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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선경 건설의 무극대도 새 진리원전 증산도 도전

 

 

 

한민족 6천년 역사의 위대한 대도 경전, 도전!

 

도전은 140여년 전에 동방 땅에 강세하신 우주의 조화주요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대도 경전입니다. 상제님께서 친히 오셔서 선천 세상의 동서문화의 종교, 정치, 경제, 교육, 예술, 역사의 전 영역을 수용하고 가을철의 통일 문화인 후천 오만 년 지상 조화선경 낙원의 새 진리를 열어 주셨습니다. 

인류의 새 문화, 새 역사의 원전이자 선후천 우주 1년의 진리 열매를 담은 유일한 대도 경전이 바로 도전 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진리의 틀이 온전하게 살아 숨 쉬고 있는 도전을 통해서만 앞 세상 인류의 새 문화를 열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이 역사의 땅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도전이 성편되기까지 수십년에 걸쳐 말씀의 현장을 일일이 답사하여 기존의 기록을 철저히 검증하고, 상제님과 태모님을 모신 주요 성도들의 가족과 후손을 인터뷰하여 증언을 채록했습니다. 이들 수수백명의 증언자들은 약속이나 한 듯, 가을대개벽을 눈앞에 두고 말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도전은 증산상제님의 대도를 신앙한 일천만명의 구도의 숨결과희생의 도과(道果)로, 마침내 지난 1992년에 초판이, 2003년에 개정신판이 출간되었습니다. 

 

■ 김형렬 성도(1862-1932) 

상제님을 가장 먼저 추종한 수석성도로서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가장 오랫동안 일관되게 참관하였다. 

또한 상제님의 어천 이후에도 종신토록 상제님을 일심으로 신앙하였으며 제자들과 후손에게 상제님의 천지공사 내용과 말씀을 많이 전하여 상제님의 말씀과 성적(聖勣)을 글로 편찬하는데 불멸의 공덕을 쌓았다.

 

■ 김호연 성도(1897-1992) 

네댓 살 때부터 상제님께서 안고 업고 다니시며 김형렬 성도와 함께 상제님 천지공사의 증언자로 세우신 소녀 호연은, 

1988년 도전편찬위원회와의 첫 만남 이후 상제님께서 천지공사 보시던 모든 상황과 구체적인 내용, 그리고 상제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생생하게 전하였다. 참 하나님의 삶을 알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였다.

 

■ 고민환 성도(1887-1966) 

태모님의 수석 성도로서 태모님의 대리 역할을 하였으며 주요 도수를 맡아 많은 공사에 참여하였다. 

그는 사욕이 없고 남과 시비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품을 지녔다. 

태모님 선화 이후 상제님과 태모님의 성적을 수집하여 두 분께서 보신 공사와 삶에 대해 많은 기록을 남겼다.

 

■ 전선필 성도(1892-1973) 

태모님의 주요 성도중 한 명이다. 

그는 한 번 듣고 본 것은 내용과 시간, 장소까지 정확히 기억할 정도의 비상한 기억력을 가졌으며 달변가였고 노래를 잘 불렀다. 

그는 이런 출중한 기억력으로 입도 후 태모님이 선화하시기까지 20여 년간 태모님을 모시며 태모님의 말씀 증언의 사명을 맡았다.

이 외에도 안정남(安呈南: 1929~ , 상제님으로부터 태을주를 전수받은 안내성 성도의 네째 아들), 안일완(安逸完: 1940~ , 상제님의 친구인 안필성 성도의 친손자), 이우인(李愚仁:1929~ , 태모님 말씀의 증언자), 김정녀(金貞女: 1925~ , 태모님을 모신 박귀녀 성도의 수제자) 등의 증언자들이 안경전 종정님께, 상제님 태모님의 말씀을 많이 증언해 주었다

“그동안 현장 답사하는 과정에서 상제님과 태모님의 숨결을 100년 전 그대로 생생하게 증언하는 건강한 노년의 구도자들이 적지 않다는데 큰 감동을 받았다. 그들은 나에게 그들 의식의 심층부에 각인되어 가슴 깊은 곳에 품고 있던 상제님과 태모님의 생명의 말씀을 증언해 주었다. 그것은 마치 거대한 산의 광맥 속에서 눈부신 보석을 하나하나 채취해 내는 작업과도 같았다.”(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도전 개정판 간행사 중)

개벽공사의 비밀을 밝힌 도전 증언자들    

 

도전은 어떤 책입니까?

도전은 6천년 한민족사에 유일한 도의 원전으로서, 140여년 전에 동방 땅에 강세하신 우주의 조화주요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대도 경전입니다. 상제님께서 친히 오셔서 선천 세상의 동서문화의 종교, 정치, 경제, 교육, 예술, 역사의 전 영역을 수용하고 가을철의 통일 문화인 후천 오만 년 지상 조화선경 낙원의 새 진리를 열어 주셨습니다.

인류의 새 문화, 새 역사의 원전이자 선후천 우주 1년의 진리 열매를 담은 유일한 대도 경전이 바로 도전입니다.

 

한민족 6천년 역사의 위대한 대도 경전, 도전!

이 말씀에 대해 혹자는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그거 독선 아닙니까? 우리나라에 경전이 왜 없습니까?" 라고 말이죠. 물론, 우리나라에도 고유 경전이 있습니다. 환국시대로부터 내려온 한민족의 우주론과 신관과 인간론의 정수를 기록한 천부경天符經 과, 배달의 개국 시대에 동방민족을 교화하기 위해 시조 커발한 환웅이 내려주신 우리 민족의 신학 삼일 신고三一神誥와, 일명 '366사 三百三十六事' 라고도 불리는, 고구려의 명재상 을파소가 신교로 받아 내린 참전계경參佺戒經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 동방 한민족의 고대 3대 경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19세기 말, 동방 한민족과 인류사의 근대 서막과 임박한 후천개벽, 이것을 인간역사 속에서 완성하시는 상제님의 강세를 선언한 동학의 동경대전東經大全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서양의 종교,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방면을 포용하면서 인류의 새 역사를 열어주는, 인류의 꿈과 대 이상을 열어주고 천지의 인사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룬 진리의 원전은 오직 도전 뿐입니다. 단호하게 도전을 한민족 6천년사의 유일한 대도 경전이라고 선언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그동안 우리 한민족에게는 지구촌에 내세울 수 있는 보편적인 문화 경전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우리민족 이 세계 인류에게 내세울 만한 새 문화의 원전이다, 이것이 우리 동방 한민족의 첫 번째 문화유산이다. 제1의 보물단지다!' 이렇게 외칠 수 있는 대도 경전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문화 콘텐츠 경쟁 시대라고 합니다. 새 문화의 원전이 나와야 인류는 새 문화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정치, 경제, 문학, 예술, 음악, 교육 등 모든 분야를 아울러 인류의 새 문화를 열어 줄 수 있 는 새 진리의 텍스트가 나와야 합니다. 그 한 권으로 인간 문화의 모든 영역이 혁신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종합 진리, 열매 진리의 책 말입니다. 그 새 문화의 원전이 바로 도전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진리의 틀이 온전하게 살아 숨 쉬고 있는 도전을 통해서만 앞 세상 인류의 새 문화를 열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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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과 수행을 꼭 해야하는 이유? 도를 닦아야 하는 이유. 증산도 도전.


사람은 왜 명상과 수행을 해야할까요?

 

현대인들은 섭생이 지나치고 정신은 스트레스로 상기되어 있는데요. 그 간격만큼 몸의 기혈이 막혀 있습니다. 잘못된 섭생과 마음 수양이 가져오는 병이 바로 암과 우울증입니다.

 

심호흡을 크게 해보세요.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명상이고, 몸의 정기를 채우는 것이 바로 수행입니다.

1차적으로 모두 호흡과 연결되고, 수명은 결국 호흡의 수에 달려 있습니다. 정신이 집중되면 기가 모이고 기가 모이면 단을 이루고 단이 이루어지면 몸이 든든해지고 몸이 든든해지면 정신이 건강해집니다.  

 

 

마음을 왜 다스려야할까요? 감정이 지나치면 병이 옵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성이 몹시 나면 안색이 새파래지고, 기쁘면 붉어지고, 겁나면 검어지고, 애를 쓰면 하얘지고, 몹시 생각하면 노래지곤 합니다. 종종 “간담이 서늘해진다”, “비위에 거슬린다” “등골이 서늘하다” “오줌보가 지린다”는 표현을 쓰는데요. 마음의 병은 몸의 병으로 이어집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수승화강이 안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오장육부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축은 심장과 신장입니다. 신장의 물은 위로 올라가서 연료가 되어주고, 심장의 불은 그 연료들은 데리고 아래로 내려와야하는데요. 수승화강에 문제가 생긴다면? 음허화동이 발생합니다. 신장의 음이 약해서 올라가질 못하면 심장의 불이 제멋대로 망동한다는 의미입니다.

 

 

 

 

불은 상체로 치솟는데요. 얼굴이 뜨거워지고 머리가 달아오르면서 망상 속을 헤매게 됩니다. 여성들의 경우 감정조절이 안되어 눈물을 흘리거나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남성들의 경우 성욕이 항진됩니다. 유정이나 몽설, 허리통증이 대표적 증상에 속합니다. 심하면 강박증이나 분열증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반대로 신장의 물이 올라가지 못해서 아래로 고이면 썩습니다. 무릎관절에 습기가 쌓이면서 관절염이나 부종, 자궁질환 등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머리엔 망상이 그치질 않고, 하체는 한없이 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남성들이 주로 뜨거운 열기가 치솟는 쪽이라면 여성들의 경우는 신장의 물이 쌓이기 쉽습니다.

 

그럼, 명상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나의 숨의 길이에 리듬을 타고 편안하게 호흡을 시작합니다

 

❶  먼저 숨을 완전히 내뱉습니다.

 코로 숨을 들이마십니다. 배가 먼저 부풀어 오르고 가슴이 부풀어 오릅니다.(복식호흡->흉식호흡)

 숨을 멈추고 괄약근을 꽉 조입니다.

 입으로 숨을 한 번에 내뱉습니다. 들이마신 시간의 2배가 되도록 천천히 배가 등에 달라붙는 느낌으로 완전히 내쉽니다.

 배가 등 뒤와 맞닿을 정도로 숨을 깊이 내쉰 탄력으로 등줄기 중앙으로 쭈욱 끌어올리며 자연스럽게 마십니다.

❻  앞의 과정을 3회 반복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호흡할 때 ‘들숨 : 날숨’이 ‘1 : 1’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완전 호흡에서는 ‘1 : 2’가 되도록 호흡합니다. 즉, ‘한 번 들이마시고 두 번 내쉬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요가나 좌선에서도 ‘1:2’의 비율로 호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들이마시는 시간 4초, 내쉬는 시간 8초를 목표로 합니다.

 

 

좌선을 하면 좋아지는 신체적 현상

❶ 기운이 통하면 손발이 따듯해진다.

❷ 혈맥이 관통되면 몸에 개미가 기어다니는 것처럼 가렵다.

❸ 몸에 기운이 차오르면 전기가 오듯 짜릿짜릿하고 기가 요동쳐 몸을 울린다.

❹ 기가 충만해지면 몸의 골격과 근육을 저절로 바르게 만든다. 때로는 기운이 차오름에 따라 움직이고 싶어지는데 뼈마디에서 소리가 나며 골라 맞게 된다.

❺ 마음이 맑아지면 머리의 불기운이 내려가고 물기운이 오르게 되어 입에서는 침이 고이게 된다.

❻ 단전에 기운이 모이게 되면 따듯해지다가 뜨겁게 된다.

❼ 선은 진기를 불러일으킨다. 자연히 정력이 좋아져서 진액을 활성화시키는 반면 언제력이 생겨서 정력을 심신의 공력으로 승화시킨다. 

 

수행시간은 10대는 30분 이상, 20대는 60분 이상, 30대는 9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아 생전에 공부를 해서 죽음이나 영혼의 세계에 대해 잘 알아두면, 어느 정도는 죽음에 대한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또한 조화로운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또 사후의 영적인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왜 도를 닦아야 하는가?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다 

1 예로부터 생이지지(生而知之)를 말하나 이는 그릇된 말이라. 
2 천지의 조화로도 풍우(風雨)를 지으려면 무한한 공력을 들이나니,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느니라. 
3 사람은 죽어서 신명(神明)이 되어도 공부를 계속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2:34)  
 
도를 닦은 자와 닦지 않은 자는 

1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2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증산도 道典 9:76)  
 
닦지는 않고 죄만 지으면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닦지는 않고 죄만 지으면 도가니 속에 무쇠 녹듯 하리라. 
2 어리석고 약하고 빈하고 천한 것을 편히 생각하고 모든 죄를 짓지 말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날마다 새로워지도록 덕(德) 닦기에 힘쓰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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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한다. 궁금한 신의 세계 증산도 도전 ㅣ 도란도란

 

요즘은 다양한 매체에서 사후세계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후세계에 대한 인식도 넓어지고 궁금증도 많이 생기실 것 같아요. 

증산도의 진리에서는 삶과 죽음, 그리고 신도세계에 대해서 어느곳보다 깊이있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할 것이 많지요. 

하늘과 땅 인간과 신명을 다스리시는 조화주 하나님, 상제님께서 하신 말씀인 도전을 봐야 신도 세계에 대해서 명쾌하게 해답을 풀 수 있을 것인데요.  도전 말씀에는 사후세계 신도세계에 관련된 성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몇가지 성구를 소개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태상 종도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이고 사람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다."  신명은 육신만 없을 뿐이지 역시 똑같은 사람이라는 말씀인데요. 

이 세상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상제님께서 증산도 도전 9편 213편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를 계속 한다. ..' ((중략) 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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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수행단체들을 전전 하다가 만난 참진리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이OO도생님

저는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원부리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경기도 이천의 시골에서 자랐으며 1980년 8월에 군 입대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초겨울 들어서면서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의가사 전역을 하게 되어 불구의 몸으로 제대를 한 후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시는 아버지를 도와드려야 하는데 농사일 돕기가 싫어 요령을 피우며 농사일을 돕지 않자 그때마다 “이놈의 자식, 다리 몽둥이를 분질러버린다!” 하신 아버지 말씀대로 된 거 같아 죄의식에 늘 참회를 하며 지냈습니다.

그 후 1986년 7월, 취업을 하여 서울 금천구에 있는 (재)한국OOOOOO소에 근무하게
되었으며 1988년에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 이후 원인 모를 증상으로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졌습니다.
병원을 찾아보았지만 이상이 없다고 하고, 한의원을 찾아갔으나 기가 허해서 그렇다고 약을 지어주는 것을 복용도 해보았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몸이 좋아지기 위해 수지침도 공부하고,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찾아 챙겼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굿도 해보고 신내림을 받아 박수무당을 하면 나아진다고 권유받았지만 마음이 원치 않았습니다.

어느덧 그러한 시간이 10년이 흘렀고 ‘이제는 죽는가 보다’ 할 정도로 몸이 쇠약해져 사경을 헤맬 1997년 늦가을 무렵에 단학선원을 만났습니다.

몸이 건강해지길 원해 찾아갔는데 마음공부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수련 14일 만에 개혈수련을 하게 되었는데 큰 체험을 하였습니다.
기운이 장심을 타고 어깨를 거쳐 가슴이 열리면서 가슴이 황금색으로 바뀌면서 단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 후 경영지도자까지 되어 단학선원 지원장으로 2년을 운영하였습니다. 이후 단학선원 계열의 선불교를 다니게 되었고, 2017년 선불교를 나온 뒤에는 한동안 자운선가 수행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완전히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찾던 중 지인의 소개로 효심사 성담스님의 유투브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성담스님의 강의에서 단학과 선불교에서 정리되지 않던 의문점이 쉽게 풀리게 되면서 효심사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3년을 열심히 다니던 중, 2020년 5월부터 이상하게 효심사를 다녀오면 몸의 에너지가 완전히
탈탈 털려나가는 듯 하였고 심지어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몸이 힘들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효심사를 더 다니기 힘들어 쉬고 있을 무렵 선불교에서 같이 수행하던 도반의 소개로 대순진리회를 소개받았습니다.

그때까지 대순진리회나 상제님에 대해선 전혀 몰랐었는데 2020년 7월부터 지인을 따라 대순진리회를 접하고 그 이후 난생 처음 신앙이란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순진리회에서 입도치성을 하고 다니던 중, 의문점이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이시라는데 하느님께 촐싹대는 인사방법이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을 질문을 해도 속 시원한 답변이 제대로 없었습니다.

그런 의문점들을 가득 안은 채 밤 1시 자시 수행을 하려고 기다리던 중, TV에서 상생방송을 시청하다 보니(단학선원 시절부터 상생방송은 보고 있었습니다)


태모 고수부님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내 일은 수부없이는 안되느니라.
수부의 치마 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도전 6:96:5~6)는 말씀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도전 2:40)는 상제님 말씀이 나오면서 대순에서는
수부님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는 터라 더 큰 의문이 일어났습니다.


도반끼리 이야기도 하지 말라 하고, 유공공의 공덕(성금헌성)을 쌓으라고 때가 되면 강요하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안양의 수임 선감 이야기가 도무지 와닿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때가 되어 귓전에 북소리가 들리게 되면 영국에 있던, 미국에 있던 신명님이 북소리
나는 곳으로 데려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초점이 운수받는 부분에만 집중되어 있었고, 대순이 상제님의 종통을 이었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역사를 전혀 가르치지도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의문은 9년 동안 천지공사를 보셨다는데 그 내용을 담은 경전이라는 전경책은
얇은데 상생방송을 보니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을 담은 도전은 두께가 훨씬 두껍고 달랐습니다.


도전은 어떤 내용일까? 도전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였습니다.
또 종도사님께서 명쾌하게 밝혀주시는 카자흐스탄편, 일본편, 가야편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개벽콘서트 를 쭉 시청하면서 우리의 정신과 우주가을의 대병란을 극복할 수 있는 곳은
증산도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 알아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원인 모를 고통을 겪으며 해법과 진리를 찾아 돌고 돌며 방황했던 지난 날과
지금까지 하는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겨웠던 것은 아마도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상제님의 진리로 인도하시려고 고난을 주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제님의 참 진리인 증산도 입도를 위해 21일 정성수행을 하면서 그동안 항상 묵직했던 어깨도
가벼워졌으며 머리도 몸도 맑아졌습니다.

14일 차 수행을 할 땐 감사함의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고 수행하며 드는 마음이 제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쓰여질 수 있다는, 해야할 일이 있다는 느낌으로 와 닿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상제님 진리로 안내하여 후천세계로 함께 데려가야할 사명감이 느껴졌습니다.

또 신기한 체험은 그동안 늘 책만 보려하면 눈 앞에 뿌연 안개가 낀 듯 책을 잘 보지 못했는데
21일 정성수행을 마쳐갈 즈음엔 눈이 맑아져 어느덧 돋보기를 쓰지 않고도 책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안개 속 미로를 헤매는 눈과 마음이 너무도 편안해졌습니다.
21일 정성수행과 입도 공부를 하며 만병통치 태을주라고 하신 말씀을 직접 체험하여
너무도 기뻤습니다.

상제님, 태모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조상님 감사합니다.

정성으로 태을주 수행하고, 신교문화의 정신을 바로 세워 원시반본하는 후천세계로 갈 수 있게 안내하여 주신 수호사님 감사합니다. 일심으로 신앙하고 사람 많이 살리는 일꾼이 되어 천지부모님과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것이 알고 싶으신 분들은 동영상을 봐주시고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 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 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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