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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神과 함께」, 증산도 『도전道典』으로 바라보기.

 

 

영화 신과함께를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과함께 2도 개봉예정이라고 하죠. 막판에는 옆사람 몰래 눈물을 살짝 훔치기도 했답니다.   

이 영화를 본 수백만 명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정말 윤회를 할까요? 지옥은요?

사후세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윤회(輪回)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혹시 기억나세요? 당신의 전생(前生)이!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면 좋을까요? 아니면 나쁠까요?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증산 상제님의 생애와 말씀을 수록한 증산도 『도전(道典)』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대는 전생이 월광대사(月光大師)인 바 그 후신(後身)으로 대원사에 오게 되었느니라.

 그대가 할 일은 이 절을 중수하는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편 10장 3절)

 

 

만약 월광대사라는 분이 이번 생(生)에서 대원사라는 절을 다시 손을 대어 고치지 못했다면,

그 일을 이루기 위해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을까요?

 

그러면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전생(前生)에 죄를 지으면

1 하루는 신경수(申京守)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기를

2 “내성이 본시 가난하여 돼지 구할 돈이 없을 터인데, 제 집에서 기르는 돼지를 훔쳐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니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내가 시켰다. 그 돼지를 찾지 말라.

4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26)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생각하게 하는 상제님 말씀입니다.

 


왜 전생(前生)을 기억하지 못할까요?

 

당신의 전생은 무엇일까요? 왕? 노비? 평민? 여자? 남자? 독립군? 일제 앞잡이? .....

 

만약 당신이 어제까지는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재벌2세 였는데,

하룻밤 자고나니 매일매일 쓰레기를 수거하는 청소부가 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재벌 2세였던 시절을 모두 잊어야 훨씬 홀가분하게 청소부로 새 출발하여

창조적인 새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증산도 도전에서 왜 전생의 기억이 현생에는 지속되지 않는지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복남에게 말씀하시기를 “천상에서 사람을 내보낼 때는 유리로 얼굴을 씌우느니라.

2 그래야 자기가 무슨 혼으로 있다가 태어난 줄을 모른다.

그것을 알고 나오면 뭔 일을 저지르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216)


사후(死後) 세계는 살아갈 만 한가요?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늘도 수수 천리고 수많은 나라가 있어. 이런 평지에서 사는 것하고 똑같다.” (증산도 道典 5:280:7)

 

4 또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5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6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증산도 道典 9:213)

한마디로 사후 세계도 인간 세상과 비슷하다는 말씀입니다.

 


그곳에서도 공부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직업도 있고, 기분 나쁜 일도 있고,

기분 좋은 일도 있습니다. 즉 인간이나 신명이나 의식 작용 자체는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인간은 육신이 있는 생명이지만 영혼은 육신이 없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지옥이 정말 있을까요?

 

증산 상제님의 이 말씀을 보고 한 번 생각해 보시죠.

 

 
1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그 도수를 넘겨도 못쓰는 것이요, 너무 일러도 못쓰는 것이니라.

2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3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9:213)

 


인간이 살아생전 지상에서 어떻게 생활했느냐에 따라 대우가 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죄가 많은 사람이 심판을 받는 지옥도 있고, 반면에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이

대우를 받는 좋은 곳도 있다는 걸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죽은 다음 누가 좋은 곳에 가고 누가 나쁜 곳에 갈까요?

상제님은 그 해답을 한마디로 ‘공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살아생전에 이 세상을 위해 얼마나 많이 봉사하고 공덕을 베풀었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혼자 착하게 살고 도를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공덕입니다.

 

 

  

 

상생(相生)의 마음으로 남을 잘 되게 하면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증산도 道典 2:18:1)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2:29:1)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얻으리라.” (증산도 道典 7:32:7)

 

테레사 수녀 아시죠?


잘 아시다시피 이분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쳤죠.

배고픈 사람 밥 먹여 주고, 병든 사람 똥도 닦아주고, 거리에서 죽은 사람 장사도 지내주고 …,

이런 일을 평생 했습니다. 상제님 말씀에 따르면 이런 분의 공덕이

산 속에서 혼자 평생동안 도(道)를 닦아, 과거 현재 미래를 두루 통한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증산도에서는 ‘상생(相生)’을 신앙의 최고 가치로 여깁니다.

증산도의 ‘상생’은 ‘서로 잘되게 한다’는 의미를 넘어 ‘남을 잘되게 한다’라는

적극적 구원의 의미까지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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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증산도 도전 이야기1 - 상제님의 조화권을 체험한 성도들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하시기전,

이 모악산 아랫자락에 있는 금산사의 미륵불상에 30년 동안 임어 하셨으며,

강세 후 31세 되시던 해에는 모악산 중턱에 자리 잡은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하신 190년 신축년부터 1909년 기유년까지

공사에 수종든 성도들은 모두 60여 명에 달하는데,

이들의 연령층은 2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하였습니다.

 

수석 성도聖徒로서 상제님을 가장 오랫동안 (8년)모시면서,

증산 상제님이 미륵불로 강세하신 천주님이라는 것을 너무도 깊이 체험한 김형렬金亨烈(1862〜1932),

 

대 조선 최대의 부호였던 전주의 백남신白南信(1858〜1920),

 

천상 신명계에서 조화선경의 문명을 여는 대학교(후천 통일 문명을 여는 인재 양육과 문화의 심장부)

총장으로 임명받은 김경학金京學1861〜1947),

 

후일 배신하리라는 것을 아시면서도 상제님께서 크게 쓰신

정읍 대흥리의 차경석車京石(1880〜1936)(일본 강점기에 600만 신도를 거느렸던 초기 교단의 교주),

 

상제님 이후 후천개벽을 집행하는 천상 신명계의 총사령관으로 임명하신

충직한 의인義人 박공우朴公又(1876〜1940),

 

제 3변 마무리 추수 도운의 주인공을 표상하는 문공신文公信(1879〜1954),

 

상제님 말씀을 후세에 전수하는 사명을 받고 후천개벽 문명을 개창할

인사 대권자에게 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의 진리 말씀 을 전해줌으로써

도맥 전수의 중보자 역할을 한 여성 증언자 김호연(1897〜1992),

 

소녀 호연과 함께 상제님을 따라다니며 공사에 수종을 든

간태합덕艮兌合德 도수의 주인공 소년 백복남(1888〜1955)등이 특히 중요한 성도입니다.(『道典』3편 참고)

 

 

오늘은 당시 성도들이 자신이 모신 상제님을 어떤 분으로 인식하고 있었는지

간단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상제님을 모신 성도들은 천상옥경에 올라가서 보좌에 앉아 계신 상제님을 직접 뵙거나

수도와 기도 생활을 통하여, 자기가 모시고 있는 분이 우주의 대권자,

천지의 주재자 하나님임을 체험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명심할 점은, 어떤 성자들도 자신을 지칭할 때는

천상 신명 세계의 위계질서 이상의 칭호를 절대로 쓰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는 자신을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고,

도솔천에서 천명을 받고 내려 온 석가는 말법시대에 인간이 이룰 수 있는

최상의 도법道法을 열어 주는 미륵천주님의 강세 소식을 전한 것이죠.

 

그런데 증산 상제님께서는 당신 스스로 ‘상제’, ‘옥황상제’로 분명히 규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일컫는 여러 칭호 중에 가장 올바른 말이 ‘상제上帝’인 것을 아시나요?

 

상上은 ‘천상의’, ‘최상의’란 뜻이며 ‘제帝’는 하나님 제’ 자입니다.

‘상제’란 ‘천상의 하나님 ’, ‘천상 보좌에서 하늘과 땅과 인간, 삼계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말하는 공식 명칭인 것입니다.

 

 1) 천상의 하나님을 친견한 김형렬, 김경학 성도

김형렬 성도는 상제님을 따라 천상 옥경에 올라가,

상제님이 천국의 하늘 보좌에 앉으시어 수많은 신명을 거느리고 조회朝會를

주재하시는 것을 여러 차례 목격하였습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말씀하시기를 형렬아, 평소에 너의 지극한 소원이 천상에 올라가서 천조天朝를 보고자 하는 것이니 오늘은 이를 허락하리라.” 하시고 “내 뒤를 따르라.” 하시니 홀연 천문天門이 널따랗게 열리거늘 형렬이 날개가 돋쳐 신선이 된 듯 가볍게 하늘을 날아올라 상제님을 모시고 따르니라. 천상에 다다르니 문무백관이 상제님의 영令을 받들기 위해 모여서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같이 환한 관복으로 성장盛裝하였고 그 선명한 옷차림이 오색으로 조화되어 인간 세상의 법식과 다르니 나아가고 물러남과 온갖 언행의 규범이 정연하고 눈부시며 동정어묵動靜語默이 우아하고 화락和樂하며 환하고 밝아서 마치 어린아이 같더라 … 어느 대전大殿에 이르니 안에는 용상龍床이 있는데 황금과 백옥으로 용이며 봉황이며 거북과 기린,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짐승들을 새겼거늘 휘황찬란하여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더라. 상제님께서 용상에 앉으시니 만조백관이 모두 절을 드리니라. 잠시 후에 한 선관仙宫이 들어와서 상제님 곁에 있는 책상 앞에 앉거늘 백금 조각으로 비늘을 한 관을 쓰고 옷을 입었는데 그 의관이 햇빛에 반사되어 온갖 빛깔로 황홀하게 반짝이더라. 길고 고운 손은 분가루보다 희고, 하고 서기 어린 얼굴은 흰 눈보다 더 맑으며 붓놀림 또한 놀랍도록 유려하니라. 이 때 죄수 한 명이 대전大殿 아래에 불려와 고통으로 절규하며 상제님께 살려 달라고 호소하거늘 신장神將이 아랑곳 않고 여러 차례 죄를 물으니 그 모습이 지극히 엄중하더라. (『道典』4:33)

 

 

김경학 성도도 90일 동안 지극한 정성으로 시천주侍天主呪 주문을 읽으며

기도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천상 궁궐에 올라가서 상제님을 뵌 적이 있었습니다.


 

 

●일찍이 경학이 석 달 동안 시천주주侍天主呪 수련을 하던 중 꿈에 천상에 올라가 옥황상제玉皇上帝를 뵈온 일이 있었는데 하루는 상제님께서 이르시어 “네 평생에 제일 좋은 꿈을 꾼 것을 기억하느냐?” 하고 물으시거늘 경학이 일찍이 상제님을 뵙던 꿈을 아뢰며 “선생님의 형모가 곧 그때 뵌 상제님의 형모이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고 아뢰니 증산 상제님께서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바로 옥황상제니라.” 하시니라. (『道典』3:174)

 

 

2)상제님의 천지 조화권을 체험한 박공우 성도

증산도의 초기 개척 시대(1911〜1935)에 도문을 크게 일으킨 인물은 차경석 성도입니다.

그가 상제님의 풍모를 흠모하여 따르기 시작할 즈음 친구 박공우를 상제님께 인도한 적이 있었는데,

상제님은 박공우의 인물됨을 보고 다가오는 가을 대개벽기에 지상 역사에 병겁 심판을

집행하는 천상의 만국대장萬國大將으로 임명하셨습니다.

그런데 박공우 성도 가 상제님을 경외하며 따르다가 하루는 자신이 모시는 분이

인간으로 강세한 하나님이심을 크게 깨닫는 사건이 있었지요. 도전에 이 구절이 나와있습니다.

 

●하루는 신원일과 박공우, 그 외 서너 사람을 데리고 고부 살포정이에 이르시어 주막에 들어 쉬시는데 갑자기 우레가 일어나고 번개가 번쩍이며 집을 내리치려 하는지라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이 두려움으로 허둥지둥 하고 그 광경을 보는 사람들 모두 겁에 질려 어쩔 줄 모르거늘 상제님께서 공중을 향하여 “이놈아,즉시 어지러운 번개를 거두어라!” 하고 큰 소리로 꾸짖으시니 번개가 바로 그치니라. 공우가 상제님께서 대흥리에서는 글을 써서 벽에 붙여 우레를 크게 일으키시더니 또 이번에는 우레와 번개를 꾸짖어 그치게 하심을 보고 비로소 상제님께서 천지조화를 마음대로 쓰시는 분인 줄 알고 이로부터 더욱 경외하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오랫동안 식고食告를 잘하였으나 이제 만날 사람 만났으니 식고는 내게로 돌릴지어다.” 하시니 공우가 매우 기뻐하며 평생소원을 이루었음을 깨닫고 “곧 그리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니라. 원래 공우는 동학 신도의 통례와 같이 ‘대신사응감大神師應感’ 이라는 식고를 하지 않고, 항상 “하느님 뵈어지이다.” 하고 발원하였는데 이제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들으니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통찰하실 뿐 아니라 천지조화를 뜻대로 쓰시는 것을 볼진대 ‘분명 하느님께서 강림하셨음이 틀림없다.’ 고 생각하니라. (道典』3:200)

 

 

  

이렇듯 성도들은 인류가 그토록 찾던 하나님이 증산 상제님이라는 것을

체험과 기도를 통해 확신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이것이 개벽이다 상』-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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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인 북한 비핵화를 바라보며 떠오른 증산도 도전의 구문(화둔공사)

 

최근 북한의 비핵화가 큰 이슈입니다.

그들이 이번 회담을 통해 비핵화를 할지 아닐지는 그들만이 알고 있겠죠.

오늘 올라온 뉴스의 한 부분 입니다.

 

  美 “北 무기 테네시에 보관” 비핵화 속도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이날 CBS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비핵화에 대해

우리는 이것(비핵화)이 더 크게, 다르게, 빠르게 되길 원한다”면서

“우리의 요구는 북한의 완전한, 전체적인 비핵화”라고 재차 강조했다.

 

볼턴 보좌관은 “북한의 핵사찰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맡기지 않고 미국이 직접 나설 것”이라며

강도 높은 핵사찰도 예고했다.

그는 “IAEA가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도 “실제 핵무기 해체는 미국이 할 것이고

아마도 다른 나라들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것은 사실 IAEA 소관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원본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15001041&wlog_tag3=naver

 

 

어쨋든 미국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은 자명해 보입니다.

북한이 이에 응하고 이번기회에 비핵화를 할지는 미지수이지만요.

하지만 이번이 아니더라도 핵은 언젠가는 땅에 뭍히게 됩니다.

바로 상제님께서 화둔공사를 보셨기 때문이죠.

 

저는 증산도인이기에 어떠한 큰이슈들을 보면 증산도인의 시점으로 사건들을 보게 됩니다.

증산도 도전에도 비핵화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될지는 몰라도

굵직한 미래에 대해서는 미리 알고 있죠.

 

증산도 도전에는 미래에 일어날 많은 일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하신 이후의 미래는 미리 천지공사로 짜 두신 내용이기 때문이죠.

도전의 배경이 되는 시기가 150여년 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사실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증산도 도전에 나오는 비핵화 관련 문구를 한번 살펴볼까요?

 

 

 
** 관련영상 : https://youtu.be/1s4NKrT5gQk

*화둔(火遁) 공사를 준비하심

 

1 그 후 대흥리로부터 태인 신경원(辛京元)의 집에 이르시어 한 달 동안 머무르실 때 신경원, 최창조, 김경학, 최내경이 상제님을 모시니라...(중략)~

4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그 불덩이가 나타나 구르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며

5  誰識南方埋火家
    수식남방매화가

라 글을 쓰신 뒤에 창조에게 명하시기를

6 “돼지 한 마리를 잡아 계란으로 저냐를 부쳐서 대그릇에 담아 깨끗한 곳에 두라.” 하시고

7 이어 “내 옷 한 벌을 지어 두라. 장차 쓸 곳이 있노라.” 하시니 창조가 대답하고 돌아가서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8 그 뒤에 상제님께서 구릿골로 가시니라.

(증산도 道典 5:227)

 


 

 

 

■남북 핵전쟁 위기와 화둔 공사


* 관련 영상 : https://youtu.be/HQEXn6Oc8Ic

 

*국가와 사가의 큰 불덩어리를 묻어 주심

1 하루는 밤중에 약방에서 ‘삼십육만신(三十六萬神)’이라 쓰시고

또 운장주를 쓰시어 성도들로 하여금 “7백 번씩 외우라.” 하시며

2 말씀하시기를 “이제 국가(國家)에나 사가(私家)에나 화둔을 하였는데

3 날마다 바람이 불다가 그치고 학담으로 넘어가니 사람이 많이 상할까 하여 그리하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91)

 

*천지의 화액 불 기운을 묻는 화둔 공사

1 무신년 3월에 구릿골에 머무르실 때 창조가 사람을 보내어 아뢰기를
...(중략)~

10 맑은 밤하늘에 갑자기 검은 구름이 몰려와 지척을 분간할 수 없이 캄캄해지며 큰비가 쏟아지고 천둥과 번개가 크게 일어나니라.

11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물으시기를 “이 때쯤 일을 행하겠느냐?” 하시니 대답하기를 “행할 때가 꼭 되었습니다.” 하거늘

12 말씀하시기를 “만일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하시니라.

(화둔공사-불을 뭍는공사)

 

(증산도 道典 5:229)

 

 

증산 상제님께서는 도전에 수록된 내용과 같이 

 "화둔공사- 핵의 불기운을 뭍는 공사"를 행하심으로써

핵으로 세상이 멸망하는 일을 직접 막으십니다.

 

그러므로 핵으로 우리가 망하는 일은 없으니 

혹여나 북한이 핵을 쏠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한반도에는 병겁과 괴질, 그리고 상씨름이 남아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일에 미리 대비를 해야 합니다.

 

요즘은 정보화시대죠. 정보를 많이 가진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대해 미리 공부하셔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윤회가 끝나는 우주의 가을, 천지의 큰 열매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제님께서 행하신 천지공사의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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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 TV로 만나니 즐겁道다 (15회) - 증산도 강남도장 편 (1부-2)

 

어느 날 밤에 갑자기 꿈에서 (증산도) 진리를 만나게 된 것 같아요.

그냥 평상시와 똑같이 생활을 하는데 꿈에서 할아버지라고 하면서 갑자기 어르신들이 여러분이 오셨어요.

그래서 오셔서 내가 너의 할아버지다. 이러면서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냐?” 이러시는 거예요.

나는 그게 꿈인데 꿈인 줄을 알면서 갑자기 사람들이 나타난 것도 이상하고 왜 약속을 안 지키냐고 그러니까

무슨 약속이냐 하니까 왜 약속을 안 지키냐 계속 그런 말만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무슨 약속을 했냐

나는 기억이 없다 그러니까 가만히 보시더니 정말 기억이 없는지 확인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니가 증산도를 하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니가 증산도도 안 하고 천도식을 안 올려줘서 우리가 이렇게 왔지 않냐

 

증산도가 뭔가요?” 그러니까

상제님을 모시는 곳이다 그러는데 상제님 단어에 제가 울컥해 가지고

도대체 그게 무슨 만화 같은 이야기냐 그렇게 막 대들었어요.

 

그래서 대들다가 할아버지한테 꿀밤도 맞았고요. 그래서 할아버지께서 그러셨어요.

 

니가 똑똑했는데 왜 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겠구나 그러면서 앉아봐라 하시더니

따라해라 그러면서 뒤에서 어르신들한테 태을주를 해봐라 그랬는데 어르신들이 각송을 하는 거예요.

태을주를 알기 전이라서 뭐라고 막 하는데 중구난방으로 막 주문을 읽으시는 거예요.

나는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멍 해가지고 있고 그러니까 할아버지께서 뭐라 뭐라 하시면서

너 정확하게 해야지. 그러면 얘가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니까 각송을 어르신들이 하셨고

그거를 바로 해라 했던거 같아요.

 

따라 해라 그래서 따라 했죠.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하면서 어르신들이 몇 번 했어요.

 

그러고 그거 다 외웠냐? 해봐라.” 그래서 나도 따라했어요. 그러니까 됐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또 조금 짧은 거

가르쳐주신대요. (다른 주문들은) 다들 너무 기니까 짧은 거 가르쳐 준다고 갱생주를 또 가르쳐줬어요.

 

조상님이 태을주는 우주의 노래다 그러셨어요.

 

이 꿈은 증산도 입도하기 2~3년 전에 꿨던 거 같아요. 꿈을 꾸고 증산도를 바로 온게 아니거든요.

그냥 꿈은 꿈이겠거니 하고 했는데 잠을 자면서 또 꿈을 꾸고. 그리고 태을주 주문 가르쳐 주시고

거기서 조금 더 공부를 더 해서 우주일년이 어떻게 되는지까지 알려주셨어요.

그런데 여기 증산도에 와서 보니까 오행상생도라고 그래서 그 표가 그거더라구요. 그걸 보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사람들이 다 죽는다. 그때는 토자리의 상제님이 오신다

이런거 까지 다 말씀을 해주셨는데 너무 어려운 거예요.

목화토금수 이런거 말씀을 하시는데 너무 어려워서 도대체 난 모르겠다. 그러니까 증산도에 가서 배워라그러셨거든요.

우주일년 이야기 같은 경우 그때는 그게 뭔 말인지 몰랐어요. 얘기를 해줘도 일단 우리 생활에서 목화토금수 하면서

한문이 막 나오기 시작을 하니까 어렵고 봄 여름 가을 겨울 하면 쉽지만,

일단은 내가 이해를 못 하고 하니까 가서 배우라고만 했어요.

한 대 맞아서 또 맞을까 봐 모르겠다고 말을 못 했어요. 그러니까 내 머리에다 손을 대고 얼굴에서 가면을 벗기는데

얼굴에서 뭔가를 벗겼어요. 여러개를 벗겼어요. 옆에서 한 사람은 들고 있고 계속 벗겨 내는 거에요.

그러면서 너는 왜 이렇게 많냐 그런 소리를 하셨어요. 그러니까 다른 분이 이제 그만하셔도 됩니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다시 또 붙이려고 하니까 안 붙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와서 도전을 보니까 유리가면인 줄 알았어요. 그전에는 몰랐죠.

 

상제님께서 천상에서 사람을 내보낼 때는 유리로 얼굴을 씌우느니라.

그래야 자기가 무슨 혼으로 있다가 태어난 줄을 모른다.

그것을 알고 나오면 뭔 일을 저지르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9216장]

 

그래서 처음에 자꾸 약속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분명히 아마 천상에서 여기 내려오기 전에

어떤 약속을 했는데 지금은 기억을 못 하지 않는 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할아버지는 약속을 왜 안 지키냐 하시고 나는 전혀 모르니까 답답하고 여러 가지 가르쳐 주셔도

그걸 전부 다 이해도 못하니까 너무 답답하잖아요. 인터넷에 접속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그걸 봐도 답답한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안 되겠다. 전화를 해서 온 거죠.

 

그리고 꿈에서 태을주를 읽어보고 깨어나서 배운 기억이 있으니까 꿈에서 내가 이걸 배웠지.

그러고 깨자마자 해봤어요. 해보니까 처음 하는 거잖아요. 뭔지도 모르고 따라 하는 내 자신도 너무 이상한 거예요.

처음 태을주를 외우니 방안에 환한 기운이 서리면서 형광등을 킨 것처럼 환해졌어요. 환해지면서 뭔가 뱅글뱅글 돌아요.

 

그 뒤로 꿈을 꾸는데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할 정도로 생생한 꿈을 꾸는 거에요.

입도를 하고 보니 도전에 있는 내용들을 꾸었더라구요.

 

도전에 1119장에 보면 태모님께서 대도통 하시던 그 장면을 제가 봤어요. 거기에 보면

 

“920일 아침에 수부님께서 마당을 거니시다가 정신을 잃고 넘어지시니

집안사람들이 방안으로 떠메어다 눕히고 사지를 주무르되 소생하실 가망이 없으매 모두 둘러앉아 통곡하니라.

수부님께서 이렇게 네댓 시간을 혼절해 계시는 중에 문득 정신이 어지럽고 황홀한 가운데

큰 저울 같은 것이 공중으로부터 내려오는지라 자세히 보시니 오색 찬란한 과실이 높이 괴어 있는데

가까이 내려와서는 갑자기 헐어져 쏟아지거늘 순간 놀라 깨어나시니 들어앉아 애통해하던 집안사람들이 모두 기뻐하니라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여기에서 제가 꿈을 꾼 거는 이 장면을 다 봤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과일이 공중에서 확 쏟아질 때

갑자기 내 가슴으로 확 쏟아져서 제가 심장마비 일으키는 줄 알고 깜짝 놀라서 깨었어요.

 

증산도에 와서 기본 팔관법부터 공부를 하는데 이해가 다 되는 거예요. 내가 알고 있는 거를 또 가르쳐 주니까

그때는 포감님이 가르쳐주시는데 그거는 알고 있어요. 하니까 그래도 들으라고 하셨어요.

 

꿈에 할아버지라고 오신 분이 자기의 이름이 서원규다. 외워라그러셨거든요.

증산도 도전에 나오는 서원규 성도이신데 도전 보고 알았습니다.

 

제가 외워야 되는데 머리가 좀 나쁜거 같아요. 그래서 서영규 서원규 하다가 내가 우리 할아버지예요?” 하니까

너의 할아버지는 뒤에 있다. 우리 할아버지하고 쭉 앞으로 나와라 그래가지고 할아버지하고 증조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이렇게 계셨어요. 그런데 내가 할머니 얼굴은 기억을 하는데 다른 분들은 기억을 못해요. 어려서 본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너희 할아버지다 인사를 시켜줬어요. 서로 인사도 하고 그런데 그 서원규 할아버지의 얼굴이 영화배우 장국영

그분과 닮아 보였어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영화배우 장국영 아닌가요? 그러니까 내 얼굴이 그렇게 보이냐 그래요.

도전을 보니까 그분이시라 증산도 하고 많은 인연이 있구나. 내가 어릴 때 아프고 그러면 촌에서는 다 그러잖아요.

병원에는 멀고 집에서 인제 간단하게 약초 같은 걸 먹으면서 병을 다스리고 그러는데 그때 할머니가 우리 집에 계셨어요.

할머니가 그랬어요. 너희 조상님 윗대 집안에는 한의원을 하는 그런 분들이 계시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참고로 증산도 도전에 나오는 서원규 성도님은? 상제님께서는 1901년부터 1901년까지 9년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새 하늘 새 땅을 여시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셨는데요. 서원규 성도님은 1903년 계묘년 그러니까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시는 초기에 들어오신 성도님이십니다. 이분이 당시 전주에 큰 한약 건재상을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이분이 40세가 될 때 전주 모악산에 있는 대원사 개수에 참여한 중에 박금곡 주지스님으로부터 상제님을 소개받고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상제님 신이 하심에 탄복해서 당시 육군 장교였던 김병욱 성도님이라든지 조선 최고의 부호인

백남신 성도님을 상제님 천지공사에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맡아졌던 그런 성도님들을 인도하셨던 분입니다.

 

증산도는 한민족 9천년 역사의 문화입니다. 문의 및 소책자 신청 환영합니다.

카카오톡 : jsd9576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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