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22/07 글 목록

증산도 인천주안도장 박OO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충북 옥천군 청산면에서 2남2녀 중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시골에서 태어나 그때는 다들 힘들에 살았을 때입니다. 가족끼리는 화목한 편은 아니였지만 큰 문제 없이 평범하게 자랐습니다.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인천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살면서 결혼도 하였고 자녀는 딸만 둘을 낳았습니다.
유복하지는 않았지만 택시 운전도 하고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지면서 살게 되였습니다.


살아가면서 불교 서적과 예언 서적을 읽게 되었습니다. 탄허스님의 책을 보면서 충격을 받게 되었고 앞으로 개벽이 오고 새로운 시대가 온다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면서 탄허스님이 이야기한 개벽을 알기 쉽게 나오고 입도한 신도들의 입도 수기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밤을 새워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증산도인이 입도하게 되는 과정을 보니 제가 알고 싶은 모든 것을 알고 입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불교와 기독교를 신앙하여 봤지만 영혼과 조상의 문제를 시원하게 가르쳐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면서 조상님과 천도식을 알게 되어 증산도에 가서 더 알아보기 위해 증산도 인천주안도장에 방문 하였습니다. 증산도 도장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제가 알고 싶어 했던 모든 부분을 시원하게 답을 얻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불교 서적을 많이 읽다 보니 큰 딸이 제 책을 가지고 읽다가 불교에 심취하여 경북의 어느 절에서 현재 비구니로 있습니다.



동생들과 만나서 이야기 중 천도식 이야기가 나왔는데 동생들이 상생방송을 본다고 하면서 천도식을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형제들에게 천도식을 알리고 함께 돈을 모아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



가족 중에 상생방송을 보는 형제가 있다니 반갑고 나중에 함께 도장에 방문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인생에서 늦게 만난 참진리 증산도에 모든 것을 걸고 신앙하여 종도사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신도가 되겠습니다.😊

 

 

우주변화원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증산도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Posted by 북두협객
,

최치원과 천부경, 풍류란 무엇인가 #STB상생방송

 

 

 

 

나라에 지극히 신령스러운 도가 있으니 풍류라 한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진흥왕조 난랑비서문

 

그 교를 창설한 내력은 선사에 자세히 실려 있으니, 실은 삼교를 포함하여

군생을 접화하는 것이다. 

 

들어와서 가정에 효도하고 나가서 
나라에 충성하는 것은 공자의 뜻과 같은 것이요.

무위로 일을 처리하고 말없이 교를 행함은 
노자의 종지와 같은 것이요.

악한 일을 하지 않고 선한 일을 받들어 
행하는 것은 석가의 교화와 같은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맨 위 동영상을 클릭하여 확인해보세요^^

최치원과 천부경, 풍류란 무엇인가 #STB상생방송

 

우주변화원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증산도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Posted by 북두협객
,

시사뉴스 펄펄끓는 지구촌, 폭염지옥이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북반구가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자 이제는 40도가 익숙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45도를 넘나들자 폭염으로 농작물이 죽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전 유럽이 불타고 있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폭염지옥으로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는 "기후변화가 사람을 죽이고,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죽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스페인의 경우 최고 섭씨 45.7도에 달하는 이례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약 열흘간의 폭염에 500명 이상이 숨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경우에는 7월 중순 최고 기온이 47도까지 올라 역대 7월 중 가장 더웠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42.4도를 찍은 것에 대해 CNN이 프랑스 기상청 100년 역사상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영국은 원래 덥지 않은 나라로 363년만에 최고기온이라고 합니다. 여름은 덥더라도 30도를 넘어가는 적이 거의 없다고 현지인들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폭염과 함께 뜨거워진 공기탓에 산불도 잇따랐는데요. 가디언이 종합한 산불지도를 보면 지난 일주일간 유럽 전역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이재민 수만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에 직면"했다고 말하며, "우리는 공동대응이냐 또는 집단자살이냐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기후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인데요. 

 

남극 보스토크 호수 얼음 기둥을 분석한 결과, 지난42만년 동안 4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해 빙하기가 10만년~ 13만년 사이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간빙기가 5만년이되어 가장 뜨거워질 시기인 것이죠.

 

"지금은 온도가 올라가는 간빙기“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홍성민 빙하학 박사는 “지구 온난화는 이산화탄소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밀란코비치 이론이 분석한 것처럼 지금이 지구 온도가 올라가는 시기인 간빙기로 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주일년

증산도는 우주에도 사계절이 있어서 약 13만년, 정확하게 129,600년을 한 주기로 해서 돌아간다는 우주일년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역대급 폭염,산불,폭우,가뭄과 각종 기상이변 ,각종 현상들은 우주의 여름철 말에 일어나는 현상들이며 가을개벽의 징후,징조로써 드러나는 사건들인 것입니다.

 

 

 

우주변화원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증산도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Posted by 북두협객
,

[책리뷰] 『숨겨진 역사 보천교』 요약(1)

 

통탄스러운 친일의 굴레

일제는 한국을 강점한 후 동화를 식민정책의 주요한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에 따라 한국인들의 민족의식을 약화시키고 일본민족에 동화시키려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였다. 여기에 중요한 것이 교육(특히 역사교육)과 종교였다.

일제는 강점 내내 이러한 노력을 중단한 적이 없었다. 아직 채 교단도 안정화되지 않은 형성기의 종교, 특히 소위 유사종교들이 식민권력의 이러한 정책에 저항하기는 쉽지않았다. 더구나 자신들이 강점한 다른 민족들에게 조차 단순한 복종 이상의 것을 요구하는 일본 제국주의의 신권적神權的 천황제를 정신적으로 승인하고 천황을 현인신現人神으로 경배하라는 강요는 민족종교에는 당혹스러운 일이었다. - 27p

식민권력으로서는 타 종교에 비해 새로운 국가 건설을 기도하며 다수의 신도를 확보하고 군자금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세력을 형성하던 보천교는 초기에 박멸하거나 어용화시켜야 할 대상이었다. 외형적으로는 유화정책을 사용하면서 분열과 그 조직의 약체화를 꾀했다. 종교통제 기구도 이원화시켰다. 소위 종교단체는 학무국 종교과에서 담당했지만 유사종교로 분류된 보천교는 총독부 경무국에서 감독토록 하여 강력한 폭력성과 억압성을 띤 통제를 가하였다. - 28p

'600만 교도'의 의미

보천교는 전국적으로 민중들의 '입교 권유에 노력한 결과' 놀랄만한 다수의 교도를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1920년대 전반기에는 '자칭·타칭 만 교인'으로 기록될 정도로 보천교는 한때 급성장했던 것이다. 당시 조선 내의 전체 인구가 1925년 기준 1,900만 명 정도였으니 600만 명 정도면 조선 민중의 1/3이 믿었다고 볼 수 있는 숫자였다. - 41p

당시 언론들도 '보천교 교도 600만 명'으로 대수롭지 않게 기록하고 있었다.(예. 신한민보 1927.6.23). 뿐만 아니라, 1920년대 미국 총영사관의 밀러가 국무장관에게 보낸 정보보고서에도 동일한 숫자가 기록되었다. 물론 이는 "It is said to number moer 6,000,000 members."라 하여 간접 인용으로 되어 있다. 당연히 일제 식민권력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한 것이다. 교단 기록은 그렇다 하더라도, 식민권력의 보고서들이 줄줄이 '600만 명'으로 기록한 것이다. 보통이라면 숫자를 축소해 기록하는 것이 상식적인 관례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당시 보천교의 60방주 조직은 간부가 557,700명으로 구성되었다. 교주 차월곡을 정점으로 그 밑에 육임-십이임-팔임-십오임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 간부들을 모두 합하면 이 정도의 수가 되는 것이다. 이 간부들이 각 10명 정도를 포교했다고 한다면 보천교의 전체 교인 수가 600만 명에 근접한다.

실제로 보천교에서 팔임이 되기 위해서는 40명을 모집해야만 했었고, 간부는 100명을 포교해야만 직책이 주어졌다고도 했다. 이렇게 본다면, 600만 명은 그저 수가 많다는 상징적인 숫자로 보기가 어려울 것이다.

당시 민중들은 동학(천도교)이나 불교 등을 보천교와 분리하여 생각하지 않았다. 실제로 보천교의 주문에는 동학 주문인 시천주주侍天主呪 등이 들어있고, 당시 천도교인들도 '천도교도가 되면 장래 조선독립에 즈음하여 물질적 이익을 얻는다'고 믿어 입교한 자들이 있었다.

민중들은 천도교인지 동학인지 보천교인지가 중요하지 않았다. 이는 불교나 타 종교도 마찬가지였다. 김형렬이 위봉사에서 활동했던 경우처럼 보천교도와 불교도가 구분되지 않았고, 심지어 기독교인이면서 보천교 활동을 한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 43p

 

이는 다음 사실과도 연결된다. 곧 일제강점기에 '소속'만을 기준으로 종교 인구를 추계할 수 는 없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어느 '한 종교만을 신앙'해야 하고, 더욱이 '하나의 종교 교단에만 소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지극히 서구적인 시선일 뿐이다.

민중들은 어떤 종교단체에 소속되어 있지 않더라도 그것이 방향을 찾아 헤매는 자신에게 심리적 위안을 주고 민족독립에의 열망을 준다면 그것으로 만족했던 것이다. -44p

 

보천교의 전신인 증산도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계절, 우주변화원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