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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이 쓴 '부자의 운' 이란 책을 보았다. 요새 부자의 철학에 관한 책들이 한번씩 나온다. 이 사람은 특이하게 '부자의 운'에 관해서 이야기하는데, 그 운을 불러오는 그의 사상은 무엇인가,를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개인납세 1위인 사이토 히토리라는 사람인데, 우연히 친구의 집에서 책을 빌려와서 한 구절씩 읽고있다. 이 사람이 정말 부자의 운에 관해서 도통했는지는 책을 다 읽지 않아서 파악할 수 없지만, 가끔 괜찮은 구절이 있어서 한 번씩 블로그에 적어보려고 한다.

이 사람은 이런 책을 적을만큼 어마어마한 부자일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돈을 많이 가지려 하면 그것이 고통으로 돌아온다고 이야기한다. 책의 구절을 보자.

 

 큰 사업을 하는 사람도 아닌데 많은 돈을 갖는다는 것은, 일반 가정집이 야채가게를 차릴 수 있을 만큼 많은 야채를 갖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온 집안에 야채가 널려 있어 지나다니는 것조차 불편한 생활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그 많은 야채를 다 먹기도 힘들것이다. 일반 가정집에는 그저 냉장고에 들어갈 정도의 야채만 있어도 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한 상황이다.

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중국의 양쯔강에는 수달이 사는데, 중국인들은 이런 말을 한다고 한다.

"수달은 양쯔강의 모든 물을 마시려고 덤비지 않는다"

만약 그런 짓을 했다간 배가터져 죽어버릴 테니까. 수달은 자기가 마실 수 있는 만큼의 물만 마시니까 살아갈 수 있는것이다. 돈을 포함한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자기한테 필요없는 것을 자꾸 많이 얻으려 하면 오히려 고통을 받는 법이다. 뭐든지 적당한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삶이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               - '부자의 운' 중에서

 

 

증산도 도전에는 복에 대해서 이 '부자의 운'의 저자와 비슷한 구절이 나온다.

"복을 얼마나 지니면 쓰겠느냐?" 하시면서 "너무 많으면 귀치 않다"라고 하신다. 생각해 볼만한 구절이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갖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욕심과 우리의 행복을 맞바꾸어가는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가 자족할 수 있다면, 지금의 나보다 조금 더 행복할 수도 있지 않을까? 쉽지는 않은 일이다.

또 이 말씀을 다르게 생각해보면, 복이 너무 없는 것도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괴로운 일이다라는 뜻도 된다. 물론 너무 많은 것도 문제다. 적정하게 복을 지니고 있어야, 사람은 돈에 정신이 매몰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이라 생각해본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궁극적 목표는 돈이 아니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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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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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공부/구원관] 후천선경으로 떠나는 남조선 배 8(모아나, 남조선, 천자부해상,오선위기)

 

몇년전에 개봉하여 인기를 끌었던 영화 모아나 기억하시나요?

 

<모아나>는 위험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항해를 하게 되는 소녀 ‘모아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위험에 빠진 섬 ‘마투누이’처럼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세상도 ‘가을개벽’이라는 큰변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모아나>처럼, 지금은 대변혁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고 새 문명으로 나아가는 배를 타고 항해를 떠나야할 때입니다!

 

 

 

08 후천선경으로 떠나는 남조선 배

 

앞으로 닥칠 가을 대개벽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올라타야 할 배는 무엇일까요?

 

상제님께서는 남조선이 주체가 되어서 인류를 구원하는 일은 남조선 배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인류를 구원하는 남조선 배 도수

 


가을개벽은 우주가 선천의 모든 묶은 문명을 무너뜨리고 모두가 꿈꿔온 지상 선경을 건설하는 ‘위대한 대광명의 길’입니다.

 

그 험난한 항로를 개척하여 나가는 배가 바로 남조선 배입니다.

 

남조선 배는 8.15 해방과 동시에 출항하였습니다.

 


광복 이후 우리나라의 허리를 자르는 삼팔선이 그어지며 남과 북이 서로 나뉘게 되면서 남조선 배 도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동방 천자국의 부활

: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공사

 

 

시린 가을바람을 뚫고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남조선 배는 ‘후천 지상선경’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그 과정에서 인류 뿌리 문화의 주인공, 동방의 천자국이 그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천자부해상 공사’를 보셨습니다.

 

천자부해상 공사를 보시는 과정을 보면 ‘바람이 크게 일어나고 천지가 진동하거늘 배 안의 사람들이 모두 혼비백산하여 쓰러졌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는 상제님께서 천자부해상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가을개벽의 실제 상황을 압축하여 보여주신 것입니다.

또 상제님께서는 ‘전함을 순창으로 돌려댄다’고 하셨습니다. 순창은 세계 전쟁 공사가 붙어있는 오선위기 혈이 있는 곳입니다.

배를 오선위기 혈이 있는 순창으로 돌려 댄다는 건 후천 선경을 건설함으로서 이뤄지는 천자부해상 공사가


정치, 종교, 사상, 문화 등 선천 인류 역사의 모든 문제를 끌러내는 ‘오선위기 씨름판’, 즉 상씨름 전쟁을 통해 이뤄지도록 하셨다는 뜻입니다.

 

 

신원일 성도에게는 ‘천자부해상’이라는 글귀를 써서 ‘남대문(숭례문)’에 붙이게 하셨습니다.

 

‘천자부해상’은 인류를 구원함으로서 실현되는 후천의 조화낙원입니다.

 

‘남南’은 방위로는 태양의 광명이 비치는 ‘남쪽 조선’, 시간으로는 ‘우주이 여름철’을 상징하기 때문에,

 


‘천자부해상’을 ‘남대문’에 붙이신 의미는 ‘가을 개벽기에 구원의 큰 문이 남쪽 조선에 있다.’는 것을 알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중심이 남조선 중에서도 태전이기 때문에 상제님께서는 신원일 성도 일행이 태전을 거쳐 서울로 가도록 하셨습니다.

 

 

◈ 남조선 배에 올라 천자부해상을 이룰 자

 

상제님께서는 남조선 배를 배질하는 천상의 주인공들이 바로 ‘혈식천추 도덕군자’의 신명들이라고 밝혀주셨습니다.

 


혈식천추血食千秋란,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이 제를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후천 오만년 길이 빛날 성신들이 인류 구원의 사명을 안고 남조선 배에 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배를 이끄는 도사공은 동학농민운동으로 가을 운수를 연 전명숙 장군이라 하셨습니다.

 

 

 

위의 말씀으로 상제님께서는 남조선 배에 오르기 위해서는 오로지 가혹한 장애물을 뛰어넘는 뜨거운 열정과 인내, 그리고 지극한 일심을 소유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는 혈식천추는 개벽기에 사람의 생명을 건진 공덕에 대해 온 우주 천지와 역사가 내려주는 영원한 생명의 녹을 말합니다.

 

 

유형도 무형다 다 바쳐서 상제님 신앙을 해라.

- 태상종도사님 말씀 -

 

 

모든 것을 다 바쳐서 봉사하고 세상을 위해 희생하여 천지를 감동시켰을 때 혈식천추 도덕군자로서 천지 부모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남조선 배는 오선위기를 포함하여 가장 험난한 세 벌 개벽상황을 향하여 닻을 펼쳤습니다.

 

지구를 넘어 우주의 질서가 바뀌는 대전환의 문턱에서 상제님의 일꾼들은 의통으로 오랜 역사 전쟁을 매듭짓고 남북통일을 넘어 인류사의 모든 꿈과 이상을 이룰 대사명을 안고 있습니다.

 

이를 상징하는 ‘천자부해상 공사’를 통해서 인류 문명의 뿌리인 동방 조선은 상제문화의 종주국, 천자국의 위상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시원 역사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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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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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의 민족독립운동입니다. 항상 독립후의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것이 보천교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보천교는 여러분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등장하지 않고, 어쩌면 보천교라는 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왜 그랬을까요?

 

어떤 일본인은 그런 말을 합니다. 당시의 1930년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합니다.

"당시 다수의 조선인들이 조선독립을 이야기하고, 보천교를 믿지 않으면 조선민족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천교의 역사는 100여년간 왜곡되고 숨겨져 왔습니다. 100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100년이 지나서야 이제서야 이야기를 합니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에 대한 식민주의적, 제국주의적 편견을 버리자! 는 겁니다.

3.1운동 100주년인데, 이제서야 이 보천교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보천교의 수많은 활동 중,

김형렬의 활동 하나 정도 나와있지, 제대로 평가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제대로 평가받기를 원하면서 마치겠습니다.

 

-=-=-=-=-=-=-=-=-=-=-=-=-=-=-

증산도의 전신인 보천교!

당시 조선인구 2000만중에 일본문서기록 600만, 비공식기록 700만!

아주 시골 사는 분이나 노인, 아이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조선민족이 믿었던 당시 상황상 국교라고 봐도 무방한 종교였습니다.


우리 조상님들도 거의 모두가 신앙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아리장독대의 청수모시고 빌던모습들 아시죠?
근데 왜 지금은 모르냐?

독립운동자금의 대부분이 이 보천교에서 보내졌습니다. 그래서 김구선생님이 광복하고 귀국하자마자 보천교의 성지 정읍에 내려와서 "정읍에 많은 빚을 졌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독립운동자금이 보내지니, 일제가 보천교를 극도로 탄압했고 민족문화말살정책에 의해서 보천교는 와해되고맙니다. 그 후 바로 육이오가 터지고. 당장 먹고살길없이 미국의 원조를 받으며 살다보니 민족의 정신문화 신앙문화가 모두 잊혀지고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옛날 신라시대 최치원선생은 우리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는데, 유불선, 기독교는 서선이라고 봅니다. 유불선의 뿌리가 우리나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모든 종교의 뿌리가 9000년전 환국 배달국시대에 뻗어져나갔다가 우리나라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 정신문화가 신교인데, 증산도는 바로 이 신교의 열매이자, 모든종교의 최종 결론입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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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7일 증산도 대구대명도장에서 한가위 추석맞이 조상보은대치성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몸으로 태어난 은혜로 조상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는 증산도 도전 말씀이 있습니다.

이 날 모든 증산도 성도님들이 정성스럽게 차린 제물음식들을 각 신단에 진설해 놓았습니다. 밑의 사진은 조상님 신단의 진설 사진입니다~

 

 

정성스럽게 주문을 읽고, 각자의 사선령 조상선령신명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술 한잔씩 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주문을 읽고 태을주 도공 수행을 했는데, 오모도생님께서 체험을 하셔서 잠깐 사례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모 도생님의 체험에 의하면, 조상신단에서 많은 분들이 나오셨는데, 가문마다 대표로 한 분이 나와서 상제님 신단쪽에 큰 절을 하더랍니다.

 

 

그리고 4살 정도의 단발머리 소녀아이도 나왔는데 분홍색 저고리와 검정치마를 입었답니다. 그 아이도 나와서 상제님 신단에 절을 하고는 조상신단으로 다시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무리의 조상신단님들이 다시 나와서 상제님께 절을 하고는, 우리쪽을 향하여 돌더니 "(증산도 성도님들) 고맙습니다!"하고는 맞절을 하고 서로 흥에 겨워 얼싸안더니 어깨동무를 하고 즐거워하며 조상신단으로 다시 들어갔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조상님들을 일반 세상사람들은 없다고도 하고, 제사는 그냥 친척들이 모이는 형식적인 연례행사로 치부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러나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조상신이 참말로 있나요?" 란 물음에 "조상신이야 없다고 못하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조상님들께서 얼마나 고마웠으면 성도님들께 절을 했을까, 싶으면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다가오는 개벽과 신도세계의 비밀을 아시고 싶으신 분은 게시판의 "소책자게시판"을 통해 소책자 신청 하시거나

010-9659-9576 으로 (성함/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로 문자주시면 관련내용을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친절한 북두협객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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