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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무지개! 

증산도 태전대덕도장 정OO 도생 (초6)

태을주 수행하기 전 포감님께서 목이 아프더라도 큰 소리로 태을주를 읽으라고 하셨다. 난 그 말을 새겨듣고 큰 소리로 태을주를 읽었다. 드디어 도공을 시작하고 중간쯤 목이 아파왔다. 계속 참다가 물을 마시러 갔는데 물배만 채운 것 같이 많이 먹었다. 하지만 그 덕에 체험도 했다.

깜깜한 하늘의 구석에 무지개가 나타나더니 그때부터 하늘이 점점 환해졌다.

 

 

 

새들과 나무가 대화했어요! 

증산도 성남태평도장 박OO 도생(초3)

 

오늘 집에서 수행을 했는데 열매 나무 한 그루가 보였다. 그리고 새 네마리가 보였는데 나무는 웃고 있었다. 새와 나무가 사이좋게 보였다. 

 

 

 

수행을 하는데 여러가지 색이 보였어요. 

증산도 태전대덕도장 안OO 도생 초6

 

도공을 할 때 눈앞에 여러가지 색깔이 보였다. 여러가지 색이 엄청 환하게 빛이 났다. 그리고 도공을 하는데 내 몸이 구름 위에 앉아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자꾸 누군가가 내 몸을 밀었다. 집에 가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기운 때문이라고 말해줬다. 수행을 하고 나니 앞이 환해지고 기분이 상쾌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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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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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광주오치도장 강OO도생님 입도수기. 조상님을 잘 섬기라는 할아버지의 말씀과 일치하던 증산도와의 만남.

 


저는 전남 강진군 병영면 상락리 시골 농촌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제가 3살되던 해에 6.25전쟁이 발발하였고, 경찰이였던 아버님은 저희 지역에 출몰한 남로당 발치산들과 교전중 전사를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서 할아버지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하게 되었고, 아버지 모습은 기억 속에서 전혀 떠오르지도 않은 삶을 살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할아버지로부터 가정교육을 엄하게 받고 자라게 되었으며, 할아버지의 지도와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의 제가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었을까?하고 많은 생각을 하여봅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장남이신 저의 아버지를 대신해서 저에게 장자의 자리를 지키게 해야만 집안이 평안하다는 신념이 강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릴 때부터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는 저를 항상 앞세워 다니시면서 특히 조상을 돌보지 못한 자식들은 복을 받을 수 없다는 교육을 저에게 주지 시키셨습니다.


그러면서 기제삿 날에 자식들이 참석을 하면 “지금은 찬수가 서열은 밑에 있지만 앞으로 내가 죽은 후에는 제사의 주관자는 손자인 찬수가 되며 차례 서열도 내 자리는 손자인 찬수가 되어야 하다.”고 당부를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서 저희 집안의 모든 결정권자는 제가 되었으며 모든 대소사의 일들에 대해서는
저의 의견을 들어가면서 결정하곤 했습니다.

저는 고향에서 어린 시절에 어머님과 할머니의 손을 잡고 절을 따라 다니면서 두 분의 불공 드리는 모습을 보았고, 또 집에서는 이른 새벽에 정안수를 떠 놓고 천지신명님께 두 손 모아 빌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목포로 유학가서 중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먼 친척 누나를 따라 전도관을 다니면서 교리 공부를 하기도 하였고, 광주에서 고등 학교를 다니면서는 친구의 권유로 여호와 증인의 교리공부를 하였으나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중도에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천주교를 다니면서 영세 직전 단계까지 갔으나, 영세를 받지는 않았는데, 이유는 조상의 제사 문제가 걸렸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에 여러 사람들로 부터 교회나 성당을 함께 다니자는 권유를 많이 받았지만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할아버지의 “조상을 섬겨야 된다”는 유언를 따르지 못하는 행위가 되어서 거절하곤 했습니다.

제가 건축사가 되고 사찰. 교회. 성당 등의 설계 일을 하면서도 목사나 신부님 등과 면담하면서  직접적으로 종교 생활을 하여 줄 것을 권유를 받을 때마다 제가 교회를 다닐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제가 4대를 모시는 장자로써 저의 할아버지의 유언을 말씀드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길러주신 홀어머님께서도 제가 방학 동안이나 결혼하여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고향 집에 가면 첫째 걱정이 요놈의 교회 등에 빠져서 조상님 제사를 지내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먼저 하시는데 어떻게 교회를 다닐 수 있겠습니까?라고 되묻곤 했습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하나님은 유일신이라고 하지만 저를 사랑해주시고 길러주신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돌아가시는 순간에 잡신이 되고 마는 겁니까?하고 되묻곤 했습니다.


2010년 6월 9일 모든 집안일을 주관해 온 저의 처가 5년여 동안 암이라는 병고의 생활을 하여 오다가 소천 하게 되었고 함께 사는 동안 사소한 일인데 이해 부족으로 인해 가슴에 못을 박고 말았던 일들에 대한 죄책감과 잘못했던 기억들로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고 그런 상태로 1년 정도를 보내면서 사후에라도 부인에게 해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하고 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집에서 TV채널을 바꾸어가면서 보다가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는 순간 여기가 내가 가야 할 길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즉시 인터냇 검색으로 증산도 오치도장을 찿아가서 상담을 하게 되었으며 교육을 받는 과정에 저의 할아버지와 어머님의 유언과 많이 일치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의 마음은 평안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하고 기도를 많이 드려서 가족과 지인들 그리고 진리를 찾는세상 사람들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해서 천지에 보은하고 조상님께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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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버지가 함께 주문을 읽어주시다ㅣ증산도 천도식 체험ㅣ도란도란

 

오늘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함께 주문을 읽어주신 체험을 한 도생님의 체험담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도생님은 수행을 함께 할 때마다 도장의 성도님들이 "도생님과 함께 수행을 하면 남자 목소리가 들린다." 고 말씀해주셨다고 하는데요.

 

아버지 천도식을 올릴 때 남자 신명의 목소리가 들려 비로소 그 목소리가 아버지의 목소리였구나, 아버지가 항상 함께 옆에서 수행을 해 주고 계셨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계신 가족사진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져 오는데요. 천도식을 하면서 조상님 이름을 부르는데 특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름을 부르는데 두분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지면서 천도식에 오셨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조상님들은 항상 곁에서 나를 지켜주시고 잘 되기를 바라시는데요.

 

 

도란도란 사회자분도 이야기를 하다가 도생님의 나이가 본인보다 어린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다면서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나이가 어릴때는 본인 앞길만 보다가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을 돌아보게 되고 이제 잘해야지 하고 생각하지만 부모님은 오래 기다려 주시지를 않지요. 마음이 찡해집니다.

 

가족사진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첨부합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QT6nwxhdklQ&t=18s 

가족사진

바쁘게 살아온 / 아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 아이가 생기고
그날에 찍었던 / 가족사진 속에
설레는 웃음은 / 빛바래 가지만
어른이 되어서 /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이 없는 / 아들이 되어서
이곳저곳에서 / 깨지고 또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 날 꺼내 본 사진 속
아빠를 닮아있네
내 젊음 어느새 / 기울어 갈 때쯤
그제야 보이는 / 우리의 날들이
가족사진 속에 / 미소 띤 젊은 우리 아빠

화려한 시절은 /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
당신의 / 아들의
웃음꽃 / 웃음꽃
피우길 / 피우길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
아버지는 내게 말하셨죠
지금 순간을 영원히 잊지 말자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자
우리만의 소중한 추억들을
아빠보다 너는 더 잘할 거야
오늘을 영원히 잊지 말자
가슴속에 깊이 간직해요
우리만의 소중한 추억들을
웃음꽃 / 웃음꽃
피우길 / 피우길
아빠를 닮아있네

나의 영원한 지지자, 부모님, 조상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나님을 모시는 것 뿐만 아니라 조상님을 모시고 부모님을 모시는 문화가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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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증산도 도장으로 이끌었던 별 하나ㅣ무안도장 최OO 도생ㅣSTB상생방송

 

상제님 도생으로 다시 태어나기 전 제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결혼 이후 얻은 딸 둘과 아들 하나!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빈곤하지 않게 살기 위해 열심히 일했죠.. 지금은 전남무안에서 딸, 사위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기독교를 신앙하는 남편은 일 때문에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저는 10년간 불교 신앙을 하다가 5년 전부터 대순진리회에 다녔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10년 전부터 신비한 체험을 하곤 했는데요. 꿈이 현실에서 그대로 펼쳐졌기 때문이죠. 

 

하루는 길을 걷던 중 무안도장 간판이 갑자기 제 눈에 들어왔는데요. 궁금하긴 했지만 식당운영으로 힘들었던 탓에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발길을 옮기는 결정적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퇴근길에 하늘을 바라보니 별 하나가 갑자기 커지면서 반짝거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신기해서 한참 바라보다 눈을 돌리니, 증산도 무안도장 건물이 보였기 때문이죠. 

 

 

순간 저는 저도 모르게 강한 기운에 이끌려, 건물을 향해 걷기 시작했는데요. 도장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니 도생님들이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는 거예요. 떡과 과일 등 음식도 잔뜩 차려져 있었고요. 저는 대뜸 "떡 좀 주세요!"라고 부탁했는데요. 수호사님이 떡과 맛있는 음식을 잔뜩 챙겨주셨습니다.

 

 

이후 수호사님과 나눈 대화! " 오늘 무슨 행사가 있었나봐요?"묻는 제게 "예, 증산도 무안도장 개도 치성을 올렸습니다.혹시 증산도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수호사님이 대답과 질문을 하셨는데요. "상생방송을 몇 번 본적이 있어요." 말했더니,

 

"그러셨군요. 참진리를 전하는 방송이니, 꾸준히 시청해 보세요."말씀해 주셨습니다. 수호사님이 시간을 내어 태을주 수행을 해보자고 권유도 해 주셨는데요. 그 이후 코로나19가 터져, 거리 두기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호사님이 가져다 주신 책을 틈틈히 읽으면서 소일했죠. 

 

 

그러던 중 하루는 신기한 꿈을 꾸었는데요. 한남자분이 꿈에 나타나셔서 밑도 끝도 없이  "도전!"하고 외치고 사라지시는 것이었습니다. "도전? 도전을 읽으라는 것일까?"하고 궁금하던 차에 연락하며 지내던 수호사님을 통해 상제님, 태모님의 말씀과 행적이 담긴 도전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깨우칠 수 있었던 것이죠. 

그렇게 해서 우연히 도장을 방문한지 1년이 지난, 2021년 양력 2월 26일, 입도할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이 조상님들께서 저를 참진리로 인도하는 지난한 여정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신앙하여 조상님께 보은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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