이유? 도를 닦아야 하는 이유. 증산도 도전.


사람은 왜 명상과 수행을 해야할까요?

 

현대인들은 섭생이 지나치고 정신은 스트레스로 상기되어 있는데요. 그 간격만큼 몸의 기혈이 막혀 있습니다. 잘못된 섭생과 마음 수양이 가져오는 병이 바로 암과 우울증입니다.

 

심호흡을 크게 해보세요.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명상이고, 몸의 정기를 채우는 것이 바로 수행입니다.

1차적으로 모두 호흡과 연결되고, 수명은 결국 호흡의 수에 달려 있습니다. 정신이 집중되면 기가 모이고 기가 모이면 단을 이루고 단이 이루어지면 몸이 든든해지고 몸이 든든해지면 정신이 건강해집니다.  

 

 

마음을 왜 다스려야할까요? 감정이 지나치면 병이 옵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성이 몹시 나면 안색이 새파래지고, 기쁘면 붉어지고, 겁나면 검어지고, 애를 쓰면 하얘지고, 몹시 생각하면 노래지곤 합니다. 종종 “간담이 서늘해진다”, “비위에 거슬린다” “등골이 서늘하다” “오줌보가 지린다”는 표현을 쓰는데요. 마음의 병은 몸의 병으로 이어집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수승화강이 안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오장육부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축은 심장과 신장입니다. 신장의 물은 위로 올라가서 연료가 되어주고, 심장의 불은 그 연료들은 데리고 아래로 내려와야하는데요. 수승화강에 문제가 생긴다면? 음허화동이 발생합니다. 신장의 음이 약해서 올라가질 못하면 심장의 불이 제멋대로 망동한다는 의미입니다.

 

 

 

 

불은 상체로 치솟는데요. 얼굴이 뜨거워지고 머리가 달아오르면서 망상 속을 헤매게 됩니다. 여성들의 경우 감정조절이 안되어 눈물을 흘리거나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남성들의 경우 성욕이 항진됩니다. 유정이나 몽설, 허리통증이 대표적 증상에 속합니다. 심하면 강박증이나 분열증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반대로 신장의 물이 올라가지 못해서 아래로 고이면 썩습니다. 무릎관절에 습기가 쌓이면서 관절염이나 부종, 자궁질환 등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머리엔 망상이 그치질 않고, 하체는 한없이 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남성들이 주로 뜨거운 열기가 치솟는 쪽이라면 여성들의 경우는 신장의 물이 쌓이기 쉽습니다.

 

그럼, 명상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나의 숨의 길이에 리듬을 타고 편안하게 호흡을 시작합니다

 

❶  먼저 숨을 완전히 내뱉습니다.

 코로 숨을 들이마십니다. 배가 먼저 부풀어 오르고 가슴이 부풀어 오릅니다.(복식호흡->흉식호흡)

 숨을 멈추고 괄약근을 꽉 조입니다.

 입으로 숨을 한 번에 내뱉습니다. 들이마신 시간의 2배가 되도록 천천히 배가 등에 달라붙는 느낌으로 완전히 내쉽니다.

 배가 등 뒤와 맞닿을 정도로 숨을 깊이 내쉰 탄력으로 등줄기 중앙으로 쭈욱 끌어올리며 자연스럽게 마십니다.

❻  앞의 과정을 3회 반복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호흡할 때 ‘들숨 : 날숨’이 ‘1 : 1’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완전 호흡에서는 ‘1 : 2’가 되도록 호흡합니다. 즉, ‘한 번 들이마시고 두 번 내쉬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요가나 좌선에서도 ‘1:2’의 비율로 호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들이마시는 시간 4초, 내쉬는 시간 8초를 목표로 합니다.

 

 

좌선을 하면 좋아지는 신체적 현상

❶ 기운이 통하면 손발이 따듯해진다.

❷ 혈맥이 관통되면 몸에 개미가 기어다니는 것처럼 가렵다.

❸ 몸에 기운이 차오르면 전기가 오듯 짜릿짜릿하고 기가 요동쳐 몸을 울린다.

❹ 기가 충만해지면 몸의 골격과 근육을 저절로 바르게 만든다. 때로는 기운이 차오름에 따라 움직이고 싶어지는데 뼈마디에서 소리가 나며 골라 맞게 된다.

❺ 마음이 맑아지면 머리의 불기운이 내려가고 물기운이 오르게 되어 입에서는 침이 고이게 된다.

❻ 단전에 기운이 모이게 되면 따듯해지다가 뜨겁게 된다.

❼ 선은 진기를 불러일으킨다. 자연히 정력이 좋아져서 진액을 활성화시키는 반면 언제력이 생겨서 정력을 심신의 공력으로 승화시킨다. 

 

수행시간은 10대는 30분 이상, 20대는 60분 이상, 30대는 9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아 생전에 공부를 해서 죽음이나 영혼의 세계에 대해 잘 알아두면, 어느 정도는 죽음에 대한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또한 조화로운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또 사후의 영적인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왜 도를 닦아야 하는가?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다 

1 예로부터 생이지지(生而知之)를 말하나 이는 그릇된 말이라. 
2 천지의 조화로도 풍우(風雨)를 지으려면 무한한 공력을 들이나니,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느니라. 
3 사람은 죽어서 신명(神明)이 되어도 공부를 계속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2:34)  
 
도를 닦은 자와 닦지 않은 자는 

1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2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증산도 道典 9:76)  
 
닦지는 않고 죄만 지으면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닦지는 않고 죄만 지으면 도가니 속에 무쇠 녹듯 하리라. 
2 어리석고 약하고 빈하고 천한 것을 편히 생각하고 모든 죄를 짓지 말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날마다 새로워지도록 덕(德) 닦기에 힘쓰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20) 

천지와 함께 성공하는 길,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 증산도 진리 공부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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