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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느 날 문득 삶이 팍팍하고 사는 게 막막하게 느껴질 때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인가? 세상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이런 철학적인 고민을 하며 그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깊은 독서나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곤 합니다. 때론 정다운 벗을 만나 이야기를 주고 받기도 하며 동료에게 기대어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꺼지지 않는 불안과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다시 고개를 들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대학생때 큰 영감을 준 이야기가 있습니다. 힌두교의 전설에 있는 이야기 입니다. 오랜 옛날에는 우리 인간도 신성, 즉 신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그 신적능력을 남용하며 천방지축으로 날뛰었고 결국 신들이 모여서 회의를 열게 되었는데 그 결론으로 인간의 신성을 빼앗아서 감추기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어디에 감추느냐였습니다. 신성이란게 불에 타는 것도 아니고 썩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깊은 바닷속에 감추자는 의견이 나오자 신들의 왕인 범천왕이 말했습니다. "인간들은 영악해서, 아무리 깊은 바다속이라 할지라도 바다 밑을 샅샅이 뒤져 끝내 그것을 찾아낼 것이다." 그러자 반대편에 있던 한 신이 그럼 가장 높은 산꼭대기에 숨기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범천왕은 여전히 고개를 저었습니다. "지구에 높은 산이란 산은 모조리 다 기어올라갈 것이며 결국엔 신성을 다시 찾아낼 것이다." 결국 그 어디에도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을만한 곳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신들은 인간의 신성을 숨길 장소가 없다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 모두가 좌절해 있던 그때 범천왕이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인간들은 잃어버린 무엇인가를 찾아서 산을 오르고 바닷속을 뛰어들기도 하면서 끝없는 탐험과 탐색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저는 당시 "인생이란 잃어버린 신성을 되찾는 것이 아닐까?" 그것이 진정한 인간성 회복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며 젊은 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힌두교의 전설이 불안과 허무와 공허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는 우리가 찾는 그 해답은 멀리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내 마음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우리의 잃어버린 신성을 회복함과 더불어 모든 병을 물리치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방법으로 태을주 수행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에게는 과연 신성이 있는 것일까요?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깨달음의 원전이자 인류 최초의 원형문화경전인 천부경, 한국인이라면 누구도 알고 암송해야할 이 천부경에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하늘은 一이요. 땅을 二요. 천지부모의 열매인 인간은 三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동양의 상수철학과 서양의 소프트수학에서도 一과 二라는 수는 수의 부모라고 정의 합니다. 한국사람이 유독 三자를 좋아하는 이유도 바로 부모수인 一과 二의 합작품이 三이기에 인간 무의식 속에 자리잡힌 三이라는 수를 특히 좋아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공통점은 하늘과 땅과 인간은 그 본성, 본질이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가 조물주의 신성이며 바로 天地人에 내재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4차산업혁명을 운운하며 과학만능시대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안타깝게 죽어가는 사람들의 슬픈 소식을 접하면서 최첨단의 문명권에 사는 인간들이 한낱 미세한 바이러스에 의해 손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넘어가는구나. 앞으로 더욱 강력하고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전염병이 창궐한다고 의학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경고도 했는데 안타깝게 넘어가는 지구촌 인류를 보면서 어쩌면 인류는 떨어지는 가을낙엽처럼 황폐하고 허망한 시대를 살고 있지는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知心. 마음을 안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입니다. 부부끼리도 부모 자식간에도 직장동료간에도 서로가 서로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해 큰 분란이 일어나고 관계가 깨지고 원망하며 때론 저주까지하고 상대를 생각조차 하기 싫어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도 합니다. 천국도 극락도 태모님께서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야 인화 극락 아니냐. 심통 공부 어서하라고 하시며 마음닦는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도 내려주셨습니다. 깊은 마음의 문을 여는 길은 깊은 마음에 감춰진 한 마음의 본성인 신성을 회복하는 길이라며 인갱생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천존과 지존보다 인존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인존시대에 대해서 안운산태상종도사님 말씀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경전종도사님께서는 역사의 주체는 오직 인간이며, 우주 내의 모든 문제는 인간이 주인이 되어 극복해야 한다 하시며 다가오는 후천 세상은 인간이 주체가 되고 인사와 신도가 일체가 되어 전 우주를 주관한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은 우리의 본심을 찾아 앞으로 열리는 새 시대에 새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이며 그것은 오직 태을주 주문을 많이 읽는데 있다고 태모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요.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진다. 태을주는 심령과 혼백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구의 계절이 바뀔 때마다 환절기가 있듯이 우주의 계절이 바뀔 때도 운명의 큰 변혁이 있었습니다. 특히 봄 여름(양의 시간대)에는 생명의 뿌리, 근원에서 멀어지면서 발달, 성장해가지만 가을 겨울(음의 시간대)로 들어가면서 다시 뿌리로 근원으로 되돌아 가면서 변화운동의 방향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가을개벽기에는 천지의 질서 자체가 바뀌면서 필연적으로 대자연과 운명의 큰 틀이 바뀌는 큰 충격과 변혁이 오게 됩니다. 선천의 악업, 원한에 의한 보복, 선천 봄여름에 대한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 그 살기가 터져나오는 현상이 바로 병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의학계에서는 새로운 전염병이 더 많아지고 그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예측불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질병대란의 소병에서 대병으로 전이되는 과정일 뿐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가을개벽의 병란은 약도 없는 이름모를 병으로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법방을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자연의 이치와 태을주 정성수행을 알아가고자 하신다면 간편하게 책자신청 해보시길 바랍니다^^  010-9659-9576 로 문자로 간단히 "이름/생년월/주소/신청동기" 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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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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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말씀 증산도 도전성구 - 허임 침구경험방에도 관련 내용이 ?

 

증산도 경전인 도전에 대해서는 여러번 소개해 드려서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증산도 도전은 상제님의 말씀과 일대기를 상제님을 따르던 성도들,

그 후손들이 증언한 내용을 바탕으로 편찬된 인류 새문화의 원전 입니다.

 

상제님 말씀 그 자체로 신령스럽고 증산도 도전 속 내용을 보다보면 신비한 내용들이 많은데요.

그리고 내용들이 상당히 상세하고 어떤 부분은 또한 익살스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나 인간적이신 상제님의 면모를 엿볼 수가 있죠.

 

오늘은 그 성구 중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한 구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난산 중인 산모와 아이를 살려 주심

1 하루는 어떤 집에서 산모가 아이를 낳는데 역산(逆産)이 되어 발 하나가 먼저 나오거늘
2 집안사람들이 크게 놀라 산모를 업고 의원을 찾아가는데
3 산모가 죽는다고 소리치며 비 오듯 땀을 흘리고, 산모를 업은 이도 힘에 부쳐 애를 쓰는 중에 전주 좁은목에 이르러 상제님을 만나니라.
4 상제님께서 “너 어째 그러고 가느냐?” 하고 물으시니 “의원에게 가는 길입니다.” 하거늘
5 말씀하시기를 “의원에게 가는 동안 죽겠으니 내려놓아라.” 하시고 “누구 바늘이 있느냐?” 하고 물으시니
6 마침 옆에 있던 동네 사람이 부랴부랴 자기 집으로 달려가 바늘을 가지고 오니라.
7 상제님께서 그 바늘로 아이 발의 장심을 찌르시니 덜렁거리던 발이 쏙 들어가는지라
8 산모가 하도 기가 막히고 우스워 배꼽을 잡고 웃으니 자연 힘이 써져 아이를 쑥 낳거늘
9 상제님께서 입고 계신 겹저고리를 벗어 안팎을 뜯어내어 닦으시고 싸 주시며 “어서 가서 잘 키워라.” 하시니라.
10 후에 산모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살아서 그 어른 한 번만 더 봤으면 좋겠다.” 하더라.

(증산도 道典 2:100)

위 내용은 증산도 도전 2편 100장 말씀인데요.

역산으로 발이 먼저 나와 고생하던 산모를 상제님께서 도와주신 내용입니다.

내용이 상당히 상세히 묘사되어 있어 상황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 한데요.

어떤 분들은 어떻게 침으로 발을 찔러 아기의 발이 들어가고,

그로 인해 산모가 순산을 하게 되었는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허임의 침구경험방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아기의 발이 먼저 나오게 되는 경우를 족위라고 하는데요. 난산에 속합니다.

요즘은 역아의 경우 대부분 제왕절개 수술을 하죠.

허임의 침구경험방에는 "가는 침으로 태아의 손바닥이나 발바닥 3곳 정도

한 두푼 깊이로 살짝 찌른 후 소금을 침구멍에 바르고 문지른 다음 가볍게 밀어넣는다. 

그렇게 했더니 태아가 움츠러 들어서 순산을 했다. "

는 구절이 나옵니다. 참 재미있는 부분이지요.

 

허임은 조선 중기의 의관으로  조선에서 으뜸가는 침의라는 

평을 받았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허준과 동시대 인물로 임금이 아플 때 허준이 침술은

허임이 으뜸이니 허임에게 시술받으라고 권할 정도의 명의였다고 하죠.

 

오늘은 증산도 도전에 나오는 상제님의 일화를 역사속의 인물의 저서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증산도 도전은 읽을 수록 새로운 배움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밝혀주는데요. 조선말 우리땅에 강세하신 상제님(하나님)의 말씀,

여러분들도 열린 마음으로 도전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증산도 도전 읽기  Click!

 

도전 :: 증산도 도전 (Jeung San Do Dojeon)

 

www.dojeon.org

우주변화의 원리,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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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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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은 왜 한반도에 오셨는가?

 

 

증산 상제님은 왜 지구촌의 많고 많은 나라 중에서 동북아시아의 작은 땅 조선에 오시게 되었을까요?

이점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의문이 생기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에 대해 상제님은

“너의 동토東土에 인연이 있는 고로 이 동방에 와서 …”(증산도 도전2:94:6)

라고 하시며 동방 한민족과의 인연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동토와의 인연’ 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천지신명을 잘 섬겨 온 한민족

 

<정월대보름 천신제를 올리는 모습> 

 

이 세상에 조선과 같이 신명神明대접을 잘하는 곳이 없으므로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각기 소원을 따라 꺼릴 것 없이 받들어 대접하리니 도인道人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천하사天下事만 생각하게 되리라. (2:36:2~4)

 


이 말씀은 ‘동방 한민족은 우주의 지고신인 상제님뿐만 아니라 천지간의 모든 신을 잘 섬겨 왔기 때문에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해 조선 땅으로 다 모여들어 가을 개벽기에 인류를 건지는, 일꾼들의 사업에 지극하게 수종들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모든 신명을 잘 섬겨 온 한민족에게 ‘보은 줄’을 열어 주시기 위해, 천지간의 신명들을 다스리는 통치자 하나님도 이 땅에 강세하시게 된 것입니다.

 

인류 문화의 뿌리를 찾아오심

 

인류 문화사의 배경으로 볼 때도 상제님은 천지의 열매 문화, 가을 문화를 출산하기 위해 동방의 이 땅에 오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언제든지 동쪽에서 먼저 일어나니 동으로 힘써라. (3:306:9)

 

 

자연의 태양이 동에서 떠오르듯이 문명의 태양도 동에서 밝아옵니다. 동방 조선은 일찍이 인류의 시원 문화인 상제 문화가 태동된 뿌리 국가[天子國]’입니다. 즉 조선은 유교, 불교, 도교, 기독교 등 세계 종교의 모태 문화인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서 ‘역사의 근원이요 문화 생성의 근원이요 하나님 신앙의 근원’이 되는 나라인 것입니다.

 

뿌리 없이는 결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초목도 뿌리를 바탕으로 줄기가 뻗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지 않습니까. 뿌리 문화인 상제 문화, 신교 문화가 아니면 가을철 인류의 통일 문화, 결실 문화, 열매 문화를 출산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증산 상제님이 동방 조선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 한민족이 동서 문화를 통일할 수 있는 ‘신교문화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동방의 유일한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문화의 통일·결실기를 맞아 열매 문화, 보편의 구원 진리를 열어 주시기 위해, 상제님께서 조선 땅에 오시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도 상제님이 말씀하신 ‘동토와의 인연’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구의 혈穴자리, 한반도

 

증산 상제님은 지리학상으로도 이 땅에 오시게끔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을 역사상 최초로 밝혀 주신 분이 바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입니다.

 

"세계지도를 놓고 보면, 한반도를 중심에 두고 일본이 왼편에서 감싸 주었다. 이렇게 좌측에 붙은 건 청룡이라고 외청룡이다. 또 우측에 붙은 건 백호라고 한다. 중국 대륙, 싱가포르까지가 내백호다. 백호가 튼튼해야 녹 줄이 붙는다. 헌데 중국 대륙이 얼마나 육중한가. 아프리카도 한 9억 이상이 사는 굉장히 큰 대륙 아닌가. 그 아프리카가 외백호다. 호주는 안산案山이고. 또 대만과 중국 대륙 사이가 물 빠지는 파破다. 마지막으로 제주도가 기운 새는 것을 막아 주는 한문이다. 가만히 봐라. 꼭 그렇게 돼 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穴이다. 지구의 속 알캥이, 고갱이, 진짜배기 땅이다. 이 지구의 중심축이다."

 


한반도는 지구의 혈穴자리입니다. 지구라는 땅덩어리가 조판될 때부터 대우주의 하나님이 동북방 한반도, 이 땅으로 오시도록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약소민족을 먼저 구하기 위해 오심

 


19세기 후반, 서양 제국주의 열강은 동남아시아, 중국을 거쳐 침략의 최후 종착지인 한반도 조선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동북아의 작은 땅 조선은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등 서구 열강과 청나라, 일본 등 10여 개 나라가 들어와 서로 세력을 다투는 각축장이 되어 한민족 역사상 가장 위태로운 지경에 놓여 있었습니다.

 


 

내가 ‘너의 동토’에 그친 것은 잔피에 빠진 민중을 먼저 건져 ‘만고에 쌓인 원한’을 풀어 주려함이라. (3:184:11)

 


상제님께서는 바로 그 누란의 위기에 처한 한민족을 시발로 하여 지구의 억압받는 모든 약소민족을 총체적으로 건져 내시기 위해 조선 땅으로 오신 것입니다.

 

 

 

<참고>


[주장춘(朱長春),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산의 근원은 곤륜산(崑崙山)이니

곤륜산의 본래 이름은 수미산(須彌山)이니라. …
곤륜산의 제3맥이 동방으로 쭉 뻗어 백두산에 맺히고
그 맥이 다시 남으로 뻗어 금강산을 수놓아 1만 2천 봉이 솟았느니라.
그리하여 이 기운을 타고 증산(甑山)께서 오시나니
이분이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결실의 추수진리(오도熬道 : 볶을 오熬)를 열어 주시나니
그분의 도(道)는 ‘모든 진리를 완성’시키는 열매가 되리라.
후에 그의 도문에서 금강산의 정기에 응해 1만 2천 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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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질병 ‘천연두’, 미국이 뜬금없이 치료제 개발한 이유-

"천연두가 대발하면 병겁이 온다."

 

 

"앞으로 천연두가 대발한다" 이 이야기가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느껴지시나요?

WHO에서 박멸을 선포한 병 천연두는 생각보다 우리에게 멀리 있지 않습니다.

미국이 천연두 치료제 개발을 승인한 뉴스가 최근 기사로 다뤄졌습니다.

천연두는 1980년대 WHO에서 박멸을 발표하여,

최초의 인간이 지구상에서 박멸한 병으로 대부분 인식하고 있으실 텐데요. .

 

그러나 천연두는 사실 인간이 박멸한 병이라기 보다는

이 세상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고 보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상제님께서 시두신명을

서양으로 몰아내신 덕분에 조선땅에서 시두가 사라지고, 서양으로 시두가 물러갔습니다.

그리고 시두를 잠시 없애시게 되는데요. 때가 되면 다시 시두가 대발하게 됩니다.

 


장차 병란을 당하면 태을주로 살려라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

 

그리고 성도들에게 수기저장 주문인 태을주를 읽으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천연두는 천연두는 열꽃이 피면서 수기가 말라 죽는 병인데 수기저장 주문인

태을주를 읽음으로써 천연두를 이겨내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동의보감에도 그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동의보감'을 보면 '시두(천연두)가 터질 때는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찾아라'라고 했습니다.

 

 

 ※천연두(天然痘) = 시두(時痘)  = smallpox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

 

▶사라진 질병 '천연두' … 치료제 개발 왜?
   2018.07.17  < LA중앙일보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381721

연방식품의약청(FDA)이 사라진 질병인 천연두의 치료제 개발을 승인했다.

천연두가 생물학 무기로 활용될 가능성을 인정한 것이라는 분석이다...(중략)~

 

[ 중앙일보 2018.7.16 기사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사라진 질병인 천연두의 치료제 개발을 승인했다.

천연두 바이러스가 테러 집단 등에 의해 생물학 무기로 활용될 가능성을 미 당국이 인정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13일(현지시간) 미 언론은 "티폭스(TPOXX)'로도 불리는 첫 번째 천연두 치료제인

'테코비리맷(tecovirimat)'이 FDA에서 승인됐다"고 보도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질병으로 꼽히는 천연두는 두창 바이러스를 매개로 주로 사람들 간 직접 접촉으로 확산한다. 뇌염·각막궤양·시력상실 등이 수반되며 치사율이 30%에 이른다.

다행히 지난 198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천연두 근절을 공식 선포한 뒤 존재감이 사라졌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천연두가 발병하지 않았고, 예방접종도 중단됐다.

하지만 지난 2001년 9·11테러 발생 이후 천연두 바이러스가 생물학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하버드대 연구팀도 지난해 10월 북한이 천연두 바이러스를 생물학 무기에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는

보고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에 나선 미국은 천연두 바이러스에 주목했고, 천연두 백신 비축량을 늘리기와 함께

 'ST-246'이라는 이름으로 치료제 개발을 해왔다.

전문가들은 천연두 백신은 임산부나 항암 치료 환자 등에게는 접종할 수 없는 등

모든 사람에게 투여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제 개발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또 예방접종이 중단된 이래 성장한 40세 이하 세대가 생물학 테러에 무방비 상태라는 점도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을 키웠다.

치료제 개발을 담당한 민간 기업 ‘시가 테크놀로지스’는 천연두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이어왔다. 최종적으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부작용 테스트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천연두 바이러스는 고도의 보안 속에 WHO가 인정한 미국과

러시아 특정 기관만이 연구 목적으로 공식보관하고 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836435&sid1=001

 

▶[STB] 천연두는 살아있다.
https://youtu.be/y-2WsGK1XLk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전염병은 '천연두'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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