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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 온 과정

저희 가족은 남편과 아들 딸들과 더불어 약 10년 전쯤 탈북을 하였습니다. 북한에서는 남편이 당의 중앙간부로 있었고 저는 직업이 의사로서 힘들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아들 둘은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둘째 아들이 한 달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아들이 대학에서 대한민국에 대해 여러쪽에서 정보를 듣고 탈북을 하였던 것입니다. 노심초사하던중 둘째 아들이 보낸 브로커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한 달 넘게 고민을 하면서 아들이 있는 대한민국에 가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가족회의 끝에 남편, 첫째아들, 딸, 며느리와 더불어 탈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상님의 가호

어렸을 때 친정어머니와 외할머니로부터 조상님 모시는 것과 앞으로 오는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친정어머니는 항상 조상신께 어떻게 제사를 올리고 정성을 드리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편과 가족 그리고 조상신을 위해 한 달에 한번 꼭 제사를 올려드렸습니다. 

 

어떤 때는 통째로 돼지 한마리도 잡아 올리고 밥도 가마니로 하고 술도 올려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이후 밖에 나가 고시례를 하였습니다. 그런 덕분인지 위험한 상황이나 사고가 터지기 전에 항상 조상신이나 어머니가 꿈에 나오셔서 미리 알려주었습니다.

이번에 탈북하는 과정에서도 조상신과 어머니가 나오셔서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조상님의 가호로 정말 무사히 힘들지 않게 탈북을 하였습니다.

외할머니께서는 예전에 저에게 "앞으로 남북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 오는데 삼재팔난이 온 후에 사람들이 벼 나래기 몇 알 정도만 남고 거의 다 죽은 후에 통일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꿈에 나온 아버지

결국 저희 가족은 대한민국 땅에 왔습니다. 이후 제가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대학교 정문 앞에서 역사를 알리는 가판대를 놓고 활동을 하는 증산도 책임자인 수호사님을 만났습니다.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대한민국 역사는 어떨까 알고싶어서 가판대에서 서명을 하고 책자를 받아갔습니다. 그 책자는 ‘한민족과 증산도’ 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재미있었고, 다 읽고 난 후에는 환단고기 책자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남편이 의료사고로 병원에서 돌아가셨고 그 일을 해결하느라 2년 정도 수호사님과 연락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상신의 메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오신 거죠. 아버지는 ‘좋은 직장이 생길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사라지셨습니다. 그때 일거리를 찾던 중이었는데 바로 직장을 잡게 되고, 또 증산도 수호사님한테서 그 날 전화가 왔습니다. 

그렇게 다시 연락이 되었고 여러 말씀을 듣고 진리를 공부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어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의료사고문제로 시간을 많이 못내고 듬성듬성 배우다가 이제 정식으로 증산도에 입도하고 제대로 진리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정리하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동지에 증산도 입도를 하여 무극대도를 제대로 닦는 진정한 증산도 일꾼이 되겠습니다.


 

가족이 모두 탈북을 하고 남한에서 자리잡는 과정 속에서 조상신의 일러주심으로 증산도 상제님 진리를 만나게 된 멋진 사연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평소 조상신에 대한 꿈을 자주 꾸신다거나, 증산도 진리에 대해 더욱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소책자 신청 링크를 통해 상제님의 진리와 가까워지실 수 있습니다^^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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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동지대천제 체험담 돌아가신 할머니를 만난 딸의 체험

소OO, 증산도 서울 강북도장, 50세, 여, 입도136.10.6

 

저는 이번 동지를 맞이하여 남편(김OO, 51세), 딸(김OO, 9세)을 태을궁에서 영광의 입도식을 올렸습니다. 10년 넘게 신앙을 하면서도 별 다른 체험이 없었던지라 성도님들의 체험 사례를 들으면 솔직히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태을궁에서 저의 딸 규리의 체험은 저에게는 적잖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번 체험사례는 조상님의 간절 함을 또 한번 느끼고 증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기에 서툰 글이지만 이렇게 올려봅니다.

제 남편과 딸 규리가 입도식에 맞춰 태을궁에서 수행을 할 때 초등 3학년인 딸이 잠도 오지 않았는데 어느새 잠깐 졸았답니다. 그때 분명 처음 뵙는 왠지 낮설지 않은 할머니 한 분이 보였답니다. 한복 같은 차림을 하 고서 허리 춤에는 금색띠를 묶고 머리엔 옥비녀를 하시고 명상하시는 모습과 뭐라뭐라 말씀을 하시더래요. (주문수행을 하시듯)

그러다 규리를 보시고는 “이리와 이리와 내 새끼” 하시며 손을 마주치며 손을 뻗어 안아 주시려는 듯 가까이 다가 오셨답니다. 눈가에는 눈물이 흘러나와 촉촉히 맺혔고 중지와 약지 사이에 굳은 살이 박혀 있었는데 아빠 손이랑 꼭 닮아 있었답니다. 그리고는 하얀 큰 그릇에 파란색 무늬가 있는 그릇을 주셔서 받으려는 찰나 아빠가 깨워서 체험은 멈췄답니다. 동지치성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부정할 수 없는 딸 아이의 이야기에 남편의 표정이 달라졌습니다.

분명 자기를 낳아준 어머님이 오셨음을 알 수 있었을테니까요. 아들과 손녀딸이 함께 태을궁에서 입도를 하고 동지치성을 올렸으니 얼마나 좋으셨을까 짐작이 갑니다. 집에 돌아와 제가 주방에 있는데 규리가 “ 엄마 저기 ᆢ 저기 할머니가 계셔” 할머니가 아빠 뒤로 가시더니 머리를 쓰다듬으시며 “진규야~!” 부르시는데 저한데 할머니가 계신다고 말하는 순간 사라지셨답니다.

다음날 아침에도 할머니는 아빠의 잠자리 옆에 딱밤손(부처님 손가락 모양) 을 양 무릅에 얹으시고 정좌하시어 명상을 하셨다고 합니다. 학교 가는길에 딸 아이가 물어옵니다 “우리 이제 할머니랑 같이 사는 거야?” 저는 가슴이 먹먹해져 말을 이을 수가 없었습니다. 염념불망 태을주--

보은^^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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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일년의 어디쯤 와 있을까? 현대과학에서 빙하기로 밝힌 우주일년과 개벽.

 

우주일년에 대해서 증산도의 진리에 입각하여 많이 이야기를 해 드렸는데요.

지금 우리는 우주일년 과정에서 어디쯤 와 있을까요?
‘우주 1년’의 주기는 곧 현대과학에서 말하는 ‘빙하기 주기’입니다.

129,600년을 우주 1년 한주기로 운행하는 과정을 현대과학에서는 빙하기 주기가 약 10만년 ~ 14만년 정도 된다고 추측을 합니다. 최근 과학의 연구 성과에서는 124,000년까지 근접해 있습니다.

그럼 지금 우리는 우주일년의 운행 과정에서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일까요? 최근의 현대 과학의 성과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도표는 세계적인 과학 잡지 ‘내셔널 지오 그래픽 2004년 9월’에 실린 빙하기 도표입니다. 남극의 얼음 코어 기록을 분석하여 지난 40만년 동안의 지구의 기후를 분석하여 도표화 한 것입니다. 도표를 통해 약 10만년을 주기로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차하는 ‘빙하기 주기’가 왔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40만년 동안 이러한 빙하기 주기가 4번 찾아왔다는 설명입니다.

 

지금은 빙하기 주기 중 온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 ‘우주의 여름’시대

위 도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약 10만년 주기의 빙하기 주기의 온도 변화가 매우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 현재는 빙하기의 주기 중에서 온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에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빙하기의 주기에서 온도 변화의 패턴이 일정하다는 것은 지구의 사계절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의 온도 변화가 매년 언제나 일정해서 봄에 싹이 나오고 여름에 성장을 하다 가을에 서늘한 기운이 들어오면 열매를 맺으면서 생명 활동을 마감하고 겨울에 들어서 휴식을 취하는 계절의 운행과 같이 우주에도 일정하게 변화하는 사계절이 있음을 확인해 주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더욱이 지금은 빙하기 중에 온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로 우주의 계절 중에 여름철이라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래픽을 좀 더 단순화하여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도표를 통하여 지금이 우주의 어느 계절에 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정확한 온도 변화를 보이는 빙하기 주기를 단순한 도표로 바꾸니 의미가 더욱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약 10만년의 ‘빙하기 주기’ 동안 온도 변화는 규칙적인 틀에 의해 진행되고 이것은 지구의 사계절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온도 변화가 주기성을 가지며 정확히 변화하듯이 우주 1년도 사계절로 지구일년과 동일한 이치로 운행함을 충분히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우주의 가을로 들어서려는 시점


위의 40만년 동안의 지구 온도를 조사한 ‘빙하기 도표’를 우주의 사계절로 단순 도표로 비유해 보았습니다. 40만년 동안 10만년 주기의 우주일년 사계절 과정을 4번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주의 계절마다 일정한 온도 변화의 패턴을 가졌습니다.

위의 빙하기 도표를 통해 현재의 시점은 빙하기 주기 중에 온도가 가장 높은 여름 시간대에 있고 이제 우주의 여름 시간대를 끝내고 우주의 가을 시간대로 들어서려는 시점임을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설 때는 대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가을개벽’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현대과학에서도 우주일년을 빙하기를 통해 밝혀내고 있습니다.

우주 변화의 원리,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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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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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주의 위력-갓난아이에게 든 잡신을 물리치다,증산도 주문 수행. 

 

지난번 저희 아기의 악몽과 비염을 다스린 내용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 상생방송 가가도장을 찾아서에서 갓난아이에게 든 잡신을 물리친 운장주의 위력에 대한 주문수행 내용이 방송되어 방송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갓난아기들이 밤에 많이 울잖아요.

이 도생님들의 아기도 집에만 들어가려고 하면 계속 울었다고해요.

그래서 계속 둘이서 동네를 돌고, 또 집근처로 오면 울고, 열두시 너머까지 계속

그러다 보니까 아내도 힘들고 도생님도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하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아기가 머리를 막 땅에 찧으면서 엄청나게 고함을 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생님이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옛날에 술도 많이 먹고 술버릇도 안좋았던 자신의 

모습이 불현듯 떠올랐다고 합니다. 술먹으면 집에 잘 안들어가려고하고

친구들이 집에 바래다줘도 집에 안들어가고 그랬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도생님이 수행을 다시 시작하면서 내면의 기운이 좋아지니까 

술마시면 들어오는 신명이 있거든요^^ 술 좋아하는 신명.. 그 신명이 

배도생님께 들어갈 수가 없으니까 아이에게 붙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도생님의 아내에게 운장주의 효력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하고 

아기를 잡고 운장주를 읽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놀라운건 여기부터 입니다.

그렇게 자지러지게 울고 보챘던 아이가 운장주의 첫 구절인

'천하~영웅~' 두마디를 딱했는데.. 몇시간동안 울던 울음을 딱 그치고 스르르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부부는 당연히 깜짝 놀랐겠죠? 소름 돋을 정도로 놀라고 

운장주의 기운의 효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백도생님의 아내분도 증산도를 다르게 바라보게 되었고 그래서 입도까지 이어져 가가도장이 완성되었다고 하네요^^ 운장주의 주문수행 효험이 정말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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